위키문헌 kowikisource https://ko.wikisource.org/wiki/%EC%9C%84%ED%82%A4%EB%AC%B8%ED%97%8C:%EB%8C%80%EB%AC%B8 MediaWiki 1.43.0-wmf.3 first-letter 미디어 특수 토론 사용자 사용자토론 위키문헌 위키문헌토론 파일 파일토론 미디어위키 미디어위키토론 틀토론 도움말 도움말토론 분류 분류토론 저자 저자토론 포털 포털토론 번역 번역토론 페이지 페이지토론 색인 색인토론 TimedText TimedText talk 모듈 모듈토론 지하촌 0 17242 324170 120279 2024-05-03T07:46:48Z 똥태훈 바지에 저거 똥아니냐 ㅋㅋ 17233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지하촌 |저자 = [[저자:강경애|강경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조선일보(1936.3.12-4.3) }} 해는 서산 위에서 이글이글 타고 있다. 칠성이는 오늘도 동냥자루를 비스듬히 어깨에 메고 비틀비틀 이 동리 앞을 지났다. 밑 뚫어진 밀짚모자를 연신 내려쓰나. 이마는 따갑고 땀방울이 흐르고 먼지가 연기같이 끼어. 그의 코밑이 매워 견딜 수 없다. 「이애 또 온다.」 「어 아. 」 동리서 놀던 애들은 소리를 지르며 달려온다. 태훈이는 조놈의 자식들 또 만나는구나 하면서 속히 걸었으나, 벌써 애들은 그의 옷자락을 툭툭 잡아당겼다. 「야 저거 태훈이 바지에 똥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한 놈이 칠성의 앞을 막아서고 그 큰 입을 헤벌리고 웃는다. 여러 애들은 죽 돌아섰다. 「이애 이애, 네 나이 얼마?」 「거게 뭐 얻어오니 ? 보자꾸나.」 한 놈이 동냥자루를 툭 잡아채니, 애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한다. 칠성이는 우뚝 서서 그중 큰놈을 노려보고 가만히 서 있었다. 앞으로 가려든지 또 욕을 건네면, 애들은 더 흥미가 나서 달라붙는 것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바루 바루 점잖은데. 」 머리 뾰죽 나온 놈이 나무꼬챙이로 갓 누은 듯한 쇠똥을 찍어들고 대들었다. 여러 놈은 깔깔거리면서 저마다 쇠똥을 찍어들고 덤볐다. 칠성이도 여기는 참을 수 없어서 막 서두르며 내달아갔다. 두 팔을 번쩍 들고 부르르 떨면서 머리를 비틀비틀 꼬다가 한발 지척 내디디곤 했다. 애들은 이 흉내를 내며 따른다. 앞으로 막아서고 뒤로 따르면서 깡충깡충 뛰어 칠성의 얼굴까지 똥칠을 해놓는다. 그는 눈을 부릅뜨고, 「이, 이놈들!」 입을 실룩실룩하다가 겨우 내놓는 말이다. 「이, 이놈들!」 하고 또한 흉내를 내고는 대굴대굴 굴면서 웃는다. 쇠똥이 그의 입술에 올라가자, 앱 투 하고 침을 뱉으면서 무섭게 눈을 떴다. 「무섭다, 바루 바루.」 애들은 참말 무섭게 보았는지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기 시작하였다. 칠성이는 팔로 입술을 비비치고 떠들며 돌아가는 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웬일인지 자신은 세상에서 버림을 받은 듯 그렇게 고적하고 분하였다. 그들이 물러간 후에, 신작로는 적적하고 죽 뻗어 나가다가, 조 밭을 끼고 조금 굽어진 저 앞이 뚜렷했다. 그 위에 수수밭 그림자 서늘하고...... 그는 걸었다. 옷에 묻은 쇠똥을 털었으나 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퍼렇게 물이 든다. 그는 어디라 없이 멍하니 바라보다가 산밑으로 와서 주저앉았다. 긴 풀에 잔 바람이 홀홀히 감기고 이따금 들리는 벌레소리, 어디 샘물이 있는가 싶었다. 그는 보기 싫게 돋은 머리를 벅벅 긁어당기며 무심히 앞을 보았다. 수림 속에 햇발이 길게 드리웠고. 짹짹 하는 새소리 처량하게 들리었다. 난 왜 병신이 되어 그놈의 새끼들한테까지 놀림을 받나 하고 불쑥 생각하면서 곁의 풀대를 북 뽑았다. 손목은 찌르르 울렸다. 큰년이가 살까! 그는 눈이 멀고도 사는데, 난 그보다야 훨씬 낫지. 강아지의 털같이 보드라운 털을 가진 풀 열매를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하였다. 큰년이가 천천히 떠오른다. 곱게 감은 눈, 고것 참! 그는 진저리를 쳤다. 그리고 곁에 놓인 동냥자루를 보면서 오늘 얻어온 것 중에 가장 맛있고 좋은 것으로 큰년에게 보내야 하지 하였다. 어떻게 보낼까? 밤에 바자 위로 넘겨줄까. 큰년이가 나와 바자 곁에 서 있어야 되지. 그럼 누가 나오라고는 해둬야지. 누구가 그래. 안 되어. 그럼 칠운이 들려서 보내야지. 아니 아니, 큰년의 어머니가 알게 되고 또 우리 어머니 알지, 안 되어. 낮에 김들 매러 간 담에 몰래 바자로 넘겨주지. 그는 가슴이 설레어서 부시시 일어나고 말았다. 가죽을 벗겨낼 듯이 내려 쬐던 해도 어느덧 산 속으로 숨어버리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풀잎을 살랑살랑 흔들고 그의 몸에 스며든다. 그는 동냥자루를 매만지다가, 어깨에 메고 지척하고 발길을 내디디었다. 하늘은 망망한 바다와 같이 탁 터지고, 저 멀리 붉은 너울이 유유히 떠돌고 있다. 그는 밀짚모자를 젖혀 쓰고 산밑을 떠났다. 걸음에 따라 쇠똥내가 물씬하고 났다. 그가 산모퉁이를 돌아 동리 앞까지 왔을 때, 그의 동생인 칠운이가 아기를 업고 쪼루루 달려온다. 「성 이제 오네. 히, 자꾸자꾸 봐도 안 오더니.」 큰 눈에 웃음을 북실북실 띄우고 형의 곁으로 다가서는 칠운이는 시커먼 동냥자루를 덤썩 쥐어 무엇을 얻어온 것을 어서 알려고 하였다. 「오늘도 과자 얻어왔어?」 「아아니.」 칠성이는 얼른 동냥자루를 옮기고 주춤 물러섰다. 칠운이는 따라섰다. 「나 하나만 응야. 성아. 」 침을 꿀떡 넘기고 새카만 손을 내민다. 그 바람에 아기까지 두 손을 쭉 펴들고 칠성이를 말끔히 쳐다본다. 「이, 이 새끼는---」 칠성이는 홰 돌아섰다. 칠운이는 넘어질 듯이 쫓아갔다. 「응야 성아, 나 하나만.」 「없, 없어---」 형은 눈을 치떴다. 칠운이는 금시로 눈물이 글썽글썽해서 형을 보았다. 「난 어마이 오면 이르겠네. 씨. 도무지 안 준다고, 아까 아까 어마이가 밭에 가면서 아기 보라면서 저 성이 사탕 얻어다준다고 했는데, 씨, 난 안 준다고 다 일러, 씨 흥.」 칠운이는 입을 비쭉 하더니, 주먹으로 눈물을 씻는다. 아기는 영문도 모르고 으아 하고 울음을 내쳤다. 주위는 감실감실 어두워오는데, 칠운이는 흑흑 느껴 울면서 그들의 어머니가 올라가 있을 저 산을 바라보고 뛰어간다. 「어머이. 어머이.」 하고 칠운이가 목메어 부르면, 번번이 아기도, 「엄마, 엄마. 」 하고 또랑또랑히 불렀다, 응응 하는 앞산의 반응은 어찌 들으면 어머니의 -왜-하는 대답 같기도 했다. 칠성이는 칠운이와 영애가 보이지 않는 것만 다행으로 돌아서 걸었다. 동네는 어둠에 푹 싸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나, 동네 앞으로 우뚝 서 있는 늙은 홰나무만이 별을 따려는 듯 높아 보였다. 그는 이제 어떻게 해서라도 큰년이를 만날 것과, 또 얻어온 이 과자를 큰년의 손에 꼭 쥐어줄 것을 생각하며 걸었다. 「칠성이냐?」 어머니의 음성이 들린다. 그는 돌아보았다. 나무를 한 짐 이고 이리로 오는 어머니의 얼굴은 보이지 않으나, 웬일인지 그의 머리가 숙어지는 듯해서 번쩍 머리를 들었다. 「왜 오늘 늦었느냐?」 아까 밭에서 산으로 올라갈 때 몇 번이나 아들이 나오는가 하여 눈이 가물가물 해지도록 읍길을 바라보아도 안 보이므로 어디 가 넘어져 애를 쓰는가, 또 애새끼들한테서 돌팔매질을 당하는가 하여 읍에까지 가볼까 하였던 것이다. 칠성이는 어머니의 이 같은 물음에 애들에게 쇠똥칠 당하던 것이 불시에 떠오르고, 코허리가 살살 간지럽기 시작하였다. 어머니는 갈잎내를 확 풍기면서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그 큰 짐을 이고서 아기까지 둘러 업었다. 「어마이, 나 사탕 성은 안 준다야 씨.」 칠운이는 어머니의 치맛귀를 잡고 늘어진다. 그 바람에 어머니는 앞으로 쓰러질 듯했다가 도로 서서 한 손으로 칠운이를 어루만졌다. 「저놈의 새, 새끼, 주 죽이고 말라.」 칠성이는 발길로 칠운이를 차려 하였다. 어머니는 또 쓰러질 듯 막아섰다. 「그러지 말어라. 원 그것이 해 종일 아기 보느라 혼났다. 허리에는 땀띠가 좁쌀 알 같이 쪽 돋았구나. 여북 아프겠니 원.」 어머니는 말끝에 한숨을 푹 쉬인다. 칠성이는 문득 쇠똥내를 물큰 맡으면서 화를 버럭 올리었다. 「누, 누구는 가만히 앓아 있었나!」 「아니 그렇게 하는 말이 아니어, 칠성아.」 어머니는 목이 메어 다시 말을 계속하지 못한다. 그들은 잠잠히 걸었다. 집에 온 그들은 나뭇단 위에 되는 대로 주저앉았다. 어머니는 칠성의 마음을 위로하느라고 이 말 저말을 끄집어냈다. 「올해는 웬 살쐬기 그리 많으냐. 손이 얼벌벌하구나. 」 어머니는 그 손을 한번쯤 들여다보고 싶은 것을 참고 아이를 어루만지다가 젖을 꺼냈다. 칠운이는 나뭇단을 퉁퉁 차면서 흥흥거린다. 칠성이는 동생들이 미워서 더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일어났다. 그는 어둠 속을 휘 살피고 큰년이가 저 속에 어디 섰지 않는가 했다. 방으로 들어온 칠성이는 이제 툇돌에 움찔린 발가락을 엉덩이로 꼭 눌러 앉고 일변 칠운이가 들어오지 않는가 귀를 기울이며 문을 길었다. 그리고 동냥자루를 가만히 쏟았다. 흩어지는 성냥과 쌀알 흐르는 소리. 솜털이 오싹 일어, 그는 몸을 움찔하면서 얼른 손을 내밀어 하나하나 만져보았다. 역시 그 안에 있는 돈 생각이 나서, 돈마저 꺼내 가지고 우두커니 들여다보았다, 비록 방안이 어두워서 그 모든 것이 보이지 않으나, 눈꼽 같이 눈구석에 박혀 있는 듯했다. 성냥갑 따로, 쌀과 과자부스러기 따로 골라 놓고 문득 큰년이를 생각하였다. 어느 것을 주나, 얼른 과자를 쥐며 이것을 주지, 하고 하나 집어 입에 넣었다. 바작 소리가 이 사이에 돌고 달큼한 물이 사르르 흐른다. 그는 입맛을 다시고 나서 칠운이가 엿듣는가 다시 한번 조심했다. 그는 온 손에 땀이 나도록 쥐고 있는 돈을 펴서 보고 한 푼 한 푼 세어보다가, 이것으로 큰년의 옷감을 끊어 다 주면 얼마나 큰년이가 좋아할까, 고의 가슴은 씩씩 뛰었다. 고것 왜 우리 집엘 안 올까, 오면 내가 돈도 주고 이 과자도 주고 또 큰년이가 달라는 것이면 내 다 주지, 응 .그래. 이리 생각되자 그는 어쩐지 마음이 송구해졌다. 해서 성냥갑과 과자부스러기를 한데 싸서 저편 갈자리 밑에 밀어놓고, 돈도 거기에 넣은 담에 쌀만 아랫방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뒷문 곁으로 바싹 다가앉아서 큰년네 바자를 바라다보았다. 바자에 호박넌출이 엉키었고 그 위에 벌들이 팔팔 날았다. 어떻게 만날까, 그는 무심히 발가락을 쥐고 아픔을 느꼈다. 서늘한 바람이 그의 볼 위에 흘러내렸다. 그는 안타까왔다. 지금 이 발끝이 아픈 것보다도 어딘가 모르게 또 아픈 것을 느낀다. 「이애 밥 먹어.」 칠성이는 놀라 돌아다보았다. 어머니가 샛문 밖에 서 있다는 것을 알자, 웬일인지 가슴 한구석에 공허를 아득하게 느꼈다, 「왜 은을 걸었나?」 어머니는 문을 잡아챈다. 과자를 달라거나 돈을 달래려고 저 미도 문을 잡아 흔드는 것 같다. 그는 와락 미운 생각이 치올랐다, 「난, 난 안 먹어!」 꽥 소리쳤다. 전신이 후루루 떨린다. 「장에서 뭐 먹고 왔니?」 어머니의 음성은 가늘어진다. 언제나 칠성이가 화를 낼 땐 어머니는 저리도 기운이 없어진다. 한참 후에, 「좀 더 먹으렴.」 「시, 싫여.」 역시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어머니는 뭐라고 웅얼웅얼하더니 잠잠해버린다. 칠성이는 우두커니 앉았노라니 자꾸만 갈자리 속에 넣어둔 과자가 먹고 싶어 가만히 갈자리를 들썩하였다. 먼짓내 싸하게 올라오고 빈대 냄새 역하다. 그는 자리를 도로 놓고, 내일 아침에 큰년이 줄 것인데 내가 먹으면 안되지 하고, 획 돌아앉고도 부지중에 손은 갈자리를 어루쓸고 있다. 큰년이 줘야지, 냉큼 손을 떼고 문턱을 곽 붙들었다. 마침 바람이 산들산들 밀려들어 이마에 흐른 땀을 선뜻하게 한다. 그는 얼른 적삼을 벗어 던지고, 그 바람을 안았다. 온몸이 가려운 듯하여 벽에다 몸을 비비치니 어떤 쾌미가 일어, 부지중에 그는 몸을 사정없이 비비치고 나니 숨이 차고 등가죽이 벗어져 아팠다. 그래서 벽을 붙들고 일어나 나왔다. 몸을 움직이니 아니 아픈 곳이 없다. 손끝에 가시가 박혔는지 따끔거리고 팔뚝이 쓰라리고 아까 다친 발가락이 새삼스러이 더 쏘고. 그는 꾹 참고 걸었다. 울바자 밑에 나란히 서 있는 부초종 끝에 별빛인가도 의심나게 횐 꽃이 다문 다문 빛나고, 간혹 맡을 수 있는 부초 냄새는 계집이 곁에 와 섰는가 싶게 야릇했다, 그는 바자 곁으로 다가섰다. 큰년에 집에선 모깃불을 피우는지 향긋한 쑥내가 솔솔 넘어오고, 이따금 모깃불이 껌벅껌벅하는데 두런두런하는 소리에 귀를 세우니. 바자가 바삭바삭 소리를 내고, 호박잎의 솜털이 그의 볼에 따끔거린다. 문득 그는 바자 저편에 큰년이가 숨어서 나를 엿보지나 않나 하자 얼굴이 확확 달았다. 어느 때인가 되어 가만히 둘러보니, 옷에 이슬이 촉촉하였고, 부초꽃이 물 속에 잠긴 차돌처럼 그 빛을 환히 던지고 있다, 모깃불도 보이지 않고 캄캄하며, 어디선가 벌레소리가 쓰르릉 하고 났다. 고는 방으로 들어서자 가슴이 답답하였다. 이튿날 아침에 눈을 뜨니, 벌써 뒤뜰은 햇빛으로 가득하였다. 칠성이는 일어나는 참에 어머니와 칠운이가 아직도 집에 있는가 살핀 담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뒷문턱에 걸터앉아서 큰년네 바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큰년의 아버지 어머니도 김매러 갔을 테고, 고것 혼자 있을 터인데 --- 혹 마을꾼이나 오지 않았는지, 오늘은 꼭 만나야 할 터인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무실히 그의 팔을 들여다보았다. 다 해진 적삼소매로 맥없이 늘어진 팔목은 뼈도 살도 없고, 오직 누렇다 못해서 푸른빛이 도는 가죽만이 있을 뿐이다. 갑자기 슬픈 마음이 들어 그는 머리를 들고 한숨을 푹 쉬었다. 큰년이가 눈을 감았기로 잘했지. 만일 두 눈이 둥글하게 띄었다면 이 손을 보고 십리나 달아날 것도 같다. 그러나 큰년이가 이 손을 만져보고 왜 이리 맥이 없어요, 이 손으로 뭘 하겠소, 할 때엔,-----그는 가슴이 답답해서 견딜 수 없다. 그저 한숨만 맥없이 내쉬고 들이쉬다가 문득 약이 없을까 ? 하였다. 약이 있기는 있을 터인데,,,,,큰년네 바자 위에 둥글하게 심어 붙인 거미줄에는 수 없는 이슬방울이 대룽대룽했다. 저런 것도 약이 될지 모르지, 그는 벌떡 일어나 나왔다. 거미줄에서 빛나는 저 이슬방울들이 참으로 약이 되었으면 하면서, 그는 조심히 거미줄을 잡아당겼다. 팔은 맥을 잃고, 뿐만 아니라 자꾸만 떨리어 거미줄을 잡을 수도 없지만 바자만 흔들리고, 따라서 이슬방울이 후두두 떨어진다. 그는 손으로 떨어져 내려오는 이슬방울을 받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 방울도 그의 손에는 떨어지지 않았다. 「에이, 비 빌어먹을 것!」 그는 이런 경우를 당할 때마다 이렇게 소리치고 말없이 하늘을 노려보는 버릇이 있다. 한참이나 이러하고 있을 때, 자박자박하는 신발소리에 그는 가만히 머리를 돌리어 바라보았다. 호박잎이 그의 눈썹 끝에 삭삭 비비치자 눈물이 핑그르르 돈다. 눈물 속에 비치는 저 큰년이 ! 그는 눈가가 가려운 것도 참고 눈을 점점 더 크게 떴다. 빨래 함지를 무겁게 든 큰년이는 이리로 와서 빨래 함지를 쿵 내려놓고 일어난다. 눈은 자는 듯 감았고 또 어찌 보면 감은 듯 뜬 것 같이도 보이었다. 이제 빨래를 했음인지 양 볼에 붉은 점이 한 점 두 점 보이고, 턱이 뾰죽한 것이 어디 며칠 앎은 사람 같다. 큰년이는 빨래를 한가지씩 들어 활활 펴 가지고 더듬더듬 바자에 넌다. 칠성이는 숨이 턱턱 막혀서 견딜 수 없다. 소리나지 않게 숨을 쉬려니 가슴이 터지는 것 같고, 뱃가죽이 다 잡아 씌웠다. 그는 잠깐 머리를 숙여 눈물을 씻어낸 후에 여전히 들여다보았다. 지금 그의 머리엔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다. 그저 큰년의 동작으로 가득했을 분이다. 큰년이는 한가지 남은 빨래를 마저 가지고 그의 앞으로 다가온다. 그때 칠성이는 손이라도 쑥 내밀어 큰년의 손을 덥석 잡아보고 짚었으나, 몸은 움찔 뒤로 물러나지며 온 전신이 풀풀 떨리었다. 바삭바삭 빨래 널리는 소리가 칠성의 귓바퀴에 돌아내릴 때, 가슴엔 웬 새 새끼같은 것이 수없이 팔딱거리고 귀가 우석우석 울고 눈은 캄캄하였다. 큰년의 신발소리가 멀리 들릴 때 그는 비로소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또 호박잎을 젖히고 들여다보았다. 큰년이는 빈 함지를 들고 부엌문을 향하여 들어가고 있다. 그는 급하여 소리라도 쳐서 큰년이를 멈추고 싶었으나 역시 마음뿐이었다. 큰년의 해어진 치마폭 사이로 뻘건 다리가 두어 번 보이다가 없어진다. 또 나올까 해서 그 컴컴한 부엌문을 뚫어지도록 보았으나, 끝끝내 큰년이는 나오지 않았다. 그는 후 하고 한숨을 내쉬고 물러섰다. 햇빛은 따갑게 내려쬔다. 과자나 들려줄 걸 ....,. 돈이나 줄 것을, 아니 돈은 내가 모았다가 치마나 해주지, 하고 다시 들여다보았다. 바자만 바삭바삭 소리를 내고 고요하다. 이제 큰년의 손으로 널은 빨래는 희다 못해서 햇빛같이 빛나고. 그는 눈을 떼고 돌아섰다. 자기가 옷가지라도 해주지 않으면 큰년이는 언제나 그 뻘건 다리를 감추지 못할 것 같다. 「성아, 나 사탕 좀---」 돌아보니, 칠운이가 아기를 업고 부엌문으로 나온다. 그는 도둑질이나 하다가 들킨 것처럼 무안해서 얼른 바자 곁을 떠났다. 칠운이는 저를 다우쳐 형이 저리도 급히 오는 것으로 알고 부엌으로 달아나다가 살짝 돌아보고 또 이리 온다. 「응야. 나 하나만-----」 손을 내민다. 아기도 머리를 갸웃하여 오빠를 바라보고 손을 내민다. 아기의 조 머리엔 종기가 지질하게 났고, 거기에는 언제나 진물이 마를 사이 없다. 그 위에 가늘고 노란 머리카락이 이기어 달라붙었고 또 파리가 안타깝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아기는 자꾸 그 가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쥐어 당기고, 종기딱지를 떼어 오물오물 먹고 있다. 아기는 그 손을 오빠 앞에 쳐들었다. 손가락을 모을 줄 모르고 짝 펴들고 조른다. 칠성이는 눈을 부릅떠 보이고 방으로 들어왔다. 칠운이는 문 앞에 딱 막아서서 흥흥거렸다. 「응야 성아, 한 알만 주면 안 그래.」 시퍼런 코를 훌떡 들여 마신다. 「보. 보기 싫다!」 칠운이 역시 옷이 없어 잠뱅이만 입었고, 그래서 저 등은 햇빛에 타다 못해서 허옇게 까풀이 일고 있으며, 아기는 그나마도 없어서 늘 벗겨두었다. 동생들의 이러한 모양을 바라보는 그는 눈에서 불이 확확 일어난다. 눈을 돌리어 벽을 바라보자 문득 읍의 상점에 첩첩이 쌓인 옷감이 생각났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손을 번쩍 들어 칠운이를 치려 했으나, 그 손은 맥을 잃고 늘어진다. 「난 그럼, 아기 안 보겠다야, 씨.」 칠운이는 아기를 내려놓고 달아난다. 그러자 아기는 악을 쓰고 운다. 칠성이는 눈도 거들떠보지 않고 돌아앉아 파리가 우글우글 끓는 곳을 바라보니 밥그릇이 눈에 띄었다. 언제나 어머니는 그가 늦게 일어나므로 저렇게 밥바리에 보를 덮어놓고 김매러 가는 것이다, 그는 슬그머니 다가앉아 술을 들고 보를 들치었다. 국에는 파리가 빠져 등등 떠다니고, 밥바리에 붙었던 수 없는 파리 떼는 기급을 해서 달아난다. 그는 파리를 건져내고 밥을 푹 떠서 입에 넣었다. 밥이란 도토리뿐으로 밥알은 어쩌다가 씹히곤 했다. 씹히는 그 밥알이야말로 극히 부드럽고 풀기가 있으며, 그 맛이 달큼해서 기침을 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그 맛은 잠깐이고 또 도토리가 미끈하게 씹혀 밥맛이 쓰디쓴 맛으로 변한다. 그래서 도토리만은 잘 씹지 않고 우물우물해서 얼른 삼키려면 그만큼 더 넘어가지 않고 쓴 물을 뿌리며 혀끝에 넘나들었다. 얼마 후에 바라보니, 아기가 언제 울음을 그쳤는지 눈이 보숭보숭해서 발발 기어오다가, 오빠를 보고 멀거니 쳐다보다가는 그 눈을 밥그릇에 돌리고 또 오빠의 눈치를 살핀다. 칠성이는 그 듣기 싫은 울음을 그친 것이 대견해서 얼른 밥알을 골라 내처 주었다. 그러니 아기는 그 조그만 손으로 밥알을 쥐어 먹다가, 성이 차지 않아서 납작 엎드리어서 밥알을 쫄쫄 핥아 먹고는 또 말가니 오빠를 본다. 이번에는 도토리 알을 내처 주었다. 아기는 웬일인지 당길성 없게 도토리를 쥐고는 손으로 조모락조모락 만지기만 하고 먹지는 않는다. 「아, 안 먹게이!」 도토리를 분간해서 아는 아기가 어쩐지 미운 생각이 왈칵 들어 그는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니 아기는 입을 비죽비죽 하다가 으아 하고 울었다. 「우, 울겠니!」 칠성이는 발길로 아기를 찼다. 아기는 눈을 꼭 감고 방바닥에 쓰러졌다. 그 바람에 아기 머리의 파리는 웅 하고 조금 떴다가 곧 달라붙는다. 칠성이는 재차 차려고 달려드니 아기는 코만 풀찐풀찐 하면서 울음소리를 뚝 끊었다. 그러나 그 눈엔 눈물이 샘솟듯 흐른다. 칠성이는 모른 체하고 돌아 앉아 밥만 퍼먹다가 캑하는 소리에 머리를 돌렸다. 아기는 언제 그 도토리를 먹었던지 캑캑 하고 게워놓는다. 깨느르르한 침에 섞이어 나오는 도토리 쪽은 조금도 씹히지 않은 그대로였고 그 빛이 약간 붉은 기가 이운 것을 보아 피가 묻어 나오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아기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고 목에 힘줄이 불쑥 일어났다. 그 찰나에 칠성이는 입에 문 도토리가 모래알 같아 씹을 수 없고, 쓴 내가 콧구멍 깊이 칵 올려 받쳐 견딜 수 없었다. 그는 술을 텡긍 내치고 아기를 번쩍 들어 문밖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뼈만 남은 아기의 볼기를 짝 붙이니, 얼굴이 새카매지면서도 여전히 느껴운다. 이번에는 밥그릇을 냅다 차서 요란스레 굴리고 웃방으로 올라오니, 게우는 소리에 몸이 오시러워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문득 갈자리 속의 과자를 생각하고 그것을 남김없이 꺼내다가 아기 앞에 팽개치고 뒤뜰로 나와버렸다. 그는 빙빙 돌다가 침을 탁 뱉었다. 한참만에 칠성이는 방으로 들어오니, 방안은 단 가맛속 같았다. 그는 앉았다 섰다 안달을 하다가, 머리를 기웃하여 보니, 아기는 손을 깔고 봉당에 엎드려 잠들었고, 게워놓은 자리엔 쉬파리가 날래 없는 듯이 벌벌 기고 있으며, 아기 머리와 바끔히 벌린 입에는 잔 파리, 왕파리가 바글바글 들싼다. 과자! 그는 놀라 둘러보았다. 부스러기도 볼 수 없었다. 아기가 다 먹을 수 없고 필시 칠운이가 들어왔던 것이라 생각될 때 좀 남기고 줄 것을 하는 후회가 일며 칠운이를 보면 실컷 때리고 싶었다. 그는 달아나오면서 발길로 아기를 차고 나왔다. 손을 거북스레 깔고 모로 누운 꼴이 눈에 꺼리고 또 여윈 팔다리가 보기 싫어서 이러하고 나온 것이다.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칠운이를 찾았다. 저편 버드나무 아래에 애들이 모여 떠든다, 옳지 저기 있구나 하고 씩씩거리며 그리로 발길을 떼어놓았다. 몰래몰래 오느라 했건만, 칠운이는 벌써 형을 보고서 달아난다. 애들은 수숫대를 시시하고 씹고 서서 칠성이를 힐끔힐끔 보다는 히히 웃었다. 어떤 놈은 칠성의 걸음 흉내를 내기도 한다. 칠운이는 조 밭으로 들어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그는 잡풀에 얽히어 넘어지니, 뒤로 따르던 애들은 허허 하고 웃고 떠든다. 칠성이는 겨우 일어나서 애들을 노려보았다. 이놈들도 달려들지나 않으려나 하는 불안이 약간 일어 이렇게 딱 버티어 보인 것이다. 애들은 무서웠던지 슬금슬금 달아난다. 애들 같지 않고 무슨 원숭이 무리가 먹을 것을 구하러 눈이 뒤집혀서 다니는 것 같았다. 이 동리 애들은 모두가 미운 애들만이라고 부지중에 생각되어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걸었다. 이마가 따갑고 발가락이 따가운데, 또 애들이 벗겨 버린 수숫대 껍질이 발끝에 따끔거린다. 애들은 내를 바라고 달아난다. 그 무리에 칠운이도 섞이었을 것이라고 그는 버드나무 아래로 왔다. 여기는 수숫대 껍질이 더 많고 또 소를 갖다 매는 탓인지 쇠똥이 지저분했다. 버드나무에 기대서서 그는 바라보았다. 저절로 그의 눈이 큰년네 집에 멈추고 또 큰년이를 만나볼 마음으로 가득하다. 지금 혼자 있을 텐데 가볼까, 그러나 누가 있으면,,,,,, 무엇이 따끔하기에 보니 왕개미 몇 마리가 다리로 올라온다. 그는 툭툭 털고 다시 보았다. 멀리 큰년네 바자엔 빨래가 희게 널렸는데, 방금 날으려는 새와 같이 되룩되룩하여 쉬 하면 푸르릉 날 듯하다. 있기는 누가 있어, 김매러 다 갔을 터인데 ....., 신발소리에 그는 돌아보았다. 개똥어머니가 어떤 여인을 무겁게 업고 숨이 차서 온다. 전 같으면, 「요새 성냥 많이 벌었겠구먼, 한 갑 선사하게나.」 하고 농담을 건넬 터인데 오늘은 울상을 하고 잠잠히 지나친다. 이마에 비지땀이 흐르고 다리가 비틀비틀 꼬이고 숨이 하늘에 닿고. 그는 머리를 들어보니 등에 업힌 여인인즉 죽은 시체 같았다. 흩어진 머리 주제며, 입에 끓는 더품 꼴, 피투성이 된 옷! 눈을 크게 뜨고. 머리카락에 휩싸인 여인의 얼굴을 똑바로 보니 큰년의 어머니였다. 그는 놀랐다. 해서 뭐라고 묻고 싶은데 벌써 개똥어머니는 버드나무를 지나 퍽으나 갔다. 웬일일까? 어디 넘어졌나, 누구와 쌈을 했나 하고 두루 생각하다가 못 견디어 일어나 따랐다. 맘대로 하면 얼른 가서 개똥 어머니에게 어찌된 곡절을 묻겠는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고 점점 더 비틀거리기만 하고 앞으로 가지는 않는다, 그는 화를 더럭 내고 몸짓만 하다가 팍 거꾸러졌다. 한참이나 버둥거리다가 일어나서 천천히 걸었다, 큰년네 굴뚝에는 연기가 흐른다. 옳구나, 큰년의 어머니가 어찌해서 그 모양이 되었을까, 또다시 이러한 궁금증이 일어난다. 그가 큰년네 마당까지 오니, 큰년네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 발길이 자꾸만 돌려진다. 그런 것을 참고 무슨 소리나 들을까 하여 한참이나 왔다갔다 하다가 집으로 왔다. 봉당에 들어서니 파리가 와그르. 끓는데 그 속에서 아기가 똥을 누고 있다. 깽깽 힘을 쓰니 똥은 안 나오고 밑이 손길같이 빠지고 거기서 빨간 핏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아기는 기를 쓰느라 두 눈을 동그랗게 비켜뜨니, 얼굴의 힘줄이 칼날같이 일어난다. 그 조그만 이마에 땀이 비오듯하고. 그는 못 볼 것이나 본 것처럼 머리를 돌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마음대로 하면 아기를 칵 밟아 죽여버리든지 어디 멀리로 들어다 버리든지 했으면 오히려 시원할 것 같다. 칠성이는 발길에 채여 구르는 도토리를 집어먹으며, 아기 기쓰는 소리에 눈살을 잔뜩 찌푸리고 그만 뒤뜰로 나와버렸다. 아기로 인하여 잠깐 잊었던 큰년 어머니의 생각이 또 나서 그는 바짝 곁으로 다가섰다. 「으아 으아.」 하는 아기 울음소리에 머리를 돌렸다. 영애의 울음소리가 아니요, 아주 갓난 어린 아기의 울음인 것을 직각하자 큰년의 어머니가 아기를 낳았는가 했다. 그러자 불안하던 마음이 다소 덜리나, 아기하고 입에만 올려도 입에서 신물이 돌 지경이었다. 지금 봉당에서 피똥을 누느라 병든 고양이 꼴을 한 그런 아기를 낳을 바엔 차라리 진자리에서 눌러 죽여버리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다. 큰년이 같은 그런 계집애를 낳았나, 또 눈먼 것을,,,, 그는 히 하고 웃음이 터졌다, 그 웃음이 입가에서 사라지기도 전에 왜 이 동네 여인들은 그런 병신만을 낳을까 하니, 어쩐지 이상하였다. 하기야 큰년이가 어디 나면서부터 눈 멀었다디, 위선 나도 네 살 때에 홍역을 하고 난 담에 경풍이라는 병에 걸리어 이런 병신이 되었다는데, 하자 어머니가 항상 외던 말이 생각되었다. 그때 어머니는 앓는 자기를 업고, 눈이 길같이 쌓여 길도 찾을 수 없는 데를 눈 속에 푹푹 빠지면서 읍의 병원에를 갔다는 것이다. 의사는 보지도 못한 채 어머니는 난로도 없는 복도에 한 식경이나 서 있다가 하도 갑갑해서 진찰실 문을 열었더니 의사는 눈을 거칠게 떠 보이고 어서 나가 있으라는 뜻을 보이므로 하는 수없이 복도로 와서 해가 지도록 기다리는데 나중에 심부름하는 애가 나와서 어머니 손가락만한 병을 주고 어서 가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그 말만 하면 흥분이 되어 의사를 욕하고 또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다, 그때마다 그는 어머니를 핀잔하고 그 말을 막아버리곤 하였다. 무엇보다도 불쾌하여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약만 먹으면 이제라도 내 병이 나을까, 큰년의 병도------아니야, 이미 병신이 된 담에야 약을 쓴다고 나을까. 그래도 알 수가 있나, 어쩌다 좋은 약만 쓰면 나도 남처럼 다리 팔을 제대로 놀리고 해서 동냥도 하러 다니지 않고 내 손으로 김도 매고 또 산에 가서 나무도 쾅쾅 찍어오고, 애새끼들한테서 놀림도 받지 않고 ...... 그의 가슴은 우쩍하였다. 눈을 번쩍 떴다. 병원에나 가서 물어볼까------그까짓 놈들이 돈만 알지 뭘 알아. 어머니의 하던 말 그대로 되풀이하고 맥없이 주저앉았다. 큰년네 집도 조용하고, 아기의 울음소리도 그쳤는데 배가 쌀쌀 고팠다. 그는 해를 짐작해보고, 어머니가 이제 들어오면 얼굴에 수심을 띠고 귀밑에 머리카락을 담뿍 흘리고서, 너 왜 동냥하러 가지 않았니, 내일은 뭘 먹겠니, 할 것을 머리에 그리며 무심히 서 있는 대싸리 나무를 바라보았다. 혹시 이 대싸리 나무가 내 병에 약이 되지나 않을까, 그는 대싸리 나무 냄새를 코밑에 서늘히 느끼자 이러한 생각이 불쑥 일어, 대싸리 나무 곁으로 가서 한입 뜯어 물었다. 잘강잘강 씹으니 풀내가 역하게 일며 욱하고 구역질이 나온다. 그래도 눈을 꾹 감고 숨도 쉬지 않고 대강 씹어서 삼켰다. 목이 찢어지는 듯이 아프고 맑은 침이 자꾸만 흘러내린다. 그는 이 침마저 삼켜야 약이 될 듯해서 눈을 꿈쩍거리면서 그 침을 삼키고 나니 까닭 없이 두 줄기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린다. 그는 하늘을 바라보고 제발 이 손을 조금만이라도 놀려서 어머니가 하는 나무를 내가 하도록 합시사 하였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건만, 어머니가 나무를 무겁게 이고 걸음도 잘 걷지 못하는 것을 보아도 무심했건만, 웬일인지 이 순간에 이러한 생각이 일었다. 한참이나 꿈쩍 않고 있던 그는 손을 가만히 들어보고 이번에나 하는 마음이 가슴에서 후다닥거렸다. 하나 손은 여전히 떨리어 옴츠러든다. 갑자기 욱 하고 구역질을 하자, 땅에 머리를 쾅! 들이쪼고 훌쩍훌쩍 울었다. 아주 캄캄해서야 어머니는 돌아왔다. 또 산으로 가서 나무를 해 이고 온 것이다. 「어디 아프냐?」 어둠 속에 약간 드러나는 어머니의 윤곽은 피로에 싸여 넘어질 듯하다. 그리고 짙은 풀내가 치마폭에 흠씬 배어 마늘내 같이 강하게 풍겼다. 「이 애야, 왜 대답이 없어?」 아들의 몸을 어루만지는 장작개비 같은 그 손에도 온기만은 돌았다. 칠성이는 어머니의 손을 뿌리치고 돌아누웠다. 어머니는 물러앉아 아들의 눈치를 살피다가 혼자 하는 말처럼, 「어디가 아픈 모양인데, 말을 해야지 잡놈 같으니라구.」 이 말을 남기고 일어서 나갔다. 한참 후에 어머니는 푸성귀 국에다 밥을 말아 가지고 들어와서 아들을 일으켰다. 칠성이는 언제나처럼 어머니 팔목에서 뚝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나 앉아 떨리는 손으로 술을 붙들었다. 「이 애야, 어디 아프냐?」 아까와 달리 어머니 옷 가에 그을음 내가 풍기고, 숨소리에 따라 밥내 구수한 데, 무겁던 몸이 가벼워진다. 「아, 아니,」 마음을 졸이던 끝에 비로소 안심하고 아들이 국 마시는 것을 들여다보았다. 「에그, 큰년네 어머니는 오늘 밭에서 아기를 낳았다누나. 내 남없이 가난한 것들에서 새끼가 무어겠니.」 아까 버드나무 아래서 본 큰년의 어머니가 떠오르고 으아 으아 울던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또 영애의 그 꼴이 선히 나타난다. 그는 눈살을 찌푸렸다. 「글쎄 새끼가 왜 태워, 진절머리 나지.」 한숨 섞어 어머니는 이렇게 탄식하고, 빈 그릇을 들고 나가버린다. 칠성이는 방안이 덥기도 하지만, 큰년의 일이 궁금해서 그만 일어나 나왔다. 뜰 한 모퉁이에 쌓여 있는 나뭇단에서 짙은 풀내가 산 속인 듯싶게 흘러나오고, 검푸른 하늘의 별들은 아기 눈같이 예쁘다. 왱왱거리는 모기를 쫓으면서 나무 말리어 모아놓은 곳에 주저앉았다. 마른 갈잎이 버석버석 소리를 내고 더운 김에 밑이 뜨뜻하였다. 어머니가 저리로부터 온다. 「칠성이냐? 왜 나왔니.」 버석 소리를 내고 곁에 앉는다. 땀내와 영애의 똥내가 훅 끼치므로. 그는 머리를 돌리었다. 어머니는 젖을 꺼내 아기에게 물리고 한숨을 푹 쉰다. 무슨 말을 하려나 하고 칠성이는 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나. 안타깝게 병든 고양이 새끼 같은 영애를 어루만지기만 하고. 쉽사리 입을 열지 않았다. 해종일 김매기에 그 몸이 고달팠겠고. 더구나 산에 가서 나무를 해오려기에 그 몸이 지칠 대로 지쳤으련만, 또 아기에게서라도 시달림을 받으니. 오늘날이라도 잠만 들면 깨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피로한 몸을 돌아보지 않는 어머니가 어딘지 모르게 미웠다. 「계집애는 자지도 않아!」 칠성이는 보다못해서 꽥 소리쳤다. 영애는 젖꼭지를 문 채 울음을 내쳤다 어머니는 그 애가 어디 자게 되었니, 몸이 아픈데다 해 종일 굶었고 또 이리 젖이 안 나니까, 하는 말이 혀끝에서 뚝 떨어지려는 것을 꾹 참으니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다. 「오오, 널 보고 안 그런다. 어서 머,,,,,,」 겨우 말을 마치자 눈물이 줄줄 흘렀다. 문득 어머니는 이 눈물이 겉으로 흘러서 영애의 타는 목을 추겨주었으면 가슴이 이다지도 쓰리지 않으련만 하였다. 한참 후에 어머니는, 「글쎄 살지도 못할 것이 왜 태어나서 어미만 죽을 경을 치게 하겠니. 이제 가 보니 큰년네 아기는 죽었더구나. 잘되기는 했더라만,,,,,, 에그 불쌍하지. 얼마나 밭고랑을 타고 헤매이었는지, 아기 머리는 그냥 흙투성이라더구나. 그게 살면 또 병신이나 되지 뭘 하겠니. 눈에 귀에 흙이 잔뜩 들었더라니, 아이구 죽기를 잘했지, 잘했지!」 어머니는 흥분이 되어 이렇게 중얼거린다. 칠성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크게 쉬었다. 그리고 자신도 어려서 죽었더라면 이 모양은 되지 않을 것을 하였다. 「사는 게 뭔지, 큰년네 어머니는 내일 또 김매러 가겠다더구나. 하루쯤 쉬어야 할 텐데, 이게, 이게 어느 때냐. 그럴 처지가 되어야지. 없는 놈에게 글쎄 자식이 뭐냐. 웬 자식이냐.」 영애를 낳아놓고 그 다음날로 보리마당질 하던, 그 지긋지긋하던 때가 떠오른다. 하늘이 노랗고 핑핑 돌고, 보리이삭이 작았다 커 보이고, 도리깨를 들 때 내릴 때 아래서는 무엇이 뭉클뭉클 나오다가 나중엔 무엇이 묵직하게 매어 달리는 듯해서 좀 만져보았으나, 사이도 없고 또 남들이 볼까 꺼리어 그냥 참고 있다가 소변보면서 보니 허벅다리에 피가 흔전했고, 또 주먹 같은 살덩이가 축 늘어져 있었다. 겁이 더럭 났지만, 누구보고 물어보기도 부끄럽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그 살덩이가 오늘까지 늘어져서 들어갈 줄 모르고 또 무슨 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 그것 때문에 여름에는 더 덥고 또 고약스런 악취가 나고, 겨울엔 더하고 항상 몸살이 오는 듯 오삭오삭 추웠다, 먼 길이나 걸으면 그 살덩이가 불이 붙는 듯 쓰라리고, 또 염증을 일으켜 퉁퉁 부어서 걸음 걸을 수가 없으며, 나중에 주위로 수 없는 종기가 나서, 그것이 곪아터지느라 기막히게 아팠다. 이리 아파도 누구에게 아프다는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종류의 병이었다. 어머니는 지금도 척척히 늘어져 있는 그 살덩이를 느끼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갈잎이 바삭바삭 소리를 낸다. 마침 영애는 젖꼭지를 깍 물었다. 「아이그!」 소리까지 내치고도 얼른 칠성이가 이런 줄을 알면 욕할 것이 싫어서 그 다음 말은 뚝 그치고 손으로 영애의 머리를 꼭 눌러 아프다는 뜻을 영애에게만 알리었다. 그러고도 너무 눌렀는가 하여 누른 자리를 금시로 어루만져 주었다. 「정말 오늘 그 난시에 글쎄 큰년네 집에는 손님이 와서 방 안에 앉아도 못 보고 갔다누나.」 칠성이는 머리를 들었다. 어디서 불려오는 모기 쑥내는 향긋하였다. 「전에부터 말 있는 그 집에서 왔다는데 넌 정 모르기 쉽겠구나. 읍에서 무슨 장사를 한다나. 꽤 돈푼이나 있다더라. 한데, 손을 이때까지 못 보았다누나. 해서, 첩을 여남은두 넘어 얻었으나 이때까지 못 낳았단다. 에그 그런 집에나 태지. 」 어머니는 영애를 잠잠히 내려다본다. 칠성이는 이야기하면서도 아기를 생자하는 어머니가 보기싫었다. 하나 다음 말을 들으려니 가만히 앓아 있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가 큰년의 말이 났는데 사내는 펄쩍 뛰더란다. 그래두 안으로 맘이 켕기어서 그러하다고 하더니, 하필 오늘 같은 날, 글쎄 선보러 왔다갔다니 큰년이는 이제 복 좋을라 ! 언제 봐도 덕성스러워. 그 애가 눈이 멀었다 뿐이지 못하는 게 뭐 있어야지. 허드렛일이나 앓아 하는 일이나 휭 잡았으니 눈뜬 사람보다 낫다. 이제 그런 집으로 시집가게 되고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아 놀 게다. 아이그 좀 잘살아야지,,....」 「눈먼 것을 얻어다 뭐를 배!」 칠성이는 뜻밖에 이런 말을 퉁명스레 내친다. 그의 가슴은 지금 질투의 불길로 과 찼고, 누구든지 큰년이만 다친다면 사생을 결단하리라 하였다. 이러구 나니 머리에 열이 오르고 다리 팔이 떨리었다, 「그래, 시, 시집가기로 됐나?」 어머니는 아들의 눈치를 살피고 어쩐지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동시에 저것도 계집이 그리우려니 하자 불쌍한 마음이 들고 또 아들의 장래가 캄캄해 보이었다. 「아직은 되지 않았더라마는,,,,,,」 이 말에 그의 마음은 다소 가라앉은 듯하나, 웬일인지 슬픈 생각이 들어 그는 일어났다. 「들어가 자거라. 내일은 일찌기 읍에 가게 해. 어떡허겄니.?」 칠성이는 화를 버럭 내고 어머니 곁을 떠나 되는대로 걸었다. 발걸음에 따라 모기 쑥내 없어지고 산뜻한 공기 속에 풀내 가득히 흐른다. 멀리 곡식대 비벼치는 소리 바람결에 은은하고, 산기를 띤 실바람이 그의 몸에 싸물싸물 기고 있다, 잠뱅이 가랑이 이슬에 젖고, 벌레소리 발끝에 채여 요리 졸졸졸, 고리 쓸쓸쓸,,,,,, 그는 우뚝 섰다. 저 앞은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어둠으로 덮였고, 하늘 아래 저 불타산의 윤곽만이 검은 구름같이 뭉실뭉실 떠 있다. 그 위에 별들이 너도나도 빛나고, 별빛이 눈가에 흐르자 눈물이 핑그르르 돌며 통곡이라도 하고 싶었다. 저 산도, 저 하늘도 너무나 그에겐 무심한 것 같다. 「이 애야, 들어가자.」 어머니의 기운 없는 음성이 들린다. 「왜. 왜 쫓아 다녀유.」 칠성의 마음에 잠겼던 어떤 원한이 일시에 머리를 들려고 하였다. 「제발 들어가. 이리 나오면 어쩌겠니.」 어머니는 그의 손을 붙들었다. 칠성이는 뿌리치려 했으나 힘이 부친다. 길 풀이 그들의 옷에 비비칙 실실 소리를 낸다. 어머니는 절반 울면서 사정을 하였다. 그는 어머니 손에 붙들리어 돌아오면서, 오냐 내일 저를 만나보고 시집가는지 안 가는지 물어보고, 또 나한테 시집 오겠니도 물어야지 할 때. 가슴은 씩씩 뛰고 어떤 실같은 희망이 보인다. 「날 보고 네 동생들을 봐라.」 어머니는 이러한 말을 하여 아들을 달래려고 한다. 칠성이는 말없이 그의 집까지 왔다. 이튿날 일부러 늦게 일어난 칠성이는, 오늘은 기어코 큰년이를 만나 무슨 말이든지 하리라, 만일 시집가기로 되었다면,,,,,,그는 아득하였다. 그때는 그만 죽여버릴까, 나는 그 칼에 죽지하고 뒤뜰로 나와서 바자 곁에 다가섰다. 큰년네 집은 고요하고, 뜨물동이에서 왕왕거리는 파리 소리만이 간혹 들릴 뿐이다. 가자 ! 바자에서 선뜻 물러섰다. 눈에 마주 띄는 저 앞의 큰 차돌은 웬일인지 노랗게 보이었다. 그는 숨이 차서 방으로 들어왔다. 옷을 이 모양을 하고 가, 하고 굽어보았다. 쇠똥 자국이 여기저기 있고, 군데군데 해졌고. 뭘 눈이 멀었는데 이게 보이나, 그럼 만나서는 뭐라구 말을 해야지, 그는 천장을 바라보고 생각하였다. 입가에 흐르는 침을 몇 번이나 시 하고 들여마시나, 그저 캄캄한 것뿐이다, 생전 말이리 그는 못해본 것처럼 아득하였다. 내가 병신임을 제가 아나, 하는 불안이 불쑥 일어 맥이 탁 풀린다. 「너까짓 것에게 시집가 -하는 큰년의 말이 들리는 듯해서 그는 시름없이 밖을 내다보았다, 바자에 얽힌 호박넌출 박넌출, 그 옆으로 옥수숫대, 썩 나와서 살구나무. 작고 큰 대싸리가 아무 기탄 없이 하늘을 바라보고 가지가지를 쭉쭉 쳤으니, 잎잎이 자유스럽게 미풍에 흔들리지 않는가. 웬일인지 자신은 저러한 초목만큼도 자유롭지 못한 것을 전신에 느끼고 한숨을 후 쉬었다. 한참 후에 칠성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마당으로 나와서, 큰년네 집 앞으로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하다가, 싸리문을 가만히 밀고 껑충 뛰어들었다. 봉당문도 꼭 닫히었고 싸리비만이 한가롭게 놓여 있다. 얼떨결에 봉당 문을 삐걱 열었을 때 고양이 한 마리가 야웅하고 튀어나간다. 그는 어찌 놀랐는지 숨이 하늘에 닿을 것처럼 뛰었다. 봉당으로 들어서서 한참이나 망설이다가 방문을 열어보았다. 무거운 공기만이 밀려나오고 큰년이는 없었다. 시집을 갔나? 하고 얼른 생각하면서, 부엌으로 뒤뜰로 인기척을 찾으려 하였으나 조용하였다. 그는 이러하고 언제까지나 있을 수가 없어서 발길을 돌리려 했을 때 싸리문 소리가 났다. 그는 얼떨결에 기둥 이편으로 와서 그 뒤 멍석 곁에 바싹 다가섰다. 부엌에서 소리가 덜그렁 나더니 큰년이가 빨래 함지를 이고 들어온다. 그의 눈은 캄캄해지고 정신이 나른해진다, 큰년이가 그를 알아보고 이리 오는 것만 같고, 그의 눈은 먼 것이 아니요. 언제나 창 틈으로 볼 수 있는 별눈을 빠끔히 뜨고서 쳐다보는 듯했다. 숨이 차서 견딜 수 없으므로 멍석 아래 뒤로 돌아가며 숨을 죽이었으나, 점점 더 숨결이 항항거리고 멍석 눈에 코가 닿아서 기절을 할 지경이었다, 큰년이는 뒤뜰로 나간다. 짤짤 끄는 신발소리를 들으면서 머리를 내밀어 밖을 살피고 발길을 옮기려 했으나 온몸이 비비꼬이어 한 보를 옮길 수가 없다. 어색하여 그만 집으로 가려고도 했다. 그의 몸은 돌로 된 것 같았으나 마침 빨래 널리는 소리가 바삭바삭 나자, 큰년이가 읍으로 시집간다 ! 하는 생각이 들며. 발길이 허둥하고 떨어진다. 큰년이는 빨래를 바자에 걸치다가 휘끈 돌아보고 주춤한다. 칠성이는 차마 큰년이를 쳐다보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누구요?」 「…」 「누구야요?」 큰년의 음성은 떨려 나왔다. 칠성이는 무슨 말이든지 해야 할 터인데. 입이 딱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한참 후에 발길을 지척하고 내디디었다. 「난 누구라고,,,,,, 」 큰년이는 바자 곁으로 다가서고, 머리를 다소곳 한다. 곱게 감은 그의 눈등은 발랑발랑 떨렸다. 칠성이는 자기를 알아보는 것을 알고 조금 마음이 대담해졌다. 이번엔 밖이 걱정이 되어 연방 눈이 고리로만 간다. 「나가 ! 야, 어머니 오신다.」 큰년이는 암팡지게 말을 했다. 어려서 음성이 그대로 남아 있다. 「너, 너 시집간다지. 조, 좋겄구나!」 「새끼두 별소리 다 하네. 나가 야.」 큰년이는 빨래를 조몰락거리고 서서 숨을 가볍게 쉰다. 해어진 적삼 등에 횐 살이 불룩 솟아 있다. 칠성이는 무의식간에 다가섰다. 「아이구머니!」 큰년이는 바자를 붙들고 소리쳤다. 칠성이는 와락 겁이 일어 주춤 물러서고 나갈까도 했다. 앞이 캄캄해지고 또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았다. 「어머니 오신다야.」 칠성이는 잠깐 눈을 감았다가 덜덜 떨리어 나오는 소리에 눈을 떴다. 등어리로 흘러 내려온 삼단 같은 머리채는 큰년의 냄새를 물씬물씬 피우고 있다, 칠성이는 얼른 큰년의 발을 짐짓 밟았다. 큰년이는 얼굴이 새빨개서 발을 빼어 가지고 저리로 간다. 손에 들었던 빨래는 맥없이 툭 떨어진다. 쟤가 돌을 집어 치려고 저러나 하고 겁을 먹었으나. 큰년이는 바자 곁에 다가서서 바자를 보시락보시락 만지고 있는데, 댕기꼬리는 풀풀 날린다. 야물야물하던 말도 쑥 들어가고 애꿎은 바자만 만지고 있다. 「사탕두 주구, 옷 옷감두 주 주께. 시집 안 가지?」 큰년이는 언제까지나 잠잠하고 있다가 조금 머리를 드는 체하더니, 「누구,,,,,,사탕,,,,,,히 , ,,,,」 속으로 웃는다. 칠성이도 따라 웃고, 「응 야, 안 안 가지?」 「내가 아니, 아버지가 알지.」 이 말엔 말이 막힌다. 그래서 우두커니 섰노라니, 「어서 나가 야.」 큰년이는 얼굴을 돌린다. 곱게 감은 눈에 눈썹이 가무레하게 났는데, 그 눈썹 끝에 걱정이 대글대글 맺혀 있다. 「그럼 시집 가, 가겄니」 큰년이는 머리를 푹 숙이고, 발끝으로 돌을 굴리고 있다. 칠성이는 슬픈 마음이 들어 울고 싶었다. 「안, 안 안 가지, 응 야」 큰년이는 대답 대신으로 한숨을 푹 쉬고 머리를 들려다가 돌아선다. 그때 어린애 울음소리가 들렸다, 칠성이는 놀라 뛰어나왔다. 집에 오니, 칠운이가 아기를 부엌바닥에 내려 굴리고 띠로 아기를 꽁꽁 동이려고 한다. 아기는 다리 팔을 함부로 놀리고 발악을 하니, 칠운이는 사뭇 죽일 고기 다루듯 아기를 칵칵 쥐어박는다. 「이 계집애 자겄니, 안 자겄니. 안 자면 죽이고 말겠다.」 시퍼런 코를 쌍 줄로 흘리고서 주먹을 겨누어 보인다. 아기는 바르르 떨면서 눈을 꼭 감고 눈물을 졸졸 흘리고 있다. 「그러구 자라, 이 계집애.」 칠운이는 아기 옆에 엎어지고, 한 손으로 그의 허리를 꼬집어 당긴다. 「어마이. 난 여기 자꾸자뚜 아파서 아기 못 보겠다야 씨,,,,흥.」 코를 혀끝으로 빨아올리면서 칠운이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 눈에 졸음이 가득하더니. 그만 씩씩 자버린다. 칠성이는 무심히 이 꼴을 보고 봉당으로 들어섰다. 「엄마!」 자는 줄 알았던 아기가 눈을 동글하게 뜨고 오빠를 바라본다. 칠성이는 머리 끝이 쭈뼛하도록 놀랐다. 해서 이 결에 발을 들어 찰 것처럼 하고 눈을 딱 부릅떠 보이니, 아기는 그 얇은 입술을 비죽비죽하며 눈을 감는다. 「엄마! 엄마!」 아기는 그 입으로 이렇게 부르고 울었다. 칠성이는 방으로 들어와서 빙빙 돌다가 뒤뜰로 나와 큰년이가 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으면 하고, 바자를 가만히 뻐개고 들여다보니. 큰년이는 보이지 않고 빨래만이 가득히 널려 있었다. 방으로 들어와서 벽에 걸린 동냥자루를 한참이나 바라보면서 큰년의 옷감 끊어다 줄 궁리를 하고, 그러면 큰년이와 그의 부모들도 나에게로 뜻이 옮겨질지 누가 아나 하고, 동냥자루를 벗겨 메고서 밀짚모를 비스듬히 젖혀 쓴 다음에 방문을 나섰다. 눈결에 보니 아기는 무엇을 먹고 있으므로, 그는 머리를 넘석하여 보았다. 아기는 띠 동친 데서 벗어나와 아궁이 곁에 오줌을 눈 듯한데, 그 오줌을 쪽쪽 핥아 먹고 있다. 「이애 ! 이 계집애.」 칠성이는 이렇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밖으로 나왔다. 뜨거운 물 속에 들어서는 듯 전신이 후끈하였다. 신작로에 올라서며 그는 옷을 바로 하고 모자를 고쳐 쓰고 아주 점잖은 양하였다. 이제부터는 이래야 할 것 같다. 에헴 ! 하고 큰기침도 하여보고 걸음도 천천히 걸으려 했다. 이러면 애들도 달려들지 못하고, 어른들도 놀리지 못할 테지, 할 때 큰년이가 떠오른다. 슬며시 돌아보니, 벌써 그의 마을은 보이지 않고 수수밭이 탁 막아섰다. 수수밭 곁으로 다가서니 싱싱한 수숫잎 내가 훅 끼치고 등허리가 근질근질하게 땀이 흘러내린다. 두어 번 몸을 움직이고 어디라없이 바라보았다. 수수밭머리로 파랗게 보이는 저 불타산은 몇 발걸음 옮기면 올라갈 듯이 그렇게 가까와 보인다. 그의 집 창문 곁에 비껴 서서 맘놓고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저 산이요, 또 이런 수수 밭머리에서 숨어가며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저 산이다. 그는 한숨을 푹 쉬었다. 언제나 저 산을 바라볼 때엔 흩어졌던 마음이 한데 모이는 듯하고, 또한 깜박 잊었던 옛날 일이 한 두가지 생각되곤 하였다. 먼 산에 아지랭이 아물아물 기는 어느 봄날,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 곁에 서너, 동무들이 조그만 지게를 지고 지팡이를 지게에 끼웃이 꽃아 가지고 열을 지어 산으로 가고 있다. 어찌나 부럽던지 한숨에 뛰어나와서 우두커니 바라볼 때, 언제나 나도 이 병이 나아서 재들처럼 지팡이를 저리 꽃아 가지고 나무하러 가보나, 난 어른이 되면 저 산에 가서 이런 굵은 나무를 탕탕 찍어서 한 짐 잔뜩 지고 올 테야,,,,,, 여기까지 생각한 그는 흠 하고 코웃음쳤다. 뼈 마디마디가 짜릿해오고 가슴이 죄어지는 것 같다. 두어 번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고 터벅터벅 걸었다. 지금 그의 앞엔 큰년이가 있을 따름이다. 이틀 후- 칠성이는 그의 마을로부터 육 리나 떨어져 있는 송화읍 어귀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읍에 와서 돌아다니나 수입이 잘 되지 않으므로, 이렇게 송화읍까지 오게 되었고, 피래서야 겨우 큰년의 옷감을 인조견으로 바꾸어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이다. 이 밤이나 어디서 지낼까 망설이다, 어서 발리 이 옷감을 큰년의 손에 쥐어주고 싶은 마음. 또는 큰년의 혼사 사건이 궁금하고 불안해서 그는 가기로 결정하고 걸었다. 쳐다보니 별도 없는 하늘, 검정 강아지 같은 어둠이 눈 속을 아물아물하게 하는데, 웬일인지 마음이 푹 놓이고, 어떤 희망으로 그의 눈은 차차로 열렸다. 산과 물은 그의 맘속에 파랗게 솟아 있는 듯, 그렇게 분명히 구별할 수 있고, 신작로에 깔린 자갈돌은 심심하면 장난치기 알맞았다. 사람들이 연락부절하고. 자동차가 먼지를 피우며 달아나는 그 낮길보다는 오히려 이 밤길이 그에게는 퍽 좋게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리 아픈 것도 모르고 걸었다. 가다가 우뚝 서면 산 냄새 그윽하고 또 가다가 들으면 물소리 돌돌 하는데, 논물내 확 풍기고, 간혹 산새 울음 끊었다 이어질 제, 멀리 깜박여오는 동네의 등불은 포르룽 날아오는 것같다가도. 다시 보면 포르릉 날아간다. 그가 숨을 크게 쉴 때마다 가슴에 품겨 있는 큰년의 옷감은 계집의 살결 같아 조약돌을 밟는 발가락이 짜르르 울리었다. <고것 어떡허나.>그는 무의식간에 입을 쩍 헐리고 무엇을 물어 당길 것처럼 하였다. 지금 큰년이와 마주섰던 것을 그려본 것이다. 이제 가서 옷감을 들려주면 큰년이는 너무 좋아서 그 가무레한 눈썹 끝에 웃음을 띄울 테지. 가슴은 소리를 내고 뛴다. 차츰 동녘 하늘이 바다와 같이 훤해 오는데, 난데없는 빗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그는 놀라 자꾸 뛰었으나 비는 더 쏟아지고, 멀리서 비 몰아오는 소리가 참새 무리들 건느듯 했다. 그는 어쩔까 잠시 망설이다가 빗발에 묻히어 어림해 보이는 저 동리로 부득이 발길을 옮겼다. 큰년의 옷감이 아니면 이 비를 맞으면서도 가겠으나. 모처럼 끊은 이 옷감이 비에 젖을 것이 안되어 동네로 발길을 옮긴 것이다. 한참 오다가 돌아보니. 신작로가 뚜렷이 보이고, 어쩐지 마음이 수선해서 발길이 딱 붙는 것을 겨우 떼어놓았다. 동네까지 오니, 비에 젖은 밀짚내 콜콜 올라오고, 변소 옆을 지나는지 거름내가 코밑에 살살 기고 있다. 그는 어떤 집 처마 아래로 들어섰다. 몸이 오솔오솔 춥고 눈이 피로해서 바싹 벽으로 다가서서 웅그리고 앉았다. 그의 마을 앞에 홰나무가 보이고, 큰년이가 나타나고,,,,,, 눈을 번쩍 떴다. 빗발 속에 날이 밝았는데, 먼 산이 보이고 또 지붕이 옹기종기 나타나고, 낙수물 소리 요란하고. 그는 용기를 내어 일어나 둘러보았다. 그가 서고 있는 이 집이란 돈푼이나 좋이 있는 집 같았다. 우선 벽이 회벽으로 되었고, 지붕은 시커먼 기와로 되었으며 널판자로 짠 문의 규모가 크고 또 주먹 같은 못이 툭툭 박힌 것을 보아 짐작할 수 있었다. 그의 얼었던 마음이 다소 풀리는 듯하였다. 횐 돌로 된 문패가 빗소리 속에 적적한데, 칠성이는 눈썹 끝이 희어지도록 이 문패를 바라보고 생각을 계속하였다. -오냐, 오늘은 내게 무슨 재수가 들어닿나보다. 이 집에서 조반이나 톡톡히 얻어먹고 돈이나 쌀이나 큼직히 얻으리라 -------얼른 눈을 꾹 감아보고, <눈도 먼 체할까. 그러면 더 불쌍하게 봐서 쌀이랑 돈을 더 줄지 모르지.>애써 눈을 감고 한참을 견디려 했으나, 눈등이 간지럽고 속눈썹이 자꾸만 떨리고 횐 문패가 가로 세로 나타나고, 못 견디어 눈을 뜨고 말았다. 어떡허나, 내 옷이 너무 희지, 단숨에 뛰어나와서 흙물에 주저앉았다가 일어나 섰던 자리로 왔다. 아까보다 더 춥고 입술이 떨린다. 그는 대문 틈에 눈을 대고 안을 엿보려 할 때. 신발소리가 절벅절벅 나므로, 날래 몸을 움직이어 비켜섰다. 대문은 요란스런 소리를 내고 열렸다. 언제나처럼 칠성이는 머리를 푹 숙이고 어떤 사람의 시선을 거북스러이 느꼈다. 「웬 사람이야?」 굵직한 음성, 머리를 드니 사내는 눈이 길게 찢어졌고 이 집의 고용인인 듯 옷이 캄캄하다. 「한술 얻어먹으러 왔슈.」 「오늘은 첫새벽부터야.」 사내는 이렇게 지껄이고 나서 돌아서 들어간다. 이 집의 인심은 후하구나, 다른 집 같으면 으례 한두 번은 가라고 할 터인데 하고 어깨가 으쓱해서 안을 보았다. 올려다 보이는 퇴 위에 높직이 앉은 방은 사랑인 듯했고, 그 옆으로 조그만 대문이 좀 비딱해 보이고, 그리고 안 대청마루가 잠깐 보인다. 사랑채 왼편으로 죽 달려 이 문간에 와서 멈춘 방은 얼른 보아 창고인 듯, 앞으로 밀짚 낟가리들이 태산같이 가리어 있다. 밀짚대에서 빗방울이 다룽다룽 떨어진다. 약간 누른 빛을 띠었다. 뜰이 휘휘하게 넓은데 빗물이 골이 져서 흘러내린다. 저리로 들어가야 밥술이나 얻어먹을 텐데, 그는 빗발 속에 보이는 안대문을 바라보고, 서먹서먹한 발길을 옮겼다. 중대문을 들어서자, 안 부엌으로부터 개 한 마리가 쏜살같이 달려나온다. 으르릉 하고 달려들므로 그는 개를 얼릴 양으로 주춤 물러서서 혀를 쩍쩍 채었다, 개는 날카로운 이를 내놓고 뛰어오르며 동냥자루를 즉 물고 늘어진다. 그는 아찔하여 소리를 지르고 중문 밖으로 튀어나오자, 사랑에 사람이 있나 살피며 개를 꾸짖어줬으면 했으나 잠잠하였다. 개는 눈을 뒤집고서 앞 발을 버티고 뛰어오른다. 칠성이는 동냥자루를 입에 물고 몸을 굽혔다 폈다 하다가도 못 이겨서 비슬비슬 쫓겨 나왔다. 개는 여전히 따라 큰 대문에 와서는 칠성이가 용이히 움직이지 않으므로 으르릉 달려들어 잠방이 가랑이를 물고 늘어진다. 그는 악 소리를 지르고 달아 나왔다. 아까 나왔던 사내가 안으로부터 나왔다. 「워리 워리.」 개는 들은 체하지 않고 비죽한 주둥이로 자꾸 짖었다. 저놈의 개를 죽일 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이 부쩍 일어 그는 휘 돌아서서 노려볼 때 사내는 손짓을 하여 개를 부른다. 그러니 개는 슬금슬금 물러나면서도 칠성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갑자기 속이 메식해지고 등어리가 오싹하더니, 온몸에 열이 화끈 오른다, 개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고, 큰 대문만이 보기 싫게 버티고 있었다. 또 가볼까 하는 마음이 다소 머리를 드나, 그 개를 만날 것을 생각하니 진저리가 났다. 해서 단념하고 시죽시죽 걸었다. 비는 바람에 섞이어 모질게 갈겨치고, 나무 흔들리는 소리. 도랑물 흐르는 소리에 귀가 뻥뻥할 지경이다. 붉은 물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는 그 위엔 밀짚이 허옇게 떠 있고, 파랑새 같은 나뭇잎이 뱅글뱅글 떠돌아간다. 비에 젖은 옷은 사정없이 몸에 착 달라붙고 지동치듯 부는 바람결에 숨이 혹흑 막힌다. 어쩔까 하고 둘러보았으나 집집이 문을 꼭 잠그고 아침 연기만 풀풀 피우고 있다. 혹 빈집이나 방앗간 같은 게 없나 했으나 눈에 뜨이지 않고, 무거운 눈엔 그 개가 자꾸만 어른거리고 또 뒤에 다우쳐 오는 것같다. 개에게 찢긴 잠뱅이 가랑이가 걸음에 따라 너덜너덜하여 그의 누런 다리 마디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푹 눌러쓴 밀짚모에선 방울져 떨어지는 빗방울이 눈물같이 건건한 것을 입술에 느꼈다. 문득 그는 큰년의 옷감이 젖는구나 생각되자 소리를 내어 칵 울고 싶었다. 그는 우뚝 섰다. 들은 자욱하여 어디가 산인지 물인지 분간할 수 없고, 곡식대들이 미친 듯이 날뛰는 그 속으로 무슨 큰 짐승이 웡웡 우는 듯한 그런 크고도 굵은 소리가 대지를 울린다. 지금 그는 빗발에 따라 마음만은 앞으로 앞으로 가고 싶은데, 발길이 딱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바라보니 동네도 거반 지나온 셈이요, 앞으로 조그만 집이 두 셋이 남아 있다. 그리로 발길을 돌렸으나 들에 미련이나마 있는 듯 자주자주 멍하니 들을 바라보았다. 그가 개에게 쫓긴 것이 이번뿐이 아니요, 때로는 같은 사람한테도 학대와 모욕을 얼마든지 당하였건만, 오늘 일은 웬일인지 견딜 수 없는 분을 일으키게 된다. 「이 친구 왜 그러구 섰수.」 그는 놀라 보니 자기는 어느덧 조그마한 집 앞에 섰고, 그 조그만 집은 연잣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머리를 넘석하여 내다보는 사내는 얼른 보아 사오십 되었겠고, 자기와 같은 불구자인 거지라는 것을 즉석에서 알았다. 사내는 쫑긋이 웃는다. 그는 이리 찾아오고도 저 사내를 보니 들어가고 싶지 않아 머뭇거리다도 하는 수없이 들어갔다. 쌀겨내 가득히 흐르는 그 속에 말똥내도 훅훅 풍겼다. 「이리 오우, 저 옷이 젖어서 원,,,,,,」 사내는 나무다리를 짚고 일어나서 깔고 앓았던 거적자리를 다시 펴고 자리를 내놓고 비켜 앉는다. 칠성이는 얼른 희뜩희뜩 세인 머리털과 수염을 보고 늙은 것이 내 동냥해온 것을 뺐으려나 하는 겁이 나고 싫어졌다. 「그 옷 땜에 칩겠수. 우선 내 헌옷을 입고 벗어서 말리우.」 사내는 그의 보따리를 뒤적뒤적하더니. 「자 입소. 이리 오우.」 칠성이는 돌아보았다. 시커먼 양복인데 군데군데 기운 것이다, 그 순간 어디 좋은 옷 얻었는데, 나도 저런 게나 얻었으면 하면서 이상한 감정에 싸여 사내의 웃는 눈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동냥자루나 뺏을 사람 같지 않았다. 그는 머리를 숙이고 소매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았다. 사나이는 나무다리를 짚고 이리로 온다. 「왜 이러구 섰두. 자 입으시우.」 「아, 아니유.」 칠성이는 성큼 물러서서 양복저고리를 보았다. 난생전 입어보지 못한 그 옷 앞에 어쩐지 가슴까지 두근거린다. 「허 ! 그 친구 고집 대단한데. 그럼 이리 와 앉기나 해유.」 사내는 그의 손을 끌고 거적자리로 와서 앉히운다. 눈결에 사내의 뭉퉁한 다리를 보고 못 본 것처럼 하였다. 「아침 자셨수?」 칠성이는 이 자가 내 동냥자루에 아침 얻어온 줄을 알고 이러는가 하며, 힐끔 동냥자루를 보았다. 거기에서도 물이 떨어지고 있다. 「아니유.」 사내는 잠잠하였다가, 「안 되었구려. 뭘 좀 먹어야 할 터인데,,,,,,」 사내는 또 무슨 생각을 하듯 하더니. 그의 보따리를 뒤진다. 「자, 이것 적지만 자시유.」 신문지에 싼 것을 내들어 펴 보인다. 그 종이엔 노란 조밥이 고실고실 말라가고 있다. 밥을 보니 구미가 버쩍 당기어 부지중에 손을 내밀었으나. 손이 말을 안 듣고 떨리어서 흠칫하였다. 사내는 이 눈치를 채었음인지 종이를 그의 입 가까이 갖다대고, 「적어 안 되었수.」 부끄럼이 눈썹 끝에 일어 칠성이는 눈을 내려 뜨고 애꿎이 코를 들여 마시며 종이를 무릎에 놓고 입을 대고 핥아먹었다. 신문지내가 잇사이에 나들고 약간 쉬인 듯한 밥알이 씹을수록 고소하였다. 입맛을 다실 때마다 좀 더 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혀끝에 날름거리고 사내편을 항한 귓바퀴가 어쩐지 가려운 듯 따가 움을 느꼈다. 「적어서 원,,,,,」 사내의 이러한 말을 들으며 신문지에서 입을 떼고 히 하고 웃어 보이었다. 사내도 따라 웃고 무심히 칠성의 다리를 보았다. 「어디 다쳤나보! 퍼가 나우.」 허리를 굽히어 들여다본다. 칠성은 얼른 아픔을 느끼고 들여다보니, 잠뱅이 가랑이에 피가 빨갛게 묻었고, 다리엔 방금 선혈이 흐르고 있다. 별안간 속이 무쭉해서 그는 다리를 움츠리고 머리를 들었다. 바람결에 개비린내 같은 것이 흠씬 끼친다. 「개. 개한테 그리 되었지우.」 「아, 그 기와집 가셨수--,,,, 그 개를 길러도 흉악한 개를 기르거든. 흥! 한 놈이 아니우, 어디 이리 내놓우, 개에게 물린 것이 심상히 여길 것이 못 되우.」 사내는 그의 다리를 잡아당기었다. 그는 얼른 다리를 치우면서도, 코 안이 싸해서 몇 번 코를 움직일 때 뜻하지 않은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린다. 사나이는 이 눈치를 채고 허허 웃으면서 고의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이 친구 우오. 울기로 하자면,,,,,, 허허, 울어선 못쓰오.」 칠성이는 머리를 번쩍 들어 사내를 바라보니, 눈에 분노의 빛이 은은하였다. 다시 다리로 시선이 옮겨질 때. 가슴이 턱 막히고 목에 무엇이 가로질리는 것 같아, 시름없이 머리를 숙이고 무심히 부드러운 먼지를 쥐어 상처에 발랐다. 「아이고 ! 먼지를 바르면 되우?」 사내는 칠성이 손을 꽉 붙들었다. 칠성이는 어린애 같이 히 웃고 나서, 「이러면 나유.」 「아 원, 그런 일 다시는 하지 마우. 약이 없으면 말지, 그런 일 하면 되우? 더 성해서 앓게 되우.」 칠성이는 약간 무안해서 다리를 움츠리고 밖을 바라보았다. 사내는 또다시 무슨 생각에 깊이 잠기는 것 같다. 바람이 비를 안고 싸싸 밀려들고, 천장에 수 없는 거미줄은 끊어져 연기같이 나부꼈다. 바라 뵈는 버드나무의 잎은 팔팔 떨곤 아래로 시뻘건 물이 활활 소리를 내고 흐른다. 어깨 위가 어찔해서 돌아보면 큰 매매이 쌀겨를 뽀얗게 쓰고서 얼음같은 서늘한 기를 품품 피우고 있다. 「배안의 병신이우?」 사내는 문득 이렇게 물었다. 칠성이는 머리를 숙이고 머뭇머뭇하다가, 「아, 아니유.」 「그럼 앓다가 그리 되었구려--- 약 써봤수?」 칠성이는 또다시 말하기가 힘든 듯이 우물쭈물하고 다리만 보았다. 한참 후에, 「아, 아니유, 못 못 썼어유.」 「흥! 생다리도 꺾이우는 지경인데. 약 못 쓰는 것쯤이야, 허허,,,,,,」 사내는 허공을 향하여 웃었다. 그 웃음소리에 소름이 오싹 끼쳐 힐끔 사내를 보았다. 눈을 무섭게 뜨고 밖을 내다보는데, 이마엔 퍼런 힘줄이 불쑥 일었고, 입은 꼭 다물고 있다. 「허. 치가 떨려어. 내 왜 그리 어리석었는지 지금만 같으면, 지금이라면 죽더라도 해볼걸. 왜 그꼴이었어! 흥!」 칠성이는 귀를 밝혀 이 말을 새겨들으려 했으나 무엇을 의미한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사내는 칠성이를 돌아보았다. 눈 아래 두어 줄의 주름살이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와 흡사했다. 「이 친구, 나도 한 가정을 가졌던 놈이우. 공장에선 모범 공인이었구. 허허 모범 공인------다리가 꺽인 후에 공장에서 나오니, 계집은 달아나고, 어린 것들은 배고파 울고, 부모는 근심에 지레 돌아가시구,,,,,, 허 말해서 뭘하우.」 사내는 칠성이를 딱 쏘아본다. 어쩐지 칠성의 가슴은 까닭 없이 두근거려, 차마 사내를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꺾인 다리를 보았다. 그리고 사내의 다리 밑에 황소같이 말없는 땅을 보았다. 어느덧 밖은 안개비로 자욱하였고, 먼 산이 눈물을 머금고, 구불구불 솟아 있으며, 빗소리에 잠겼던 개구리소리가 그의 동네 앞 인가도 싶게 했고 또한 큰년의 뒷매가 홰나무 아래 어른거려 보인다. 칠성이는 부시시 일어났다. 「난, 난 집에 가겠수.」 사내도 따라 일어났다. 「아. 집이 있수? ,,,,,, 가보우. 」 칠성이는 머리를 드니 사내가 곁에 와서 밀짚모를 잘 씌워주고 빙긋이 웃는다. 어머니를 대한 것처럼 어딘가 모르게 의지하고 싶은 생각과 믿는 마음이 들었다. 「잘 가우-----, 세월 좋으면 또 만나지.」 대답 대신으로 그는 마주 웃어 보이고 걸었다. 한참이나 오다가 돌아보니, 사내는 우두커니 서 있다. 주먹으로 눈을 닦고 보고 또 보았다. 길 좌우에 늘어앉은 조밭 수수밭은 고랑마다 물이 충충했고, 조이삭, 수수이삭이 절반 넘어져 물에 잠겨 있다. 올해도 흉년이구나 할 때, 어디서 맹하니 또 어디서 꽁하는 소리가 들렸다. 저 멀리 귀 시끄럽게 우짖는 개구리소리는 무심한데. 이제 그 어딘가 곁에서 맹꽁 한 그 소리는 사람의 음성같이 무게가 있었다. 안개비 나실나실 내려온다. 조금 말라오려던 옷이 또 촉속히 젖고, 눈썹 끝에 안개비 엉기어 마음까지 묵중하고 알 수 없는 의문이 뒤범벅이 되어 돌아간다. 그가 그의 마을까지 왔을 때는 다시 빗발이 굵어지고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하였다. 언제나 시원해 보이는 홰나무도 찡그린 하늘 아래 우울해 있고, 동네 뒤로 나지막히 둘려 있는 산도 빗발에 묻히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큰년이가 물동이를 이고 이 비를 맞으면서도 저 산 아래 박우물로 달려가지나 않나 하는 생각이, 집집의 울바자며 채마 밑의 긴 바자가 차츰 선명히 보일 때 선뜻 들어 그의 발길을 허둥거렸다. 집에까지 오니 어머니는 눈물이 그득해서 나왔다. 「이놈아, 어미 기다릴 것도 생각지 않고 어딜 그리 다니느냐.」 어머니는 동냥자루를 받아 쥐고 쿨적쿨적 울었다. 칠성 이는 잠잠히 방으로 들어오니, 빗물 받는 그릇으로 절반 차지했고, 뚝뚝 듣는 빗소리가 장단 맞추어 났다. 칠성이는 그만 우두커니 서서 어쩔 줄을 몰랐다. 몸은 아까보다 더 춥고 떨리어서 견딜 수 없다. 칠운이와 아기는 아랫목에 누워 있고 아기 머리엔 무슨 헝겊으로 허옇게 싸매 있었다. 그들의 그 작은 몸에도 빗방울이 간혹 떨어진다. 「아무 데나 앉으렴. 어쩌겠니,,,,,, 에그, 난 어젯밤 널 찾아 읍에 가서 밤새 싸다니다 왔다. 오죽해야 술집 문까지 두드렸겠니. 이놈아, 어딜 가면 간다고 하지 이게 뭐이.」 이번에는 소리까지 내어 운다. 남편을 잃은 뒤 그나마 저 병신 아들을 하늘같이 중히 의지해 살아가는 어머니의 마음을 엿볼 수가 있다. 칠운이는 울음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성 왔네 ! 성 왔네!」 눈을 잔뜩 움켜쥐고 뛰었다. 그 통에 파리는 우그르르 끓고, 아기까지 키성키성 보챈다. 칠운이는 두 손으로 눈을 비비치고 형을 보려다는 못 보고 또 비비친다. 「이 새끼야. 고만두라구. 그러니 더 아프지. 에그 너 없는 새 저것들이 자꾸만 앓아서 죽겄다. 거게다 눈까지 덧치니. 그런데 이 동리는 웬일이냐. 지금 눈병 때문에 큰일이구나. 아이 어른 모두 눈병에 걸려 눈을 못 뜬다.」 칠성이는 지금 아무 말도 귀에 거치지 않고. 비 새지 않는 곳에 누워 한잠 푹 들고 싶었다. 칠운이는 마침내 응응 울다가 무슨 생각을 하고 뒷문 밖으로 나가더니 오줌을 내뻗치며 그 오줌을 눈에 바른다. 「잘 발라라. 눈등에만 바르지 말고 눈 속에까지 발러,,,, 저것도 반가와서 저리도 눈을 뜨려는구. 어제는 성아 성아 찾더구나.」 어머니는 또 운다. 칠성이는 등에 선뜻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하여 앉으니, 이번에는 콧등에 떨어져 입술에 흐른다. 그는 콧등을 후려치고 화를 버럭 내었다. 「제, 제길」 「글쎄 비는 왜 오겠니. 바람이나 불지 말아야 할 터인데, 저 바람 ! 기껏 키운 조는 다 쓰러져 싹이 싸겠구나. 아이구, 이 노릇을 어찌해야 좋으냐. 하느님 맙시사.」 두 손을 곧추 들고 애걸한다, 그예 머리는 비에 젖어 이기어 붙었고, 눈은 눈꼽에 탁 엉기었고, 그 속으로 핏줄이 뻘겋게 일어 눈이 시커매서 바라볼 수 없는데, 시커먼 옷에 천정 물이 어룽어룽 젖었다. 칠성이는 얼른 샛문턱에 걸터앉아 눈을 딱 감아버렸다. 눈이 자꾸만 피곤하고 그래선 새 속눈썹이 가시 같아 눈 속을 꼭꼭 찌른다. 그는 눈을 두어 번 굴렸을 때 문득 방앗간이 떠오른다. 「어제 개똥네 논에 동이 터졌는데, 전부 쓸려 나갔다누나. 에구 무서워. 저게 무슨 바람이냐. 저 바람 ! 우리 밭은 어쩌나.」 어머니는 밖으로 뛰어나간다, 칠운이는 울면서 따르다가 문턱에 걸려 공중 나가넘어지고 시재 가르려는 소리를 하였다. 칠성이는 눈을 부릅떴다. 「저 저놈의 새끼, 주 죽이고 말까부다.」 어머니는 얼른 칠운이를 업고 물러나서 정신없이 밖을 바라보고. 또 나갔다가 들어왔다. 칠운이를 때리다가 중얼중얼하며 돌아간다. 칠성이는 이 꼴이 보기 싫어 모로 앉아 눈을 감았다. 무엇에 놀라 눈을 뜨니, 아랫목에 누워 할락할락하는 아기가 일어나려다 쓰러지고 소리 없는 울음을 입으로 운다. 머리를 갈자리에 비비치다도 시원치 않은지 손이 올라가서 헝겊을 쥐고 박박 할퀴는 소리란 징그러워 들을 수 없었다. 칠성이는 눈을 안 뜨자 하다도 어느새 문득 뜨게 되고 아키의 저 노란 손가락이 머리를 쥐어뜯는 것을 보게 된다. 조놈의 계집애는 죽었으면 ! 하면서 눈을 감는다. 바람은 점절 더 세차게 분다, 살구나무 꺾이는 소리가 뚝뚝 나고, 집 기둥이 쏠리는지 씩꺽 쿵! 하는 소리가 샛문에 울렸다. 칠운이는 방으로 들어와서 눕는다. 「성아, 내일은 눈약도 얻어오렴. 개똥이는 저 아버지가 읍에 가서 눈약 사왔다는데, 그 약을 넣으니까 눈이 낫다더라, 응야.」 칠성이는 잠잠히 들으며. 얼른 가슴에 품겨 있는 큰년의 옷감을 생가하였다. 차라리 눈약이나 사올 것을 하는 마음이 잠깐 들었으나 사라지고, 어떻게 큰년에게 이 옷감을 들려줄까 하였다. 부엌에서 성냥 긋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머니가 들어온다, 「아궁에 물이 가득하니 이를 어쩌냐. 저것들도 아무 것도 못 먹었는데,.,,,, 너두 배고프겠구나.」 이런 말을 하고 밖으로 나가더니 곧 뛰어들어온다. 「큰년네 논두 동이 터졌단다. 그리 튼튼하던 동두, 저를 어쩌니.」 칠성이는 눈을 둥그렇게 떴다. 「좀 자려무나 요 계집애야, 왜 자꾸만 머리를 뜯니. 조놈의 계집애는 며칠째 안 자고 새웠단다. 개똥어머니가 쥐 가죽이 약이라기, 쥐를 잡아 저리 붙였는데 자꾸만 떼려구 저러니 아마 나으려구 가려운 모양이지.」 그렇다고 해줘야 어머니는 맘이 놓일 모양이다. 큰년네 말에 칠성이는 눈을 떴는데 딴 푸념을 하니 듣기 싫었다. 하나 꾹 참고, 「그래. 큰년네두 논이 떴대?」 「그래 ! 젖이 안 나니,,,,,,」 어머니는 연방 아기를 보고 그의 젖을 주물러본다, 명주 고름끈 같이 말큰거린다. 아기는 점점 더 할딱할딱 숨이 차오고, 이젠 손을 놀릴 기운도 없는지 손이 귀밑으로 올라가고는 맥을 잃고 다르르 굴러 떨어진다. 어머니는 바람소리를 듣더니, 「이전 우리 조는 못쓰게 되었겠다 ! 큰년네 논이 뜨는데 겐디겠니,,,,,, 참 큰년이는 복 좋아, 글쎄 이런 꼴 안 보렴인지 어제 시집갔단다.」 「큰년이가?」 칠성이는 버럭 소리쳤다. 그의 가슴에 고이 안겨 있던 큰년의 옷감은 돌같이 딱 맞질리운다. 어머니는 아들의 태도에 놀라 바라보았다. 「어마이 저것 봐!」 칠운이는 뛰어 일어나서 응응 운다. 그들은 놀라 일시에 바라보았다. 아기는 언제 그 헝겊을 찢었는지, 반쯤 헝겊이 찢어졌고, 그리로부터 쌀알 같은 구데기가 설렁설렁 내달아오고 있다. 「아이구머니 이게 웬일이야 응, 이게 웬일이어.」 어머니는 와락 기어가서 헝겊을 잡아 젖히니, 쥐 가죽이 딸려 일어나고 피를 문 구데기가 아글아글 떨어진다. 「아가, 아가 눈 떠, 눈 떠라 아가!」 이 같은 어머니의 비명을 들으며 칠성이는 「엑!」 소리를 지르고 우둥퉁퉁 밖으로 나와버렸다. 비는 잘좍 쏟아지고 바람은 미친 듯 몰아치는데, 가다가 우르릉 쾅쾅 하고 하늘이 울고 번갯불이 제멋대로 쭉쭉 찢겨나가고 있다. 칠성이는 묵묵히 저 하늘을 노려보고 있었다. == 저작권 == {{PD-old-50}} [[분류:1936년 작품]] [[분류:단편소설]] q54amxjuxjoims9cck8di0xfdbrikxm 324171 324170 2024-05-03T08:35:27Z ZornsLemon 15531 [[Special:Contributions/똥태훈 바지에 저거 똥아니냐 ㅋㅋ|똥태훈 바지에 저거 똥아니냐 ㅋㅋ]] ([[User talk:똥태훈 바지에 저거 똥아니냐 ㅋㅋ|토론]])의 [[Special:Diff/324170|324170]] 판 편집을 되돌림 wikitext text/x-wiki {{머리말 |제목 = 지하촌 |저자 = [[저자:강경애|강경애]]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조선일보(1936.3.12-4.3) }} 해는 서산 위에서 이글이글 타고 있다. 칠성이는 오늘도 동냥자루를 비스듬히 어깨에 메고 비틀비틀 이 동리 앞을 지났다. 밑 뚫어진 밀짚모자를 연신 내려쓰나. 이마는 따갑고 땀방울이 흐르고 먼지가 연기같이 끼어. 그의 코밑이 매워 견딜 수 없다. 「이애 또 온다.」 「어 아. 」 동리서 놀던 애들은 소리를 지르며 달려온다. 칠성이는 조놈의 자식들 또 만나는구나 하면서 속히 걸었으나, 벌써 애들은 그의 옷자락을 툭툭 잡아당겼다. 「이애 울어라 울어.」 한 놈이 칠성의 앞을 막아서고 그 큰 입을 헤벌리고 웃는다. 여러 애들은 죽 돌아섰다. 「이애 이애, 네 나이 얼마?」 「거게 뭐 얻어오니 ? 보자꾸나.」 한 놈이 동냥자루를 툭 잡아채니, 애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한다. 칠성이는 우뚝 서서 그중 큰놈을 노려보고 가만히 서 있었다. 앞으로 가려든지 또 욕을 건네면, 애들은 더 흥미가 나서 달라붙는 것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바루 바루 점잖은데. 」 머리 뾰죽 나온 놈이 나무꼬챙이로 갓 누은 듯한 쇠똥을 찍어들고 대들었다. 여러 놈은 깔깔거리면서 저마다 쇠똥을 찍어들고 덤볐다. 칠성이도 여기는 참을 수 없어서 막 서두르며 내달아갔다. 두 팔을 번쩍 들고 부르르 떨면서 머리를 비틀비틀 꼬다가 한발 지척 내디디곤 했다. 애들은 이 흉내를 내며 따른다. 앞으로 막아서고 뒤로 따르면서 깡충깡충 뛰어 칠성의 얼굴까지 똥칠을 해놓는다. 그는 눈을 부릅뜨고, 「이, 이놈들!」 입을 실룩실룩하다가 겨우 내놓는 말이다. 「이, 이놈들!」 하고 또한 흉내를 내고는 대굴대굴 굴면서 웃는다. 쇠똥이 그의 입술에 올라가자, 앱 투 하고 침을 뱉으면서 무섭게 눈을 떴다. 「무섭다, 바루 바루.」 애들은 참말 무섭게 보았는지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기 시작하였다. 칠성이는 팔로 입술을 비비치고 떠들며 돌아가는 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웬일인지 자신은 세상에서 버림을 받은 듯 그렇게 고적하고 분하였다. 그들이 물러간 후에, 신작로는 적적하고 죽 뻗어 나가다가, 조 밭을 끼고 조금 굽어진 저 앞이 뚜렷했다. 그 위에 수수밭 그림자 서늘하고...... 그는 걸었다. 옷에 묻은 쇠똥을 털었으나 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퍼렇게 물이 든다. 그는 어디라 없이 멍하니 바라보다가 산밑으로 와서 주저앉았다. 긴 풀에 잔 바람이 홀홀히 감기고 이따금 들리는 벌레소리, 어디 샘물이 있는가 싶었다. 그는 보기 싫게 돋은 머리를 벅벅 긁어당기며 무심히 앞을 보았다. 수림 속에 햇발이 길게 드리웠고. 짹짹 하는 새소리 처량하게 들리었다. 난 왜 병신이 되어 그놈의 새끼들한테까지 놀림을 받나 하고 불쑥 생각하면서 곁의 풀대를 북 뽑았다. 손목은 찌르르 울렸다. 큰년이가 살까! 그는 눈이 멀고도 사는데, 난 그보다야 훨씬 낫지. 강아지의 털같이 보드라운 털을 가진 풀 열매를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하였다. 큰년이가 천천히 떠오른다. 곱게 감은 눈, 고것 참! 그는 진저리를 쳤다. 그리고 곁에 놓인 동냥자루를 보면서 오늘 얻어온 것 중에 가장 맛있고 좋은 것으로 큰년에게 보내야 하지 하였다. 어떻게 보낼까? 밤에 바자 위로 넘겨줄까. 큰년이가 나와 바자 곁에 서 있어야 되지. 그럼 누가 나오라고는 해둬야지. 누구가 그래. 안 되어. 그럼 칠운이 들려서 보내야지. 아니 아니, 큰년의 어머니가 알게 되고 또 우리 어머니 알지, 안 되어. 낮에 김들 매러 간 담에 몰래 바자로 넘겨주지. 그는 가슴이 설레어서 부시시 일어나고 말았다. 가죽을 벗겨낼 듯이 내려 쬐던 해도 어느덧 산 속으로 숨어버리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풀잎을 살랑살랑 흔들고 그의 몸에 스며든다. 그는 동냥자루를 매만지다가, 어깨에 메고 지척하고 발길을 내디디었다. 하늘은 망망한 바다와 같이 탁 터지고, 저 멀리 붉은 너울이 유유히 떠돌고 있다. 그는 밀짚모자를 젖혀 쓰고 산밑을 떠났다. 걸음에 따라 쇠똥내가 물씬하고 났다. 그가 산모퉁이를 돌아 동리 앞까지 왔을 때, 그의 동생인 칠운이가 아기를 업고 쪼루루 달려온다. 「성 이제 오네. 히, 자꾸자꾸 봐도 안 오더니.」 큰 눈에 웃음을 북실북실 띄우고 형의 곁으로 다가서는 칠운이는 시커먼 동냥자루를 덤썩 쥐어 무엇을 얻어온 것을 어서 알려고 하였다. 「오늘도 과자 얻어왔어?」 「아아니.」 칠성이는 얼른 동냥자루를 옮기고 주춤 물러섰다. 칠운이는 따라섰다. 「나 하나만 응야. 성아. 」 침을 꿀떡 넘기고 새카만 손을 내민다. 그 바람에 아기까지 두 손을 쭉 펴들고 칠성이를 말끔히 쳐다본다. 「이, 이 새끼는---」 칠성이는 홰 돌아섰다. 칠운이는 넘어질 듯이 쫓아갔다. 「응야 성아, 나 하나만.」 「없, 없어---」 형은 눈을 치떴다. 칠운이는 금시로 눈물이 글썽글썽해서 형을 보았다. 「난 어마이 오면 이르겠네. 씨. 도무지 안 준다고, 아까 아까 어마이가 밭에 가면서 아기 보라면서 저 성이 사탕 얻어다준다고 했는데, 씨, 난 안 준다고 다 일러, 씨 흥.」 칠운이는 입을 비쭉 하더니, 주먹으로 눈물을 씻는다. 아기는 영문도 모르고 으아 하고 울음을 내쳤다. 주위는 감실감실 어두워오는데, 칠운이는 흑흑 느껴 울면서 그들의 어머니가 올라가 있을 저 산을 바라보고 뛰어간다. 「어머이. 어머이.」 하고 칠운이가 목메어 부르면, 번번이 아기도, 「엄마, 엄마. 」 하고 또랑또랑히 불렀다, 응응 하는 앞산의 반응은 어찌 들으면 어머니의 -왜-하는 대답 같기도 했다. 칠성이는 칠운이와 영애가 보이지 않는 것만 다행으로 돌아서 걸었다. 동네는 어둠에 푹 싸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나, 동네 앞으로 우뚝 서 있는 늙은 홰나무만이 별을 따려는 듯 높아 보였다. 그는 이제 어떻게 해서라도 큰년이를 만날 것과, 또 얻어온 이 과자를 큰년의 손에 꼭 쥐어줄 것을 생각하며 걸었다. 「칠성이냐?」 어머니의 음성이 들린다. 그는 돌아보았다. 나무를 한 짐 이고 이리로 오는 어머니의 얼굴은 보이지 않으나, 웬일인지 그의 머리가 숙어지는 듯해서 번쩍 머리를 들었다. 「왜 오늘 늦었느냐?」 아까 밭에서 산으로 올라갈 때 몇 번이나 아들이 나오는가 하여 눈이 가물가물 해지도록 읍길을 바라보아도 안 보이므로 어디 가 넘어져 애를 쓰는가, 또 애새끼들한테서 돌팔매질을 당하는가 하여 읍에까지 가볼까 하였던 것이다. 칠성이는 어머니의 이 같은 물음에 애들에게 쇠똥칠 당하던 것이 불시에 떠오르고, 코허리가 살살 간지럽기 시작하였다. 어머니는 갈잎내를 확 풍기면서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그 큰 짐을 이고서 아기까지 둘러 업었다. 「어마이, 나 사탕 성은 안 준다야 씨.」 칠운이는 어머니의 치맛귀를 잡고 늘어진다. 그 바람에 어머니는 앞으로 쓰러질 듯했다가 도로 서서 한 손으로 칠운이를 어루만졌다. 「저놈의 새, 새끼, 주 죽이고 말라.」 칠성이는 발길로 칠운이를 차려 하였다. 어머니는 또 쓰러질 듯 막아섰다. 「그러지 말어라. 원 그것이 해 종일 아기 보느라 혼났다. 허리에는 땀띠가 좁쌀 알 같이 쪽 돋았구나. 여북 아프겠니 원.」 어머니는 말끝에 한숨을 푹 쉬인다. 칠성이는 문득 쇠똥내를 물큰 맡으면서 화를 버럭 올리었다. 「누, 누구는 가만히 앓아 있었나!」 「아니 그렇게 하는 말이 아니어, 칠성아.」 어머니는 목이 메어 다시 말을 계속하지 못한다. 그들은 잠잠히 걸었다. 집에 온 그들은 나뭇단 위에 되는 대로 주저앉았다. 어머니는 칠성의 마음을 위로하느라고 이 말 저말을 끄집어냈다. 「올해는 웬 살쐬기 그리 많으냐. 손이 얼벌벌하구나. 」 어머니는 그 손을 한번쯤 들여다보고 싶은 것을 참고 아이를 어루만지다가 젖을 꺼냈다. 칠운이는 나뭇단을 퉁퉁 차면서 흥흥거린다. 칠성이는 동생들이 미워서 더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일어났다. 그는 어둠 속을 휘 살피고 큰년이가 저 속에 어디 섰지 않는가 했다. 방으로 들어온 칠성이는 이제 툇돌에 움찔린 발가락을 엉덩이로 꼭 눌러 앉고 일변 칠운이가 들어오지 않는가 귀를 기울이며 문을 길었다. 그리고 동냥자루를 가만히 쏟았다. 흩어지는 성냥과 쌀알 흐르는 소리. 솜털이 오싹 일어, 그는 몸을 움찔하면서 얼른 손을 내밀어 하나하나 만져보았다. 역시 그 안에 있는 돈 생각이 나서, 돈마저 꺼내 가지고 우두커니 들여다보았다, 비록 방안이 어두워서 그 모든 것이 보이지 않으나, 눈꼽 같이 눈구석에 박혀 있는 듯했다. 성냥갑 따로, 쌀과 과자부스러기 따로 골라 놓고 문득 큰년이를 생각하였다. 어느 것을 주나, 얼른 과자를 쥐며 이것을 주지, 하고 하나 집어 입에 넣었다. 바작 소리가 이 사이에 돌고 달큼한 물이 사르르 흐른다. 그는 입맛을 다시고 나서 칠운이가 엿듣는가 다시 한번 조심했다. 그는 온 손에 땀이 나도록 쥐고 있는 돈을 펴서 보고 한 푼 한 푼 세어보다가, 이것으로 큰년의 옷감을 끊어 다 주면 얼마나 큰년이가 좋아할까, 고의 가슴은 씩씩 뛰었다. 고것 왜 우리 집엘 안 올까, 오면 내가 돈도 주고 이 과자도 주고 또 큰년이가 달라는 것이면 내 다 주지, 응 .그래. 이리 생각되자 그는 어쩐지 마음이 송구해졌다. 해서 성냥갑과 과자부스러기를 한데 싸서 저편 갈자리 밑에 밀어놓고, 돈도 거기에 넣은 담에 쌀만 아랫방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뒷문 곁으로 바싹 다가앉아서 큰년네 바자를 바라다보았다. 바자에 호박넌출이 엉키었고 그 위에 벌들이 팔팔 날았다. 어떻게 만날까, 그는 무심히 발가락을 쥐고 아픔을 느꼈다. 서늘한 바람이 그의 볼 위에 흘러내렸다. 그는 안타까왔다. 지금 이 발끝이 아픈 것보다도 어딘가 모르게 또 아픈 것을 느낀다. 「이애 밥 먹어.」 칠성이는 놀라 돌아다보았다. 어머니가 샛문 밖에 서 있다는 것을 알자, 웬일인지 가슴 한구석에 공허를 아득하게 느꼈다, 「왜 은을 걸었나?」 어머니는 문을 잡아챈다. 과자를 달라거나 돈을 달래려고 저 미도 문을 잡아 흔드는 것 같다. 그는 와락 미운 생각이 치올랐다, 「난, 난 안 먹어!」 꽥 소리쳤다. 전신이 후루루 떨린다. 「장에서 뭐 먹고 왔니?」 어머니의 음성은 가늘어진다. 언제나 칠성이가 화를 낼 땐 어머니는 저리도 기운이 없어진다. 한참 후에, 「좀 더 먹으렴.」 「시, 싫여.」 역시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어머니는 뭐라고 웅얼웅얼하더니 잠잠해버린다. 칠성이는 우두커니 앉았노라니 자꾸만 갈자리 속에 넣어둔 과자가 먹고 싶어 가만히 갈자리를 들썩하였다. 먼짓내 싸하게 올라오고 빈대 냄새 역하다. 그는 자리를 도로 놓고, 내일 아침에 큰년이 줄 것인데 내가 먹으면 안되지 하고, 획 돌아앉고도 부지중에 손은 갈자리를 어루쓸고 있다. 큰년이 줘야지, 냉큼 손을 떼고 문턱을 곽 붙들었다. 마침 바람이 산들산들 밀려들어 이마에 흐른 땀을 선뜻하게 한다. 그는 얼른 적삼을 벗어 던지고, 그 바람을 안았다. 온몸이 가려운 듯하여 벽에다 몸을 비비치니 어떤 쾌미가 일어, 부지중에 그는 몸을 사정없이 비비치고 나니 숨이 차고 등가죽이 벗어져 아팠다. 그래서 벽을 붙들고 일어나 나왔다. 몸을 움직이니 아니 아픈 곳이 없다. 손끝에 가시가 박혔는지 따끔거리고 팔뚝이 쓰라리고 아까 다친 발가락이 새삼스러이 더 쏘고. 그는 꾹 참고 걸었다. 울바자 밑에 나란히 서 있는 부초종 끝에 별빛인가도 의심나게 횐 꽃이 다문 다문 빛나고, 간혹 맡을 수 있는 부초 냄새는 계집이 곁에 와 섰는가 싶게 야릇했다, 그는 바자 곁으로 다가섰다. 큰년에 집에선 모깃불을 피우는지 향긋한 쑥내가 솔솔 넘어오고, 이따금 모깃불이 껌벅껌벅하는데 두런두런하는 소리에 귀를 세우니. 바자가 바삭바삭 소리를 내고, 호박잎의 솜털이 그의 볼에 따끔거린다. 문득 그는 바자 저편에 큰년이가 숨어서 나를 엿보지나 않나 하자 얼굴이 확확 달았다. 어느 때인가 되어 가만히 둘러보니, 옷에 이슬이 촉촉하였고, 부초꽃이 물 속에 잠긴 차돌처럼 그 빛을 환히 던지고 있다, 모깃불도 보이지 않고 캄캄하며, 어디선가 벌레소리가 쓰르릉 하고 났다. 고는 방으로 들어서자 가슴이 답답하였다. 이튿날 아침에 눈을 뜨니, 벌써 뒤뜰은 햇빛으로 가득하였다. 칠성이는 일어나는 참에 어머니와 칠운이가 아직도 집에 있는가 살핀 담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뒷문턱에 걸터앉아서 큰년네 바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큰년의 아버지 어머니도 김매러 갔을 테고, 고것 혼자 있을 터인데 --- 혹 마을꾼이나 오지 않았는지, 오늘은 꼭 만나야 할 터인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무실히 그의 팔을 들여다보았다. 다 해진 적삼소매로 맥없이 늘어진 팔목은 뼈도 살도 없고, 오직 누렇다 못해서 푸른빛이 도는 가죽만이 있을 뿐이다. 갑자기 슬픈 마음이 들어 그는 머리를 들고 한숨을 푹 쉬었다. 큰년이가 눈을 감았기로 잘했지. 만일 두 눈이 둥글하게 띄었다면 이 손을 보고 십리나 달아날 것도 같다. 그러나 큰년이가 이 손을 만져보고 왜 이리 맥이 없어요, 이 손으로 뭘 하겠소, 할 때엔,-----그는 가슴이 답답해서 견딜 수 없다. 그저 한숨만 맥없이 내쉬고 들이쉬다가 문득 약이 없을까 ? 하였다. 약이 있기는 있을 터인데,,,,,큰년네 바자 위에 둥글하게 심어 붙인 거미줄에는 수 없는 이슬방울이 대룽대룽했다. 저런 것도 약이 될지 모르지, 그는 벌떡 일어나 나왔다. 거미줄에서 빛나는 저 이슬방울들이 참으로 약이 되었으면 하면서, 그는 조심히 거미줄을 잡아당겼다. 팔은 맥을 잃고, 뿐만 아니라 자꾸만 떨리어 거미줄을 잡을 수도 없지만 바자만 흔들리고, 따라서 이슬방울이 후두두 떨어진다. 그는 손으로 떨어져 내려오는 이슬방울을 받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 방울도 그의 손에는 떨어지지 않았다. 「에이, 비 빌어먹을 것!」 그는 이런 경우를 당할 때마다 이렇게 소리치고 말없이 하늘을 노려보는 버릇이 있다. 한참이나 이러하고 있을 때, 자박자박하는 신발소리에 그는 가만히 머리를 돌리어 바라보았다. 호박잎이 그의 눈썹 끝에 삭삭 비비치자 눈물이 핑그르르 돈다. 눈물 속에 비치는 저 큰년이 ! 그는 눈가가 가려운 것도 참고 눈을 점점 더 크게 떴다. 빨래 함지를 무겁게 든 큰년이는 이리로 와서 빨래 함지를 쿵 내려놓고 일어난다. 눈은 자는 듯 감았고 또 어찌 보면 감은 듯 뜬 것 같이도 보이었다. 이제 빨래를 했음인지 양 볼에 붉은 점이 한 점 두 점 보이고, 턱이 뾰죽한 것이 어디 며칠 앎은 사람 같다. 큰년이는 빨래를 한가지씩 들어 활활 펴 가지고 더듬더듬 바자에 넌다. 칠성이는 숨이 턱턱 막혀서 견딜 수 없다. 소리나지 않게 숨을 쉬려니 가슴이 터지는 것 같고, 뱃가죽이 다 잡아 씌웠다. 그는 잠깐 머리를 숙여 눈물을 씻어낸 후에 여전히 들여다보았다. 지금 그의 머리엔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다. 그저 큰년의 동작으로 가득했을 분이다. 큰년이는 한가지 남은 빨래를 마저 가지고 그의 앞으로 다가온다. 그때 칠성이는 손이라도 쑥 내밀어 큰년의 손을 덥석 잡아보고 짚었으나, 몸은 움찔 뒤로 물러나지며 온 전신이 풀풀 떨리었다. 바삭바삭 빨래 널리는 소리가 칠성의 귓바퀴에 돌아내릴 때, 가슴엔 웬 새 새끼같은 것이 수없이 팔딱거리고 귀가 우석우석 울고 눈은 캄캄하였다. 큰년의 신발소리가 멀리 들릴 때 그는 비로소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또 호박잎을 젖히고 들여다보았다. 큰년이는 빈 함지를 들고 부엌문을 향하여 들어가고 있다. 그는 급하여 소리라도 쳐서 큰년이를 멈추고 싶었으나 역시 마음뿐이었다. 큰년의 해어진 치마폭 사이로 뻘건 다리가 두어 번 보이다가 없어진다. 또 나올까 해서 그 컴컴한 부엌문을 뚫어지도록 보았으나, 끝끝내 큰년이는 나오지 않았다. 그는 후 하고 한숨을 내쉬고 물러섰다. 햇빛은 따갑게 내려쬔다. 과자나 들려줄 걸 ....,. 돈이나 줄 것을, 아니 돈은 내가 모았다가 치마나 해주지, 하고 다시 들여다보았다. 바자만 바삭바삭 소리를 내고 고요하다. 이제 큰년의 손으로 널은 빨래는 희다 못해서 햇빛같이 빛나고. 그는 눈을 떼고 돌아섰다. 자기가 옷가지라도 해주지 않으면 큰년이는 언제나 그 뻘건 다리를 감추지 못할 것 같다. 「성아, 나 사탕 좀---」 돌아보니, 칠운이가 아기를 업고 부엌문으로 나온다. 그는 도둑질이나 하다가 들킨 것처럼 무안해서 얼른 바자 곁을 떠났다. 칠운이는 저를 다우쳐 형이 저리도 급히 오는 것으로 알고 부엌으로 달아나다가 살짝 돌아보고 또 이리 온다. 「응야. 나 하나만-----」 손을 내민다. 아기도 머리를 갸웃하여 오빠를 바라보고 손을 내민다. 아기의 조 머리엔 종기가 지질하게 났고, 거기에는 언제나 진물이 마를 사이 없다. 그 위에 가늘고 노란 머리카락이 이기어 달라붙었고 또 파리가 안타깝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아기는 자꾸 그 가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쥐어 당기고, 종기딱지를 떼어 오물오물 먹고 있다. 아기는 그 손을 오빠 앞에 쳐들었다. 손가락을 모을 줄 모르고 짝 펴들고 조른다. 칠성이는 눈을 부릅떠 보이고 방으로 들어왔다. 칠운이는 문 앞에 딱 막아서서 흥흥거렸다. 「응야 성아, 한 알만 주면 안 그래.」 시퍼런 코를 훌떡 들여 마신다. 「보. 보기 싫다!」 칠운이 역시 옷이 없어 잠뱅이만 입었고, 그래서 저 등은 햇빛에 타다 못해서 허옇게 까풀이 일고 있으며, 아기는 그나마도 없어서 늘 벗겨두었다. 동생들의 이러한 모양을 바라보는 그는 눈에서 불이 확확 일어난다. 눈을 돌리어 벽을 바라보자 문득 읍의 상점에 첩첩이 쌓인 옷감이 생각났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손을 번쩍 들어 칠운이를 치려 했으나, 그 손은 맥을 잃고 늘어진다. 「난 그럼, 아기 안 보겠다야, 씨.」 칠운이는 아기를 내려놓고 달아난다. 그러자 아기는 악을 쓰고 운다. 칠성이는 눈도 거들떠보지 않고 돌아앉아 파리가 우글우글 끓는 곳을 바라보니 밥그릇이 눈에 띄었다. 언제나 어머니는 그가 늦게 일어나므로 저렇게 밥바리에 보를 덮어놓고 김매러 가는 것이다, 그는 슬그머니 다가앉아 술을 들고 보를 들치었다. 국에는 파리가 빠져 등등 떠다니고, 밥바리에 붙었던 수 없는 파리 떼는 기급을 해서 달아난다. 그는 파리를 건져내고 밥을 푹 떠서 입에 넣었다. 밥이란 도토리뿐으로 밥알은 어쩌다가 씹히곤 했다. 씹히는 그 밥알이야말로 극히 부드럽고 풀기가 있으며, 그 맛이 달큼해서 기침을 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그 맛은 잠깐이고 또 도토리가 미끈하게 씹혀 밥맛이 쓰디쓴 맛으로 변한다. 그래서 도토리만은 잘 씹지 않고 우물우물해서 얼른 삼키려면 그만큼 더 넘어가지 않고 쓴 물을 뿌리며 혀끝에 넘나들었다. 얼마 후에 바라보니, 아기가 언제 울음을 그쳤는지 눈이 보숭보숭해서 발발 기어오다가, 오빠를 보고 멀거니 쳐다보다가는 그 눈을 밥그릇에 돌리고 또 오빠의 눈치를 살핀다. 칠성이는 그 듣기 싫은 울음을 그친 것이 대견해서 얼른 밥알을 골라 내처 주었다. 그러니 아기는 그 조그만 손으로 밥알을 쥐어 먹다가, 성이 차지 않아서 납작 엎드리어서 밥알을 쫄쫄 핥아 먹고는 또 말가니 오빠를 본다. 이번에는 도토리 알을 내처 주었다. 아기는 웬일인지 당길성 없게 도토리를 쥐고는 손으로 조모락조모락 만지기만 하고 먹지는 않는다. 「아, 안 먹게이!」 도토리를 분간해서 아는 아기가 어쩐지 미운 생각이 왈칵 들어 그는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니 아기는 입을 비죽비죽 하다가 으아 하고 울었다. 「우, 울겠니!」 칠성이는 발길로 아기를 찼다. 아기는 눈을 꼭 감고 방바닥에 쓰러졌다. 그 바람에 아기 머리의 파리는 웅 하고 조금 떴다가 곧 달라붙는다. 칠성이는 재차 차려고 달려드니 아기는 코만 풀찐풀찐 하면서 울음소리를 뚝 끊었다. 그러나 그 눈엔 눈물이 샘솟듯 흐른다. 칠성이는 모른 체하고 돌아 앉아 밥만 퍼먹다가 캑하는 소리에 머리를 돌렸다. 아기는 언제 그 도토리를 먹었던지 캑캑 하고 게워놓는다. 깨느르르한 침에 섞이어 나오는 도토리 쪽은 조금도 씹히지 않은 그대로였고 그 빛이 약간 붉은 기가 이운 것을 보아 피가 묻어 나오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아기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고 목에 힘줄이 불쑥 일어났다. 그 찰나에 칠성이는 입에 문 도토리가 모래알 같아 씹을 수 없고, 쓴 내가 콧구멍 깊이 칵 올려 받쳐 견딜 수 없었다. 그는 술을 텡긍 내치고 아기를 번쩍 들어 문밖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뼈만 남은 아기의 볼기를 짝 붙이니, 얼굴이 새카매지면서도 여전히 느껴운다. 이번에는 밥그릇을 냅다 차서 요란스레 굴리고 웃방으로 올라오니, 게우는 소리에 몸이 오시러워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문득 갈자리 속의 과자를 생각하고 그것을 남김없이 꺼내다가 아기 앞에 팽개치고 뒤뜰로 나와버렸다. 그는 빙빙 돌다가 침을 탁 뱉었다. 한참만에 칠성이는 방으로 들어오니, 방안은 단 가맛속 같았다. 그는 앉았다 섰다 안달을 하다가, 머리를 기웃하여 보니, 아기는 손을 깔고 봉당에 엎드려 잠들었고, 게워놓은 자리엔 쉬파리가 날래 없는 듯이 벌벌 기고 있으며, 아기 머리와 바끔히 벌린 입에는 잔 파리, 왕파리가 바글바글 들싼다. 과자! 그는 놀라 둘러보았다. 부스러기도 볼 수 없었다. 아기가 다 먹을 수 없고 필시 칠운이가 들어왔던 것이라 생각될 때 좀 남기고 줄 것을 하는 후회가 일며 칠운이를 보면 실컷 때리고 싶었다. 그는 달아나오면서 발길로 아기를 차고 나왔다. 손을 거북스레 깔고 모로 누운 꼴이 눈에 꺼리고 또 여윈 팔다리가 보기 싫어서 이러하고 나온 것이다.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칠운이를 찾았다. 저편 버드나무 아래에 애들이 모여 떠든다, 옳지 저기 있구나 하고 씩씩거리며 그리로 발길을 떼어놓았다. 몰래몰래 오느라 했건만, 칠운이는 벌써 형을 보고서 달아난다. 애들은 수숫대를 시시하고 씹고 서서 칠성이를 힐끔힐끔 보다는 히히 웃었다. 어떤 놈은 칠성의 걸음 흉내를 내기도 한다. 칠운이는 조 밭으로 들어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그는 잡풀에 얽히어 넘어지니, 뒤로 따르던 애들은 허허 하고 웃고 떠든다. 칠성이는 겨우 일어나서 애들을 노려보았다. 이놈들도 달려들지나 않으려나 하는 불안이 약간 일어 이렇게 딱 버티어 보인 것이다. 애들은 무서웠던지 슬금슬금 달아난다. 애들 같지 않고 무슨 원숭이 무리가 먹을 것을 구하러 눈이 뒤집혀서 다니는 것 같았다. 이 동리 애들은 모두가 미운 애들만이라고 부지중에 생각되어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걸었다. 이마가 따갑고 발가락이 따가운데, 또 애들이 벗겨 버린 수숫대 껍질이 발끝에 따끔거린다. 애들은 내를 바라고 달아난다. 그 무리에 칠운이도 섞이었을 것이라고 그는 버드나무 아래로 왔다. 여기는 수숫대 껍질이 더 많고 또 소를 갖다 매는 탓인지 쇠똥이 지저분했다. 버드나무에 기대서서 그는 바라보았다. 저절로 그의 눈이 큰년네 집에 멈추고 또 큰년이를 만나볼 마음으로 가득하다. 지금 혼자 있을 텐데 가볼까, 그러나 누가 있으면,,,,,, 무엇이 따끔하기에 보니 왕개미 몇 마리가 다리로 올라온다. 그는 툭툭 털고 다시 보았다. 멀리 큰년네 바자엔 빨래가 희게 널렸는데, 방금 날으려는 새와 같이 되룩되룩하여 쉬 하면 푸르릉 날 듯하다. 있기는 누가 있어, 김매러 다 갔을 터인데 ....., 신발소리에 그는 돌아보았다. 개똥어머니가 어떤 여인을 무겁게 업고 숨이 차서 온다. 전 같으면, 「요새 성냥 많이 벌었겠구먼, 한 갑 선사하게나.」 하고 농담을 건넬 터인데 오늘은 울상을 하고 잠잠히 지나친다. 이마에 비지땀이 흐르고 다리가 비틀비틀 꼬이고 숨이 하늘에 닿고. 그는 머리를 들어보니 등에 업힌 여인인즉 죽은 시체 같았다. 흩어진 머리 주제며, 입에 끓는 더품 꼴, 피투성이 된 옷! 눈을 크게 뜨고. 머리카락에 휩싸인 여인의 얼굴을 똑바로 보니 큰년의 어머니였다. 그는 놀랐다. 해서 뭐라고 묻고 싶은데 벌써 개똥어머니는 버드나무를 지나 퍽으나 갔다. 웬일일까? 어디 넘어졌나, 누구와 쌈을 했나 하고 두루 생각하다가 못 견디어 일어나 따랐다. 맘대로 하면 얼른 가서 개똥 어머니에게 어찌된 곡절을 묻겠는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고 점점 더 비틀거리기만 하고 앞으로 가지는 않는다, 그는 화를 더럭 내고 몸짓만 하다가 팍 거꾸러졌다. 한참이나 버둥거리다가 일어나서 천천히 걸었다, 큰년네 굴뚝에는 연기가 흐른다. 옳구나, 큰년의 어머니가 어찌해서 그 모양이 되었을까, 또다시 이러한 궁금증이 일어난다. 그가 큰년네 마당까지 오니, 큰년네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 발길이 자꾸만 돌려진다. 그런 것을 참고 무슨 소리나 들을까 하여 한참이나 왔다갔다 하다가 집으로 왔다. 봉당에 들어서니 파리가 와그르. 끓는데 그 속에서 아기가 똥을 누고 있다. 깽깽 힘을 쓰니 똥은 안 나오고 밑이 손길같이 빠지고 거기서 빨간 핏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아기는 기를 쓰느라 두 눈을 동그랗게 비켜뜨니, 얼굴의 힘줄이 칼날같이 일어난다. 그 조그만 이마에 땀이 비오듯하고. 그는 못 볼 것이나 본 것처럼 머리를 돌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마음대로 하면 아기를 칵 밟아 죽여버리든지 어디 멀리로 들어다 버리든지 했으면 오히려 시원할 것 같다. 칠성이는 발길에 채여 구르는 도토리를 집어먹으며, 아기 기쓰는 소리에 눈살을 잔뜩 찌푸리고 그만 뒤뜰로 나와버렸다. 아기로 인하여 잠깐 잊었던 큰년 어머니의 생각이 또 나서 그는 바짝 곁으로 다가섰다. 「으아 으아.」 하는 아기 울음소리에 머리를 돌렸다. 영애의 울음소리가 아니요, 아주 갓난 어린 아기의 울음인 것을 직각하자 큰년의 어머니가 아기를 낳았는가 했다. 그러자 불안하던 마음이 다소 덜리나, 아기하고 입에만 올려도 입에서 신물이 돌 지경이었다. 지금 봉당에서 피똥을 누느라 병든 고양이 꼴을 한 그런 아기를 낳을 바엔 차라리 진자리에서 눌러 죽여버리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다. 큰년이 같은 그런 계집애를 낳았나, 또 눈먼 것을,,,, 그는 히 하고 웃음이 터졌다, 그 웃음이 입가에서 사라지기도 전에 왜 이 동네 여인들은 그런 병신만을 낳을까 하니, 어쩐지 이상하였다. 하기야 큰년이가 어디 나면서부터 눈 멀었다디, 위선 나도 네 살 때에 홍역을 하고 난 담에 경풍이라는 병에 걸리어 이런 병신이 되었다는데, 하자 어머니가 항상 외던 말이 생각되었다. 그때 어머니는 앓는 자기를 업고, 눈이 길같이 쌓여 길도 찾을 수 없는 데를 눈 속에 푹푹 빠지면서 읍의 병원에를 갔다는 것이다. 의사는 보지도 못한 채 어머니는 난로도 없는 복도에 한 식경이나 서 있다가 하도 갑갑해서 진찰실 문을 열었더니 의사는 눈을 거칠게 떠 보이고 어서 나가 있으라는 뜻을 보이므로 하는 수없이 복도로 와서 해가 지도록 기다리는데 나중에 심부름하는 애가 나와서 어머니 손가락만한 병을 주고 어서 가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그 말만 하면 흥분이 되어 의사를 욕하고 또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다, 그때마다 그는 어머니를 핀잔하고 그 말을 막아버리곤 하였다. 무엇보다도 불쾌하여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약만 먹으면 이제라도 내 병이 나을까, 큰년의 병도------아니야, 이미 병신이 된 담에야 약을 쓴다고 나을까. 그래도 알 수가 있나, 어쩌다 좋은 약만 쓰면 나도 남처럼 다리 팔을 제대로 놀리고 해서 동냥도 하러 다니지 않고 내 손으로 김도 매고 또 산에 가서 나무도 쾅쾅 찍어오고, 애새끼들한테서 놀림도 받지 않고 ...... 그의 가슴은 우쩍하였다. 눈을 번쩍 떴다. 병원에나 가서 물어볼까------그까짓 놈들이 돈만 알지 뭘 알아. 어머니의 하던 말 그대로 되풀이하고 맥없이 주저앉았다. 큰년네 집도 조용하고, 아기의 울음소리도 그쳤는데 배가 쌀쌀 고팠다. 그는 해를 짐작해보고, 어머니가 이제 들어오면 얼굴에 수심을 띠고 귀밑에 머리카락을 담뿍 흘리고서, 너 왜 동냥하러 가지 않았니, 내일은 뭘 먹겠니, 할 것을 머리에 그리며 무심히 서 있는 대싸리 나무를 바라보았다. 혹시 이 대싸리 나무가 내 병에 약이 되지나 않을까, 그는 대싸리 나무 냄새를 코밑에 서늘히 느끼자 이러한 생각이 불쑥 일어, 대싸리 나무 곁으로 가서 한입 뜯어 물었다. 잘강잘강 씹으니 풀내가 역하게 일며 욱하고 구역질이 나온다. 그래도 눈을 꾹 감고 숨도 쉬지 않고 대강 씹어서 삼켰다. 목이 찢어지는 듯이 아프고 맑은 침이 자꾸만 흘러내린다. 그는 이 침마저 삼켜야 약이 될 듯해서 눈을 꿈쩍거리면서 그 침을 삼키고 나니 까닭 없이 두 줄기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린다. 그는 하늘을 바라보고 제발 이 손을 조금만이라도 놀려서 어머니가 하는 나무를 내가 하도록 합시사 하였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건만, 어머니가 나무를 무겁게 이고 걸음도 잘 걷지 못하는 것을 보아도 무심했건만, 웬일인지 이 순간에 이러한 생각이 일었다. 한참이나 꿈쩍 않고 있던 그는 손을 가만히 들어보고 이번에나 하는 마음이 가슴에서 후다닥거렸다. 하나 손은 여전히 떨리어 옴츠러든다. 갑자기 욱 하고 구역질을 하자, 땅에 머리를 쾅! 들이쪼고 훌쩍훌쩍 울었다. 아주 캄캄해서야 어머니는 돌아왔다. 또 산으로 가서 나무를 해 이고 온 것이다. 「어디 아프냐?」 어둠 속에 약간 드러나는 어머니의 윤곽은 피로에 싸여 넘어질 듯하다. 그리고 짙은 풀내가 치마폭에 흠씬 배어 마늘내 같이 강하게 풍겼다. 「이 애야, 왜 대답이 없어?」 아들의 몸을 어루만지는 장작개비 같은 그 손에도 온기만은 돌았다. 칠성이는 어머니의 손을 뿌리치고 돌아누웠다. 어머니는 물러앉아 아들의 눈치를 살피다가 혼자 하는 말처럼, 「어디가 아픈 모양인데, 말을 해야지 잡놈 같으니라구.」 이 말을 남기고 일어서 나갔다. 한참 후에 어머니는 푸성귀 국에다 밥을 말아 가지고 들어와서 아들을 일으켰다. 칠성이는 언제나처럼 어머니 팔목에서 뚝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나 앉아 떨리는 손으로 술을 붙들었다. 「이 애야, 어디 아프냐?」 아까와 달리 어머니 옷 가에 그을음 내가 풍기고, 숨소리에 따라 밥내 구수한 데, 무겁던 몸이 가벼워진다. 「아, 아니,」 마음을 졸이던 끝에 비로소 안심하고 아들이 국 마시는 것을 들여다보았다. 「에그, 큰년네 어머니는 오늘 밭에서 아기를 낳았다누나. 내 남없이 가난한 것들에서 새끼가 무어겠니.」 아까 버드나무 아래서 본 큰년의 어머니가 떠오르고 으아 으아 울던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또 영애의 그 꼴이 선히 나타난다. 그는 눈살을 찌푸렸다. 「글쎄 새끼가 왜 태워, 진절머리 나지.」 한숨 섞어 어머니는 이렇게 탄식하고, 빈 그릇을 들고 나가버린다. 칠성이는 방안이 덥기도 하지만, 큰년의 일이 궁금해서 그만 일어나 나왔다. 뜰 한 모퉁이에 쌓여 있는 나뭇단에서 짙은 풀내가 산 속인 듯싶게 흘러나오고, 검푸른 하늘의 별들은 아기 눈같이 예쁘다. 왱왱거리는 모기를 쫓으면서 나무 말리어 모아놓은 곳에 주저앉았다. 마른 갈잎이 버석버석 소리를 내고 더운 김에 밑이 뜨뜻하였다. 어머니가 저리로부터 온다. 「칠성이냐? 왜 나왔니.」 버석 소리를 내고 곁에 앉는다. 땀내와 영애의 똥내가 훅 끼치므로. 그는 머리를 돌리었다. 어머니는 젖을 꺼내 아기에게 물리고 한숨을 푹 쉰다. 무슨 말을 하려나 하고 칠성이는 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나. 안타깝게 병든 고양이 새끼 같은 영애를 어루만지기만 하고. 쉽사리 입을 열지 않았다. 해종일 김매기에 그 몸이 고달팠겠고. 더구나 산에 가서 나무를 해오려기에 그 몸이 지칠 대로 지쳤으련만, 또 아기에게서라도 시달림을 받으니. 오늘날이라도 잠만 들면 깨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피로한 몸을 돌아보지 않는 어머니가 어딘지 모르게 미웠다. 「계집애는 자지도 않아!」 칠성이는 보다못해서 꽥 소리쳤다. 영애는 젖꼭지를 문 채 울음을 내쳤다 어머니는 그 애가 어디 자게 되었니, 몸이 아픈데다 해 종일 굶었고 또 이리 젖이 안 나니까, 하는 말이 혀끝에서 뚝 떨어지려는 것을 꾹 참으니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다. 「오오, 널 보고 안 그런다. 어서 머,,,,,,」 겨우 말을 마치자 눈물이 줄줄 흘렀다. 문득 어머니는 이 눈물이 겉으로 흘러서 영애의 타는 목을 추겨주었으면 가슴이 이다지도 쓰리지 않으련만 하였다. 한참 후에 어머니는, 「글쎄 살지도 못할 것이 왜 태어나서 어미만 죽을 경을 치게 하겠니. 이제 가 보니 큰년네 아기는 죽었더구나. 잘되기는 했더라만,,,,,, 에그 불쌍하지. 얼마나 밭고랑을 타고 헤매이었는지, 아기 머리는 그냥 흙투성이라더구나. 그게 살면 또 병신이나 되지 뭘 하겠니. 눈에 귀에 흙이 잔뜩 들었더라니, 아이구 죽기를 잘했지, 잘했지!」 어머니는 흥분이 되어 이렇게 중얼거린다. 칠성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크게 쉬었다. 그리고 자신도 어려서 죽었더라면 이 모양은 되지 않을 것을 하였다. 「사는 게 뭔지, 큰년네 어머니는 내일 또 김매러 가겠다더구나. 하루쯤 쉬어야 할 텐데, 이게, 이게 어느 때냐. 그럴 처지가 되어야지. 없는 놈에게 글쎄 자식이 뭐냐. 웬 자식이냐.」 영애를 낳아놓고 그 다음날로 보리마당질 하던, 그 지긋지긋하던 때가 떠오른다. 하늘이 노랗고 핑핑 돌고, 보리이삭이 작았다 커 보이고, 도리깨를 들 때 내릴 때 아래서는 무엇이 뭉클뭉클 나오다가 나중엔 무엇이 묵직하게 매어 달리는 듯해서 좀 만져보았으나, 사이도 없고 또 남들이 볼까 꺼리어 그냥 참고 있다가 소변보면서 보니 허벅다리에 피가 흔전했고, 또 주먹 같은 살덩이가 축 늘어져 있었다. 겁이 더럭 났지만, 누구보고 물어보기도 부끄럽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그 살덩이가 오늘까지 늘어져서 들어갈 줄 모르고 또 무슨 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 그것 때문에 여름에는 더 덥고 또 고약스런 악취가 나고, 겨울엔 더하고 항상 몸살이 오는 듯 오삭오삭 추웠다, 먼 길이나 걸으면 그 살덩이가 불이 붙는 듯 쓰라리고, 또 염증을 일으켜 퉁퉁 부어서 걸음 걸을 수가 없으며, 나중에 주위로 수 없는 종기가 나서, 그것이 곪아터지느라 기막히게 아팠다. 이리 아파도 누구에게 아프다는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종류의 병이었다. 어머니는 지금도 척척히 늘어져 있는 그 살덩이를 느끼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갈잎이 바삭바삭 소리를 낸다. 마침 영애는 젖꼭지를 깍 물었다. 「아이그!」 소리까지 내치고도 얼른 칠성이가 이런 줄을 알면 욕할 것이 싫어서 그 다음 말은 뚝 그치고 손으로 영애의 머리를 꼭 눌러 아프다는 뜻을 영애에게만 알리었다. 그러고도 너무 눌렀는가 하여 누른 자리를 금시로 어루만져 주었다. 「정말 오늘 그 난시에 글쎄 큰년네 집에는 손님이 와서 방 안에 앉아도 못 보고 갔다누나.」 칠성이는 머리를 들었다. 어디서 불려오는 모기 쑥내는 향긋하였다. 「전에부터 말 있는 그 집에서 왔다는데 넌 정 모르기 쉽겠구나. 읍에서 무슨 장사를 한다나. 꽤 돈푼이나 있다더라. 한데, 손을 이때까지 못 보았다누나. 해서, 첩을 여남은두 넘어 얻었으나 이때까지 못 낳았단다. 에그 그런 집에나 태지. 」 어머니는 영애를 잠잠히 내려다본다. 칠성이는 이야기하면서도 아기를 생자하는 어머니가 보기싫었다. 하나 다음 말을 들으려니 가만히 앓아 있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가 큰년의 말이 났는데 사내는 펄쩍 뛰더란다. 그래두 안으로 맘이 켕기어서 그러하다고 하더니, 하필 오늘 같은 날, 글쎄 선보러 왔다갔다니 큰년이는 이제 복 좋을라 ! 언제 봐도 덕성스러워. 그 애가 눈이 멀었다 뿐이지 못하는 게 뭐 있어야지. 허드렛일이나 앓아 하는 일이나 휭 잡았으니 눈뜬 사람보다 낫다. 이제 그런 집으로 시집가게 되고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아 놀 게다. 아이그 좀 잘살아야지,,....」 「눈먼 것을 얻어다 뭐를 배!」 칠성이는 뜻밖에 이런 말을 퉁명스레 내친다. 그의 가슴은 지금 질투의 불길로 과 찼고, 누구든지 큰년이만 다친다면 사생을 결단하리라 하였다. 이러구 나니 머리에 열이 오르고 다리 팔이 떨리었다, 「그래, 시, 시집가기로 됐나?」 어머니는 아들의 눈치를 살피고 어쩐지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동시에 저것도 계집이 그리우려니 하자 불쌍한 마음이 들고 또 아들의 장래가 캄캄해 보이었다. 「아직은 되지 않았더라마는,,,,,,」 이 말에 그의 마음은 다소 가라앉은 듯하나, 웬일인지 슬픈 생각이 들어 그는 일어났다. 「들어가 자거라. 내일은 일찌기 읍에 가게 해. 어떡허겄니.?」 칠성이는 화를 버럭 내고 어머니 곁을 떠나 되는대로 걸었다. 발걸음에 따라 모기 쑥내 없어지고 산뜻한 공기 속에 풀내 가득히 흐른다. 멀리 곡식대 비벼치는 소리 바람결에 은은하고, 산기를 띤 실바람이 그의 몸에 싸물싸물 기고 있다, 잠뱅이 가랑이 이슬에 젖고, 벌레소리 발끝에 채여 요리 졸졸졸, 고리 쓸쓸쓸,,,,,, 그는 우뚝 섰다. 저 앞은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어둠으로 덮였고, 하늘 아래 저 불타산의 윤곽만이 검은 구름같이 뭉실뭉실 떠 있다. 그 위에 별들이 너도나도 빛나고, 별빛이 눈가에 흐르자 눈물이 핑그르르 돌며 통곡이라도 하고 싶었다. 저 산도, 저 하늘도 너무나 그에겐 무심한 것 같다. 「이 애야, 들어가자.」 어머니의 기운 없는 음성이 들린다. 「왜. 왜 쫓아 다녀유.」 칠성의 마음에 잠겼던 어떤 원한이 일시에 머리를 들려고 하였다. 「제발 들어가. 이리 나오면 어쩌겠니.」 어머니는 그의 손을 붙들었다. 칠성이는 뿌리치려 했으나 힘이 부친다. 길 풀이 그들의 옷에 비비칙 실실 소리를 낸다. 어머니는 절반 울면서 사정을 하였다. 그는 어머니 손에 붙들리어 돌아오면서, 오냐 내일 저를 만나보고 시집가는지 안 가는지 물어보고, 또 나한테 시집 오겠니도 물어야지 할 때. 가슴은 씩씩 뛰고 어떤 실같은 희망이 보인다. 「날 보고 네 동생들을 봐라.」 어머니는 이러한 말을 하여 아들을 달래려고 한다. 칠성이는 말없이 그의 집까지 왔다. 이튿날 일부러 늦게 일어난 칠성이는, 오늘은 기어코 큰년이를 만나 무슨 말이든지 하리라, 만일 시집가기로 되었다면,,,,,,그는 아득하였다. 그때는 그만 죽여버릴까, 나는 그 칼에 죽지하고 뒤뜰로 나와서 바자 곁에 다가섰다. 큰년네 집은 고요하고, 뜨물동이에서 왕왕거리는 파리 소리만이 간혹 들릴 뿐이다. 가자 ! 바자에서 선뜻 물러섰다. 눈에 마주 띄는 저 앞의 큰 차돌은 웬일인지 노랗게 보이었다. 그는 숨이 차서 방으로 들어왔다. 옷을 이 모양을 하고 가, 하고 굽어보았다. 쇠똥 자국이 여기저기 있고, 군데군데 해졌고. 뭘 눈이 멀었는데 이게 보이나, 그럼 만나서는 뭐라구 말을 해야지, 그는 천장을 바라보고 생각하였다. 입가에 흐르는 침을 몇 번이나 시 하고 들여마시나, 그저 캄캄한 것뿐이다, 생전 말이리 그는 못해본 것처럼 아득하였다. 내가 병신임을 제가 아나, 하는 불안이 불쑥 일어 맥이 탁 풀린다. 「너까짓 것에게 시집가 -하는 큰년의 말이 들리는 듯해서 그는 시름없이 밖을 내다보았다, 바자에 얽힌 호박넌출 박넌출, 그 옆으로 옥수숫대, 썩 나와서 살구나무. 작고 큰 대싸리가 아무 기탄 없이 하늘을 바라보고 가지가지를 쭉쭉 쳤으니, 잎잎이 자유스럽게 미풍에 흔들리지 않는가. 웬일인지 자신은 저러한 초목만큼도 자유롭지 못한 것을 전신에 느끼고 한숨을 후 쉬었다. 한참 후에 칠성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마당으로 나와서, 큰년네 집 앞으로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하다가, 싸리문을 가만히 밀고 껑충 뛰어들었다. 봉당문도 꼭 닫히었고 싸리비만이 한가롭게 놓여 있다. 얼떨결에 봉당 문을 삐걱 열었을 때 고양이 한 마리가 야웅하고 튀어나간다. 그는 어찌 놀랐는지 숨이 하늘에 닿을 것처럼 뛰었다. 봉당으로 들어서서 한참이나 망설이다가 방문을 열어보았다. 무거운 공기만이 밀려나오고 큰년이는 없었다. 시집을 갔나? 하고 얼른 생각하면서, 부엌으로 뒤뜰로 인기척을 찾으려 하였으나 조용하였다. 그는 이러하고 언제까지나 있을 수가 없어서 발길을 돌리려 했을 때 싸리문 소리가 났다. 그는 얼떨결에 기둥 이편으로 와서 그 뒤 멍석 곁에 바싹 다가섰다. 부엌에서 소리가 덜그렁 나더니 큰년이가 빨래 함지를 이고 들어온다. 그의 눈은 캄캄해지고 정신이 나른해진다, 큰년이가 그를 알아보고 이리 오는 것만 같고, 그의 눈은 먼 것이 아니요. 언제나 창 틈으로 볼 수 있는 별눈을 빠끔히 뜨고서 쳐다보는 듯했다. 숨이 차서 견딜 수 없으므로 멍석 아래 뒤로 돌아가며 숨을 죽이었으나, 점점 더 숨결이 항항거리고 멍석 눈에 코가 닿아서 기절을 할 지경이었다, 큰년이는 뒤뜰로 나간다. 짤짤 끄는 신발소리를 들으면서 머리를 내밀어 밖을 살피고 발길을 옮기려 했으나 온몸이 비비꼬이어 한 보를 옮길 수가 없다. 어색하여 그만 집으로 가려고도 했다. 그의 몸은 돌로 된 것 같았으나 마침 빨래 널리는 소리가 바삭바삭 나자, 큰년이가 읍으로 시집간다 ! 하는 생각이 들며. 발길이 허둥하고 떨어진다. 큰년이는 빨래를 바자에 걸치다가 휘끈 돌아보고 주춤한다. 칠성이는 차마 큰년이를 쳐다보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누구요?」 「…」 「누구야요?」 큰년의 음성은 떨려 나왔다. 칠성이는 무슨 말이든지 해야 할 터인데. 입이 딱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한참 후에 발길을 지척하고 내디디었다. 「난 누구라고,,,,,, 」 큰년이는 바자 곁으로 다가서고, 머리를 다소곳 한다. 곱게 감은 그의 눈등은 발랑발랑 떨렸다. 칠성이는 자기를 알아보는 것을 알고 조금 마음이 대담해졌다. 이번엔 밖이 걱정이 되어 연방 눈이 고리로만 간다. 「나가 ! 야, 어머니 오신다.」 큰년이는 암팡지게 말을 했다. 어려서 음성이 그대로 남아 있다. 「너, 너 시집간다지. 조, 좋겄구나!」 「새끼두 별소리 다 하네. 나가 야.」 큰년이는 빨래를 조몰락거리고 서서 숨을 가볍게 쉰다. 해어진 적삼 등에 횐 살이 불룩 솟아 있다. 칠성이는 무의식간에 다가섰다. 「아이구머니!」 큰년이는 바자를 붙들고 소리쳤다. 칠성이는 와락 겁이 일어 주춤 물러서고 나갈까도 했다. 앞이 캄캄해지고 또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았다. 「어머니 오신다야.」 칠성이는 잠깐 눈을 감았다가 덜덜 떨리어 나오는 소리에 눈을 떴다. 등어리로 흘러 내려온 삼단 같은 머리채는 큰년의 냄새를 물씬물씬 피우고 있다, 칠성이는 얼른 큰년의 발을 짐짓 밟았다. 큰년이는 얼굴이 새빨개서 발을 빼어 가지고 저리로 간다. 손에 들었던 빨래는 맥없이 툭 떨어진다. 쟤가 돌을 집어 치려고 저러나 하고 겁을 먹었으나. 큰년이는 바자 곁에 다가서서 바자를 보시락보시락 만지고 있는데, 댕기꼬리는 풀풀 날린다. 야물야물하던 말도 쑥 들어가고 애꿎은 바자만 만지고 있다. 「사탕두 주구, 옷 옷감두 주 주께. 시집 안 가지?」 큰년이는 언제까지나 잠잠하고 있다가 조금 머리를 드는 체하더니, 「누구,,,,,,사탕,,,,,,히 , ,,,,」 속으로 웃는다. 칠성이도 따라 웃고, 「응 야, 안 안 가지?」 「내가 아니, 아버지가 알지.」 이 말엔 말이 막힌다. 그래서 우두커니 섰노라니, 「어서 나가 야.」 큰년이는 얼굴을 돌린다. 곱게 감은 눈에 눈썹이 가무레하게 났는데, 그 눈썹 끝에 걱정이 대글대글 맺혀 있다. 「그럼 시집 가, 가겄니」 큰년이는 머리를 푹 숙이고, 발끝으로 돌을 굴리고 있다. 칠성이는 슬픈 마음이 들어 울고 싶었다. 「안, 안 안 가지, 응 야」 큰년이는 대답 대신으로 한숨을 푹 쉬고 머리를 들려다가 돌아선다. 그때 어린애 울음소리가 들렸다, 칠성이는 놀라 뛰어나왔다. 집에 오니, 칠운이가 아기를 부엌바닥에 내려 굴리고 띠로 아기를 꽁꽁 동이려고 한다. 아기는 다리 팔을 함부로 놀리고 발악을 하니, 칠운이는 사뭇 죽일 고기 다루듯 아기를 칵칵 쥐어박는다. 「이 계집애 자겄니, 안 자겄니. 안 자면 죽이고 말겠다.」 시퍼런 코를 쌍 줄로 흘리고서 주먹을 겨누어 보인다. 아기는 바르르 떨면서 눈을 꼭 감고 눈물을 졸졸 흘리고 있다. 「그러구 자라, 이 계집애.」 칠운이는 아기 옆에 엎어지고, 한 손으로 그의 허리를 꼬집어 당긴다. 「어마이. 난 여기 자꾸자뚜 아파서 아기 못 보겠다야 씨,,,,흥.」 코를 혀끝으로 빨아올리면서 칠운이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 눈에 졸음이 가득하더니. 그만 씩씩 자버린다. 칠성이는 무심히 이 꼴을 보고 봉당으로 들어섰다. 「엄마!」 자는 줄 알았던 아기가 눈을 동글하게 뜨고 오빠를 바라본다. 칠성이는 머리 끝이 쭈뼛하도록 놀랐다. 해서 이 결에 발을 들어 찰 것처럼 하고 눈을 딱 부릅떠 보이니, 아기는 그 얇은 입술을 비죽비죽하며 눈을 감는다. 「엄마! 엄마!」 아기는 그 입으로 이렇게 부르고 울었다. 칠성이는 방으로 들어와서 빙빙 돌다가 뒤뜰로 나와 큰년이가 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으면 하고, 바자를 가만히 뻐개고 들여다보니. 큰년이는 보이지 않고 빨래만이 가득히 널려 있었다. 방으로 들어와서 벽에 걸린 동냥자루를 한참이나 바라보면서 큰년의 옷감 끊어다 줄 궁리를 하고, 그러면 큰년이와 그의 부모들도 나에게로 뜻이 옮겨질지 누가 아나 하고, 동냥자루를 벗겨 메고서 밀짚모를 비스듬히 젖혀 쓴 다음에 방문을 나섰다. 눈결에 보니 아기는 무엇을 먹고 있으므로, 그는 머리를 넘석하여 보았다. 아기는 띠 동친 데서 벗어나와 아궁이 곁에 오줌을 눈 듯한데, 그 오줌을 쪽쪽 핥아 먹고 있다. 「이애 ! 이 계집애.」 칠성이는 이렇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밖으로 나왔다. 뜨거운 물 속에 들어서는 듯 전신이 후끈하였다. 신작로에 올라서며 그는 옷을 바로 하고 모자를 고쳐 쓰고 아주 점잖은 양하였다. 이제부터는 이래야 할 것 같다. 에헴 ! 하고 큰기침도 하여보고 걸음도 천천히 걸으려 했다. 이러면 애들도 달려들지 못하고, 어른들도 놀리지 못할 테지, 할 때 큰년이가 떠오른다. 슬며시 돌아보니, 벌써 그의 마을은 보이지 않고 수수밭이 탁 막아섰다. 수수밭 곁으로 다가서니 싱싱한 수숫잎 내가 훅 끼치고 등허리가 근질근질하게 땀이 흘러내린다. 두어 번 몸을 움직이고 어디라없이 바라보았다. 수수밭머리로 파랗게 보이는 저 불타산은 몇 발걸음 옮기면 올라갈 듯이 그렇게 가까와 보인다. 그의 집 창문 곁에 비껴 서서 맘놓고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저 산이요, 또 이런 수수 밭머리에서 숨어가며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저 산이다. 그는 한숨을 푹 쉬었다. 언제나 저 산을 바라볼 때엔 흩어졌던 마음이 한데 모이는 듯하고, 또한 깜박 잊었던 옛날 일이 한 두가지 생각되곤 하였다. 먼 산에 아지랭이 아물아물 기는 어느 봄날,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 곁에 서너, 동무들이 조그만 지게를 지고 지팡이를 지게에 끼웃이 꽃아 가지고 열을 지어 산으로 가고 있다. 어찌나 부럽던지 한숨에 뛰어나와서 우두커니 바라볼 때, 언제나 나도 이 병이 나아서 재들처럼 지팡이를 저리 꽃아 가지고 나무하러 가보나, 난 어른이 되면 저 산에 가서 이런 굵은 나무를 탕탕 찍어서 한 짐 잔뜩 지고 올 테야,,,,,, 여기까지 생각한 그는 흠 하고 코웃음쳤다. 뼈 마디마디가 짜릿해오고 가슴이 죄어지는 것 같다. 두어 번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고 터벅터벅 걸었다. 지금 그의 앞엔 큰년이가 있을 따름이다. 이틀 후- 칠성이는 그의 마을로부터 육 리나 떨어져 있는 송화읍 어귀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읍에 와서 돌아다니나 수입이 잘 되지 않으므로, 이렇게 송화읍까지 오게 되었고, 피래서야 겨우 큰년의 옷감을 인조견으로 바꾸어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이다. 이 밤이나 어디서 지낼까 망설이다, 어서 발리 이 옷감을 큰년의 손에 쥐어주고 싶은 마음. 또는 큰년의 혼사 사건이 궁금하고 불안해서 그는 가기로 결정하고 걸었다. 쳐다보니 별도 없는 하늘, 검정 강아지 같은 어둠이 눈 속을 아물아물하게 하는데, 웬일인지 마음이 푹 놓이고, 어떤 희망으로 그의 눈은 차차로 열렸다. 산과 물은 그의 맘속에 파랗게 솟아 있는 듯, 그렇게 분명히 구별할 수 있고, 신작로에 깔린 자갈돌은 심심하면 장난치기 알맞았다. 사람들이 연락부절하고. 자동차가 먼지를 피우며 달아나는 그 낮길보다는 오히려 이 밤길이 그에게는 퍽 좋게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리 아픈 것도 모르고 걸었다. 가다가 우뚝 서면 산 냄새 그윽하고 또 가다가 들으면 물소리 돌돌 하는데, 논물내 확 풍기고, 간혹 산새 울음 끊었다 이어질 제, 멀리 깜박여오는 동네의 등불은 포르룽 날아오는 것같다가도. 다시 보면 포르릉 날아간다. 그가 숨을 크게 쉴 때마다 가슴에 품겨 있는 큰년의 옷감은 계집의 살결 같아 조약돌을 밟는 발가락이 짜르르 울리었다. <고것 어떡허나.>그는 무의식간에 입을 쩍 헐리고 무엇을 물어 당길 것처럼 하였다. 지금 큰년이와 마주섰던 것을 그려본 것이다. 이제 가서 옷감을 들려주면 큰년이는 너무 좋아서 그 가무레한 눈썹 끝에 웃음을 띄울 테지. 가슴은 소리를 내고 뛴다. 차츰 동녘 하늘이 바다와 같이 훤해 오는데, 난데없는 빗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그는 놀라 자꾸 뛰었으나 비는 더 쏟아지고, 멀리서 비 몰아오는 소리가 참새 무리들 건느듯 했다. 그는 어쩔까 잠시 망설이다가 빗발에 묻히어 어림해 보이는 저 동리로 부득이 발길을 옮겼다. 큰년의 옷감이 아니면 이 비를 맞으면서도 가겠으나. 모처럼 끊은 이 옷감이 비에 젖을 것이 안되어 동네로 발길을 옮긴 것이다. 한참 오다가 돌아보니. 신작로가 뚜렷이 보이고, 어쩐지 마음이 수선해서 발길이 딱 붙는 것을 겨우 떼어놓았다. 동네까지 오니, 비에 젖은 밀짚내 콜콜 올라오고, 변소 옆을 지나는지 거름내가 코밑에 살살 기고 있다. 그는 어떤 집 처마 아래로 들어섰다. 몸이 오솔오솔 춥고 눈이 피로해서 바싹 벽으로 다가서서 웅그리고 앉았다. 그의 마을 앞에 홰나무가 보이고, 큰년이가 나타나고,,,,,, 눈을 번쩍 떴다. 빗발 속에 날이 밝았는데, 먼 산이 보이고 또 지붕이 옹기종기 나타나고, 낙수물 소리 요란하고. 그는 용기를 내어 일어나 둘러보았다. 그가 서고 있는 이 집이란 돈푼이나 좋이 있는 집 같았다. 우선 벽이 회벽으로 되었고, 지붕은 시커먼 기와로 되었으며 널판자로 짠 문의 규모가 크고 또 주먹 같은 못이 툭툭 박힌 것을 보아 짐작할 수 있었다. 그의 얼었던 마음이 다소 풀리는 듯하였다. 횐 돌로 된 문패가 빗소리 속에 적적한데, 칠성이는 눈썹 끝이 희어지도록 이 문패를 바라보고 생각을 계속하였다. -오냐, 오늘은 내게 무슨 재수가 들어닿나보다. 이 집에서 조반이나 톡톡히 얻어먹고 돈이나 쌀이나 큼직히 얻으리라 -------얼른 눈을 꾹 감아보고, <눈도 먼 체할까. 그러면 더 불쌍하게 봐서 쌀이랑 돈을 더 줄지 모르지.>애써 눈을 감고 한참을 견디려 했으나, 눈등이 간지럽고 속눈썹이 자꾸만 떨리고 횐 문패가 가로 세로 나타나고, 못 견디어 눈을 뜨고 말았다. 어떡허나, 내 옷이 너무 희지, 단숨에 뛰어나와서 흙물에 주저앉았다가 일어나 섰던 자리로 왔다. 아까보다 더 춥고 입술이 떨린다. 그는 대문 틈에 눈을 대고 안을 엿보려 할 때. 신발소리가 절벅절벅 나므로, 날래 몸을 움직이어 비켜섰다. 대문은 요란스런 소리를 내고 열렸다. 언제나처럼 칠성이는 머리를 푹 숙이고 어떤 사람의 시선을 거북스러이 느꼈다. 「웬 사람이야?」 굵직한 음성, 머리를 드니 사내는 눈이 길게 찢어졌고 이 집의 고용인인 듯 옷이 캄캄하다. 「한술 얻어먹으러 왔슈.」 「오늘은 첫새벽부터야.」 사내는 이렇게 지껄이고 나서 돌아서 들어간다. 이 집의 인심은 후하구나, 다른 집 같으면 으례 한두 번은 가라고 할 터인데 하고 어깨가 으쓱해서 안을 보았다. 올려다 보이는 퇴 위에 높직이 앉은 방은 사랑인 듯했고, 그 옆으로 조그만 대문이 좀 비딱해 보이고, 그리고 안 대청마루가 잠깐 보인다. 사랑채 왼편으로 죽 달려 이 문간에 와서 멈춘 방은 얼른 보아 창고인 듯, 앞으로 밀짚 낟가리들이 태산같이 가리어 있다. 밀짚대에서 빗방울이 다룽다룽 떨어진다. 약간 누른 빛을 띠었다. 뜰이 휘휘하게 넓은데 빗물이 골이 져서 흘러내린다. 저리로 들어가야 밥술이나 얻어먹을 텐데, 그는 빗발 속에 보이는 안대문을 바라보고, 서먹서먹한 발길을 옮겼다. 중대문을 들어서자, 안 부엌으로부터 개 한 마리가 쏜살같이 달려나온다. 으르릉 하고 달려들므로 그는 개를 얼릴 양으로 주춤 물러서서 혀를 쩍쩍 채었다, 개는 날카로운 이를 내놓고 뛰어오르며 동냥자루를 즉 물고 늘어진다. 그는 아찔하여 소리를 지르고 중문 밖으로 튀어나오자, 사랑에 사람이 있나 살피며 개를 꾸짖어줬으면 했으나 잠잠하였다. 개는 눈을 뒤집고서 앞 발을 버티고 뛰어오른다. 칠성이는 동냥자루를 입에 물고 몸을 굽혔다 폈다 하다가도 못 이겨서 비슬비슬 쫓겨 나왔다. 개는 여전히 따라 큰 대문에 와서는 칠성이가 용이히 움직이지 않으므로 으르릉 달려들어 잠방이 가랑이를 물고 늘어진다. 그는 악 소리를 지르고 달아 나왔다. 아까 나왔던 사내가 안으로부터 나왔다. 「워리 워리.」 개는 들은 체하지 않고 비죽한 주둥이로 자꾸 짖었다. 저놈의 개를 죽일 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이 부쩍 일어 그는 휘 돌아서서 노려볼 때 사내는 손짓을 하여 개를 부른다. 그러니 개는 슬금슬금 물러나면서도 칠성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갑자기 속이 메식해지고 등어리가 오싹하더니, 온몸에 열이 화끈 오른다, 개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고, 큰 대문만이 보기 싫게 버티고 있었다. 또 가볼까 하는 마음이 다소 머리를 드나, 그 개를 만날 것을 생각하니 진저리가 났다. 해서 단념하고 시죽시죽 걸었다. 비는 바람에 섞이어 모질게 갈겨치고, 나무 흔들리는 소리. 도랑물 흐르는 소리에 귀가 뻥뻥할 지경이다. 붉은 물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는 그 위엔 밀짚이 허옇게 떠 있고, 파랑새 같은 나뭇잎이 뱅글뱅글 떠돌아간다. 비에 젖은 옷은 사정없이 몸에 착 달라붙고 지동치듯 부는 바람결에 숨이 혹흑 막힌다. 어쩔까 하고 둘러보았으나 집집이 문을 꼭 잠그고 아침 연기만 풀풀 피우고 있다. 혹 빈집이나 방앗간 같은 게 없나 했으나 눈에 뜨이지 않고, 무거운 눈엔 그 개가 자꾸만 어른거리고 또 뒤에 다우쳐 오는 것같다. 개에게 찢긴 잠뱅이 가랑이가 걸음에 따라 너덜너덜하여 그의 누런 다리 마디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푹 눌러쓴 밀짚모에선 방울져 떨어지는 빗방울이 눈물같이 건건한 것을 입술에 느꼈다. 문득 그는 큰년의 옷감이 젖는구나 생각되자 소리를 내어 칵 울고 싶었다. 그는 우뚝 섰다. 들은 자욱하여 어디가 산인지 물인지 분간할 수 없고, 곡식대들이 미친 듯이 날뛰는 그 속으로 무슨 큰 짐승이 웡웡 우는 듯한 그런 크고도 굵은 소리가 대지를 울린다. 지금 그는 빗발에 따라 마음만은 앞으로 앞으로 가고 싶은데, 발길이 딱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바라보니 동네도 거반 지나온 셈이요, 앞으로 조그만 집이 두 셋이 남아 있다. 그리로 발길을 돌렸으나 들에 미련이나마 있는 듯 자주자주 멍하니 들을 바라보았다. 그가 개에게 쫓긴 것이 이번뿐이 아니요, 때로는 같은 사람한테도 학대와 모욕을 얼마든지 당하였건만, 오늘 일은 웬일인지 견딜 수 없는 분을 일으키게 된다. 「이 친구 왜 그러구 섰수.」 그는 놀라 보니 자기는 어느덧 조그마한 집 앞에 섰고, 그 조그만 집은 연잣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머리를 넘석하여 내다보는 사내는 얼른 보아 사오십 되었겠고, 자기와 같은 불구자인 거지라는 것을 즉석에서 알았다. 사내는 쫑긋이 웃는다. 그는 이리 찾아오고도 저 사내를 보니 들어가고 싶지 않아 머뭇거리다도 하는 수없이 들어갔다. 쌀겨내 가득히 흐르는 그 속에 말똥내도 훅훅 풍겼다. 「이리 오우, 저 옷이 젖어서 원,,,,,,」 사내는 나무다리를 짚고 일어나서 깔고 앓았던 거적자리를 다시 펴고 자리를 내놓고 비켜 앉는다. 칠성이는 얼른 희뜩희뜩 세인 머리털과 수염을 보고 늙은 것이 내 동냥해온 것을 뺐으려나 하는 겁이 나고 싫어졌다. 「그 옷 땜에 칩겠수. 우선 내 헌옷을 입고 벗어서 말리우.」 사내는 그의 보따리를 뒤적뒤적하더니. 「자 입소. 이리 오우.」 칠성이는 돌아보았다. 시커먼 양복인데 군데군데 기운 것이다, 그 순간 어디 좋은 옷 얻었는데, 나도 저런 게나 얻었으면 하면서 이상한 감정에 싸여 사내의 웃는 눈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동냥자루나 뺏을 사람 같지 않았다. 그는 머리를 숙이고 소매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았다. 사나이는 나무다리를 짚고 이리로 온다. 「왜 이러구 섰두. 자 입으시우.」 「아, 아니유.」 칠성이는 성큼 물러서서 양복저고리를 보았다. 난생전 입어보지 못한 그 옷 앞에 어쩐지 가슴까지 두근거린다. 「허 ! 그 친구 고집 대단한데. 그럼 이리 와 앉기나 해유.」 사내는 그의 손을 끌고 거적자리로 와서 앉히운다. 눈결에 사내의 뭉퉁한 다리를 보고 못 본 것처럼 하였다. 「아침 자셨수?」 칠성이는 이 자가 내 동냥자루에 아침 얻어온 줄을 알고 이러는가 하며, 힐끔 동냥자루를 보았다. 거기에서도 물이 떨어지고 있다. 「아니유.」 사내는 잠잠하였다가, 「안 되었구려. 뭘 좀 먹어야 할 터인데,,,,,,」 사내는 또 무슨 생각을 하듯 하더니. 그의 보따리를 뒤진다. 「자, 이것 적지만 자시유.」 신문지에 싼 것을 내들어 펴 보인다. 그 종이엔 노란 조밥이 고실고실 말라가고 있다. 밥을 보니 구미가 버쩍 당기어 부지중에 손을 내밀었으나. 손이 말을 안 듣고 떨리어서 흠칫하였다. 사내는 이 눈치를 채었음인지 종이를 그의 입 가까이 갖다대고, 「적어 안 되었수.」 부끄럼이 눈썹 끝에 일어 칠성이는 눈을 내려 뜨고 애꿎이 코를 들여 마시며 종이를 무릎에 놓고 입을 대고 핥아먹었다. 신문지내가 잇사이에 나들고 약간 쉬인 듯한 밥알이 씹을수록 고소하였다. 입맛을 다실 때마다 좀 더 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혀끝에 날름거리고 사내편을 항한 귓바퀴가 어쩐지 가려운 듯 따가 움을 느꼈다. 「적어서 원,,,,,」 사내의 이러한 말을 들으며 신문지에서 입을 떼고 히 하고 웃어 보이었다. 사내도 따라 웃고 무심히 칠성의 다리를 보았다. 「어디 다쳤나보! 퍼가 나우.」 허리를 굽히어 들여다본다. 칠성은 얼른 아픔을 느끼고 들여다보니, 잠뱅이 가랑이에 피가 빨갛게 묻었고, 다리엔 방금 선혈이 흐르고 있다. 별안간 속이 무쭉해서 그는 다리를 움츠리고 머리를 들었다. 바람결에 개비린내 같은 것이 흠씬 끼친다. 「개. 개한테 그리 되었지우.」 「아, 그 기와집 가셨수--,,,, 그 개를 길러도 흉악한 개를 기르거든. 흥! 한 놈이 아니우, 어디 이리 내놓우, 개에게 물린 것이 심상히 여길 것이 못 되우.」 사내는 그의 다리를 잡아당기었다. 그는 얼른 다리를 치우면서도, 코 안이 싸해서 몇 번 코를 움직일 때 뜻하지 않은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린다. 사나이는 이 눈치를 채고 허허 웃으면서 고의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이 친구 우오. 울기로 하자면,,,,,, 허허, 울어선 못쓰오.」 칠성이는 머리를 번쩍 들어 사내를 바라보니, 눈에 분노의 빛이 은은하였다. 다시 다리로 시선이 옮겨질 때. 가슴이 턱 막히고 목에 무엇이 가로질리는 것 같아, 시름없이 머리를 숙이고 무심히 부드러운 먼지를 쥐어 상처에 발랐다. 「아이고 ! 먼지를 바르면 되우?」 사내는 칠성이 손을 꽉 붙들었다. 칠성이는 어린애 같이 히 웃고 나서, 「이러면 나유.」 「아 원, 그런 일 다시는 하지 마우. 약이 없으면 말지, 그런 일 하면 되우? 더 성해서 앓게 되우.」 칠성이는 약간 무안해서 다리를 움츠리고 밖을 바라보았다. 사내는 또다시 무슨 생각에 깊이 잠기는 것 같다. 바람이 비를 안고 싸싸 밀려들고, 천장에 수 없는 거미줄은 끊어져 연기같이 나부꼈다. 바라 뵈는 버드나무의 잎은 팔팔 떨곤 아래로 시뻘건 물이 활활 소리를 내고 흐른다. 어깨 위가 어찔해서 돌아보면 큰 매매이 쌀겨를 뽀얗게 쓰고서 얼음같은 서늘한 기를 품품 피우고 있다. 「배안의 병신이우?」 사내는 문득 이렇게 물었다. 칠성이는 머리를 숙이고 머뭇머뭇하다가, 「아, 아니유.」 「그럼 앓다가 그리 되었구려--- 약 써봤수?」 칠성이는 또다시 말하기가 힘든 듯이 우물쭈물하고 다리만 보았다. 한참 후에, 「아, 아니유, 못 못 썼어유.」 「흥! 생다리도 꺾이우는 지경인데. 약 못 쓰는 것쯤이야, 허허,,,,,,」 사내는 허공을 향하여 웃었다. 그 웃음소리에 소름이 오싹 끼쳐 힐끔 사내를 보았다. 눈을 무섭게 뜨고 밖을 내다보는데, 이마엔 퍼런 힘줄이 불쑥 일었고, 입은 꼭 다물고 있다. 「허. 치가 떨려어. 내 왜 그리 어리석었는지 지금만 같으면, 지금이라면 죽더라도 해볼걸. 왜 그꼴이었어! 흥!」 칠성이는 귀를 밝혀 이 말을 새겨들으려 했으나 무엇을 의미한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사내는 칠성이를 돌아보았다. 눈 아래 두어 줄의 주름살이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와 흡사했다. 「이 친구, 나도 한 가정을 가졌던 놈이우. 공장에선 모범 공인이었구. 허허 모범 공인------다리가 꺽인 후에 공장에서 나오니, 계집은 달아나고, 어린 것들은 배고파 울고, 부모는 근심에 지레 돌아가시구,,,,,, 허 말해서 뭘하우.」 사내는 칠성이를 딱 쏘아본다. 어쩐지 칠성의 가슴은 까닭 없이 두근거려, 차마 사내를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꺾인 다리를 보았다. 그리고 사내의 다리 밑에 황소같이 말없는 땅을 보았다. 어느덧 밖은 안개비로 자욱하였고, 먼 산이 눈물을 머금고, 구불구불 솟아 있으며, 빗소리에 잠겼던 개구리소리가 그의 동네 앞 인가도 싶게 했고 또한 큰년의 뒷매가 홰나무 아래 어른거려 보인다. 칠성이는 부시시 일어났다. 「난, 난 집에 가겠수.」 사내도 따라 일어났다. 「아. 집이 있수? ,,,,,, 가보우. 」 칠성이는 머리를 드니 사내가 곁에 와서 밀짚모를 잘 씌워주고 빙긋이 웃는다. 어머니를 대한 것처럼 어딘가 모르게 의지하고 싶은 생각과 믿는 마음이 들었다. 「잘 가우-----, 세월 좋으면 또 만나지.」 대답 대신으로 그는 마주 웃어 보이고 걸었다. 한참이나 오다가 돌아보니, 사내는 우두커니 서 있다. 주먹으로 눈을 닦고 보고 또 보았다. 길 좌우에 늘어앉은 조밭 수수밭은 고랑마다 물이 충충했고, 조이삭, 수수이삭이 절반 넘어져 물에 잠겨 있다. 올해도 흉년이구나 할 때, 어디서 맹하니 또 어디서 꽁하는 소리가 들렸다. 저 멀리 귀 시끄럽게 우짖는 개구리소리는 무심한데. 이제 그 어딘가 곁에서 맹꽁 한 그 소리는 사람의 음성같이 무게가 있었다. 안개비 나실나실 내려온다. 조금 말라오려던 옷이 또 촉속히 젖고, 눈썹 끝에 안개비 엉기어 마음까지 묵중하고 알 수 없는 의문이 뒤범벅이 되어 돌아간다. 그가 그의 마을까지 왔을 때는 다시 빗발이 굵어지고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하였다. 언제나 시원해 보이는 홰나무도 찡그린 하늘 아래 우울해 있고, 동네 뒤로 나지막히 둘려 있는 산도 빗발에 묻히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큰년이가 물동이를 이고 이 비를 맞으면서도 저 산 아래 박우물로 달려가지나 않나 하는 생각이, 집집의 울바자며 채마 밑의 긴 바자가 차츰 선명히 보일 때 선뜻 들어 그의 발길을 허둥거렸다. 집에까지 오니 어머니는 눈물이 그득해서 나왔다. 「이놈아, 어미 기다릴 것도 생각지 않고 어딜 그리 다니느냐.」 어머니는 동냥자루를 받아 쥐고 쿨적쿨적 울었다. 칠성 이는 잠잠히 방으로 들어오니, 빗물 받는 그릇으로 절반 차지했고, 뚝뚝 듣는 빗소리가 장단 맞추어 났다. 칠성이는 그만 우두커니 서서 어쩔 줄을 몰랐다. 몸은 아까보다 더 춥고 떨리어서 견딜 수 없다. 칠운이와 아기는 아랫목에 누워 있고 아기 머리엔 무슨 헝겊으로 허옇게 싸매 있었다. 그들의 그 작은 몸에도 빗방울이 간혹 떨어진다. 「아무 데나 앉으렴. 어쩌겠니,,,,,, 에그, 난 어젯밤 널 찾아 읍에 가서 밤새 싸다니다 왔다. 오죽해야 술집 문까지 두드렸겠니. 이놈아, 어딜 가면 간다고 하지 이게 뭐이.」 이번에는 소리까지 내어 운다. 남편을 잃은 뒤 그나마 저 병신 아들을 하늘같이 중히 의지해 살아가는 어머니의 마음을 엿볼 수가 있다. 칠운이는 울음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성 왔네 ! 성 왔네!」 눈을 잔뜩 움켜쥐고 뛰었다. 그 통에 파리는 우그르르 끓고, 아기까지 키성키성 보챈다. 칠운이는 두 손으로 눈을 비비치고 형을 보려다는 못 보고 또 비비친다. 「이 새끼야. 고만두라구. 그러니 더 아프지. 에그 너 없는 새 저것들이 자꾸만 앓아서 죽겄다. 거게다 눈까지 덧치니. 그런데 이 동리는 웬일이냐. 지금 눈병 때문에 큰일이구나. 아이 어른 모두 눈병에 걸려 눈을 못 뜬다.」 칠성이는 지금 아무 말도 귀에 거치지 않고. 비 새지 않는 곳에 누워 한잠 푹 들고 싶었다. 칠운이는 마침내 응응 울다가 무슨 생각을 하고 뒷문 밖으로 나가더니 오줌을 내뻗치며 그 오줌을 눈에 바른다. 「잘 발라라. 눈등에만 바르지 말고 눈 속에까지 발러,,,, 저것도 반가와서 저리도 눈을 뜨려는구. 어제는 성아 성아 찾더구나.」 어머니는 또 운다. 칠성이는 등에 선뜻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하여 앉으니, 이번에는 콧등에 떨어져 입술에 흐른다. 그는 콧등을 후려치고 화를 버럭 내었다. 「제, 제길」 「글쎄 비는 왜 오겠니. 바람이나 불지 말아야 할 터인데, 저 바람 ! 기껏 키운 조는 다 쓰러져 싹이 싸겠구나. 아이구, 이 노릇을 어찌해야 좋으냐. 하느님 맙시사.」 두 손을 곧추 들고 애걸한다, 그예 머리는 비에 젖어 이기어 붙었고, 눈은 눈꼽에 탁 엉기었고, 그 속으로 핏줄이 뻘겋게 일어 눈이 시커매서 바라볼 수 없는데, 시커먼 옷에 천정 물이 어룽어룽 젖었다. 칠성이는 얼른 샛문턱에 걸터앉아 눈을 딱 감아버렸다. 눈이 자꾸만 피곤하고 그래선 새 속눈썹이 가시 같아 눈 속을 꼭꼭 찌른다. 그는 눈을 두어 번 굴렸을 때 문득 방앗간이 떠오른다. 「어제 개똥네 논에 동이 터졌는데, 전부 쓸려 나갔다누나. 에구 무서워. 저게 무슨 바람이냐. 저 바람 ! 우리 밭은 어쩌나.」 어머니는 밖으로 뛰어나간다, 칠운이는 울면서 따르다가 문턱에 걸려 공중 나가넘어지고 시재 가르려는 소리를 하였다. 칠성이는 눈을 부릅떴다. 「저 저놈의 새끼, 주 죽이고 말까부다.」 어머니는 얼른 칠운이를 업고 물러나서 정신없이 밖을 바라보고. 또 나갔다가 들어왔다. 칠운이를 때리다가 중얼중얼하며 돌아간다. 칠성이는 이 꼴이 보기 싫어 모로 앉아 눈을 감았다. 무엇에 놀라 눈을 뜨니, 아랫목에 누워 할락할락하는 아기가 일어나려다 쓰러지고 소리 없는 울음을 입으로 운다. 머리를 갈자리에 비비치다도 시원치 않은지 손이 올라가서 헝겊을 쥐고 박박 할퀴는 소리란 징그러워 들을 수 없었다. 칠성이는 눈을 안 뜨자 하다도 어느새 문득 뜨게 되고 아키의 저 노란 손가락이 머리를 쥐어뜯는 것을 보게 된다. 조놈의 계집애는 죽었으면 ! 하면서 눈을 감는다. 바람은 점절 더 세차게 분다, 살구나무 꺾이는 소리가 뚝뚝 나고, 집 기둥이 쏠리는지 씩꺽 쿵! 하는 소리가 샛문에 울렸다. 칠운이는 방으로 들어와서 눕는다. 「성아, 내일은 눈약도 얻어오렴. 개똥이는 저 아버지가 읍에 가서 눈약 사왔다는데, 그 약을 넣으니까 눈이 낫다더라, 응야.」 칠성이는 잠잠히 들으며. 얼른 가슴에 품겨 있는 큰년의 옷감을 생가하였다. 차라리 눈약이나 사올 것을 하는 마음이 잠깐 들었으나 사라지고, 어떻게 큰년에게 이 옷감을 들려줄까 하였다. 부엌에서 성냥 긋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머니가 들어온다, 「아궁에 물이 가득하니 이를 어쩌냐. 저것들도 아무 것도 못 먹었는데,.,,,, 너두 배고프겠구나.」 이런 말을 하고 밖으로 나가더니 곧 뛰어들어온다. 「큰년네 논두 동이 터졌단다. 그리 튼튼하던 동두, 저를 어쩌니.」 칠성이는 눈을 둥그렇게 떴다. 「좀 자려무나 요 계집애야, 왜 자꾸만 머리를 뜯니. 조놈의 계집애는 며칠째 안 자고 새웠단다. 개똥어머니가 쥐 가죽이 약이라기, 쥐를 잡아 저리 붙였는데 자꾸만 떼려구 저러니 아마 나으려구 가려운 모양이지.」 그렇다고 해줘야 어머니는 맘이 놓일 모양이다. 큰년네 말에 칠성이는 눈을 떴는데 딴 푸념을 하니 듣기 싫었다. 하나 꾹 참고, 「그래. 큰년네두 논이 떴대?」 「그래 ! 젖이 안 나니,,,,,,」 어머니는 연방 아기를 보고 그의 젖을 주물러본다, 명주 고름끈 같이 말큰거린다. 아기는 점점 더 할딱할딱 숨이 차오고, 이젠 손을 놀릴 기운도 없는지 손이 귀밑으로 올라가고는 맥을 잃고 다르르 굴러 떨어진다. 어머니는 바람소리를 듣더니, 「이전 우리 조는 못쓰게 되었겠다 ! 큰년네 논이 뜨는데 겐디겠니,,,,,, 참 큰년이는 복 좋아, 글쎄 이런 꼴 안 보렴인지 어제 시집갔단다.」 「큰년이가?」 칠성이는 버럭 소리쳤다. 그의 가슴에 고이 안겨 있던 큰년의 옷감은 돌같이 딱 맞질리운다. 어머니는 아들의 태도에 놀라 바라보았다. 「어마이 저것 봐!」 칠운이는 뛰어 일어나서 응응 운다. 그들은 놀라 일시에 바라보았다. 아기는 언제 그 헝겊을 찢었는지, 반쯤 헝겊이 찢어졌고, 그리로부터 쌀알 같은 구데기가 설렁설렁 내달아오고 있다. 「아이구머니 이게 웬일이야 응, 이게 웬일이어.」 어머니는 와락 기어가서 헝겊을 잡아 젖히니, 쥐 가죽이 딸려 일어나고 피를 문 구데기가 아글아글 떨어진다. 「아가, 아가 눈 떠, 눈 떠라 아가!」 이 같은 어머니의 비명을 들으며 칠성이는 「엑!」 소리를 지르고 우둥퉁퉁 밖으로 나와버렸다. 비는 잘좍 쏟아지고 바람은 미친 듯 몰아치는데, 가다가 우르릉 쾅쾅 하고 하늘이 울고 번갯불이 제멋대로 쭉쭉 찢겨나가고 있다. 칠성이는 묵묵히 저 하늘을 노려보고 있었다. == 저작권 == {{PD-old-50}} [[분류:1936년 작품]] [[분류:단편소설]] dl1boxz90g14k6npcfokkqjqpe7ndlv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점의 중력장에 대하여 0 49575 324160 313240 2024-05-03T00:23:37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 | title=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점의 중력장에 대하여 (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 section= Royal Prussian Academy of Science (Reimer, Berlin 1916, pp. 189-196) | author= [[w:카를 슈바르츠실트|카를 슈바르츠실트]](Karl Schwarzschild) | translator = | portal = 상대성 이론 | notes= {{위키백과|ko:슈바르츠실트 계량|슈바르츠실트 해}} 카를 슈바르츠실트(Karl Schwarzschild, 1873~1916)는 진공 조건에서의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대한 엄밀해(슈바르츠실트 해)를 이용해 아인슈타인의 수성 근일점 운동에 관한 풀이([[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한 수성 근일점 운동의 설명|해당 논문 참고]])의 엄밀성을 강화했다. 이 해는 일반적인 태양계에서 슈바르츠실트 블랙홀까지 정적 중력장 문제에 두루 적용된다. }} {{col-begin}} {{col-2}} [189] {{c|{{xx-larger|'''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점의 중력장에 대하여'''}}}} {{c|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c|'''카를 슈바르츠실트'''}} {{c|K.Schwarzschild}} {{c|1916년 1월 13일 제출됨. (42쪽 참고)<ref>역주: 슈바르츠실트는 당시 러시아 전선에서 복무 중이었기에 편지로 그의 논문을 전달받은 아인슈타인이 대신 프로이센 과학 아카데미에 제출했으며 (1월 13일) 출판은 한달 뒤에 이루어짐.</ref>}} === §1. === 아인슈타인 씨(Hr. Einstein)는 수성(Mercury)의 근일점 운동에 관한 그의 연구에서 (1915년 11월 18일 자 회의보고서[Sitzungsberichte] 참조)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한 점이 다음 요구 사항을 따라 움직인다고 하자. {{수학형식2|<math>(1)</math>|이 때<math>\left. \begin{array} {c} \displaystyle \delta \int ds=0, \\ \\ \displaystyle ds= \sqrt{\sum g_{\mu\nu}dx_{\mu}dx_{\nu}} & \quad \mu, \nu =1,2,3,4 \end{array} \right\}</math>|}} 여기에서 <math>g_{\mu \nu}</math>는 변수 <math>x</math>의 어떤 함수를 나타내며, 변분 시에 적분 경로의 시작과 끝에서 변수 <math>x</math>는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요컨대, 점은 선소(line element) <math>ds</math>로 특정된 다양체(manifold) 위에서 측지선(geodesic line)을 따라 이동한다. 변분을 수행하면 점의 운동 방정식이 생성된다. {{수학형식2|<math>(2)</math>|<math> {\frac {d^{2}x_{\alpha }}{ds^{2}}}=\sum_{\mu,\,\nu}\,\Gamma_{\mu \nu }^{\ \alpha }\frac{dx_{\mu}}{ds}\frac{dx_{\nu}}{ds}, \quad \alpha, \beta =1,2,3,4</math>}} 여기서 {{수학형식2|<math>(3)</math>|<math>\Gamma _{\mu \nu }^{\ \alpha }=-{\frac {1}{2}}{\underset {\beta }{\sum }}g^{\alpha \beta }\left({\frac {\partial g_{\mu \beta }}{\partial x_{\nu }}}+{\frac {\partial g_{\nu \beta }}{\partial x_{\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beta }}}\right)</math>}} 이며, <math>g^{\alpha\beta}</math>는 행렬식 <math>| g_{\mu \nu } |</math>의 <math>g_{\alpha\beta}</math>에 대하여 조정되고 정규화된 소행렬식(역주 : 역행렬 성분)을 나타낸다. 아인슈타인 이론에 따르면, 만약 "중력장의 성분" <math>\Gamma</math>가 "장방정식" [190] {{수학형식2|<math>(4)</math>|<math>\sum_{\alpha}{\frac {\partial \Gamma _{\mu \nu }^{\ \alpha }}{\partial x_{\alpha }}}+{\underset {\alpha \beta }{\sum }}\Gamma _{\mu \beta }^{\ \alpha }\Gamma _{\nu \alpha }^{\ \beta }=0 </math>}} 과 "행렬식의 방정식" {{수학형식2|<math>(5)</math>|<math> \left|g_{\mu \nu }\right|=-1</math>}} 을 점 <math>x_1 = x_2 = x_3 = 0</math>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만족시킨다면 이것은 <math>x_1 = x_2 = x_3 = 0 </math>에 위치한 질점이 만드는 중력장 안에서 질량이 없는 점이 만드는 운동이다. 장방정식과 행렬식의 방정식은 변수 <math>x_1, x_2, x_3 , x_4</math>를 행렬식이 <math>1</math>인 변환으로 임의로 대체했을 때 그 형태가 보존된다는 근본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math>x_1, x_2, x_3</math>은 직교 좌표계를, <math>x_4</math>는 시간을 나타낸다고 하자. 또한 원점에서의 질량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으며 무한대에서의 운동은 직선적이고 균일해야 한다. 다음으로, 아인슈타인 씨의 열거 <math>\text{l.c.}</math> p. 833에 따르면 다음 조건도 충족되어야 한다. :'''1.''' 모든 성분은 시간 <math>x_4</math>에 대해 독립적이다. :'''2.''' <math>\rho = 1,2,3</math>에 대하여 방정식 <math>g_{\rho4} = g_{4\rho} = 0</math>이 정확히 성립한다. :'''3.''' 해는 공간 상에서 좌표계의 원점에 대하여, <math>x_1, x_2, x_3</math>에 직교 변환(회전)을 적용했을 때 다시 동일한 해를 얻는 방식으로 대칭성을 갖는다. :'''4.''' <math> g_{\mu \nu }</math>는 다음 네 가지 <math>0</math>이 아닌 극한을 제외하고는 무한대에서 사라진다. {{c|<math> g_{44}=1, \quad g_{11}=g_{22}=g_{33}=-1</math>}} 문제는 장 방정식, 행렬식 방정식과 <math>4</math>개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계수를 갖는 선소를 찾아내는 것이다. ===§2.=== 아인슈타인 씨는 이 문제가, <math>1</math>차 근사를 통해 뉴턴의 법칙으로 이어지고 <math>2</math>차 근사를 통해 수성 근일점의 운동에서 알려진 이상 현상을 정확하게 재현한다는 것을 보였다. 다음 계산은 이 문제의 정확한 해를 산출한다. 단순한 형태의 엄밀해가 가능하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더 중요한 것은 계산이 해의 유일성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아인슈타인 씨의 논의는 여전히 ​​의문을 남겼고, 아래에 제시된 내용을 고려할 때, 그러한 근사 과정으로는 증명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다음을 통해, 아인슈타인 씨의 결과는 보다 분명하게 빛나게 된다. ===§3. === <math>t</math>를 시간, <math>x, y, z</math>를 직교 좌표계라 하면 조건 (1) ~ (3)을 만족하는 가장 일반적인 선소는 다음과 같다. [191] {{c|<math> ds^{2}=Fdt^{2}-G\left(dx^{2}+dy^{2}+dz^{2}\right)-H\left(xdx + ydy + zdz\right)^2</math>}} 여기에서 <math>F, G, H</math> 는 <math>r={\sqrt {x^{2}+y^{2}+z^{2}}}</math>의 함수이다. 조건 (4)는 <math> r=\infty </math>일 때 <math>F=G=1,\quad H=0</math>일 것을 요구한다. <math> x=r \sin \vartheta \cos \phi ,\ y=r \sin \vartheta \sin \phi ,\ z=r \cos \vartheta </math>에 따라 극좌표로 이동하면 동일 선 요소는 다음과 같다. {{수학형식2|<math>(6)</math>|<math>\begin{aligned} ds^{2} &= Fdt^{2}-G\left(dr^{2} + r^{2}d\vartheta ^{2}+r^{2}\sin^{2}\vartheta\,d\phi^{2}\right) - Hr^{2}dr^{2} \\ &= Fdt^{2}-\left(G + Hr^{2}\right)dr^{2}-Gr^{2}\left(d\theta ^{2}+ \sin^{2}\vartheta d\phi^{2}\right) \end{aligned}</math>}} 한편 극좌표의 부피소는 <math> r^{2} \sin \vartheta \, dr d\vartheta d\phi</math>와 같고, 기존 좌표와 새로운 좌표의 함수 행렬식[Funktionaldeterminante] <math> r^{2}\sin \vartheta </math>는 <math>1</math>과 다르다. 따라서 이러한 극좌표로 계산하면 장 방정식은 불변 형태로 있지 않게 되며 번거로운 변환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피할 수 있는 쉬운 요령이 있다. 각각 다음을 대입한다. {{수학형식2|<math>(7)</math>|<math> x_{1}={\frac {r^{3}}{3}}, \quad x_{2}=-\cos \vartheta, \quad x_{3}=\phi </math>}} 그러면 부피소에 <math> r^{2}dr\sin \vartheta \ d\vartheta \ d\phi =dx_{1}dx_{2}dx_{3}</math>이 적용된다. 따라서 새로운 변수는 행렬식이 <math>1</math>인 극좌표이다. 이들은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극좌표의 명백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math> t=x_{4}</math>를 추가하면, 장 방정식과 행렬식 방정식은 그에 대하여 바뀌지 않은 형태로 유지된다. 새로운 극좌표에서 선소는 다음과 같다: {{수학형식2|<math>(8)</math>|<math> ds^{2}=F\,dx_{4}^{\,2}-\left({\frac {G}{r^{4}}}+{\frac {H}{r^{2}}}\right)dx_{1}^{\,2}-Gr^{2}\left[{\frac {dx_{2}^{\,2}}{1-x_{2}^{\,2}}}+dx_{3}^{\,2}(1-x_{2}^{\,2})\right]</math>}} 우리는 다음과 같이 쓰고 싶다: {{수학형식2|<math>(9)</math>|<math> ds^{2}=f_{4}\ dx_{4}^{\,2} - f_{1}\ dx_{1}^{\,2}-f_{2}{\frac {dx_{2}^{\,2}}{1-x_{2}^{\,2}}}-f_{3}\ dx_{3}^{2}\left(1-x_{2}^{2}\right)</math>}} 그러면 <math> f_{1},\ f_{2}=f_{3},\ f_{4}</math>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math> x_{1}</math>의 세 가지 함수이다. :'''1.''' <math> x_{1}=\infty </math>일 때 : <math>\ f_{1}={\frac {1}{r^{4}}}=(3x_{1})^{-{\frac {4}{3}}},\ f_{2}=f_{3}=r^{2}=(3x_{1})^{\frac {2}{3}},\ x_{4}=1</math> :'''2.''' 행렬식의 방정식: <math> f_{1}\cdot f_{2}\cdot f_{3}\cdot f_{4}=1</math> :'''3.''' 장 방정식 :'''4.''' <math> x_{1}=0</math>을 제외한 <math> f</math>의 연속성 ===§4.=== 장 방정식을 공식화하려면 먼저 선 요소(9)에 해당하는 중력장의 구성 요소를 형성해야 한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경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발생한다. [192] 하나는 변형을 직접 실행하여 측지선의 미분 방정식을 만들고 이들로부터 구성 요소를 읽는다. 선 요소(9)에 대한 측지선의 미분 방정식은 다음 형식의 즉시 변동에서 비롯된다. :<math> =f_{1}{\frac {d^{2}x_{1}}{ds^{2}}}+{\frac {1}{2}}{\frac {\partial f_{4}}{\partial x_{1}}}\left({\frac {dx_{4}}{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1}}{\partial x_{1}}}\left({\frac {dx_{1}}{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frac {1}{1-x_{2}^{2}}}\left({\frac {dx_{2}}{ds}}\right)^{2}+\left(1-x_{2}^{2}\right)\left({\frac {dx_{3}}{ds}}\right)^{2}\right]</math> :<math> ={\frac {f_{2}}{1-x_{2}^{2}}}{\frac {d^{2}x_{2}}{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frac {dx_{1}}{ds}}{\frac {dx_{2}}{ds}}+{\frac {f_{2}\ x_{2}}{\left(1-x_{2}^{2}\right)^{2}}}\left({\frac {dx_{2}}{ds}}\right)^{2}+f_{2}\ x_{2}\left({\frac {dx_{3}}{ds}}\right)^{2}</math> :<math> =f_{2}\left(1-x_{2}^{2}\right){\frac {d^{2}x_{3}}{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frac {dx_{1}}{ds}}{\frac {dx_{3}}{ds}}-2f_{2}\ x_{2}{\frac {dx_{2}}{ds}}{\frac {dx_{3}}{ds}}</math> :<math> =f_{4}{\frac {d^{2}x_{4}}{ds^{2}}}+{\frac {\partial f_{4}}{\partial x_{1}}}{\frac {dx_{1}}{ds}}{\frac {dx_{4}}{ds}}</math> (2)와의 비교는 중력장의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math> \Gamma _{11}^{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quad \Gamma _{22}^{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 \Gamma _{33}^{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quad \Gamma _{44}^{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math> \Gamma _{21}^{2}=-{\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22}^{2}=-{\frac {x_{2}}{1-x_{2}^{2}}},\quad \Gamma _{33}^{2}=-x_{2}\left(1-x_{2}^{2}\right),</math> :<math> \Gamma _{31}^{3}=-{\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32}^{3}=+{\frac {x_{2}}{1-x_{2}^{2}}},</math> :<math> \Gamma _{41}^{4}=-{\frac {1}{2}}{\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다른 것들은 0) 원점을 중심으로 한 회전 대칭으로 인해 적도<math> \left(x_{2}=0\right)</math>에 대해서만 필드 방정식을 작성하는 것으로 충분하하다. 따라서, 이들은 한 번만 미분될 것이기 때문에, 앞의 표현에서는 <math> 1-x_{2}^{2} =1</math>로 시작하는 모든 곳에서 설정할 수 있다. 그러면 장 방정식의 계산은 다음을 제공한다. a)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2}+\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4}}}\right)^{2}+{\frac {1}{2}}\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b)<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f_{1}f_{2}}}\left({\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math> c)<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left({\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193] 이 세 방정식 외에도 함수 <math> f_{1},\ f_{2},\ f_{4}</math>은 행렬식의 방정식도 충족해야 한다. d) <math> f_{1}f_{2}^{2}f_{4}=1 </math> 또는 <math> {\frac {1}{f_{1}}}{\frac {\partial f}{\partial x_{1}}}+{\frac {2}{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0 </math> 지금은 (b)를 무시하고 (a), (c), (d)에서 세 가지 함수 <math> f_{1},\ f_{2},\ f_{4} </math>를 결정한다. (c)는 다음 형식으로 바꿀 수 있다. c')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partial f_{4}}{\partial x_{1}}} </math> 이것은 직접 통합될 수 있으며 다음을 제공한다. c") <math> {\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 </math> (α 적분 상수) (a)와 (c')를 더하면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 </math> (d)를 고려하면 다음과 같다. :<math> -2{\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3\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 </math> 적분하면 :<math> {\frac {1}{{\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3}{2}}x_{1}+{\frac {\rho }{2}} </math> (ρ 적분 상수) 또한 :<math> {\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2}{3x_{1}+\rho }} </math> 한번 더 적분하면 :<math> f_{2}=\lambda (3x_{1}+\rho )^{\frac {2}{3}} </math> 무한대의 조건에는 다음이 필요다: <math> \lambda =1 </math> :<math> f_{2}=(3x_{1}+\rho )^{\frac {2}{3}} </math> (10) 따라서 (c") 및 (d)에서 더 많은 결과가 나타난다. :<math> {\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f_{4}={\frac {\alpha }{f_{2}^{2}}}={\frac {\alpha }{(3x_{1}+\rho )^{\frac {2}{3}}}} </math> 무한대의 조건을 고려하면서 적분함으로써 :<math> f_{4}=1-\alpha (3x_{1}+\rho )^{-{\frac {1}{3}}} </math> (11) 따라서 (d)에서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 </math> (12) [194]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 식 (b)는 <math> f_{1} </math>과 <math> f_{2} </math> 에 대해 찾은 식에 의해 자동으로 충족된다. 따라서 연속성 조건을 제외한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 <math> f_{1}</math>은 다음과 같은 경우 불연속적이다. :<math> 1=\alpha (3x_{1}+\rho )^{-{\frac {1}{3}}},\quad 3x_{1}=\alpha ^{3}-\rho </math> 이 불연속성이 원점과 일치하려면 다음과 같아야 한다. :<math> \rho =\alpha ^{3}</math> (13) 따라서 연속성 조건은 이러한 방식으로 두 개의 적분 상수 ρ 및 α와 관련된다. 우리의 문제의 완전한 해는 다음과 같다. {{c|<math> f_{1}={\frac {1}{R^{4}}}{\frac {1}{1- \frac{\alpha}{R}}},\quad f_{2}=f_{3}=R^{2},\quad f_{4}=1- \frac{\alpha}{R} </math>}} 여기서 보조량(the auxiliary quantity) {{c|<math> R=(3x_{1}+\rho )^{\frac {1}{3}}=\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이 도입되었다. 선소의 표현식 (9)에 함수 f의 이러한 값을 도입하고 일반적인 극좌표로 돌아가면 아인슈타인 문제의 정확한 해를 형성하는 선소를 얻는다. {{c|<math> ds^{2}=\left(1- \frac{\alpha}{R} \right)dt^{2}-{\frac {dR^{2}}{1- \frac{\alpha}{R}}}-R^{2}\left(d\theta ^{2}+\sin ^{2}\theta d\phi ^{2}\right),\ R=\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14)}} 후자는 원점에 위치한 질량 값에 의존하는 상수 α만을 포함한다. ===§5.=== 해의 유일성은 현재의 계산을 통해 자연히 얻어졌다. 다음으로부터 우리는 아인슈타인 씨 방식의 근사 과정으로부터는 유일성을 확인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연속성 조건이 없었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frac {\left(r^{3}+\rho \right)^{-{\frac {4}{3}}}}{1-\alpha \left(r^{3}+\rho \right)^{-{\frac {1}{3}}}}} </math> α 및 ρ가 작을 때 2차 수량까지의 급수 전개는 다음을 제공한다. :<math> f_{1}={\frac {1}{r^{4}}}\left[\left( 1+{\frac {\alpha }{r}} \right)-\frac{4}{3} {\frac {\rho }{r^{3}}}\right] </math> 이 식은 <math> f_{2},\ f_{3},\ f_{4} </math>의 해당 확장과 함께 문제의 모든 조건을 동일한 정확도로 충족한다. 이 근사치 내에서 연속성 조건은 새로운 것을 도입하지 않는다. 불연속성은 원점에서만 자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195] 그러면 두 개의 상수 α와 ρ가 임의적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문제는 물리적으로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정확한 해는 실제로 근사를 확장함으로써 불연속성이 원점에서 발생하지 않고 <math> r=\left(\alpha ^{3}-\rho \right)^{\frac {1}{3}} </math>에서 발생하며 불연속성이 이 원점으로 이동하려면 <math> \rho =\alpha ^{3}</math> 만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α와 ρ의 거듭제곱으로 근사하면 α와 ρ 사이의 이러한 연결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해 계수의 법칙을 매우 밀접하게 조사해야 한다. ===§ 6.=== 마지막으로, 중력장에 놓인 한 점의 운동, 즉 선소(14)에 대응되는 측지선을 유도해야 한다. 선소는 미소 변화에 대하여 동차이고 그 계수는 <math>t</math> 와 <math>\phi</math>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사실로부터, 변분을을 통해 즉시 3개의 중간 적분을 얻는다. 적도 평면(<math> \theta =90^{\circ },\ d\theta =0 </math>)에서의 운동으로 한정할 경우 이 중간 적분은 다음과 같다. {{c|<math> \left(1- \frac{\alpha}{R}\right)\left({\frac {dt}{ds}}\right)^{2}-{\frac {1}{1- \frac{\alpha}{R}}}\left({\frac {dR}{ds}}\right)^{2}-R^{2}\left({\frac {d\phi }{ds}}\right)^{2}=const.=h, </math> (15)}} {{c|<math> R^{2}{\frac {d\phi }{ds}}=const.=c, </math> (16)}} {{c|<math> \left(1- \frac{\alpha}{R}\right){\frac {dt}{ds}}=const.=1 </math> (시간 단위의 결정) (17)}} 여기에서 다음을 얻는다. :<math> \left({\frac {dR}{d\phi }}\right)^{2}+R^{2}\left(1- \frac{\alpha}{R}\right)={\frac {R^{4}}{c^{2}}}\left[1-h \left(1- \frac{\alpha}{R}\right)\right] </math> 또는 <math> 1/R=x </math>에서 :<math> \left({\frac {dx}{d\phi }}\right)^{2}={\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 </math> (18) <math> {\frac {c^{2}}{h}}=B,\ {\frac {1-h}{h}}=2A </math> 라는 표기법을 도입하면 이것은 아인슈타인 씨의 방정식 (11)a.a.0 과 동일하며 관측된 수성의 근일점 편차를 제공한다. 실제로 궤도에 대한 아인슈타인 씨의 근사치는 <math>r</math>을 {{c|<math> R=\left(r^{3}+\alpha ^{3}\right)^{\frac {1}{3}}=r\left(1+{\frac {\alpha ^{3}}{r^{3}}}\right)^{\frac {1}{3}} </math>}} 로 대체하면 정확한 해가 된다. [196] :<math> {\frac {\alpha }{r}}</math>은 행성 속도의 제곱의 2배에 가깝기 때문에(빛의 속도를 단위로) 수성의 경우 괄호는 <math> 10^{-12}</math> 정도의 양에 대해서만 1과 다르다. 따라서 <math> r</math>은 <math> R</math> 과 거의 동일하고 아인슈타인의 근사값은 가장 실제적 요구에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원형 궤도에 대한 세 번째 케플러 법칙의 정확한 형태가 도출된다. (16)과 (17)로 인해 <math> x=1/R</math>로 설정하면 각속도 <math> n={\frac {d\phi }{dt}}</math> 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math> n=cx^{2}(1-\alpha x)</math> 원형 궤도의 경우 <math> {\frac {dx}{d\phi }}</math>와 <math> {\frac {d^{2}x}{d\phi ^{2}}}</math>가 모두 사라져야 한다. (18)로 인해 이것은 :<math> 0={\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quad 0={\frac {h\alpha }{c^{2}}}-2x+3\alpha x^{2}</math> 이 두 방정식에서 <math> h</math>를 제거하면 :<math> \alpha =2c^{2}x(1-\alpha x)^{2}</math> 따라서 다음과 같다. :<math> n^{2}={\frac {\alpha }{2}}x^{3}={\frac {\alpha }{2R^{3}}}={\frac {\alpha }{2\left(r^{3}+\alpha ^{3}\right)}}</math> 세 번째 케플러 법칙에서 이 공식의 편차는 태양 표면까지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상적인 질점의 경우에는 뉴턴의 법칙과 같이 궤도의 반지름이 점점 작아질 때 각속도가 무한히 증가하지 않고 정해진 한계에 가까워진다는 결과가 나온다. :<math> n_{0}={\frac {1}{\alpha {\sqrt {2}}}}</math> (태양 질량이 있는 지점의 경우 한계 주파수는 초 당 약 <math> 10^{4}</math> 이다). 유사한 법칙이 분자력을 지배한다면 이 상황이 흥미로울 수 있다.<br> <br> {{col-2}} [189] 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Von K. Schwarzschild (Vorgelegt am 13. Januar 1916 [s. oben S. 42]) §1. Hr. Einstein hat in seiner Arbeit über die Perihelbewegung des Merkur (s. Sitzungsberichte vom 18. November 1915) folgendes Problem gestellt: Ein Punkt bewege sich gemäß der Forderung wobei <math> \begin {cases} \delta \int ds=0,\\\\ds= \sqrt \sum g_ \mu \nu dx_ \mu dx_ \nu \quad \mu ,\ \nu =1,2,3,4\end {cases} \, </math>(1) ist, <math>g_{\mu \nu}</math> Funktionen der Variabeln <math>x</math> bedeuten und bei der Variation am Anfang und Ende des Integrationswegs die Variablen <math>x</math> festzuhalten sind. Der Punkt bewege sich also, kurz gesagt, auf einer geodätischen Linie in der durch das Linienelement <math>ds</math> charakterisierten Mannigfaltigkeit. Die Ausführung der Variation ergibt die Bewegungsgleichungen des Punktes <math> {\frac {d^{2}x_{\alpha }}{ds^{2}}}={\underset {\mu ,\ \nu }{\sum }}\Gamma _{\mu \nu }^{\ \alpha }{\frac {dx_{\mu }}{ds}}{\frac {dx_{\nu }}{ds}},\ \alpha ,\beta =1,2,3,4</math> <math> (2)</math> wobei <math> \Gamma _{\mu \nu }^{\ \alpha }=-{\frac {1}{2}}{\underset {\beta }{\sum }}g^{\alpha \beta }\left({\frac {\partial g_{\mu \beta }}{\partial x_{\nu }}}+{\frac {\partial g_{\nu \beta }}{\partial x_{\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beta }}}\right)</math> <math> (3)</math> ist und <math> g^{\alpha \beta }</math> die zu <math> g_{\alpha \beta }</math> koordinierte und normierte Subdeterminante in der Determinante <math> \left|g_{\mu \nu }\right|</math> bedeutet. Dies ist nun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dann die Bewegung eines masselosen Punktes in dem Gravitationsfeld einer im Punkt <math> x_{1}=x_{2}=x_{3}=0</math> befindlichen Masse, wenn die »Komponenten des Gravitationsfeldes« <math> \Gamma </math> überall, mit Ausnahme des Punktes <math> x_{1}=x_{2}=x_{3}=0</math> , den »Feldgleichungen« [190] <math> {\underset {\alpha }{\sum }}{\frac {\partial \Gamma _{\mu \nu }^{\ \alpha }}{\partial x_{\alpha }}}+{\underset {\alpha \beta }{\sum }}\Gamma _{\mu \beta }^{\ \alpha }\Gamma _{\nu \alpha }^{\ \beta }=0</math> <math> (4)</math> genügen und wenn zugleich die »Determinantengleichung« <math> \left|g_{\mu \nu }\right|=-1</math> <math> (5)</math> erfüllt ist. Die Feldgleichungen in Verbindung mit der Determinantengleichung haben die fundamentale Eigenschaft, daß sie ihre Gestalt behalten bei der Substitution beliebiger andrer Variablen an Stelle von <math> x_{1},\,x_{2},\,x_{3},\,x_{4}</math>, falls nur die Substitutionsdeterminante gleich 1 ist. Sollen <math> x_{1},\,x_{2},\,x_{3}</math> rechtwinklige Koordinaten, <math> x_{4}</math> die Zeit bedeuten, soll ferner die Masse im Nullpunkt zeitlich unveränderlich sein, und soll die Bewegung im Unendlichen gleichförmig gradlinig sein, so sind gemäß Hrn. Einsteins Aufzählung a. a. O. S. 833 noch folgende Forderungen zu erfüllen: : 1. Alle Komponenten sind von der Zeit <math> x_{4}</math> unabhängig. : 2. Die Gleichungen <math> g_{\rho 4}=g_{4\rho }=0</math> gelten exakt für <math> \rho =1,2,3.</math> : 3. Die Lösung ist räumlich symmetrisch um den Anfangspunkt des Koordinatensystems in dem Sinne, daß man wieder auf dieselbe Lösung stößt, wenn man <math> x_{1},x_{2},x_{3}</math> einer orthogonalen Transformation (Drehung) unterwirft. : 4. Die <math> g_{\mu \nu }</math> verschwinden im Unendlichen, mit Ausnahme folgender vier von null verschiedener Grenzwerte: :<math> g_{44}=1,\ g_{11}=g_{22}=g_{33}=-1.</math> Das Problem ist, ein Linienelement mit solchen Koeffizienten ausfindig zu machen, daß die Feldgleichungen, die Determinantengleichung und diese vier Forderungen erfüllt werden. § 2. Hr. Einstein hat gezeigt, daß dies Problem in erster Näherung auf das Newtonsche Gesetz führt und daß die zweite Näherung die bekannte Anomalie in der Bewegung des Merkurperihels richtig wiedergibt. Die folgende Rechnung liefert die strenge Lösung des Problems. Es ist immer angenehm, über strenge Lösungen einfacher Form zu verfügen. Wichtiger ist, daß die Rechnung zugleich die eindeutige Bestimmtheit der Lösung ergibt, über die Hrn. Einsteins Behandlung noch Zweifel ließ, und die nach der Art, wie sie sich unten einstellt, wohl auch nur schwer durch ein solches Annäherungsverfahren erwiesen werden könnte. Die folgenden Zeilen führen also dazu, Hrn. Einsteins Resultat in vermehrter Reinheit erstrahlen zu lassen § 3. Nennt man die Zeit <math> t,</math> die rechtwinkligen Koordinaten <math> x,y,z,</math> so ist das allgemeinste Linienelement, welches die Forderungen 1-3 erfüllt, offenbar das folgende [191] :<math> ds^{2}=Fdt^{2}-G\left(dx^{2}+dy^{2}+dz^{2}\right)-H\left(xdx-ydy-zdz\right)^{2}</math> wobei :<math> F,G,H</math> Funktionen von <math> r={\sqrt {x^{2}+y^{2}+z^{2}}}</math> sind. Die Forderung (4) verlangt: Für <math> r=\infty :\ F=G=1,\ H=0</math> Wenn man zu Polarkoordinaten gemäß <math> x=r\ \sin \vartheta \ \cos \phi ,\ y=r\ \sin \vartheta \ \sin \phi ,\ z=r\ \cos \vartheta </math> übergeht, lautet dasselbe Linienelement: :<math> {\begin{array}{ccc}ds^{2}&=&Fdt^{2}-G\left(dr^{2}-r^{2}d\vartheta ^{2}+r^{2}\sin ^{2}\vartheta d\phi ^{2}\right)-Hr^{2}dr^{2}\\&=&Fdt^{2}-\left(G+Hr^{2}\right)dr^{2}-Gr^{2}\left(d\vartheta ^{2}+\sin ^{2}\vartheta d\phi ^{2}\right).\end{array}}</math> <math>\quad (6)</math> Indessen ist das Volumenelement in Polarkoordinaten gleich <math> r^{2}\sin \vartheta dr\ d\vartheta \ d\phi </math> , die Funktionaldeterminante der alten noch den neuen Koordinaten <math> r^{2}\sin \vartheta </math> ist von 1 verschieden; es würden also die Feldgleichungen nicht in unveränderter Form bestehen, wenn man mit diesen Polarkoordinaten rechnete, und man würde eine umständliche Transformation ausführen müssen. Ein einfacher Kunstgriff gestattet jedoch, diese Schwierigkeit zu umgehen. Man setze :<math> x_{1}={\frac {r^{3}}{3}},\ x_{2}=-\cos \vartheta ,\ x_{3}=\phi </math> <math>\quad (7)</math> Dann gilt für das Volumenelement: <math> r^{2}dr\ \sin \vartheta \ d\vartheta \ d\phi =dx_{1}dx_{2}dx_{3}</math> . Die neuen Variablen sind also Polarkoordinaten von der Determinante 1. Sie haben die offenbaren Vorzüge von Polarkoordinaten für die Behandlung des Problems, und zugleich bleiben für sie, wenn man noch <math> t=x_{4}</math> hinzunimmt, die Feldgleichungen und die Determinantengleichung in unveränderter Form erhalten. In den neuen Polarkoordinaten lautet das Linienelement :<math> ds^{2}=Fdx_{4}^{2}-\left({\frac {G}{r^{4}}}+{\frac {H}{r^{2}}}\right)dx_{1}^{2}-Gr^{2}\left[{\frac {dx_{2}^{2}}{1-x_{2}^{2}}}+dx_{3}^{2}(1-x_{2}^{2})\right],</math> <math> (8)</math> wofür wir schreiben wollen :<math> ds^{2}=f_{4}\ dx_{4}^{2}-f_{1}\ dx_{1}^{2}-f_{2}{\frac {dx_{2}^{2}}{1-x_{2}^{2}}}-f_{3}\ dx_{3}^{2}\left(1-x_{2}^{2}\right).</math> <math> (9)</math> Dann sind <math> f_{1},\ f_{2}=f_{3},\ f_{4}</math> drei Funktionen von <math> x_{1}</math>, welche folgende Bedingungen zu erfüllen haben :1. Für <math> x_{1}=\infty :\ f_{1}={\frac {1}{r^{4}}}=(3x_{1})^{-{\frac {4}{3}}},\ f_{2}=f_{3}=r^{2}=(3x_{1})^{\frac {2}{3}},\ x_{4}=1.</math> :2. Die Determinantengleichung: <math> f_{1}\cdot f_{2}\cdot f_{3}\cdot f_{4}=1.</math> :3. Die Feldgleichungen. :4. Die <math> f</math> stetig, außer für <math> x_{1}=0.</math> § 4. Um die Feldgleichungen aufstellen zu können, muß man zunächst die dem Linienelement (9) entsprechenden Komponenten des Gravitationsfeldes bilden. Es geschieht dies am einfachsten, indem [192] man durch direkte Ausführung der Variation die Differentialgleichungen der geodätischen Linie bildet und aus diesen die Komponenten abliest. Die Differentialgleichungen der geodätischen Linie für das Linienelement (9) ergeben sich durch die Variation unmittelbar in der Form: :<math> =f_{1}{\frac {d^{2}x_{1}}{ds^{2}}}+{\frac {1}{2}}{\frac {\partial f_{4}}{\partial x_{1}}}\left({\frac {dx_{4}}{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1}}{\partial x_{1}}}\left({\frac {dx_{1}}{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frac {1}{1-x_{2}^{2}}}\left({\frac {dx_{2}}{ds}}\right)^{2}+\left(1-x_{2}^{2}\right)\left({\frac {dx_{3}}{ds}}\right)^{2}\right]</math> :<math> ={\frac {f_{2}}{1-x_{2}^{2}}}{\frac {d^{2}x_{2}}{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frac {dx_{1}}{ds}}{\frac {dx_{2}}{ds}}+{\frac {f_{2}\ x_{2}}{\left(1-x_{2}^{2}\right)^{2}}}\left({\frac {dx_{2}}{ds}}\right)^{2}+f_{2}\ x_{2}\left({\frac {dx_{3}}{ds}}\right)^{2}</math> :<math> =f_{2}\left(1-x_{2}^{2}\right){\frac {d^{2}x_{3}}{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frac {dx_{1}}{ds}}{\frac {dx_{3}}{ds}}-2f_{2}\ x_{2}{\frac {dx_{2}}{ds}}{\frac {dx_{3}}{ds}}</math> :<math> =f_{4}{\frac {d^{2}x_{4}}{ds^{2}}}+{\frac {\partial f_{4}}{\partial x_{1}}}{\frac {dx_{1}}{ds}}{\frac {dx_{4}}{ds}}.</math> Der Vergleich mit (2) gibt die Komponenten des Gravitationsfeldes :<math> \Gamma _{11}^{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quad \Gamma _{22}^{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 \Gamma _{33}^{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quad \Gamma _{44}^{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math> \Gamma _{21}^{2}=-{\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22}^{2}=-{\frac {x_{2}}{1-x_{2}^{2}}},\quad \Gamma _{33}^{2}=-x_{2}\left(1-x_{2}^{2}\right),</math> :<math> \Gamma _{31}^{3}=-{\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32}^{3}=+{\frac {x_{2}}{1-x_{2}^{2}}},</math> :<math> \Gamma _{41}^{4}=-{\frac {1}{2}}{\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die übrigen null). Bei der Rotationssymmetrie um den Nullpunkt genügt es, die Feldgleichungen nur für den Äquator <math> \left(x_{2}=0\right)</math> zu bilden, so daß man, da nur einmal differenziert wird, in den vorstehenden Ausdrücken überall von vorneweg <math> 1-x_{2}^{2}</math> gleich 1 setzen darf. Damit liefert dann die Ausrechnung der Feldgleichungen a)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2}+\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4}}}\right)^{2}+{\frac {1}{2}}\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b)<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f_{1}f_{2}}}\left({\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math> c)<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left({\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193] Außer diesen drei Gleichungen haben die Funktionen <math> f_{1},\ f_{2},\ f_{4}</math> noch die Determinantengleichung zu erfüllen d) <math> f_{1}f_{2}^{2}f_{4}=1 </math> oder: <math> {\frac {1}{f_{1}}}{\frac {\partial f}{\partial x_{1}}}+{\frac {2}{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0. </math> Ich lasse zunächst (b) weg und bestimme die drei Funktionen <math> f_{1},\ f_{2},\ f_{4} </math> aus (a), (c) und (d). (c) läßt sich umstellen in die Form c')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partial f_{4}}{\partial x_{1}}}. </math> Das läßt sich unmittelbar integrieren und gibt c") <math> {\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 </math> (α Integrationskonstante) (a) und (c') addiert geben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 </math> Verbunden mit (d) folgt :<math> -2{\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3\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 </math> Integriert :<math> {\frac {1}{{\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3}{2}}x_{1}+{\frac {\rho }{2}} </math> (ρ Integrationskonstante) oder :<math> {\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2}{3x_{1}+\rho }}. </math> Nochmals integriert :<math> f_{2}=\lambda (3x_{1}+\rho )^{\frac {2}{3}}. </math> Die Bedingung im Unendlichen fordert: <math> \lambda =1 </math>. Also :<math> f_{2}=(3x_{1}+\rho )^{\frac {2}{3}}. </math> (10) Damit ergibt sich weiter aus (c") und (d) :<math> {\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f_{4}={\frac {\alpha }{f_{2}^{2}}}={\frac {\alpha }{(3x_{1}+\rho )^{\frac {2}{3}}}}. </math> Integriert in Rücksicht auf die Bedingung im Unendlichen :<math> f_{4}=1-\alpha (3x_{1}+\rho )^{-{\frac {1}{3}}}. </math> (11) Nunmehr aus (d)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 </math> (12) [194] Die Gleichung (b) ist, wie man leicht nachrechnet, mit den gefundenen Ausdrücken von <math> f_{1} </math> und <math> f_{2} </math> von selbst erfüllt. Damit sind alle Forderungen befriedigt bis auf die Stetigkeitsbedingung. Es wird <math> f_{1}</math> unstetig, wenn :<math> 1=\alpha (3x_{1}+\rho )^{-{\frac {1}{3}}},\quad 3x_{1}=\alpha ^{3}-\rho </math> ist. Damit diese Unstetigkeit mit dem Nullpunkt zusammenfällt, muß :<math> \rho =\alpha ^{3}</math> (13) sein. Die Stetigkeitsbedingung verknüpft also in dieser Weise die beiden Integrationskonstanten ρ und α. Die vollständige Lösung unsrer Aufgabe lautet jetzt so: :<math> f_{1}={\frac {1}{R^{4}}}{\frac {1}{1-\alpha /R}},\quad f_{2}=f_{3}=R^{2},\quad f_{4}=1-\alpha /R, </math> wobei die Hilfsgröße :<math> R=(3x_{1}+\rho )^{\frac {1}{3}}=\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eingeführt ist. Setzt man diese Werte der Funktionen f im Ausdruck (9) des Linienelements ein und kehrt zugleich zu gewöhnlichen Polarkoordinaten zurück, so ergibt sich das Linienelement, welches die strenge Lösung des Einsteinschen Problems bildet: :<math> ds^{2}=(1-\alpha /R)dt^{2}-{\frac {dR^{2}}{1-\alpha /R}}-R^{2}\left(d\vartheta ^{2}+\sin ^{2}\vartheta d\phi ^{2}\right),\ R=\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14) Dasselbe enthält die eine Konstante α, welche von der Größe der im Nullpunkt befindlichen Masse abhängt. § 5. Die Eindeutigkeit der Lösung hat sich durch die vorstehende Rechnung von selbst ergeben. Daß es schwer wäre, aus einem Annäherungsverfahren nach Hrn. Einsteins Art die Eindeutigkeit zu erkennen, sieht man an folgendem: Es hatte sich oben, bevor noch die Stetigkeitsbedingung herangezogen war, ergeben: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frac {\left(r^{3}+\rho \right)^{-{\frac {4}{3}}}}{1-\alpha \left(r^{3}+\rho \right)^{-{\frac {1}{3}}}}}. </math> Wenn α und ρ klein sind, so liefert die Reihenentwicklung bis auf Größen zweiter Ordnung: :<math> f_{1}={\frac {1}{r^{4}}}\left[1+{\frac {\alpha }{r}}-4/3{\frac {\rho }{r^{3}}}\right]. </math> Dieser Ausdruck, zusammen mit den entsprechend entwickelten von <math> f_{2},\ f_{3},\ f_{4} </math> befriedigt innerhalb derselben Genauigkeit alle Forderungen des Problems. Die Stetigkeitsforderung liefert innerhalb dieser Annäherung [195] nichts Neues hinzu, da von selbst nur im Nullpunkt Unstetigkeiten auftreten. Es scheinen also die beiden Konstanten α und ρ willkürlich zu bleiben, womit das Problem physikalisch unbestimmt wäre. Die strenge Lösung lehrt, daß in Wirklichkeit bei der Fortsetzung der Näherungen die Unstetigkeit nicht im Nullpunkt, sondern an der Stelle <math> r=\left(\alpha ^{3}-\rho \right)^{\frac {1}{3}} </math> eintritt, und daß man gerade <math> \rho =\alpha ^{3}</math> setzen muß, damit die Unstetigkeit in den Nullpunkt rückt. Man müßte bei der Annäherung nach Potenzen von α und ρ das Gesetz der Koeffizienten schon sehr gut überblicken, um die Notwendigkeit dieser Bindung zwischen α und ρ zu erkennen. § 6. Es ist schließlich noch die Bewegung eines Punktes im Gravitationsfelde, die zu dem Linienelement (14) gehörige geodätische Linie, abzuleiten. Aus den drei Umständen, daß das Linienelement homogen in den Differentialen ist und seine Koeffizienten unabhängig von t und von ρ sind, ergeben sich bei der Variation sofort drei intermediäre Integrale. Beschränkt man sich gleich auf die Bewegung in der Äquatorebene ( <math> \vartheta =90^{\circ },\ d\vartheta =0 </math> so lauten diese intermediären Integrale: :<math> (1-\alpha /R)\left({\frac {dt}{ds}}\right)^{2}-{\frac {1}{1-\alpha /R}}\left({\frac {dR}{ds}}\right)^{2}-R^{2}\left({\frac {d\phi }{ds}}\right)^{2}=const.=h, </math> (15) :<math> R^{2}{\frac {d\phi }{ds}}=const.=c, </math> (16) :<math> (1-\alpha /R){\frac {dt}{ds}}=const.=1 </math> (Festlegung der Zeiteinheit). (17) Daraus folgt :<math> \left({\frac {dR}{d\phi }}\right)^{2}+R^{2}(1-\alpha /R)={\frac {R^{4}}{c^{2}}}[1-h(1-\alpha /R)] </math> oder für <math> 1/R=x </math> :<math> \left({\frac {dx}{d\phi }}\right)^{2}={\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 </math> (18) Führt man die Bezeichnungen: <math> {\frac {c^{2}}{h}}=B,\ {\frac {1-h}{h}}=2A </math> ein, so ist dies identisch mit Hrn. Einsteins Gleichung (11) a. a. 0. und gibt die beobachtete Anomalie des Merkurperihels. Überhaupt geht hiernach Hrn. Einsteins Annäherung für die Bahnkurve in die strenge Lösung über, wenn man nur statt r die Größe :<math> R=\left(r^{3}+\alpha ^{3}\right)^{\frac {1}{3}}=r\left(1+{\frac {\alpha ^{3}}{r^{3}}}\right)^{\frac {1}{3}} </math> [196] einführt. Da <math> {\frac {\alpha }{r}}</math> nahe gleich dem doppelten Quadrat der Planetengeschwindigkeit (Einheit die Lichtgeschwindigkeit) ist, so ist die Klammer selbst für Merkur nur um Größen der Ordnung <math> 10^{-12}</math> von 1 verschieden. Es ist also praktisch <math> R</math> mit <math> r</math> identisch und Hrn. Einsteins Annäherung für die entferntesten Bedürfnisse der Praxis ausreichend. Zum Schluß soll noch die strenge Form des dritten Keplerschen Gesetzes für Kreisbahnen abgeleitet werden. Für die Winkelgeschwindigkeit <math> n={\frac {d\phi }{dt}}</math> gilt nach (16) und (17), wenn man <math> x=1/R</math> einführt, :<math> n=cx^{2}(1-\alpha x).</math> Für Kreisbahnen muß sowohl <math> {\frac {dx}{d\phi }}</math> als <math> {\frac {d^{2}x}{d\phi ^{2}}}</math> null sein. Das gibt nach (18) :<math> 0={\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quad 0={\frac {h\alpha }{c^{2}}}-2x+3\alpha x^{2}.</math> Die Elimination von <math> h</math> aus diesen beiden Gleichungen liefert :<math> \alpha =2c^{2}x(1-\alpha x)^{2}.</math> Damit folgt :<math> n^{2}={\frac {\alpha }{2}}x^{3}={\frac {\alpha }{2R^{3}}}={\frac {\alpha }{2\left(r^{3}+\alpha ^{3}\right)}}.</math> Bis zur Sonnenoberfläche hin ist die Abweichung dieser Formel vom dritten Keplerschen Gesetz völlig unmerklich. Für einen idealen Massenpunkt folgt aber, daß die Winkelgeschwindigkeit nicht, wie beim Newtonschen Gesetz, unbegrenzt wächst bei Verkleinerung des Bahnradius, sondern sich einer bestimmten Grenze :<math> n_{0}={\frac {1}{\alpha {\sqrt {2}}}}</math> nähert. (Für einen Punkt von Sonnenmasse wird die Grenzfrequenz rund <math> 10^{4}</math> in der Sekunde.) Wenn für die Molekularkräfte ähnliche Gesetze herrschen, könnte dort dieser Umstand von Interesse sein. {{col-end}} ==참고== *(위키문헌-독일어)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량 점의 중력장에 대해서 (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https://de.wikisource.org/wiki/%C3%9Cber_das_Gravitationsfeld_eines_Massenpunktes_nach_der_Einsteinschen_Theorie *([arXiv.org]On the Gravitational Field of a Mass Point according to Einstein’s Theory by K. Schwarzschild,translation and foreword by S. Antoci and A. Loinger )https://arxiv.org/pdf/physics/9905030.pdf *(위키백과) 슈바르츠실트 계량(Schwarzschild metric),케플러의 행성운동법칙(Kepler's laws of planetary motion) 등 *(우리말샘) 슈바르츠실트 등 if3btp517uzc70o899xr0sp69l9w5kc 324161 324160 2024-05-03T00:45:22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 | title=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점의 중력장에 대하여 (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 section= Royal Prussian Academy of Science (Reimer, Berlin 1916, pp. 189-196) | author= [[w:카를 슈바르츠실트|카를 슈바르츠실트]](Karl Schwarzschild) | translator = | portal = 상대성 이론 | notes= {{위키백과|ko:슈바르츠실트 계량|슈바르츠실트 해}} 카를 슈바르츠실트(Karl Schwarzschild, 1873~1916)는 진공 조건에서의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대한 엄밀해(슈바르츠실트 해)를 이용해 아인슈타인의 수성 근일점 운동에 관한 풀이([[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한 수성 근일점 운동의 설명|해당 논문 참고]])의 엄밀성을 강화했다. 이 해는 일반적인 태양계에서 슈바르츠실트 블랙홀까지 정적 중력장 문제에 두루 적용된다. }} {{col-begin}} {{col-2}} [189] {{c|{{xx-larger|'''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점의 중력장에 대하여'''}}}} {{c|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c|'''카를 슈바르츠실트'''}} {{c|K.Schwarzschild}} {{c|1916년 1월 13일 제출됨. (42쪽 참고)<ref>역주: 슈바르츠실트는 당시 러시아 전선에서 복무 중이었기에 편지로 그의 논문을 전달받은 아인슈타인이 대신 프로이센 과학 아카데미에 제출했으며 (1월 13일) 출판은 한달 뒤에 이루어짐.</ref>}} === §1. === 아인슈타인 씨(Hr. Einstein)는 수성(Mercury)의 근일점 운동에 관한 그의 연구에서 (1915년 11월 18일 자 회의보고서[Sitzungsberichte] 참조)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한 점이 다음 요구 사항을 따라 움직인다고 하자. {{수학형식2|<math>(1)</math>|이 때<math>\left. \begin{array} {c} \displaystyle \delta \int ds=0, \\ \\ \displaystyle ds= \sqrt{\sum g_{\mu\nu}dx_{\mu}dx_{\nu}} & \quad \mu, \nu =1,2,3,4 \end{array} \right\}</math>|}} 여기에서 <math>g_{\mu \nu}</math>는 변수 <math>x</math>의 어떤 함수를 나타내며, 변분 시에 적분 경로의 시작과 끝에서 변수 <math>x</math>는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요컨대, 점은 선소(line element) <math>ds</math>로 특정된 다양체(manifold) 위에서 측지선(geodesic line)을 따라 이동한다. 변분을 수행하면 점의 운동 방정식이 생성된다. {{수학형식2|<math>(2)</math>|<math> {\frac {d^{2}x_{\alpha }}{ds^{2}}}=\sum_{\mu,\,\nu}\,\Gamma_{\mu \nu }^{\ \alpha }\frac{dx_{\mu}}{ds}\frac{dx_{\nu}}{ds}, \quad \alpha, \beta =1,2,3,4</math>}} 여기서 {{수학형식2|<math>(3)</math>|<math>\Gamma _{\mu \nu }^{\ \alpha }=-{\frac {1}{2}}{\underset {\beta }{\sum }}g^{\alpha \beta }\left({\frac {\partial g_{\mu \beta }}{\partial x_{\nu }}}+{\frac {\partial g_{\nu \beta }}{\partial x_{\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beta }}}\right)</math>}} 이며, <math>g^{\alpha\beta}</math>는 행렬식 <math>| g_{\mu \nu } |</math>의 <math>g_{\alpha\beta}</math>에 대하여 조정되고 정규화된 소행렬식(역주 : 역행렬 성분)을 나타낸다. 아인슈타인 이론에 따르면, 만약 "중력장의 성분" <math>\Gamma</math>가 "장방정식" [190] {{수학형식2|<math>(4)</math>|<math>\sum_{\alpha}{\frac {\partial \Gamma _{\mu \nu }^{\ \alpha }}{\partial x_{\alpha }}}+{\underset {\alpha \beta }{\sum }}\Gamma _{\mu \beta }^{\ \alpha }\Gamma _{\nu \alpha }^{\ \beta }=0 </math>}} 과 "행렬식의 방정식" {{수학형식2|<math>(5)</math>|<math> \left|g_{\mu \nu }\right|=-1</math>}} 을 점 <math>x_1 = x_2 = x_3 = 0</math>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만족시킨다면 이것은 <math>x_1 = x_2 = x_3 = 0 </math>에 위치한 질점이 만드는 중력장 안에서 질량이 없는 점이 만드는 운동이다. 장방정식과 행렬식의 방정식은 변수 <math>x_1, x_2, x_3 , x_4</math>를 행렬식이 <math>1</math>인 변환으로 임의로 대체했을 때 그 형태가 보존된다는 근본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math>x_1, x_2, x_3</math>은 직교 좌표계를, <math>x_4</math>는 시간을 나타낸다고 하자. 또한 원점에서의 질량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으며 무한대에서의 운동은 직선적이고 균일해야 한다. 다음으로, 아인슈타인 씨의 열거 <math>\text{l.c.}</math> p. 833에 따르면 다음 조건도 충족되어야 한다. :'''1.''' 모든 성분은 시간 <math>x_4</math>에 대해 독립적이다. :'''2.''' <math>\rho = 1,2,3</math>에 대하여 방정식 <math>g_{\rho4} = g_{4\rho} = 0</math>이 정확히 성립한다. :'''3.''' 해는 공간 상에서 좌표계의 원점에 대하여, <math>x_1, x_2, x_3</math>에 직교 변환(회전)을 적용했을 때 다시 동일한 해를 얻는 방식으로 대칭성을 갖는다. :'''4.''' <math> g_{\mu \nu }</math>는 다음 네 가지 <math>0</math>이 아닌 극한을 제외하고는 무한대에서 사라진다. {{c|<math> g_{44}=1, \quad g_{11}=g_{22}=g_{33}=-1</math>}} 문제는 장 방정식, 행렬식 방정식과 <math>4</math>개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계수를 갖는 선소를 찾아내는 것이다. ===§2.=== 아인슈타인 씨는 이 문제가, <math>1</math>차 근사를 통해 뉴턴의 법칙으로 이어지고 <math>2</math>차 근사를 통해 수성 근일점의 운동에서 알려진 이상 현상을 정확하게 재현한다는 것을 보였다. 다음 계산은 이 문제의 정확한 해를 산출한다. 단순한 형태의 엄밀해가 가능하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더 중요한 것은 계산이 해의 유일성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아인슈타인 씨의 논의는 여전히 ​​의문을 남겼고, 아래에 제시된 내용을 고려할 때, 그러한 근사 과정으로는 증명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다음을 통해, 아인슈타인 씨의 결과는 보다 분명하게 빛나게 된다. ===§3. === <math>t</math>를 시간, <math>x, y, z</math>를 직교 좌표계라 하면 조건 (1) ~ (3)을 만족하는 가장 일반적인 선소는 다음과 같다. [191] {{c|<math> ds^{2}=Fdt^{2}-G\left(dx^{2}+dy^{2}+dz^{2}\right)-H\left(xdx + ydy + zdz\right)^2</math>}} 여기에서 <math>F, G, H</math> 는 <math>r={\sqrt {x^{2}+y^{2}+z^{2}}}</math>의 함수이다. 조건 (4)는 <math> r=\infty </math>일 때 <math>F=G=1,\quad H=0</math>일 것을 요구한다. <math> x=r \sin \vartheta \cos \phi ,\ y=r \sin \vartheta \sin \phi ,\ z=r \cos \vartheta </math>에 따라 극좌표로 이동하면 동일 선 요소는 다음과 같다. {{수학형식2|<math>(6)</math>|<math>\begin{aligned} ds^{2} &= Fdt^{2}-G\left(dr^{2} + r^{2}d\vartheta ^{2}+r^{2}\sin^{2}\vartheta\,d\phi^{2}\right) - Hr^{2}dr^{2} \\ &= Fdt^{2}-\left(G + Hr^{2}\right)dr^{2}-Gr^{2}\left(d\theta ^{2}+ \sin^{2}\vartheta d\phi^{2}\right) \end{aligned}</math>}} 한편 극좌표의 부피소는 <math> r^{2} \sin \vartheta \, dr d\vartheta d\phi</math>와 같고, 기존 좌표와 새로운 좌표의 함수 행렬식[Funktionaldeterminante] <math> r^{2}\sin \vartheta </math>는 <math>1</math>과 다르다. 따라서 이러한 극좌표로 계산하면 장 방정식은 불변 형태로 있지 않게 되며 번거로운 변환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피할 수 있는 쉬운 요령이 있다. 각각 다음을 대입한다. {{수학형식2|<math>(7)</math>|<math> x_{1}={\frac {r^{3}}{3}}, \quad x_{2}=-\cos \vartheta, \quad x_{3}=\phi </math>}} 그러면 부피소에 <math> r^{2}dr\sin \vartheta \ d\vartheta \ d\phi =dx_{1}dx_{2}dx_{3}</math>이 적용된다. 따라서 새로운 변수는 행렬식이 <math>1</math>인 극좌표이다. 이들은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극좌표의 명백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math> t=x_{4}</math>를 추가하면, 장 방정식과 행렬식 방정식은 그에 대하여 바뀌지 않은 형태로 유지된다. 새로운 극좌표에서 선소는 다음과 같다: {{수학형식2|<math>(8)</math>|<math> ds^{2}=F\,dx_{4}^{\,2}-\left({\frac {G}{r^{4}}}+{\frac {H}{r^{2}}}\right)dx_{1}^{\,2}-Gr^{2}\left[{\frac {dx_{2}^{\,2}}{1-x_{2}^{\,2}}}+dx_{3}^{\,2}(1-x_{2}^{\,2})\right]</math>}} 우리는 다음과 같이 쓰고 싶다: {{수학형식2|<math>(9)</math>|<math> ds^{2}=f_{4}\ dx_{4}^{\,2} - f_{1}\ dx_{1}^{\,2}-f_{2}{\frac {dx_{2}^{\,2}}{1-x_{2}^{\,2}}}-f_{3}\ dx_{3}^{2}\left(1-x_{2}^{2}\right)</math>}} 그러면 <math> f_{1},\ f_{2}=f_{3},\ f_{4}</math>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math> x_{1}</math>의 세 가지 함수이다. :'''1.''' <math> x_{1}=\infty </math>일 때 : <math>\ f_{1}={\frac {1}{r^{4}}}=(3x_{1})^{-{\frac {4}{3}}},\ f_{2}=f_{3}=r^{2}=(3x_{1})^{\frac {2}{3}},\ x_{4}=1</math> :'''2.''' 행렬식의 방정식: <math> f_{1}\cdot f_{2}\cdot f_{3}\cdot f_{4}=1</math> :'''3.''' 장 방정식 :'''4.''' <math> x_{1}=0</math>을 제외한 <math> f</math>의 연속성 ===§4.=== 장 방정식을 공식화하려면 먼저 선 요소(9)에 해당하는 중력장의 구성 요소를 형성해야 한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경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발생한다. [192] 하나는 변형을 직접 실행하여 측지선의 미분 방정식을 만들고 이들로부터 구성 요소를 읽는다. 선 요소(9)에 대한 측지선의 미분 방정식은 다음 형식의 즉시 변동에서 비롯된다. :<math> =f_{1}{\frac {d^{2}x_{1}}{ds^{2}}}+{\frac {1}{2}}{\frac {\partial f_{4}}{\partial x_{1}}}\left({\frac {dx_{4}}{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1}}{\partial x_{1}}}\left({\frac {dx_{1}}{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frac {1}{1-x_{2}^{2}}}\left({\frac {dx_{2}}{ds}}\right)^{2}+\left(1-x_{2}^{2}\right)\left({\frac {dx_{3}}{ds}}\right)^{2}\right]</math> :<math> ={\frac {f_{2}}{1-x_{2}^{2}}}{\frac {d^{2}x_{2}}{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frac {dx_{1}}{ds}}{\frac {dx_{2}}{ds}}+{\frac {f_{2}\ x_{2}}{\left(1-x_{2}^{2}\right)^{2}}}\left({\frac {dx_{2}}{ds}}\right)^{2}+f_{2}\ x_{2}\left({\frac {dx_{3}}{ds}}\right)^{2}</math> :<math> =f_{2}\left(1-x_{2}^{2}\right){\frac {d^{2}x_{3}}{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frac {dx_{1}}{ds}}{\frac {dx_{3}}{ds}}-2f_{2}\ x_{2}{\frac {dx_{2}}{ds}}{\frac {dx_{3}}{ds}}</math> :<math> =f_{4}{\frac {d^{2}x_{4}}{ds^{2}}}+{\frac {\partial f_{4}}{\partial x_{1}}}{\frac {dx_{1}}{ds}}{\frac {dx_{4}}{ds}}</math> (2)와의 비교는 중력장의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math> \Gamma _{11}^{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quad \Gamma _{22}^{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 \Gamma _{33}^{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quad \Gamma _{44}^{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math> \Gamma _{21}^{2}=-{\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22}^{2}=-{\frac {x_{2}}{1-x_{2}^{2}}},\quad \Gamma _{33}^{2}=-x_{2}\left(1-x_{2}^{2}\right),</math> :<math> \Gamma _{31}^{3}=-{\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32}^{3}=+{\frac {x_{2}}{1-x_{2}^{2}}},</math> :<math> \Gamma _{41}^{4}=-{\frac {1}{2}}{\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다른 것들은 0) 원점을 중심으로 한 회전 대칭으로 인해 적도<math> \left(x_{2}=0\right)</math>에 대해서만 필드 방정식을 작성하는 것으로 충분하하다. 따라서, 이들은 한 번만 미분될 것이기 때문에, 앞의 표현에서는 <math> 1-x_{2}^{2} =1</math>로 시작하는 모든 곳에서 설정할 수 있다. 그러면 장 방정식의 계산은 다음을 제공한다. a)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2}+\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4}}}\right)^{2}+{\frac {1}{2}}\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b)<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f_{1}f_{2}}}\left({\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math> c)<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left({\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193] 이 세 방정식 외에도 함수 <math> f_{1},\ f_{2},\ f_{4}</math>은 행렬식의 방정식도 충족해야 한다. d) <math> f_{1}f_{2}^{2}f_{4}=1 </math> 또는 <math> {\frac {1}{f_{1}}}{\frac {\partial f}{\partial x_{1}}}+{\frac {2}{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0 </math> 지금은 (b)를 무시하고 (a), (c), (d)에서 세 가지 함수 <math> f_{1},\ f_{2},\ f_{4} </math>를 결정한다. (c)는 다음 형식으로 바꿀 수 있다. c')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partial f_{4}}{\partial x_{1}}} </math> 이것은 직접 통합될 수 있으며 다음을 제공한다. c") <math> {\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 </math> (α 적분 상수) (a)와 (c')를 더하면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 </math> (d)를 고려하면 다음과 같다. :<math> -2{\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3\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 </math> 적분하면 :<math> {\frac {1}{{\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3}{2}}x_{1}+{\frac {\rho }{2}} </math> (ρ 적분 상수) 또한 :<math> {\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2}{3x_{1}+\rho }} </math> 한번 더 적분하면 :<math> f_{2}=\lambda (3x_{1}+\rho )^{\frac {2}{3}} </math> 무한대의 조건에는 다음이 필요다: <math> \lambda =1 </math> :<math> f_{2}=(3x_{1}+\rho )^{\frac {2}{3}} </math> (10) 따라서 (c") 및 (d)에서 더 많은 결과가 나타난다. :<math> {\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f_{4}={\frac {\alpha }{f_{2}^{2}}}={\frac {\alpha }{(3x_{1}+\rho )^{\frac {2}{3}}}} </math> 무한대의 조건을 고려하면서 적분함으로써 :<math> f_{4}=1-\alpha (3x_{1}+\rho )^{-{\frac {1}{3}}} </math> (11) 따라서 (d)에서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 </math> (12) [194]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 식 (b)는 <math> f_{1} </math>과 <math> f_{2} </math> 에 대해 찾은 식에 의해 자동으로 충족된다. 따라서 연속성 조건을 제외한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 <math> f_{1}</math>은 다음과 같은 경우 불연속적이다. :<math> 1=\alpha (3x_{1}+\rho )^{-{\frac {1}{3}}},\quad 3x_{1}=\alpha ^{3}-\rho </math> 이 불연속성이 원점과 일치하려면 다음과 같아야 한다. :<math> \rho =\alpha ^{3}</math> (13) 따라서 연속성 조건은 이러한 방식으로 두 개의 적분 상수 ρ 및 α와 관련된다. 우리의 문제의 완전한 해는 다음과 같다. {{c|<math> f_{1}={\frac {1}{R^{4}}}{\frac {1}{1- \frac{\alpha}{R}}},\quad f_{2}=f_{3}=R^{2},\quad f_{4}=1- \frac{\alpha}{R} </math>}} 여기서 보조량(the auxiliary quantity) {{c|<math> R=(3x_{1}+\rho )^{\frac {1}{3}}=\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이 도입되었다. 선소의 표현식 (9)에 함수 f의 이러한 값을 도입하고 일반적인 극좌표로 돌아가면 아인슈타인 문제의 정확한 해를 형성하는 선소를 얻는다. {{c|<math> ds^{2}=\left(1- \frac{\alpha}{R} \right)dt^{2}-{\frac {dR^{2}}{1- \frac{\alpha}{R}}}-R^{2}\left(d\theta ^{2}+\sin ^{2}\theta d\phi ^{2}\right),\ R=\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14)}} 후자는 원점에 위치한 질량 값에 의존하는 상수 α만을 포함한다. ===§5.=== 해의 유일성은 현재의 계산을 통해 자연히 얻어졌다. 다음으로부터 우리는 아인슈타인 씨 방식의 근사 과정으로부터는 유일성을 확인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연속성 조건이 없었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frac {\left(r^{3}+\rho \right)^{-{\frac {4}{3}}}}{1-\alpha \left(r^{3}+\rho \right)^{-{\frac {1}{3}}}}} </math> α 및 ρ가 작을 때 2차 수량까지의 급수 전개는 다음을 제공한다. :<math> f_{1}={\frac {1}{r^{4}}}\left[\left( 1+{\frac {\alpha }{r}} \right)-\frac{4}{3} {\frac {\rho }{r^{3}}}\right] </math> 이 식은 <math> f_{2},\ f_{3},\ f_{4} </math>의 해당 확장과 함께 문제의 모든 조건을 동일한 정확도로 충족한다. 이 근사치 내에서 연속성 조건은 새로운 것을 도입하지 않는다. 불연속성은 원점에서만 자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195] 그러면 두 개의 상수 α와 ρ가 임의적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문제는 물리적으로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정확한 해는 실제로 근사를 확장함으로써 불연속성이 원점에서 발생하지 않고 <math> r=\left(\alpha ^{3}-\rho \right)^{\frac {1}{3}} </math>에서 발생하며 불연속성이 이 원점으로 이동하려면 <math> \rho =\alpha ^{3}</math> 만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α와 ρ의 거듭제곱으로 근사하면 α와 ρ 사이의 이러한 연결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해 계수의 법칙을 매우 밀접하게 조사해야 한다. ===§ 6.=== 마지막으로, 중력장에 놓인 한 점의 운동, 즉 선소(14)에 대응되는 측지선을 유도해야 한다. 선소는 미소 변화에 대하여 동차이고 그 계수는 <math>t</math> 와 <math>\phi</math>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사실로부터, 변분을을 통해 즉시 3개의 중간 적분을 얻는다. 적도 평면(<math> \theta =90^{\circ },\ d\theta =0 </math>)에서의 운동으로 한정할 경우 이 중간 적분은 다음과 같다. {{c|<math> \left(1- \frac{\alpha}{R}\right)\left({\frac {dt}{ds}}\right)^{2}-{\frac {1}{1- \frac{\alpha}{R}}}\left({\frac {dR}{ds}}\right)^{2}-R^{2}\left({\frac {d\phi }{ds}}\right)^{2}=const.=h, </math> (15)}} {{c|<math> R^{2}{\frac {d\phi }{ds}}=const.=c, </math> (16)}} {{c|<math> \left(1- \frac{\alpha}{R}\right){\frac {dt}{ds}}=const.=1 </math> (시간 단위의 결정) (17)}} 여기에서 다음을 얻는다. :<math> \left({\frac {dR}{d\phi }}\right)^{2}+R^{2}\left(1- \frac{\alpha}{R}\right)={\frac {R^{4}}{c^{2}}}\left[1-h \left(1- \frac{\alpha}{R}\right)\right] </math> 또는 <math> 1/R=x </math>에서 :<math> \left({\frac {dx}{d\phi }}\right)^{2}={\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 </math> (18) <math> {\frac {c^{2}}{h}}=B,\ {\frac {1-h}{h}}=2A </math> 라는 표기법을 도입하면 이것은 아인슈타인 씨의 방정식 (11)a.a.0 과 동일하며 관측된 수성의 근일점 편차를 제공한다. 실제로 궤도에 대한 아인슈타인 씨의 근사치는 <math>r</math>을 {{c|<math> R=\left(r^{3}+\alpha ^{3}\right)^{\frac {1}{3}}=r\left(1+{\frac {\alpha ^{3}}{r^{3}}}\right)^{\frac {1}{3}} </math>}} 로 대체하면 정확한 해가 된다. [196] :<math> {\frac {\alpha }{r}}</math>은 행성 속도의 제곱의 2배에 가깝기 때문에(빛의 속도를 단위로) 수성의 경우 괄호는 <math> 10^{-12}</math> 정도의 양에 대해서만 1과 다르다. 따라서 <math> r</math>은 <math> R</math> 과 거의 동일하고 아인슈타인의 근사값은 가장 실제적 요구에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원형 궤도에 대한 세 번째 케플러 법칙의 정확한 형태가 도출된다. (16)과 (17)로 인해 <math> x=1/R</math>로 설정하면 각속도 <math> n={\frac {d\phi }{dt}}</math> 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math> n=cx^{2}(1-\alpha x)</math> 원형 궤도의 경우 <math> {\frac {dx}{d\phi }}</math>와 <math> {\frac {d^{2}x}{d\phi ^{2}}}</math>가 모두 사라져야 한다. (18)로 인해 이것은 :<math> 0={\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quad 0={\frac {h\alpha }{c^{2}}}-2x+3\alpha x^{2}</math> 이 두 방정식에서 <math> h</math>를 제거하면 :<math> \alpha =2c^{2}x(1-\alpha x)^{2}</math> 따라서 다음과 같다. :<math> n^{2}={\frac {\alpha }{2}}x^{3}={\frac {\alpha }{2R^{3}}}={\frac {\alpha }{2\left(r^{3}+\alpha ^{3}\right)}}</math> 세 번째 케플러 법칙에서 이 공식의 편차는 태양 표면까지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상적인 질점의 경우에는 뉴턴의 법칙과 같이 궤도의 반지름이 점점 작아질 때 각속도가 무한히 증가하지 않고 정해진 한계에 가까워진다는 결과가 나온다. :<math> n_{0}={\frac {1}{\alpha {\sqrt {2}}}}</math> (태양 질량이 있는 지점의 경우 한계 주파수는 초 당 약 <math> 10^{4}</math> 이다). 유사한 법칙이 분자력을 지배한다면 이 상황이 흥미로울 수 있다.<br> <br> {{col-2}} [189] 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Von K. Schwarzschild (Vorgelegt am 13. Januar 1916 [s. oben S. 42]) §1. Hr. Einstein hat in seiner Arbeit über die Perihelbewegung des Merkur (s. Sitzungsberichte vom 18. November 1915) folgendes Problem gestellt: Ein Punkt bewege sich gemäß der Forderung wobei <math> \begin {cases} \delta \int ds=0,\\\\ds= \sqrt \sum g_ \mu \nu dx_ \mu dx_ \nu \quad \mu ,\ \nu =1,2,3,4\end {cases} \, </math>(1) ist, <math>g_{\mu \nu}</math> Funktionen der Variabeln <math>x</math> bedeuten und bei der Variation am Anfang und Ende des Integrationswegs die Variablen <math>x</math> festzuhalten sind. Der Punkt bewege sich also, kurz gesagt, auf einer geodätischen Linie in der durch das Linienelement <math>ds</math> charakterisierten Mannigfaltigkeit. Die Ausführung der Variation ergibt die Bewegungsgleichungen des Punktes <math> {\frac {d^{2}x_{\alpha }}{ds^{2}}}={\underset {\mu ,\ \nu }{\sum }}\Gamma _{\mu \nu }^{\ \alpha }{\frac {dx_{\mu }}{ds}}{\frac {dx_{\nu }}{ds}},\ \alpha ,\beta =1,2,3,4</math> <math> (2)</math> wobei <math> \Gamma _{\mu \nu }^{\ \alpha }=-{\frac {1}{2}}{\underset {\beta }{\sum }}g^{\alpha \beta }\left({\frac {\partial g_{\mu \beta }}{\partial x_{\nu }}}+{\frac {\partial g_{\nu \beta }}{\partial x_{\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beta }}}\right)</math> <math> (3)</math> ist und <math> g^{\alpha \beta }</math> die zu <math> g_{\alpha \beta }</math> koordinierte und normierte Subdeterminante in der Determinante <math> \left|g_{\mu \nu }\right|</math> bedeutet. Dies ist nun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 dann die Bewegung eines masselosen Punktes in dem Gravitationsfeld einer im Punkt <math> x_{1}=x_{2}=x_{3}=0</math> befindlichen Masse, wenn die »Komponenten des Gravitationsfeldes« <math> \Gamma </math> überall, mit Ausnahme des Punktes <math> x_{1}=x_{2}=x_{3}=0</math> , den »Feldgleichungen« [190] <math> {\underset {\alpha }{\sum }}{\frac {\partial \Gamma _{\mu \nu }^{\ \alpha }}{\partial x_{\alpha }}}+{\underset {\alpha \beta }{\sum }}\Gamma _{\mu \beta }^{\ \alpha }\Gamma _{\nu \alpha }^{\ \beta }=0</math> <math> (4)</math> genügen und wenn zugleich die »Determinantengleichung« <math> \left|g_{\mu \nu }\right|=-1</math> <math> (5)</math> erfüllt ist. Die Feldgleichungen in Verbindung mit der Determinantengleichung haben die fundamentale Eigenschaft, daß sie ihre Gestalt behalten bei der Substitution beliebiger andrer Variablen an Stelle von <math> x_{1},\,x_{2},\,x_{3},\,x_{4}</math>, falls nur die Substitutionsdeterminante gleich 1 ist. Sollen <math> x_{1},\,x_{2},\,x_{3}</math> rechtwinklige Koordinaten, <math> x_{4}</math> die Zeit bedeuten, soll ferner die Masse im Nullpunkt zeitlich unveränderlich sein, und soll die Bewegung im Unendlichen gleichförmig gradlinig sein, so sind gemäß Hrn. Einsteins Aufzählung a. a. O. S. 833 noch folgende Forderungen zu erfüllen: : 1. Alle Komponenten sind von der Zeit <math> x_{4}</math> unabhängig. : 2. Die Gleichungen <math> g_{\rho 4}=g_{4\rho }=0</math> gelten exakt für <math> \rho =1,2,3.</math> : 3. Die Lösung ist räumlich symmetrisch um den Anfangspunkt des Koordinatensystems in dem Sinne, daß man wieder auf dieselbe Lösung stößt, wenn man <math> x_{1},x_{2},x_{3}</math> einer orthogonalen Transformation (Drehung) unterwirft. : 4. Die <math> g_{\mu \nu }</math> verschwinden im Unendlichen, mit Ausnahme folgender vier von null verschiedener Grenzwerte: :<math> g_{44}=1,\ g_{11}=g_{22}=g_{33}=-1.</math> Das Problem ist, ein Linienelement mit solchen Koeffizienten ausfindig zu machen, daß die Feldgleichungen, die Determinantengleichung und diese vier Forderungen erfüllt werden. § 2. Hr. Einstein hat gezeigt, daß dies Problem in erster Näherung auf das Newtonsche Gesetz führt und daß die zweite Näherung die bekannte Anomalie in der Bewegung des Merkurperihels richtig wiedergibt. Die folgende Rechnung liefert die strenge Lösung des Problems. Es ist immer angenehm, über strenge Lösungen einfacher Form zu verfügen. Wichtiger ist, daß die Rechnung zugleich die eindeutige Bestimmtheit der Lösung ergibt, über die Hrn. Einsteins Behandlung noch Zweifel ließ, und die nach der Art, wie sie sich unten einstellt, wohl auch nur schwer durch ein solches Annäherungsverfahren erwiesen werden könnte. Die folgenden Zeilen führen also dazu, Hrn. Einsteins Resultat in vermehrter Reinheit erstrahlen zu lassen § 3. Nennt man die Zeit <math> t,</math> die rechtwinkligen Koordinaten <math> x,y,z,</math> so ist das allgemeinste Linienelement, welches die Forderungen 1-3 erfüllt, offenbar das folgende [191] :<math> ds^{2}=Fdt^{2}-G\left(dx^{2}+dy^{2}+dz^{2}\right)-H\left(xdx-ydy-zdz\right)^{2}</math> wobei :<math> F,G,H</math> Funktionen von <math> r={\sqrt {x^{2}+y^{2}+z^{2}}}</math> sind. Die Forderung (4) verlangt: Für <math> r=\infty :\ F=G=1,\ H=0</math> Wenn man zu Polarkoordinaten gemäß <math> x=r\ \sin \vartheta \ \cos \phi ,\ y=r\ \sin \vartheta \ \sin \phi ,\ z=r\ \cos \vartheta </math> übergeht, lautet dasselbe Linienelement: :<math> {\begin{array}{ccc}ds^{2}&=&Fdt^{2}-G\left(dr^{2}-r^{2}d\vartheta ^{2}+r^{2}\sin ^{2}\vartheta d\phi ^{2}\right)-Hr^{2}dr^{2}\\&=&Fdt^{2}-\left(G+Hr^{2}\right)dr^{2}-Gr^{2}\left(d\vartheta ^{2}+\sin ^{2}\vartheta d\phi ^{2}\right).\end{array}}</math> <math>\quad (6)</math> Indessen ist das Volumenelement in Polarkoordinaten gleich <math> r^{2}\sin \vartheta dr\ d\vartheta \ d\phi </math> , die Funktionaldeterminante der alten noch den neuen Koordinaten <math> r^{2}\sin \vartheta </math> ist von 1 verschieden; es würden also die Feldgleichungen nicht in unveränderter Form bestehen, wenn man mit diesen Polarkoordinaten rechnete, und man würde eine umständliche Transformation ausführen müssen. Ein einfacher Kunstgriff gestattet jedoch, diese Schwierigkeit zu umgehen. Man setze :<math> x_{1}={\frac {r^{3}}{3}},\ x_{2}=-\cos \vartheta ,\ x_{3}=\phi </math> <math>\quad (7)</math> Dann gilt für das Volumenelement: <math> r^{2}dr\ \sin \vartheta \ d\vartheta \ d\phi =dx_{1}dx_{2}dx_{3}</math> . Die neuen Variablen sind also Polarkoordinaten von der Determinante 1. Sie haben die offenbaren Vorzüge von Polarkoordinaten für die Behandlung des Problems, und zugleich bleiben für sie, wenn man noch <math> t=x_{4}</math> hinzunimmt, die Feldgleichungen und die Determinantengleichung in unveränderter Form erhalten. In den neuen Polarkoordinaten lautet das Linienelement :<math> ds^{2}=Fdx_{4}^{2}-\left({\frac {G}{r^{4}}}+{\frac {H}{r^{2}}}\right)dx_{1}^{2}-Gr^{2}\left[{\frac {dx_{2}^{2}}{1-x_{2}^{2}}}+dx_{3}^{2}(1-x_{2}^{2})\right],</math> <math> (8)</math> wofür wir schreiben wollen :<math> ds^{2}=f_{4}\ dx_{4}^{2}-f_{1}\ dx_{1}^{2}-f_{2}{\frac {dx_{2}^{2}}{1-x_{2}^{2}}}-f_{3}\ dx_{3}^{2}\left(1-x_{2}^{2}\right).</math> <math> (9)</math> Dann sind <math> f_{1},\ f_{2}=f_{3},\ f_{4}</math> drei Funktionen von <math> x_{1}</math>, welche folgende Bedingungen zu erfüllen haben :1. Für <math> x_{1}=\infty :\ f_{1}={\frac {1}{r^{4}}}=(3x_{1})^{-{\frac {4}{3}}},\ f_{2}=f_{3}=r^{2}=(3x_{1})^{\frac {2}{3}},\ x_{4}=1.</math> :2. Die Determinantengleichung: <math> f_{1}\cdot f_{2}\cdot f_{3}\cdot f_{4}=1.</math> :3. Die Feldgleichungen. :4. Die <math> f</math> stetig, außer für <math> x_{1}=0.</math> § 4. Um die Feldgleichungen aufstellen zu können, muß man zunächst die dem Linienelement (9) entsprechenden Komponenten des Gravitationsfeldes bilden. Es geschieht dies am einfachsten, indem [192] man durch direkte Ausführung der Variation die Differentialgleichungen der geodätischen Linie bildet und aus diesen die Komponenten abliest. Die Differentialgleichungen der geodätischen Linie für das Linienelement (9) ergeben sich durch die Variation unmittelbar in der Form: :<math> =f_{1}{\frac {d^{2}x_{1}}{ds^{2}}}+{\frac {1}{2}}{\frac {\partial f_{4}}{\partial x_{1}}}\left({\frac {dx_{4}}{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1}}{\partial x_{1}}}\left({\frac {dx_{1}}{ds}}\right)^{2}-{\frac {1}{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frac {1}{1-x_{2}^{2}}}\left({\frac {dx_{2}}{ds}}\right)^{2}+\left(1-x_{2}^{2}\right)\left({\frac {dx_{3}}{ds}}\right)^{2}\right]</math> :<math> ={\frac {f_{2}}{1-x_{2}^{2}}}{\frac {d^{2}x_{2}}{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frac {dx_{1}}{ds}}{\frac {dx_{2}}{ds}}+{\frac {f_{2}\ x_{2}}{\left(1-x_{2}^{2}\right)^{2}}}\left({\frac {dx_{2}}{ds}}\right)^{2}+f_{2}\ x_{2}\left({\frac {dx_{3}}{ds}}\right)^{2}</math> :<math> =f_{2}\left(1-x_{2}^{2}\right){\frac {d^{2}x_{3}}{ds^{2}}}+{\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frac {dx_{1}}{ds}}{\frac {dx_{3}}{ds}}-2f_{2}\ x_{2}{\frac {dx_{2}}{ds}}{\frac {dx_{3}}{ds}}</math> :<math> =f_{4}{\frac {d^{2}x_{4}}{ds^{2}}}+{\frac {\partial f_{4}}{\partial x_{1}}}{\frac {dx_{1}}{ds}}{\frac {dx_{4}}{ds}}.</math> Der Vergleich mit (2) gibt die Komponenten des Gravitationsfeldes :<math> \Gamma _{11}^{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quad \Gamma _{22}^{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1-x_{2}^{2}}}, \Gamma _{33}^{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left(1-x_{2}^{2}\right),\quad \Gamma _{44}^{1}=-{\frac {1}{2}}{\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math> \Gamma _{21}^{2}=-{\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22}^{2}=-{\frac {x_{2}}{1-x_{2}^{2}}},\quad \Gamma _{33}^{2}=-x_{2}\left(1-x_{2}^{2}\right),</math> :<math> \Gamma _{31}^{3}=-{\frac {1}{2}}{\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quad \Gamma _{32}^{3}=+{\frac {x_{2}}{1-x_{2}^{2}}},</math> :<math> \Gamma _{41}^{4}=-{\frac {1}{2}}{\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math> (die übrigen null). Bei der Rotationssymmetrie um den Nullpunkt genügt es, die Feldgleichungen nur für den Äquator <math> \left(x_{2}=0\right)</math> zu bilden, so daß man, da nur einmal differenziert wird, in den vorstehenden Ausdrücken überall von vorneweg <math> 1-x_{2}^{2}</math> gleich 1 setzen darf. Damit liefert dann die Ausrechnung der Feldgleichungen a)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right)^{2}+\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4}}}\right)^{2}+{\frac {1}{2}}\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b)<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f_{1}f_{2}}}\left({\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math> c)<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left({\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math> [193] Außer diesen drei Gleichungen haben die Funktionen <math> f_{1},\ f_{2},\ f_{4}</math> noch die Determinantengleichung zu erfüllen d) <math> f_{1}f_{2}^{2}f_{4}=1 </math> oder: <math> {\frac {1}{f_{1}}}{\frac {\partial f}{\partial x_{1}}}+{\frac {2}{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0. </math> Ich lasse zunächst (b) weg und bestimme die drei Funktionen <math> f_{1},\ f_{2},\ f_{4} </math> aus (a), (c) und (d). (c) läßt sich umstellen in die Form c')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frac {1}{f_{1}f_{4}}}{\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partial f_{4}}{\partial x_{1}}}. </math> Das läßt sich unmittelbar integrieren und gibt c") <math> {\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 </math> (α Integrationskonstante) (a) und (c') addiert geben :<math> {\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frac {1}{2}}\left({\frac {1}{f_{1}}}{\frac {\partial f_{1}}{\partial x_{1}}}+{\frac {1}{f_{4}}}{\frac {\partial f_{4}}{\partial x_{1}}}\right)^{2}. </math> Verbunden mit (d) folgt :<math> -2{\frac {\partial }{\partial x_{1}}}\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3\left({\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right)^{2}. </math> Integriert :<math> {\frac {1}{{\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3}{2}}x_{1}+{\frac {\rho }{2}} </math> (ρ Integrationskonstante) oder :<math> {\frac {1}{f_{2}}}{\frac {\partial f_{2}}{\partial x_{1}}}={\frac {2}{3x_{1}+\rho }}. </math> Nochmals integriert :<math> f_{2}=\lambda (3x_{1}+\rho )^{\frac {2}{3}}. </math> Die Bedingung im Unendlichen fordert: <math> \lambda =1 </math>. Also :<math> f_{2}=(3x_{1}+\rho )^{\frac {2}{3}}. </math> (10) Damit ergibt sich weiter aus (c") und (d) :<math> {\frac {\partial f_{4}}{\partial x_{1}}}=\alpha f_{1}f_{4}={\frac {\alpha }{f_{2}^{2}}}={\frac {\alpha }{(3x_{1}+\rho )^{\frac {2}{3}}}}. </math> Integriert in Rücksicht auf die Bedingung im Unendlichen :<math> f_{4}=1-\alpha (3x_{1}+\rho )^{-{\frac {1}{3}}}. </math> (11) Nunmehr aus (d)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 </math> (12) [194] Die Gleichung (b) ist, wie man leicht nachrechnet, mit den gefundenen Ausdrücken von <math> f_{1} </math> und <math> f_{2} </math> von selbst erfüllt. Damit sind alle Forderungen befriedigt bis auf die Stetigkeitsbedingung. Es wird <math> f_{1}</math> unstetig, wenn :<math> 1=\alpha (3x_{1}+\rho )^{-{\frac {1}{3}}},\quad 3x_{1}=\alpha ^{3}-\rho </math> ist. Damit diese Unstetigkeit mit dem Nullpunkt zusammenfällt, muß :<math> \rho =\alpha ^{3}</math> (13) sein. Die Stetigkeitsbedingung verknüpft also in dieser Weise die beiden Integrationskonstanten ρ und α. Die vollständige Lösung unsrer Aufgabe lautet jetzt so: :<math> f_{1}={\frac {1}{R^{4}}}{\frac {1}{1-\alpha /R}},\quad f_{2}=f_{3}=R^{2},\quad f_{4}=1-\alpha /R, </math> wobei die Hilfsgröße :<math> R=(3x_{1}+\rho )^{\frac {1}{3}}=\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eingeführt ist. Setzt man diese Werte der Funktionen f im Ausdruck (9) des Linienelements ein und kehrt zugleich zu gewöhnlichen Polarkoordinaten zurück, so ergibt sich das Linienelement, welches die strenge Lösung des Einsteinschen Problems bildet: :<math> ds^{2}=(1-\alpha /R)dt^{2}-{\frac {dR^{2}}{1-\alpha /R}}-R^{2}\left(d\vartheta ^{2}+\sin ^{2}\vartheta d\phi ^{2}\right),\ R=\left(r^{3}+\alpha ^{3}\right)^{\frac {1}{3}}. </math> (14) Dasselbe enthält die eine Konstante α, welche von der Größe der im Nullpunkt befindlichen Masse abhängt. § 5. Die Eindeutigkeit der Lösung hat sich durch die vorstehende Rechnung von selbst ergeben. Daß es schwer wäre, aus einem Annäherungsverfahren nach Hrn. Einsteins Art die Eindeutigkeit zu erkennen, sieht man an folgendem: Es hatte sich oben, bevor noch die Stetigkeitsbedingung herangezogen war, ergeben: :<math> f_{1}={\frac {(3x_{1}+\rho )^{-{\frac {4}{3}}}}{1-\alpha (3x_{1}+\rho )^{-{\frac {1}{3}}}}}={\frac {\left(r^{3}+\rho \right)^{-{\frac {4}{3}}}}{1-\alpha \left(r^{3}+\rho \right)^{-{\frac {1}{3}}}}}. </math> Wenn α und ρ klein sind, so liefert die Reihenentwicklung bis auf Größen zweiter Ordnung: :<math> f_{1}={\frac {1}{r^{4}}}\left[1+{\frac {\alpha }{r}}-4/3{\frac {\rho }{r^{3}}}\right]. </math> Dieser Ausdruck, zusammen mit den entsprechend entwickelten von <math> f_{2},\ f_{3},\ f_{4} </math> befriedigt innerhalb derselben Genauigkeit alle Forderungen des Problems. Die Stetigkeitsforderung liefert innerhalb dieser Annäherung [195] nichts Neues hinzu, da von selbst nur im Nullpunkt Unstetigkeiten auftreten. Es scheinen also die beiden Konstanten α und ρ willkürlich zu bleiben, womit das Problem physikalisch unbestimmt wäre. Die strenge Lösung lehrt, daß in Wirklichkeit bei der Fortsetzung der Näherungen die Unstetigkeit nicht im Nullpunkt, sondern an der Stelle <math> r=\left(\alpha ^{3}-\rho \right)^{\frac {1}{3}} </math> eintritt, und daß man gerade <math> \rho =\alpha ^{3}</math> setzen muß, damit die Unstetigkeit in den Nullpunkt rückt. Man müßte bei der Annäherung nach Potenzen von α und ρ das Gesetz der Koeffizienten schon sehr gut überblicken, um die Notwendigkeit dieser Bindung zwischen α und ρ zu erkennen. § 6. Es ist schließlich noch die Bewegung eines Punktes im Gravitationsfelde, die zu dem Linienelement (14) gehörige geodätische Linie, abzuleiten. Aus den drei Umständen, daß das Linienelement homogen in den Differentialen ist und seine Koeffizienten unabhängig von t und von ρ sind, ergeben sich bei der Variation sofort drei intermediäre Integrale. Beschränkt man sich gleich auf die Bewegung in der Äquatorebene ( <math> \vartheta =90^{\circ },\ d\vartheta =0 </math> so lauten diese intermediären Integrale: :<math> (1-\alpha /R)\left({\frac {dt}{ds}}\right)^{2}-{\frac {1}{1-\alpha /R}}\left({\frac {dR}{ds}}\right)^{2}-R^{2}\left({\frac {d\phi }{ds}}\right)^{2}=const.=h, </math> (15) :<math> R^{2}{\frac {d\phi }{ds}}=const.=c, </math> (16) :<math> (1-\alpha /R){\frac {dt}{ds}}=const.=1 </math> (Festlegung der Zeiteinheit). (17) Daraus folgt :<math> \left({\frac {dR}{d\phi }}\right)^{2}+R^{2}(1-\alpha /R)={\frac {R^{4}}{c^{2}}}[1-h(1-\alpha /R)] </math> oder für <math> 1/R=x </math> :<math> \left({\frac {dx}{d\phi }}\right)^{2}={\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 </math> (18) Führt man die Bezeichnungen: <math> {\frac {c^{2}}{h}}=B,\ {\frac {1-h}{h}}=2A </math> ein, so ist dies identisch mit Hrn. Einsteins Gleichung (11) a. a. 0. und gibt die beobachtete Anomalie des Merkurperihels. Überhaupt geht hiernach Hrn. Einsteins Annäherung für die Bahnkurve in die strenge Lösung über, wenn man nur statt r die Größe :<math> R=\left(r^{3}+\alpha ^{3}\right)^{\frac {1}{3}}=r\left(1+{\frac {\alpha ^{3}}{r^{3}}}\right)^{\frac {1}{3}} </math> [196] einführt. Da <math> {\frac {\alpha }{r}}</math> nahe gleich dem doppelten Quadrat der Planetengeschwindigkeit (Einheit die Lichtgeschwindigkeit) ist, so ist die Klammer selbst für Merkur nur um Größen der Ordnung <math> 10^{-12}</math> von 1 verschieden. Es ist also praktisch <math> R</math> mit <math> r</math> identisch und Hrn. Einsteins Annäherung für die entferntesten Bedürfnisse der Praxis ausreichend. Zum Schluß soll noch die strenge Form des dritten Keplerschen Gesetzes für Kreisbahnen abgeleitet werden. Für die Winkelgeschwindigkeit <math> n={\frac {d\phi }{dt}}</math> gilt nach (16) und (17), wenn man <math> x=1/R</math> einführt, :<math> n=cx^{2}(1-\alpha x).</math> Für Kreisbahnen muß sowohl <math> {\frac {dx}{d\phi }}</math> als <math> {\frac {d^{2}x}{d\phi ^{2}}}</math> null sein. Das gibt nach (18) :<math> 0={\frac {1-h}{c^{2}}}+{\frac {h\alpha }{c^{2}}}x-x^{2}+\alpha x^{3},\quad 0={\frac {h\alpha }{c^{2}}}-2x+3\alpha x^{2}.</math> Die Elimination von <math> h</math> aus diesen beiden Gleichungen liefert :<math> \alpha =2c^{2}x(1-\alpha x)^{2}.</math> Damit folgt :<math> n^{2}={\frac {\alpha }{2}}x^{3}={\frac {\alpha }{2R^{3}}}={\frac {\alpha }{2\left(r^{3}+\alpha ^{3}\right)}}.</math> Bis zur Sonnenoberfläche hin ist die Abweichung dieser Formel vom dritten Keplerschen Gesetz völlig unmerklich. Für einen idealen Massenpunkt folgt aber, daß die Winkelgeschwindigkeit nicht, wie beim Newtonschen Gesetz, unbegrenzt wächst bei Verkleinerung des Bahnradius, sondern sich einer bestimmten Grenze :<math> n_{0}={\frac {1}{\alpha {\sqrt {2}}}}</math> nähert. (Für einen Punkt von Sonnenmasse wird die Grenzfrequenz rund <math> 10^{4}</math> in der Sekunde.) Wenn für die Molekularkräfte ähnliche Gesetze herrschen, könnte dort dieser Umstand von Interesse sein. {{col-end}} ==참고== *(위키문헌-독일어)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른 질량 점의 중력장에 대해서 (Über das Gravitationsfeld eines Massenpunktes nach der Einsteinschen Theorie)https://de.wikisource.org/wiki/%C3%9Cber_das_Gravitationsfeld_eines_Massenpunktes_nach_der_Einsteinschen_Theorie *(위키문헌)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초]] *([arXiv.org]On the Gravitational Field of a Mass Point according to Einstein’s Theory by K. Schwarzschild,translation and foreword by S. Antoci and A. Loinger )https://arxiv.org/pdf/physics/9905030.pdf *(위키백과) 슈바르츠실트 계량(Schwarzschild metric),케플러의 행성운동법칙(Kepler's laws of planetary motion) 등 *(우리말샘) 슈바르츠실트 등 b1hd2ttk7oycwjxbfv2lheg12y5qplh 하타요가프라디피카 0 78266 324150 323132 2024-05-03T00:05:16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를 참고할것을 참고바랍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이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없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4j2srhja1codahn1lqs5js9l30zigpg 324151 324150 2024-05-03T00:06:09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를 참고할것을 참고바랍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이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7wui2yjz5abgb8pd0nmt5b7zphfpfkn 324152 324151 2024-05-03T00:06:40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를 참고할것을 참고바랍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gd8vbcan32zuq2fhah2e9i6puknh30k 324153 324152 2024-05-03T00:09:55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참고하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안내와 지도를 받을것을 권장합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05b2ymqij5aoawguv4oew6em3qgjd0f 324154 324153 2024-05-03T00:11:27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참고하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안내와 지도를 받습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g8e8utwz046rq5kqw40p7uefa9e77tl 324155 324154 2024-05-03T00:12:52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참고하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안내와 지도를 받으십시요.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4v71guhiyjepvmdxe63iwab2pnv03i2 324156 324155 2024-05-03T00:16:11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안내받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십시요. 본 저작물의 번역과 주석은 단지 참고용일분입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hv3xld9ug4yogx70w6697r3o7abftfq 324157 324156 2024-05-03T00:16:52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안내받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십시요. 본 저작물의 번역과 주석은 단지 참고용일뿐입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로 나누어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nmdqwxnxsru063zbyg7d1h41dirslnd 324159 324157 2024-05-03T00:20:29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2|2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또는)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ref>[1.3]Hp(Hatha-pradipika हठप्रदीपिका haṭhapradīpikā)로도 알려짐</ref><ref>Hr에서 언급한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ka,Hp) 원서(text) 소스(source) 이름 - 하타 라트나발리(Hatha Ratnavali,Hr) 약어 표(table)</ref>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약15세기경(1400년대)추정<ref>A Study of the Manuscripts of the Woolner Collection, Lahore [https://web.archive.org/web/20160602132255/https://www.istb.univie.ac.at/cgi-bin/smwc/smwc.cgi?uid=default&uniform%20entity=uniform%20person&edit%20nav=119&query%20uniform=36&last%20ms=&nav=2&subnav=71&subsubnav=99&browse%20field=174 Svātmārāma - Collected Information]</ref>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h)판 텍스트(1915년1월31일, 산스크리트어(범어) 및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범자梵字) 및 영어번역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참고1][[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ā,Gs)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ref>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참고2][[라자 요가|요가수트라]](라자요가) (저자)파탄잘리Patanjali (영문번역)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ref name="나">Raja Yoga and Patanjali's Yoga Aphorisms(The Yoga-Sutra of Patanjali)라자요가 그리고 요가수트라 판탄잘리판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1896 산스크리트어 및 영문[https://ia600301.us.archive.org/1/items/RajaYogaAndPatanjalisYogaAphorisms/Raja%20Yoga.pdf] </ref>찰스 존스턴 1912<ref>Yoga Sutras of Patanjali. Charles Johnston, New York: Quarterly Book Department, 1912.(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Yoga Sutras of Patanjali: The Book of the Spiritual Man)[https://www.gutenberg.org/cache/epub/2526/pg2526-images.html]</ref>[참고3][[동의보감]] 1910 허준 <ref>동의보감 <[[동의보감/내경편|내경편]]></ref><ref>Gsh(Goraksha shataka Goraksha's Century 고락샤 100)</ref><ref>yoga(힌디어) = yoke(영어) , pradīpikā = pra(앞선,커다란) + dīpikā(불빛,밝히다)</ref> | notes=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안내받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십시요. 본 저작물의 번역과 주석은 단지 참고용일뿐입니다. </td></tr></table> [1]<br>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ref>[4.30][4.40]HYP는 태양이 지구에서 물로 보여주는 생명체의 놀라운 우주(universe)와 대자연의 생태계 처럼 물리학(과학)이 생명(생물학 또는 생리학)에 어떻게 투영될수있는지(이해할수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비종교적 철학 원서이자 임상학 텍스트임을 제4장30절,40절등에서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언급하고 있다.</ref><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 산스크리트어 हठयोगप्रदीपिका 하타 요가 빛)라는 원서(텍스트)는 하타요가 기록을 확인해볼수있는 라자요가를 기술한 책이다. 여기서 하타요가의 하타는 음양(하ha-(태양격)양, 타ṭha-(달)음)이라는 뜻으로 그리고 요가(yoga)를 (재)결합(조립)으로 이해해볼때(Gs P.xxii L.4) 이러한 맥락(context)에서 따라서 하타요가를 '음과 양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다' 또는 '덩어리를 분해와 재조립(하고 다시 반복)의 (균형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 </ref><ref>하타요가haṭhayoga[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참고]haṭha—yoga m. a kind of forced Yoga or abstract meditation (forcing the mind to withdraw from external objects; treated of in the Haṭha-pradīpikā by Svātmārāma and performed with much self-torture, such as standing on one leg, holding up the arms, inhaling smoke with the head inverted &c.)일종의 수련(강제) 요가 또는 추상적 명상(마음이 외부 대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강요(절제 및 유도)하는 것, Haṭha-pradipikā에서 Svātmārāma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한쪽 다리로 서기, 팔을 사용해 몸을 들거나 머리를 거꾸로 한 채 프라나야마(공기)를 흡입하는 등 많은 자기통제를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현존하는 유일한 건강한 신체(심신수양)을 위해 허락(고안)된 방법으로)설명했습니다.)</ref> <ref> 추상적 명상은 생각의 적용 또는 집중, 추상적인 묵상이라고도 함(특히) 자기 집중의 추상적인 명상 및 시스템으로 실행되는 정신적 추상화(파탄잘리(Patañ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기술하고 이를) 가르쳤고 요가 철학이라고 함)이다. 이것의 주된 목적은 인간 정신이 이스바라(Īśvara), 즉 최고 정신(첫번째 힘,중력)과 완전한 합일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러한 자기 집중의 실천이 곧 요가 시스템(yoga system)이다. 하지만 또한 요가(yoga)는 노력, 열성, 근면, 관심(분투적으로 부지런한, 온 힘을 다해, 넘치는 열정으로)의 뜻 단어이기도 하다.</ref><ref>게란다 산(삼)히타(Gs SALUTATION)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인사말)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계단,카투스카)입니다</ref> <br> हठयोगप्रदीपिका<br> Translated by Pancham Sinh<br> <br> [2]<br> Table of Contents<br> {{col-begin}} {{col-2}} INTRODUCTION.............................................................................................<br> CHAPTER 1 - ON ÂSANAS ................................................ <br> Âsanas .................................................................................................. <br> Swastikaâsana ........................................................................................... <br> Gomukhaâsana............................................................................................. <br> Vîrâsana.................................................................................................. <br> Kurmâsana................................................................................................. <br> Kukkutâsana .............................................................................................. <br> Uttâna Kûrmaâsana ..................................................... <br> Dhanurâsana............................................................................................... <br> Matsyaâsana............................................................................................... <br> Paśchima Tâna ............................................................................................ <br> Mayûraâsana. ............................................................................................. <br> Śavaâsana................................................................................................. <br> The Siddhâsana............................................................................................ <br> Padmâsana ................................................................................................ <br> The Simhâsana.......................................................... <br> [3]<br> The Bhadrâsana ........................................................................................... <br> Foods injurious to a Yogî............................................... <br> CHAPTER II - ON PRÂNÂYÂMA.............................................. <br> Shatkarma .............................................................. <br> The Dhauti ................................................................................................ <br> The Basti.................................................................................................. <br> The Neti .................................................................................................. <br> The Trâtaka................................................................................................ <br> The Nauli.................................................................................................. <br> The Kapâla Bhâti ........................................................<br> Gaja Karani ............................................................................................... <br> Manonmanî ..................................................................................................<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 <br> Sûrya Bhedana............................................................ <br> Ujjâyî ..................................................................................................... <br> Sîtkârî .................................................................................................... <br> Śîtalî...................................................................................................... <br> The Bhastrikâ.............................................................................................. <br> The Bhrâmari .............................................................................................. <br> The mûrchhâ................................................................................................ <br> [4]<br> The Plâvinî ................................................................................................ <br> Indications of success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 <br> CHAPTER III - ON MUDRÂS .................................................... <br> The mudrâs.................................................................................................. <br> The mahâ mudrâ................................................................ <br> The mahâ Bandha ............................................................... <br> The mahâ Vedha.................................................................<br> The Khechari Mudra......................................................... <br> The Uddiyâna Bandha........................................................ <br> The mûla Bandha ........................................................... <br> The Jâlandhara Bandha........................................................ <br> The Viparîta Karanî .......................................................... <br> The Vajrolî ................................................................................................ <br> The Sahajolî ............................................................................................... <br> The Amarolî ................................................................... <br> The Śakti châlana ........................................................... <br> CHAPTER IV - ON SAMÂDHI ..................................................... <br> The Sâmbhavî mudrâ ..........................................................<br> The Unmanî ......................................................................................... .......<br> The Târaka ................................................................................................<br> [5]<br> The Khecharî................................................................................................ <br> End of the Khecharî.................................................. <br> Ârambha Avasthâ ....................................................<br> The Ghata Avasthâ................................................... <br> The Parichaya Avasthâ............................................... <br> The Nishthavastha ................................................... {{col-2}} 6<br> 16<br> 25<br> 26<br> 26<br> 27<br> 27<br> 28<br> 28<br> 29<br> 29<br> 30<br> 31<br> 33<br> 34<br> 38<br> 42<br> <br> 43<br> 46<br> 51<br> 60<br> 61<br> 62<br> 64<br> 65<br> 66<br> 67<br> 68<br> 70<br> 71<br> 73<br> 81<br> 82<br> 84<br> 85<br> 83<br> 83<br> <br> 90<br> 94<br> 95<br> 97<br> 99<br> 103<br> 106<br> 108<br> 121<br> 123<br> 127<br> 131<br> 133<br> 137<br> 138<br> 142<br> 153<br> 167<br> 169<br> 169<br> <br> 171<br> 176<br> 182<br> 183<br> 184<br> 185 {{col-end}} {{col-begin}} {{col-2}} [6]<br> INTRODUCTION<br> There exists at present a good deal of misconception with regard to the practices of the Hatha Yoga. People easily believe in the stories told by those who themselves heard them second hand, and no attempt is made to find out the truth by a direct reference to any good treati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six practices, (Shatkarma) in Hatha Yoga are compulsory on the student and that besides being dirty, they are fraught with danger to the practiser. This is not true, for these practices are necessary only in the existence of impurities in the Nâdis, and not otherwise.<br> There is the same amount of misunderstanding with regard to the Prânâyâma. People put their faith implicitly in the stories told them about the dangers attending the practice, without ever taking the trouble of ascertaining the fact themselves. We have been inspiring and expiring air from our birth, and will continue to do so till death; and this is done without the help of any teacher. Prânâyâma is nothing but a properly regulated form of the otherwise irregular and hurried flow of air, without using much force or undue restraint; and if this is accomplished by patiently keeping the flow slow and steady, there can be no danger. It is the impatience for<br> [7]<br> the Siddhis which cause undue pressure on the organs and thereby causes pains in the ears, the eyes, the chest,etc. If the three bandhas (Bandha) be carefully performed while practising the Prânâyâma, there is no possibility of any danger.<br> There are two classes of students of Yoga: (1) those who study it theoretically; (2) those who combine the theory with practice. Yoga is of very little use, if studied theoretically. It was never meant for such a study. In its practical form, however, the path of the student is beset with difficulties. The books on Yoga give instructions so far as it is possible to express the methods in words, but all persons, not being careful enough to follow these instructions to the very letter, fail in their object. Such persons require a teacher versed in the practice of Yoga. It is easy to find a teacher who will explain the language of the books, but this is far from being satisfactory. For instance, a Pandit without any knowledge of the science of materia medica will explain ‘Kantakari’ as ‘Kantakasyaarih Kantakaari’ or an enemy of thorns, i.e., shoes, while it is in reality the name of a medicinal plant.<br> [8]<br> The importance of a practical Yogî as a guide to a student of Yoga cannot be overestimated; and without such a teacher it is next to impossible for him to achieve anything. The methods followed by the founders of the system and followed ever afterwards by their followers, have been wisely and advisedly kept secret; and this is not without a deep meaning. Looking to the gravity of the subject and the practices which have a very close relation with the vital organs of the human body,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the instructions should be received by students of ordinary capacity, through a practical teacher only, in order to avoid any possibility of mistake in practice. Speaking broadly, all men are not equally fitted to receive the instructions on equal terms. man inherits on birth his mental and physical capitals, according to his actions in past births, and has to increase them by manipulation, but there are, even among such, different grades. Hence, one cannot become a Yogî in one incarnation, as says Sri Krishna<br> (At the end of many biths, the man of knowledge reaches me.Gita 7.19) and again (Among men, one in many thousands, strives to win the saving knowledge. Gita 7.3)<br> [9]<br> There are men who, impelled by the force of their actions of previous births, go headlong and accomplish their liberation in a single attempt; but others have to earn it in their successive births. If the student belongs to one of such souls and being earnest, desires from his heart to get rid of the pains of birth and death, he will find the means too. It is wellknown that a true Yogî is above temptations and so to think that he keeps his knowledge secret for selling it to the highest bidder is simply absurd. Yoga is meant for the good of all creatures, and a true Yogî is always desirous of benefitting as many men as possible. But he is not to throw away this precious treasure indiscriminately. He carefully chooses its recipients, and when he finds a true and earnest student, who will not trifle with this knowledge, he never hesitates in placing his valuable treasure at the disposal of the man. What is essential in him is that he should have a real thirst for such knowledge—a thirst which will make him restless till satisfied; the thirst that will make him blind to the world and its enjoyments. He should be, in short, fired with mumukshutva or desire for emancipation. To such a one, there is nothing dearer than the accomplishment of this object. A true lover will risk his very life to gain union with his beloved like Tulasîdâs. A true lover will see everywhere, in every direction, in every tree and leaf, in <br> [10]<br> every blade of grass his own beloved. The whole of the world, with all its beauties, is a dreary waste in his eyes, without his beloved. And he will court death, fall into the mouth of a gaping gra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The student whose heart burns with such intense desire for union with Paramâtmâ, is sure to find a teacher, and through him he will surely find Him It is a tried experience that Paramâtmâ will try to meet you half way, with the degree of intensity with which you will go to meet Him. Even He Himself will become your guide, direct you on to the road to success, or put you on the track to find a teacher, or lead him to you.<br> Well has it been said:<br> <br> It is the half hearted who fail. They hold their worldly pleasures dearer to their hearts than their God, and therefore He in His turn does not consider them worthy of His favours. Says the Upanishad:<br> [11]<br> The âtmâ will choose you its abode only if it considers you worthy of such a favour, and not otherwis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one should first make oneself worthy of His acceptance. Having prepared the temple (your heart) well fitted for His installation there, having cleared it of all the impurities which stink and make the place unsuitable for the highest personage to live in, and having decorated it beautifully with objects as befit that Lord of the creation, you need not wait long for Him to adorn this temple of yours which you have taken pains to make it worthy of Him. If you have done all this, He will shine in you in all His glory. In your difficult moments, when you are embarrassed, sit in a contemplative mood, and approach your Parama Guru submissively and refer your difficulties to Him, you are sure to get the proper advice from Him. He is the Guru of the ancients, for He is not limited by Time. He instructed the ancients in bygone times, like a Guru, and if you have been unable to find a teacher in the human form, enter your inner temple and consult this Great Guru who accompanies you everywhere, and ask Him to show you the way. He knows best what is best, for you. Unlike mortal beings, He is beyond the past and the future, will either send one of His agents to guide you or lead you to one and put you on the right track. He is always anxious to teach the earnest seekers, and waits <br> [12]<br> for you to offer Him an opportunity to do so. But if you have not done your duty and prepared yourself worthy of entering His door, and try to gain access to His presence, laden with your unclean burden, stinking with Kama, Krodha, Lobha, and moha, be sure He will keep you off from Him.<br> The Âsanas are a means of gaining steadiness of position and help to gain success in contemplation, without any distraction of the mind. If the position be not comfortable, the slightest inconvenience will draw the mind away from the lakśya (aim), and so no peace of mind will be possible till the posture has ceased to cause pain by regular exercise.<br> Of all the various methods for concentrating the mind, repetition of Pranava or Ajapâ Jâpa and contemplation on its meaning is the best. It is impossible for the mind to sit idle even for a single moment, and, therefore, in order to keep it well occupied and to keep other antagonistic thoughts from entering it, repetition of Pranava should be practised. It should be repeated till Yoga Nidrâ is induced which, when experienced, should be encouraged by slackening all the muscles of the body. This will fill the mind with sacred and divine<br> [13]<br> thoughts and will bring about its onepointedness, without much effort.<br> Anâhata Nâda is awakened by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 couple of weeks’ practice with 80 prânâyâmas in the morning and the same number in the evening will cause distinct sounds to be heard; and, as the practice will go on increasing, varied sounds become audible to the practiser. By hearing these sounds attentively one gets concentration of the mind, and thence Sahaja Samâdhi. When Yoga sleep is experienced, the student should give himself up to it and make no efforts to check it. By and by, these sounds become subtle and they become less and less intense, so the mind loses its waywardness and becomes calm and docile; and, on this practice becoming wellestablished,Samâdhi becomes a voluntary act. This is, however, the highest stage and is the lot of the favoured and fortunate few only.<br> During contemplation one sees, not with his eyes, as he does the objects of the world, various colours, which the writers on Yoga call the colours of the five elements. Sometimes, stars are seen glittering, and lightning flashes in the sky. But these are all fleeting in their nature.<br> [14]<br> At first these colours are seen in greatly agitated waves which show the unsteady condition of the mind; and as the practice increases and the mind becomes calm, these colourwaves become steady and motionless and appear as one deep ocean of light. This is the ocean in which One should dive and forget the world and become one with his Lord—which is the condition of highest bliss.<br> Faith in the practices of Yoga, and in one's own powers to accomplish what others have done before, is of great importance to insure speedy success. I mean "faith that will move mountains," will accomplish anything, be it howsoever difficult. There is nothing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practice. Says Śiva in Śiva Samhitâ.<br> Through practice success is obtained; through practice one gains liberation. Perfect consciousness is gained through practice; Yoga is attained through practice; success in mudrâs comes by practice. Through practice<br> [15]<br> is gained success in Prânâyâma. Death can be evaded of its prey through practice, and man becomes the conqueror of death by practice. And then let us gird up our loins, and with a firm resolution engage in the practice, having faith in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To work alone have you the right and never to the fruits thereof. Gita 2.47), and the success must be ours. may the Almighty Father, be pleased to shower His blessings on those who thus engage in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Om Siam.<br> PANCHAM SINH. AJMER: 31st January, 1915. <br> {{col-2}}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ref>본격적으로 난해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의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판참 싱 선생님이 친절하고 간략하게 기술하는 요가의 개요를 통해 요가 시스템과 요가철학을 이해하고 접근해볼수있습니다.</ref><ref>요가시스템은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스템(과학적 접근)입니다 따라서 요가철학은 요가시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자 상상(꿈,아이디어,이상적인 등)이어야 합니다.</ref> <br> 현재 하타요가 수행에 관해서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으며, 좋은 논문을 직접 참조하여 진실을 알아내려는 (과학적)시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타 요가의 6가지 수련(샤트카르마)은 학생에게 의무사항이며 어려운 것 외에도 수련자에게 위험이 따른다고 믿어집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행은 나디(들)(Nâdis)에 불순물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프라나야마에 관해서도 같은 정도의 오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행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믿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기에 영감을 주고 소멸시켰으며,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이루어집니다. 프라나야마는 많은 힘이나 과도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고 급하게 흐르는 공기의 적절하게 조절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관(또는 장기)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여 귀, 눈, 가슴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시디(성공)에 대한 조바심입니다.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반다들(tri-bandhas,Bandha)<ref>[3.6]참고 또는 웃디야나 반다[3.55],물라 반다[3.61], 잘란다라 반다[3.70]</ref><ref>[1.54],[1.55][1.56],[1.57]참고</ref>를 주의 깊게 수행한다면, 어떤 위험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br> 요가에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1)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2)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br> 요가는 이론적으로 연구한다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코 그러한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형태에서 학생의 길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요가에 관한 책들은 방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따르기에 충분히 주의하지 않습니다. 철자(단어)에 대한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지시 사항(의 단순한 설명)은 목표에 실패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요가 수행에 정통한 스승(guru)<ref>스승 마스터 guru(구루), 제자 शिष्य śiṣya(시스야)</ref>이 필요합니다. 책의 언어를 설명해 줄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쉽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물질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학자(Pandit 판딧)는 '칸타카리(Kantakari)'를 '칸타카샤리 칸타카리(Kantakasyaarih Kantakaari)' 또는 가시의 적, 즉 신발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약용 식물의 이름(일 뿐)입니다.<br> 요가 학생의 지침으로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실용적인 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연습은) 교사(스승)없이는 (그가 들인 연습의 량과 그 노력한 과정의 시간에 비한다면 그가 얻는것은) 그가 어떤것을 성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f>스승님의 한 손가락(끝)의 한점이 가하는 그 힘이 제가 지구로부터 온몸으로 받는 중력의 힘이 내몸안에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놓도록)해주십니다.</ref> 시스템의 창시자들이 따르고 그 이후에도 추종자들이 따르는 방법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깊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중요한 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과 실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정규 능력을 갖춘 학생이 실무 교사를 통해서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수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 폭넓게 말한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으로 지시를 받기에 동등하게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람은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저마다 각자 개인들로서 각양각색의 특별한 조건들로 인해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보더라도)전생의 행위에 따라 태어날 때 정신적, 육체적 자산을 (서로 같거나 또느 다른조건으로)물려받으며 조작을 통해 이를 늘려야 하지만, 그러한 것에도 등급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스리 크리슈나(Sri Krishna)가 말했듯이 주어진 단 한번의 일생으로는 (절정에 달하는)요기가 될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동물은 특히 인간은 직립보행이라는 적응주의적 결과를 얻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했다는것은 당연합니다)<br> 많은 고민 끝에 지식인이 나에게 찾아왔다.(Gita 7.19)<ref>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는 인도 고대 고전 서사시(敍事詩)이다.</ref><br> 수천 명 중 한 명은 구원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Gita 7.3) (계통발생학적으로 개체발생에서)전생의 행위의 힘에 이끌려 단 한 번의 시도로 정면으로 나아가 해방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태어나면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학생이 그러한 영혼 중 하나에 속하고 열렬하고 마음으로부터 탄생과 죽음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면 그 역시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진정한 요기(Yogî)는 유혹을 초월하여 자신의 요기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최고가 입찰자에게 파는 지식의 비결은 그야말로 터무니없습니다. 요가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요기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귀중한 보물을 함부로 버려서는(공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수신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학생을 찾으면 이 학생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할수있는것은 오직 죽음(또는 사랑)뿐이라는 것과 같은)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귀중한 보물을 사람의 처분에 맡기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본질적인 것은 그러한 지식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 즉 만족할 때까지 그를 불안하게 만드는 목마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게 만드는 갈증. 간단히 말해서 그는 무묵슈트바(mumukshutva), 즉 해방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그것으로부터)해고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연인은 툴라시다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합하기 위해 목숨을 걸 것입니다. 진정한 연인은 모든 곳, 모든 방향, 모든 나무와 나뭇잎, 모든 풀잎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온 세상이 그 모든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눈에는 황량한 황무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고 갈라진 무덤 어귀에 떨어질 것입니다.(이조차 그는 행복합니다) 파라마트마(Paramâtmâ)와의 결합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가슴이 타오르는 학생은 반드시 교사를 찾을 것이며, 그를 통해 그는 반드시 그분(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파라마트마(Paramâtmâ)가 여러분이 그분(그것)을 만나러 갈 정도의 강도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그분역시) 그 절반에서 노력한다는 것은 시험된 경험입니다. 그분(그것) 자신도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거나 그를 여러분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br>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반쯤 열린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십니다. 우파니샤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트마(atma)<ref>परमात्म paramātma 파라마트마= 파라마(parama परम highest, prime) + 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ref><ref>आत्म아트마(आत्मन् ātman 아트만) 숨쉬다. 영혼 ,생명과 감각의 원리(principle of life and sensation)</ref>는 당신이 그러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당신을 거처로 선택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성전(너희 마음)을 그 곳에 세우기에 합당하게 예비하고 악취를 내며 그 곳을 가장 높은 분이 거하시기에 합당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만물의 주께 어울리는 물건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느니라 당신은 당신이 그분께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한 이 성전을 그분께서 (거하고)장식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모든 일을 행했다면, 그분은 당신의 모든 영광으로 당신 안에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어려운 상황에 부끄러워하고 명상적인 기분으로 앉아 파라마 구루에게 순종적으로 다가가서 당신의 어려움을 그분께 아뢰는 순간, 당신은 틀림없이 그분께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고대인의 구루이십니다. 그는 구루처럼 과거의 고대인들을 가르쳤고, 인간 형태의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내면의 사원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스승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디에서나 당신과 동행하고 그에게 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구루.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필멸의 존재와는 달리, 그분은 과거와 미래를 넘어서 계시며, 그분의 대리인 중 한 명을 보내 여러분을 인도하거나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진지하게 구하는 자들을 가르치기를 열망하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그분의 문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부정한 짐을 지고 카마, 크로다, 로바, 모하의 악취를 풍기면서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로부터 막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br> <br> 아사나는 마음의 산만함 없이 안정된 자세를 얻고 명상에 성공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조금만 불편해도 마음이 락샤(목표)에서 멀어지게 되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가 사라질 때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프라나바(Pranava) 또는 아자파 자빠(Ajapâ Jâpa)를 반복하고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단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잘 사로잡고 다른 적대적인 생각이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나바를 반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가 니드라(Yoga Nidrâ)가 유도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이를 경험하면 몸의 모든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신성하고 신성한 생각으로 채우고 많은 노력 없이도 마음의 집중을 가져올 것입니다.<br> 아나하타 나다는 프라나야마 수행으로 깨어납니다. 아침에 80개의 프라나야마와 저녁에 같은 숫자로 2주 동안 연습하면 뚜렷한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집중을 얻게 되고, 거기서부터 사하자 사마디(Sahaja Samādhi)를 얻게 됩니다. 요가 수면을 경험할 때 수련자는 그것에 전념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리는 미묘해지고 강도는 점점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마음은 고집을 버리고 고요하고 유순해집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잘 확립되면 삼매는 자발적인 행위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높은 단계이며 오직 호의를 받고 운이 좋은 소수의 몫입니다. <br> 명상하는 동안 사람은 세상의 대상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요가 기록(자)들이 다섯 가지 요소의 색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색을 봅니다. 때로는 별이 반짝이고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 성격상 일시적입니다. 처음에는 이 색깔들이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파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행이 증가하고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이 색파는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 하나의 깊은 빛의 바다처럼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뛰어들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주님(첫번째 힘 또는 절대적인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바다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입니다.<br> 요가 수행에 대한 믿음과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해왔던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은 빠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는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실천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시바 삼히타(Śiva Samhitâ)<ref>고대 하타요가 텍스트(text)인 고락사샤타카(गोरक्षशतक,gorakṣaśataka)에 이어서 시바 삼히타(शिवसंहिता śivasaṃhitā)는 하타(요가)프라디피카(Hyp) 및 게란다 삼히타(Gs)의 고전 하타요가 텍스트의 주요 계보(系譜)이다. </ref>에서 시바(Śiva)가 말합니다.<br> 연습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f>ᅟHYP[4.114]As long as the Prâna does not enter and flow in the middle channel and the vindu does not become firm by the control of the movements of the Prâna; as long as the mind does not assume the form of Brahma without any effort in contemplation, so long all the talk of knowledge and wisdom is merely the nonsensical babbling of a mad man. (끊없는 연습을 통해서)프라나가 중간 통로로 들어가 흐르지 않고 빈두가 프라나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몸이)굳건해지지 않는 한,(그리고) 마음이 명상(묵상)에 대한 노력 없이 절대적인 것(브라흐마)의 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한, 지식과 지혜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단지 미친 사람의 터무니없는 옹알이일 뿐입니다.</ref> 수행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얻습니다. 완벽한 의식은 수행을 통해 얻어집니다. 요가는 연습을 통해 달성됩니다. 무드라의 성공은 연습을 통해 옵니다. 연습을 통해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에서 성공을 얻습니다. 실천을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해 인간은 죽음의 정복자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리를 동이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कभतण् मेवाश्च धकायस्ते भा परेषु कदाचन (혼자서 일할 권리는 있지만 결코 그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Gita 2.47)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참여해야 하며 성공은 우리의 것이어야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옴 샴. 판참 신(또는 싱). 아메르: 1915년 1월 31일. <br> {{col-end}} {{col-begin}} {{col-2}} [16]<br> CHAPTER 1 - On Âsanas<br> 제1장 아사나 <ref>āsana 아사나 sitting (down) 앉기,-좌(坐) </ref> <br> Prathamopadeśah 첫번째 지시<ref>지시 指示 official order ,여기서는 텍스트(text)로 기술(記述)하여 가르침(가리켜 보임)</ref><br> [1.1]Salutation to Âdinâtha (Śiva) who expounded the knowledge of Hatha Yoga, which like a staircase leads the aspirant to the high pinnacled Râja Yoga. <br> (무한한)계단처럼 수행자를 높은 정점의 라자 요가로 이끄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준 아디나타<ref>ādi 첫번째 ,nāth 힘</ref><ref>중력(重力 gravity,gravitation)</ref>(시바)<ref>one who sews or stitches, a sewer, stitcher 바느질하는 사람, 실과 바늘은 의식주(衣食住)에서 의복을 관장한다. 한편 실과 바늘은 문화(culture)와 같은 깊이 있는 힘의 역학 관계를 묘사할수있다. 동양에서는 분해와 재조립의 균형을 상징하는 태극(음양)의 사이클로 이해해볼수있다.</ref><ref>śiva 힌두교의 세 주신(主神) 가운데 하나. 파괴와 생식의 신으로, 네 개의 팔, 네 개의 얼굴, 그리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투시하는 세 개의 눈이 있으며, 이마에 반달을 붙이고 목에 뱀과 송장의 뼈를 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ref>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f>하타요가는 첫문장에서 라자요가를 언급함으로써 하타요가를 통틀어 요가의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단 한 문장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ref><ref>[2.51]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ref><br> [1.2]Yogin Swâtmârâma, after saluting first his Gurû Srinâtha explains Hatha Yoga for the attainment of Raja Yoga. <br> 요가수행자 스와트마라마(Yogin Swatmârâma)는 먼저 그의 스승 스리나타(Gurû Srinâtha)에게 경의를 표한 후 라자 요가(Raja Yoga)의 달성에 대해 하타 요가(Hatha Yoga)를 설명합니다. <br> [1.3]Owing to the darkness arising from the multiplicity of opinions people are unable to know the Râja Yoga. Compassionate Swâtmârâma composes the Hatha Yoga Pradipikâ like a torch to dispel it.<br>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둠 때문에 사람들은 라자 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비로운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는 그것을 없애기 위한 횃불처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â)를 기술(記述,description)합니다.<br> [1.4]Matsyendra, Goraksa, etc., knew Hatha Vidyâ, and by their favour Yogî Swâtmârâma also learnt it from them. The following Siddhas (masters) are said to have existed in former times:—<br> 마시엔드라(Matsyendra), 고락사(Goraksa) 등은 하타 비디야(Hatha Vidyâ)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호의로<ref> 고락사(Goraksa)의 Gsh(Goraksha shataka 100)텍스트로 기술된 책과 그들의 전통을 잇는 제자들의 명맥으로</ref> 요가수행자(Yogî) 스와트마라마(Swatmârâma)도 그들에게서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싯다(스승)가 존재했다고 합니다.<br> [1.5]Sri Âdinâtha (Śiva), matsyendra, Nâtha, Sâbar, Anand, Bhairava, Chaurangi, mîna nâtha, Goraksanâtha, Virupâksa, Bileśaya.<br> 스리 아디나타(Sri Âdinâtha 또는 Śiva), 맛센드라(matsyendra), 나타(Nâtha), 사바르(Sâbar), 아난드(Anand),바이라바(Bhairava), 차우랑기(Chaurangi), 미나 나타(mîna nâtha), 고락사나타(Goraksanâtha),비루파크사(Virupâksa), 빌레사야(Bileśaya). <br> [1.6]Manthâna, Bhairava, Siddhi Buddha, Kanthadi, Karantaka, Surânanda, Siddhipâda, Charapati. <br> 만타나, 바이라바, 시디 붓다, 칸타디, 카란타카, 수라난다, 싯디파다, 차라파티.<br> [1.7]Kânerî, Pûjyapâda, Nityanâtha, Nirañjana, Kapâli, Vindunâtha, Kâka Chandîśwara. <br> 카네리,푸자파다,니티아나타,니란자나,카팔리,빈두나타, 카카 찬디스와라(Kâka Chandîśwara)<br> [1.8]Allâma, Prabhudeva, Ghodâ, Cholî, Tintini, Bhânukî Nârdeva, Khanda Kâpâlika. <br> 알라마, 프라부데바, 고다, 촐리, 틴티니, 바누키 나르데바(Bhânuki Nârdeva), 칸다 카팔리카.<br> [1.9]These mahâsiddhas (great masters), breaking the sceptre of death, are roaming in the universe. <br> 죽음의 홀을 깨뜨린 이 마하시다(위대한 스승)들은 (자연과 하나되어)우주를 돌아다닙니다.<br> [1.10]Like a house protecting one from the heat of the sun, Hatha Yoga protects its practiser from the burning heat of the three Tâpas; and, similarly, it is the supporting tortoise, as it were, for those who are constantly devoted to the practice of Yoga. <br> 태양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집처럼 하타요가는 세 가지 타파스<ref>니야마Niyama [1.18]는 타파스Tapas를 어떻게 다룰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ref><ref>타파스Tapas는 신체적,정서적,이성적(또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열망으로 이해해볼수있다. 이러한 각각의 측면의 욕망은 더 높은 경지로 가는 원동력일수도 있지만 한편 지나친 과욕으로 인해 각각의 소중한 자산(asset)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이를 파괴활수도 있다. </ref>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수련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요가 수련에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거북이입니다.<br> [1.11]A Yogî desirous of success should keep the knowledge of Hatha Yoga secret; for it becomes potent by concealing, and impotent by exposing.<br> 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을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기면 강력해지고 노출되면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임기응변臨機應變 일시일신귀속一時一身歸屬</ref><ref>성공을 원하는 요기는 하타 요가에 대한 지식이 (감춰진 보물처럼) 비밀스럽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숨겨긴것에서 (함께 할때)강인해지며 드러나진것에서 (홀로)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ref><br> [1.12]The Yogî should practise Hatha Yoga in a small room, situated in a solitary place, being 4 cubits square, and free from stones, fire, water, disturbances of all kinds, and in a country where justice is properly administered, where good people live, and food can be obtained easily and plentifully.<br>요기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정의가 올바르게 시행되는 곳이자 음식을 쉽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 돌, 불, 물, 모든 종류의 소란이 없고 4큐빗<ref>1큐빗(cubit)=(약)0.5m(미터) ,4큐빗=2m,가로세로2m=4m, 따라서 약1.2평 정도 크기</ref> 크기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방에서 하타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br> [1.13]The room should have a small door, be free from holes, hollows, neither too high nor too low, well plastered with cowdung and free from dirt, filth and insects. On its outside there should be bowers, raised platform (chabootrâ), a well, and a compound. These characteristics of a room for Hatha Yogîs have been described by adepts in the practice of Hatha.<br> 방에는 작은 문이 있어야 하고, 구멍이나 빈 공간이 없어야 하며,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야 하며, 소똥으로 잘 칠해져 있고 흙, 오물, 벌레가 없어야 합니다. 그 외부에는 정자, 높은 플랫폼(chabootrâ), 우물 및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타 요기들을 위한 방의 이러한 특징은 하타 수련 전문가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br> [1.14]Having seated in such a room and free from all anxieties, he should practise Yog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그러한 방에 앉아서 모든 걱정 없이 그는 구루(master)의 지시(official order)에 따라 요가를 수행해야 합니다.<ref>[그래픽 예시](하타요가)현대요가(modern yoga)의 준비운동으로 사용되는 생명숲 루틴의 <math>{1}\over{2}</math>세트 [[파일:Master_Cho_hatayoga_warmingup01.svg|프레임없음]] (어떠한것도) 모든 (아사나)동작은 (우짜이 및 쿰바카)호흡(프라나야마)과 (쿤달리니 및 반다)무드라(의 도움)없이는 무의미합니다.(이들과 함께할때 비로서 마음이 몸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이내 사마띠에 들어가는 문을 열수있습니다) 여기서 자연이 펼쳐놓은 숲속 동식물들의 동작과 함께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큰새(The great bird)는 우짜이 호흡,웃디야나 호흡등의 공기와 숨입니다.(Hyp3.55),(Gs3.10) <br> (수련 예시)작은 사이클 3개를 아침(기상),저녁(취침전)등으로 나누어 하루에 걸쳐서 큰 사이클 하나를 완성할수 있습니다. (꾸준함에서) 하면할수록 (디테일은)늡니다.(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세요) 동작 하나하나도 분해와 재조립에서 쉬어가며 천천히 차분하게 (욕심내지않고) 1회정도만 반복합니다. 동작이 서툴르게 나와도 이제 그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러나 포기하지않고)다시 시작해봅니다. 몸을 너무 힘들게 (스승님의 도움이 없다면)하지 않도록 합니다. </ref><br> [1.15]Yoga is destroyed by the following six causes: Overeating, exertion, talkativeness, adhering to rules, i.e., cold bath in the morning, eating at night, or eating fruits only, company of men, and unsteadiness.<br> 요가(의 수련)는(은) 다음 여섯 가지 원인에 의해 (온전해지지 못하고)파괴됩니다. 과식, 과로, 수다쟁이, (잘못된)규칙 준수(예를 들면 아침 냉수욕, 밤에 먹기 또는 과일만 먹기), (지나친) 불량한 어울림, 몸이 불안정함.<br> [1.16]The following six bring speedy success: Courage, daring, perseverance, discriminative knowledge,faith,aloofness from company.<br> 다음 6가지 요소는 빠른 성공을 가져옵니다. 용기,대담함, 인내력, 분별력 있는 지식, 믿음, 향락에 대한 무관심.<br> [1.17]The ten rules of conduct are: ahimsâ (noninjuring), truth, nonstealing, continence, forgiveness, endurance, compassion, meekness, sparing diet and cleanliness.<br> 행동의 10가지 규칙은 아힘사(ahimsâ)<ref>상처주지 않음 또는 평화로움 또는 동전의 양면성을 인지하듯 사물 사건의 장단점(선악)을 모두 인정하는 것 등 </ref>, 진실함, 도둑질하지 않음, 절제함, 용서함, 인내, 연민, 온유함, 음식을 아끼고 청결함입니다.<br> [1.18]The ten niyamas mentioned by those proficient in the knowledge of yoga are: Tapa, patience, belief in God,charity, adoration of God, hearing discourses on the principles of religion, shame, intellect, Tapa and Yajña.<br> 요가 지식에 능숙한 사람들이 언급한 10가지 니야마는 타파, 인내, 신에 대한 믿음, 자선, (자신이 섬기는)신에 대한 경외, 종교(religion)<ref>the belief in and worship of a superhuman controlling power, especially a personal God or gods.초인간적인 통제력, 특히 인격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숭배.</ref> 원리에 대한 담론 듣기, 수치심, 지성, 타파 및 야나(Yajña)<ref>"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또는 "몸(body)이 말하는 소리(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로 이해해볼수있다.</ref>입니다.<br> [1.19]Being the first accessory of Hatha Yoga, âsana is described first. It should be practised for gaining steady posture, health and lightness of body.<br> 하타 요가의 첫 번째 악세사리(accessory)인 아사나(âsana)가 먼저 설명됩니다. 안정된 자세와 건강, 몸의 가벼움을 얻기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ref>보물을 소장하는 금고의 문밖에서만이 그 문을 여는 열쇠가 그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듯이 이미 라자요가(raja yoga)의 단계에 들어선 이들(요가수행자)조차 아사나(asana)와 같은 하타요가의 첫번째 악세사리(accessory)나 또는 호흡(두번째 악세사리)에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몸(body)밖에 있는 공기(프라나)를 무시하거나 간과할수없습니다. 우선 기능이 형태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태를 이해해본다면 그 작용하는 원리인 기능에 접근해 볼수있습니다.</ref><br> [1.20]I am going to describe certain âsanas which have been adopted by munîs like Vasistha, etc., and Yogîs like matsyendra, etc.<br>나는 바시스타(Vasistha) 등과 같은 무니(munîs)<ref>(especially in India) an inspired holy person; an ascetic, hermit, or sage.(특히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 또는 절제하는 사람, 은둔자, 현자.</ref>와 마시엔드라(Matsyendra) 등과 같은 요기들이 채택한 특정 아사나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br> [1.21]Having kept both the hands under both the thighs, with the body straight, when one sits calmly in this posture, it is called Swastika.<br> 두 손을 양쪽 허벅지 아래에 두고 몸을 곧게 편 채 이 자세로 고요히 앉는 것을 만자(卍字 Swastika 스와스티카)<ref>स्वस्तिक 또는 svastika 스바스티카는 태양(신격의 비쉬누)빛(살)을 상징하는 바퀴 형상( A. 커닝햄 경에 따르면 그것은 태양 숭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모양은 상서로운 단어 suasti[svasti]의 글자가 얽힌 모노그램을 나타냅니다-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ref>라고 합니다.<br> [1.22]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makes Gomukhaâsana, having the appearance of a cow.<br> 오른쪽 발목을 왼쪽에, 왼쪽 발목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소의 모습을 한 고무카(아)사나(Gomukhaâsana)가 됩니다.<br> [1.23]Vîrâsana<br> One foot is to be placed on the thigh of the opposite side; and so also the other foot on the opposite thigh. This is called Vîrâsana.<br> 비라사나<ref>vīrāsana वीरासन hero-sitting 영웅좌(식) 또는 (결)가부좌 </ref><ref>‘영웅좌’(Type V2)에 기반을 둔 아사나(Āsana) 연구 -영웅좌(Vīrāsana), 연화좌(Padmāsana), 행운좌(Bhadrāsana)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rious Āsanas Based on the Second Type of Vīrāsana (Type V2 , 2022, vol., no.27, 통권 27호 pp. 165-223 (59 pages)DOI : 10.23118/jys.2022..27.165 발행기관 : 한국요가학회 [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5454 #]</ref><br> 한쪽 발은 (그 발의 허벅지 바깥쪽)대퇴골 옆에 놓입니다. 반대쪽(발의) 허벅지의 다른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비르아사나(비라(아)사나 Vîrâsana)라고 합니다. <br> [1.24]Kurmâsana<br> 쿠르마사나<br> Placing the right ankle on the left side of anus, and the left ankle on the right side of it, makes what the Yogîs call Kûrmaâsana.<br> 오른쪽 발목을 항문 왼쪽 위로 가져가 놓고 (이후에) 왼쪽 발목을 항문 오른쪽 위에 가져가 놓으면 요기들이 쿠르마(아)사나(Kûrmaâsana)라고 부르는 (아사나의 준비자세가 되고 이후에) 이것을 만들수있습니다.(2번째 파드마아사나 입니다)<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br> [1.25]Kukkutâsana<br> Taking the posture of Padmaâsana and carrying the hands under the thighs, when the Yogî raises himself above the ground, with his palms resting on the ground, it becomes Kukkutaâsana<br> 쿠쿠타사나<br> 파드마아사나(Padmaâsana)<ref>2번째[1.47][1.48][1.49]파드마아사나(Padmaâsana)를 참고하십시요. </ref> 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허벅지 아래에 두고 요기가 손바닥을 땅에 대고 땅 위로 몸을 일으킬 때, 그것은 쿠쿠타아사나(Kukkutaâsana)가 됩니다<br> [1.26]Uttâna Kûrmaâsana<br> Having assumed Kukkutaâsana, when one grasps his neck by crossing his hands behind his head, and lies in this posture with his back touching the ground, it becomes Uttâna Kûrmaâsana, from its appearance like that of a tortoise<br> 웃타나 쿠르마아사나<br> 쿠쿠타아사나(Kukkutaāsana)를 취한 후 머리 뒤로 두 손을 교차시켜 목을 잡고 등이 땅에 닿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거북이의 모습에서 우따나(웃타나) 쿠르마아사나(Uttâna Kûrmaâsana)가 됩니다.<br> [1.27]Dhanurâsana<br> Having caught the toes of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and carried them to the ears by drawing the body like a bow, it becomes Dhanura âsana<br> 다누라사나<br> 양손으로 발의 발가락을 잡고 활처럼 몸을 그려 귀까지 가져간 후 다누라 아사나(Dhanura āsana)가 됩니다.<br> [1.28][1.29]Matsyaâsana<br> Having placed the right foot at the root of the left thigh, let the toe be grasped with the right hand passing over the back, and having place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t its root, let it be grasped with the left hand passing behind the back. This is the âsana, as explained by Sri Matsyanâtha. It increases appetite and is an instrument for destroying the group of the most deadly diseases. Its practice awakens the Kundalinî, stops the nectar shedding from the moon in people.<br> 마트샤아사나<br> 오른쪽 발을 왼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오른손이 뒤를 지나 발가락을 잡도록 하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뿌리에 놓고 왼손이 뒤를 지나며 잡도록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 맛시아나타(Sri Matsyanâtha)가 설명하는 아사나입니다. 그것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들을 파괴하는 도구입니다. 그 수행은 쿤달리니(Kundalinî)<ref>[구글번역 참고](in yoga) latent female energy believed to lie coiled at the base of the spine.(요가에서) 잠재된 여성(형 표현의) 에너지는 척추 기저부에 감겨져 있다고 믿어집니다.</ref>을 깨우고 달(moon)에서 사람들의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잘 막습니다.<br> [1.30]Paśchima Tâna<br> Having stretched the feet on the ground, like a stick, and having grasped the toes of both the feet with both the hands, when one sits with his forehead resting on the thighs, it is called Paśchima Tâna.<br> 파스치마 타나<br> 발을 땅바닥에 막대기처럼 쭉 뻗고, 두 손으로 두 발의 발가락을 잡고 허벅지 위에 이마를 대고 앉은것을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또는 파스치모타나paśchimo-tâna)라고 합니다.<br> [1.31]This Paśchima Tâna carries the air from the front to the back part of the body (i.e., to the susumna). It kindles gastric fire, reduces obesity and cures all diseases of men.<br> 이 파스치마 타나(Paśchima Tâna)는 신체의 앞쪽에서 뒤쪽으로(즉, 수숨나(susumna)<ref>또는 수슘나sushumna,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23986 수슘나 나디의 수행적, 세속적 의미_Śiva Svarodaya를 중심으로 Meaning of Suṣumnā Nāḍīin Practice and Material Life] KCI 김재민 DOI : 10.32761/kjip.2008..24.008 인도철학회 KJIP 2008, vol., no.24, pp. 199-227 (29 pages) </ref>로) 공기를 운반합니다. 위화(胃熱)를 일으키고 비만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합니다.<br> [1.32]Mayûraâsana<br> Place the palms of both the hands on the ground, and place the navel on both the elbows and balancing thus, the body should be stretched backward like a stick. This is called mayûraâsana.<br> 마유라아사나<br> 양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배꼽을 양 팔꿈치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며 몸을 막대기처럼 뒤로 쭉 뻗는다. 이것을 마유라아사나(mayûraâsana)라고 합니다.<br> [1.33] This Âsana soon destroys all diseases, and removes abdominal disorders, and also those arising from irregularities of phlegm, bile and wind, digests unwholesome food taken in excess, increases appetite and destroys the most deadly poison. <br> 이 아사나는 곧 모든 질병을 없애고, 복부의 장애를 제거하며, 가래, 담즙, 풍의 불규칙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고, 과식한 불건전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키며, 가장 치명적인 독을 파괴합니다.<br> [1.34]Śavaâsana<br> Lying down on the ground, like a corpse, is called Śavaâsana. It removes fatigue and gives rest to the mind<br> 사(샤)바아사나<br> 시체처럼 땅에 눕는 것을 사바아사나(Śavaâsana)라고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br> [1.35]Śiva taught 84 âsanas. Of these the first four being essential ones, I am going to explain them here.<br> 시바(Śiva)는 84개의 아사나를 가르쳤습니다. 이 중 처음 네 가지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여기서 설명하겠습니다.<br> [1.36]These four are:—The Siddha, Padma, Sinha and Bhadra. Even of these, the Siddhaâsana, being very comfortable, one should always practise it.<br> 이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싯(싣)다(Siddha), 파드마(Padma), 신하(Sinha 또는 심하Simha), 바드라(Bhadra). 이들 중에서도 싯다아사나(Siddhaâsana또는 싣다사나)는 매우 편안하며,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br> [1.37]Press firmly the heel of the left foot against the perineum, and the right heel above the male organ. With the chin pressing on the chest, one should sit calmly, having restrained the senses, and gaze steadily the space between the eyebrows.<br>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단단히 누르고 오른쪽 발 뒤꿈치를 남성 성기 위(앞)쪽에서 누룹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감각을 억제한 채 고요히 앉아 눈썹 사이를 응시해야 합니다.<br> [1.38]This Siddhâsana is performed also by placing the left heel on medhra (above the male organ), and then placing the right one on it.<br> 이 싯다사나(Siddhâsana)는 또한 왼쪽 발뒤꿈치를 메드라(남성 성기 앞쪽 위치에 놓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그 위에 놓는 방식으로도 수행됩니다.<br> [1.39]Some call this Siddhâsana, some Vajrâsana. Others call it mukta Âsana or Gupta Âsana.<br>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싯다(싣다)아사나(Siddhâsana)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바즈라사나(Vajrâsan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묵타(무크타) 아사나(mukta Âsana)<ref>मुक्तासन muktāsana </ref> 또는 굽타 아사나(Gupta Âsana)라고 부릅니다.<ref>[1.39]의 동의어들과 자세들의 복잡성은 (누은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와 일어선 자세와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ref> <br>[1.40]Just as sparing food is among Yamas, and Ahimsâ among the Niyamas, so is Siddhâsana called by adepts the chief of all the âsanas.<br> 야마스(Yamas, 규칙적인 생활 등)에서는 음식을 아끼기(절식)가(이) 있고 니야마스(Niyamas)<ref>니야마스(Niyamas) 관조(觀照),의식 준수 </ref> 사이에는 아힘사(Ahimsâ,평화로움)<ref>(때에 따라서) 이끌림과 배타함의 상쇄(음양의 조화) 또는 사마띠(삼다) 또는 자기자신과의 끝임없는 대화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경지 </ref>가 있듯이(중요하듯이), 숙달자들은 싯다 아사나(Siddhâsana싯다사나)를 모든 아사나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 <br>[1.41]Out of the 84 Âsanas Siddhâsana should always be practised, because it cleanses the impurities of 7,000 nâdîs.<br> 84개의 아사나 중에서 싯다사나(Siddhâsana)는 항상 수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7,000개의 나디(nâdî)의 불순물을 정화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1.42]By contemplating on oneself, by eating sparingly, and by practising Siddhâsana for years, the Yogî obtains success.<br> 자신에 대해 명상하고, 적게 먹고, 수년간 싯다아사나를 수행함으로써 요기는 성공을 얻습니다. <br>[1.43]Other postures are of no use, when success has been achieved in Siddhâsana, and Prâna Vâyû becomes calm and restrained by Kevala Kumbhaka.<br> 싯다사나(Siddhâsana)에서 성공을 거두고 프라나 바유(Prana Vâyû)가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ref>(자기자신과 대화하며) 무한한 계단을 오르는 (숨쉬는) 항아리</ref><ref>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 [2.1]참고)인 호흡조절법과 관련한 맥락(context)를 주요하게 다룰수있게해준다.</ref><ref name="나"></ref>에 의해 차분해지고 억제되면 다른 자세는 (더이상)소용(의미)이(가) 없습니다. <br>[1.44]Success in one Siddhâsana alone becoming firmly established, one gets Unmanî at once, and the three bonds (Bandhas) are accomplished of themselves.<br> 이러한 싯다사나(Siddhâsana)의 성공이 확고히 확립되고, 한 사람이 움마니(Unmanî)<ref>또는 운마니(unmaṇi)उन्मणि 는 (a gem lying on the surface)두눈의 눈썹 가운데 위 이마 중앙에 위치한 곳(보석)을 가리킨다. (요가에서는) 비의식의 (세계의)경계를 비유할수있다.</ref>를 즉시 얻고, 세 가지 반다(tri-bandha)가 저절로 완성됩니다. <br>[1.45]There is no Âsana like the Siddhâsana and no Kumbhaka like the Kevala. There is no mudrâ like the Khechari and no laya like the Nâda (Anâhata Nâda.)<br> 싯다사나(Siddhâsana)와 같은 아사나(Âsana)는 없으며 케발라(Kevala)<ref>숨이 멈춰진(케발라(Kevala)만 있는) 쿰바카(Kumbhaka) [2.71]참고</ref>와 같은 쿰바카(Kumbhaka)<ref>(숨쉬는) 항아리</ref>는 없습니다. 케차리(Khechari)<ref>케카리khecarī [3.32]와[4.43]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케차리는 단순히 혀만의 기립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ref>와 같은 무드라(mudrâ)도 없고 나다(Anâhata Nâda 아나하타 나다)<ref>नाद nāda 소리(any sound or tone)</ref><ref>[4.1],[4.65]</ref>와 같은 라야(laya)도 없습니다.<br> Padmâsana <br>[1.46]Place the right foot on the left thigh and the left foot on the right thigh, and grasp the toes with the hands crossed over the back. Press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gaze on the tip of the nose. 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the diseases of the Yamîs.<br> 파드마사나<ref>파드마사나는 [1.46]'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파드마사나(Padmâsana)'인 1번째 파드마사나(밧다 파드마사나Baddha Padmasana라고도 함)와 2번째 파드마사나(연꽃자세라고도 함) [1.47][1.48][1.49]'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가 기술됬다는것(2종류)을 참고한다.</ref><br>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손을 등 뒤에서 교차시켜 (오른손이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왼손이 왼쪽)발가락을 잡습니다. 턱을 가슴에 대고 코끝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야미스(Yamîs)의 질병을 파괴하는 (밧다baddha)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불립니다. <br>[1.47]Place the feet on the thighs, with the soles upwards, and 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the palms upwards.<br> 발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발을 허벅지 위에 놓고, 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허벅지 위에 놓습니다. <br>[1.48]Gaze on the tip of the nose, keeping the tongue pressed against the root of the teeth of the upper jaw, and the chin against the chest, and raise the air up slowly, i.e., pull the apânavâyû gently upwards.<br> 혀를 윗턱의 치아 뿌리에 대고 턱을 가슴에 대고 누른 상태에서 코끝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공기를 들어 올리십시오. 즉, 아파나바유를 부드럽게 위쪽으로 당깁니다. <br>[1.49]This is called the Padmâsana, the destroyer of all diseases. It is difficult of attainment by everybody, but can be learnt by intelligent people in this world.<br> 이것을 모든 질병의 파괴자인 파드마사나(Padmâsana)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성취하기는 어렵지만 이 세상의 지성적인 사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br>[1.50]Having kept both the hands together in the lap, performing the Padmâsana firmly, keeping the chin Fixed to the chest and contemplating on Him in the mind, by drawing the apânavâyû up (performing mûla Bandha) and pushing down the air after inhaling it, joining thus the prâna and apâna in the navel, one gets the highest intelligence by awakening the śakti(kundalinî) thus. N.B.:- When Apâna Vâyû is drawn gently up and after filling in the lungs with the air from outside, the prâna is forced down by and by so as to join both of them in the navel, they both enter then the Kundalinî and, reaching the Brahma randhra (the great hole), they make the mind calm. Then the mind can contemplate on the nature of the âtmana and can enjoy the highest bliss.<br> 두 손을 무릎 위에 모으고 파드마아사나를 굳게 수행하며 턱을 가슴에 고정하고 마음속에 그를 명상한 후, 아파나바유를 위로 끌어당기고(물라 반다 수행) 숨을 들이마신 후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며 결합합니다. 따라서 배꼽에 있는 프라나와 아빠나는 따라서 삭티(śakti(샥티),kundalinî)를 각성시켜 최고의 지능을 얻습니다. 참고:- 아파나 바유(Apana Vâyû)가 부드럽게 위로 당겨지고 폐에 외부 공기를 채운 후 프라나가 강제로 아래로 내려가 두 프라나가 배꼽에 합류하게 된 다음 둘 다 쿤달리니(Kundalinî)에 들어가 도달합니다. 브라흐마 란드라(큰 구멍)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마음은 아뜨마나(ātmana)의 본질에 대해 명상할 수 있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br>[1.51]The Yogî who, sitting with Padmâsana, can control breathing, there is no doubt, is free from bondage.<br> 파드마사나와 함께 앉아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요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br>[1.52]Press the heels on both sides of the seam of Perineum, in such a way that the left heel touches the right side and the right heel touches the left side of it.<br>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에 닿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왼쪽에 닿도록 회음 솔기 양쪽을 발뒤꿈치로 누릅니다.<ref>현대요가에서는 무릎꿇기 자세에서처럼 왼쪽발뒤꿈치가 왼쪽엉덩이에 그리고 오른쪽발뒤꿈치에(가) 오른쪽엉덩이를 올려놓는(받치는) 자세로 구현될수있습니다.</ref> <br>[1.53]Place the hands on the thighs, with stretched fingers, and keeping the mouth open and the mind collected, gaze on the tip of the nose.<br> 손가락을 쭉 뻗은 채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입을 벌리고 정신을 집중한 채 코끝을 응시합니다. <br>[1.54]This is Simhâsana, held sacred by the best of Yogîs. This excellent Âsana effects the completion of the three Bandhas (The mûlabandha, Kantha or Jâlandhar Bandha and Uddiyâna Bandha).<br> 이것이 최고의 요기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심하사나(Simhâsana)입니다. 이 훌륭한 아사나는 세 가지 반다(물라반다(mûlabandha), 칸타 또는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 및 웃디야나(Uddiyâna)반다)의 완성에 영향을 미칩니다.<br> The Bhadrâsana <br>[1.55][1.56]Place the heels on either side of the seam of the Perineum, keeping the left heel on the left side and the right one on the right side, hold the feet firmly joined to one another with both the hands. This Bhadrâsana is the destroyer of all the diseases.<br> 바드라사나<br> 발뒤꿈치를 회음 솔기의 양쪽에 놓고 왼쪽 발뒤꿈치를 왼쪽에, 오른쪽 발뒤꿈치를 오른쪽에 두고 두 손으로 발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도록 잡습니다. 이 바드라사나는 모든 질병의 파괴자입니다.<br> <br>[1.57]The expert Yogîs call this Gorakśa âsana. By sitting with this âsana, the Yogî gets rid of fatigue.<br> 전문가 요기들은 이것을 고락사 아사나(Gorakśa âsana)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나와 함께 앉아 있으면 요기는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br> <br>[1.58]The Nâdis should be cleansed of their impurities by performing the mudrâs, etc., (which are the practices relating to the air) Âsanas, Kumbhakas and various curious mûdrâs.<br> 나디(들)는(은) 무드라<ref>HYP 제3장 [3.1]~ </ref> 등(공기와 관련된 수행) 아사나, 쿰바카 및 다양한 호기심 많은 무드라를 수행하여 불순물을 정화해야 합니다.<br> <br>[1.59]By regular and close attention to Nâda (anâhata nâda) in Hatha Yoga, a Brahmachari, sparing in diet, unattached to objects of enjoyment, and devoted to Yoga, gains success, no doubt, within a year.<br> 하타 요가의 나다(anâhata nâda)에 정기적이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브라흐마차리는 식사를 아끼고 즐거움의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요가에 헌신함으로써 의심할 바 없이 1년 안에 성공을 얻습니다.<br> <br>[1.60]Abstemious feeding is that in which ¾ of hunger is satisfied with food, well cooked with ghee and sweets, and eaten with the offering of it to Śiva.<br> 절제된 식사는 배고픔의 3분의 1을 음식으로 만족시키고 버터 기름과 과자로 잘 요리하여 시바에게 바치는 것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br> <br>Foods injurious to a Yogî<br>[1.61]Bitter, sour, saltish, hot, green vegetables, fermented,oily, mixed with til seed, rape seed, intoxicating liquors,fish, meat, curds, chhaasa pulses, plums, oilcake,asafœtida (hînga), garlic, onion, etc., should not be eaten. <br> 요기에게 해로운 음식<br>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녹색 채소, 발효, 기름진 것, 틸씨, 유채 씨, 취하게 하는 술, 생선, 고기, 응유, 차하사 펄스, 자두, 오일케이크, 아사포에티다(힌가), 마늘, 양파 등은 (너무 자주)먹어서는 안 됩니다. <br> <br>[1.62]Food heated again, dry, having too much salt, sour, minor grains, and vegetables that cause burning sensation, should not be eaten, Fire, women, travelling, etc., should be avoided.<br> 다시 가열한 음식, 건조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 잡곡, 화끈거림을 일으키는 야채 등은 먹지 말고, 화기, 여성, 여행 등을 피해야 합니다.<br> <br>[1.63]As said by Goraksa, one should keep aloof from the society of the evilminded, fire, women, travelling, early morning bath, fasting, and all kinds of bodily exertion.<br> 고락사가 말한 대로 악한(불건전한) 자들과의 교제, 불, 여자, 여행, 이른 아침 목욕, 단식, 온갖 육체적인 과로를 멀리해야 합니다.<br> <br>[1.64]Wheat, rice, barley, shâstik (a kind of rice), good corns, milk, ghee, sugar, butter, sugarcandy, honey, dried ginger, Parwal (a vegetable) the five vegetables, moong, pure water; these are very beneficial to those who practise Yoga.<br> 밀, 쌀, 보리, 샤스틱(쌀의 일종), 좋은 옥수수, 우유, 버터 기름, 설탕, 버터, 사탕, 꿀, 말린 생강, 파르왈(야채) 다섯 가지 야채, 녹, 순수한 물. 이는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br> <br>[1.65]A Yogî should eat tonics (things giving strength), well sweetened, greasy (made with ghee), milk, butter, etc., which may increase humors of the body, according to his desire.<br> 요기(Yogî)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몸의 체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토닉(tonic)들<ref>천연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또는 식물 생리활성 화합물(Plant Bioactive Compound)등</ref>(힘을 주는 것), 잘 달고 기름진 것(버터기름으로 만든 것), 우유, 버터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br> <br>[1.66]Whether young, old or too old, sick or lean, one who discards laziness gets success if he practises Yoga.<br> 젊거나 늙었거나 너무 늙었거나, 아프거나 마르거나 게으름을 버리는 사람이 요가를 수행하면 성공합니다.<br> <br>[1.67]Success comes to him who is engaged in the practice. How can one get success without practice; for by merely reading books on Yoga, one can never get success.<br> 성공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연습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단지 요가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1.68]Success cannot be attained by adopting a particular dress (Vesa). It cannot be gained by telling tales. Practice alone is the means to success. This is true, there is no doubt.<br> 특정 드레스(베사)를 입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를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습만이 성공의 수단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br> <br>[1.69][1.70]Âsanas (postures), various Kumbhakas, and other divine means, all should be practised in the practice of Hatha Yoga, till the fruit—Râja Yoga—is obtained.<br> 아사나(자세), 다양한 쿰바카(Kumbhaka), 기타 신성한 수단 등 모두 하타 요가 수행 시 라자 요가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br> <br> End of chapter 1, on the method of forming the Âsanas.<br> 1장의 끝, 아사나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col-2}} <poem> '''उपदेशः १ '''प्रथभोऩदेश् : Prathamopadeśah<br> श्रीआदिनाथाय नमोऽस्तु तस्मै येनोपदिष्टा हठयोगविद्या । विभ्राजते प्रोन्नतराजयोगम् आरोढुं इच्छोरधिरोहिणीव ॥ १.१ ॥ [1.1]Śrī ādi nāthāya namostu tasmai yenopadishtā hathayogavidyā vibhrājate pronnatarājayogam ārodhumichchoradhirohinīva <br> प्रणम्य श्रीगुरुं नाथं स्वात्मारामेण योगिना । केवलं राजयोगाय हठविद्योपदिश्यते ॥ १.२ ॥ [1.2]Pranamya śrīghurum nātham svātmārāmena yoginā kevalam rājayogāya hathavidyopadiśyate<br> भ्रान्त्या बहुमतध्वान्ते राजयोगं अजानताम् । हठप्रदीपिकां धत्ते स्वात्मारामः कृपाकरः ॥ १.३ ॥ [1.3]Bhrāntyā bahumatadhvānte rājayogamajānatām hathapradīpikām dhatte svātmārāmah krpākarah <br> हठविद्यां हि मत्स्येन्द्रगोरक्षाद्या विजानते । स्वात्मारामोऽथवा योगी जानीते तत्प्रसादतः ॥ १.४ ॥ [14]Hathavidyām hi matsyendraghorakshādyā vijānate svātmārāmoathavā yogī jānīte tatprasādatah<br> श्रीआदिनाथमत्स्येन्द्रशावरानन्दभैरवाः । चौरङ्गीमीनगोरक्षविरूपाक्षबिलेशयाः ॥ १.५ ॥ [1.5]Śrīādināthamatsyendraśāvarānandabhairavāh chaurangghīmīnaghorakshavirūpākshabileśayāh<br> मन्थानो भैरवो योगी सिद्धिर्बुद्धश्च कन्थडिः । कोरंटकः सुरानन्दः सिद्धपादश्च चर्पटिः ॥ १.६ ॥ [1.6]Manthāno bhairavo yogī siddhirbuddhaścha kanthadih koramtakah surānandah siddhapādaścha charpatih <br> कानेरी पूज्यपादश्च नित्यनाथो निरञ्जनः । कपाली बिन्दुनाथश्च काकचण्डीश्वराह्वयः ॥ १.७ ॥ [1.7]Kānerī pūjyapādaścha nityanātho nirañjanah kapālī bindunāthaścha kākachandīśvarāhvayah<br> अल्लामः प्रभुदेवश्च घोडा चोली च टिंटिणिः । भानुकी नारदेवश्च खण्डः कापालिकस्तथा ॥ १.८ ॥ [1.8]Allāmah prabhudevaścha ghodā cholī cha timtinih bhānukī nāradevaścha khandah kāpālikastathā<br> इत्यादयो महासिद्धा हठयोगप्रभावतः । खण्डयित्वा कालदण्डं ब्रह्माण्डे विचरन्ति ते ॥ १.९ ॥ [1.9]Ityādayo mahāsiddhā hathayogaprabhāvatah khandayitvā kāladandam brahmānde vicharanti te <br> अशेषतापतप्तानां समाश्रयमठो हठः । अशेषयोगयुक्तानां आधारकमठो हठः ॥ १.१० ॥ [1.10]Aśeshatāpataptānām samāśrayamatho hathah aśeshayogayuktānāmādhārakamatho hathah <br> हठविद्या परं गोप्या योगिना सिद्धिं इच्छता । भवेद्वीर्यवती गुप्ता निर्वीर्या तु प्रकाशिता ॥ १.११ ॥ [1.11]Hathavidyā param gopyā yoginā siddhimichchatā bhavedvīryavatī guptā nirvīryā tu prakāśitā<br> सुराज्ये धार्मिके देशे सुभिक्षे निरुपद्रवे । धनुः प्रमाणपर्यन्तं शिलाग्निजलवर्जिते । एकान्ते मठिकामध्ये स्थातव्यं हठयोगिना ॥ १.१२ ॥ [1.12]Surājye dhārmike deśe subhikshe nirupadrave dhanuh pramānaparyantam śilāgnijalavarjite Ekānte mathikāmadhye sthātavyam hathayoginā<br> अल्पद्वारं अरन्ध्रगर्तविवरं नात्युच्चनीचायतं सम्यग्गोमयसान्द्रलिप्तं अमलं निःशेसजन्तूज्झितम् । बाह्ये मण्डपवेदिकूपरुचिरं प्राकारसंवेष्टितं प्रोक्तं योगमठस्य लक्षणं इदं सिद्धैर्हठाभ्यासिभिः ॥ १.१३ ॥ [1.13]Alpadvāramarandhragartavivaram ātyuchchanīchāyatam samyaggomayasāndraliptamamalam nihśesajantūjjhitam Bāhye mandapavedikūparuchiram prākārasamveshtitam proktam yogamathasya lakshanamidam siddhairhathābhyāsibhih<br> एवं विधे मठे स्थित्वा सर्वचिन्ताविवर्जितः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योगं एव समभ्यसेत् ॥ १.१४ ॥ [1.14]vam vidhe mathe sthitvā sarvachintāvivarjitah ghurūpadishtamārgena yogameva samabhyaset<br> अत्याहारः प्रयासश्च प्रजल्पो नियमाग्रहः । जनसङ्गश्च लौल्यं च षड्भिर्योगो विनश्यति ॥ १.१५ ॥ [1.15]Atyāhārah prayāsaścha prajalpo niyamāghrahah janasangaścha laulyam cha shadbhiryogo vinaśyati<br> उत्साहात्साहसाद्धैर्यात्तत्त्वज्ञानाश्च निश्चयात् । जनसङ्गपरित्यागात्षड्भिर्योगः प्रसिद्ध्यति ॥ १.१६ ॥ [1.16]Utsāhātsāhasāddhairyāttattvajñānāścha niśchayāt janasangghaparityāghātshadbhiryogah prasiddhyati<br> '''अथ यमनियमाः अहिंसा सत्यं अस्तेयं ब्रह्मचर्यं क्षमा धृतिः । दयार्जवं मिताहारः शौचं चैव यमा दश ॥ १.१७ ॥ [1.17]Atha yamaniyamāh<br> Ahimsā satyamasteyam brahmacharyam kshamā dhrtih dayārjavam mitāhārah śaucham chaiva yamā daśa<br> तपः सन्तोष आस्तिक्यं दानं ईश्वरपूजनम् । सिद्धान्तवाक्यश्रवणं ह्रीमती च तपो हुतम् । नियमा दश सम्प्रोक्ता योगशास्त्रविशारदैः ॥ १.१८ ॥ [1.18]Tapah santosha āstikyam dānamīśvarapūjanam siddhāntavākyaśravanam hrīmatī cha tapo hutam niyamā daśa samproktā yogaśāstraviśāradaih<br> '''अथ आसनम् हठस्य प्रथमाङ्गत्वादासनं पूर्वं उच्यते । कुर्यात्तदासनं स्थैर्यं आरोग्यं चाङ्गलाघवम् ॥ १.१९ ॥ [1.19]Atha āsanam<br> hathasya prathamāngghatvādāsanam pūrvamuchyate kuryāttadāsanam sthairyamāroghyam chāngalāghavam<br> वशिष्ठाद्यैश्च मुनिभिर्मत्स्येन्द्राद्यैश्च योगिभिः । अङ्गीकृतान्यासनानि कथ्यन्ते कानिचिन्मया ॥ १.२० ॥ [1.20]Vaśishthādyaiścha munibhirmatsyendrādyaiścha yogibhih angīkrtānyāsanāni kathyante kānichinmayā<br> जानूर्वोरन्तरे सम्यक्कृत्वा पादतले उभे । ऋजुकायः समासीनः स्वस्तिकं तत्प्रचक्षते ॥ १.२१ ॥ [1.21]Jānūrvorantare samyakkrtvā pādatale ubhe Rjukāyah samāsīnah svastikam tatprachakshate <br> सव्ये दक्षिणगुल्फं तु पृष्ठपार्श्वे नियोजयेत् । दक्षिणेऽपि तथा सव्यं गोमुखं गोमुखाकृतिः ॥ १.२२ ॥ [1.22] Savye dakshinaghulpham tu prshthapārśve niyojayet Dakshineapi tathā savyam ghomukham ghomukhākrtih<br> Vîrâsana<br> एकं पादं तथैकस्मिन्विन्यसेदुरुणि स्थिरम् । इतरस्मिंस्तथा चोरुं वीरासनं इतीरितम् ॥ १.२३ ॥ [1.23]Ekam pādam tathaikasminvinyaseduruni sthiram Itarasmimstathā chorum vīrāsanamitīritam<br> Kurmâsana<br> गुदं निरुध्य गुल्फाभ्यां व्युत्क्रमेण समाहितः । कूर्मासनं भवेदेतदिति योगविदो विदुः ॥ १.२४ ॥ [1.24]Ghudam nirudhya ghulphābhyām vyutkramena samāhitah Kūrmāsanam bhavedetaditi yogavido viduh<br> Kukkutâsana<br> पद्मासनं तु संस्थाप्य जानूर्वोरन्तरे करौ । निवेश्य भूमौ संस्थाप्य व्योमस्थं कुक्कुटासनम् ॥ १.२५ ॥ [1.25]Padmāsanam tu samsthāpya jānūrvorantare karau Niveśya bhūmau samsthāpya vyomastham kukkutāsanam<br> Uttâna Kûrmaâsana<br> कुक्कुटासनबन्धस्थो दोर्भ्यां सम्बद्य कन्धराम् । भवेद्कूर्मवदुत्तान एतदुत्तानकूर्मकम् ॥ १.२६ ॥ [1.26]Kukkutāsanabandhastho dorbhyām sambadya kandharām Bhavedkūrmavaduttāna etaduttānakūrmakam<br> Dhanurâsana<br> पादाङ्गुष्ठौ तु पाणिभ्यां गृहीत्वा श्रवणावधि । धनुराकर्षणं कुर्याद्धनुरासनं उच्यते ॥ १.२७ ॥ [1.27]Pādāngghushthau tu pānibhyām ghrhītvā śravanāvadhi Dhanurākarshanam kuryāddhanurāsanamuchyate<br> Matsyaâsana<br> वामोरुमूलार्पितदक्षपादं जानोर्बहिर्वेष्टितवामपादम् । प्रगृह्य तिष्ठेत्परिवर्तिताङ्गः श्रीमत्य्सनाथोदितं आसनं स्यात् ॥ १.२८ ॥ [1.28]Vāmorumūlārpitadakshapādam Jānorbahirveshtitavāmapādam Praghrhya tishthetparivartitāngghah Śrīmatysanāthoditamāsanam syāt<br> मत्स्येन्द्रपीठं जठरप्रदीप्तिं प्रचण्डरुग्मण्डलखण्डनास्त्रम् । अभ्यासतः कुण्डलिनीप्रबोधं चन्द्रस्थिरत्वं च ददाति पुंसाम् ॥ १.२९ ॥ [1.29]Matsyendrapītham jatharapradīptim Prachandarughmandalakhandanāstram Abhyāsatah kundalinīprabodham Chandrasthiratvam cha dadāti pumsām<br> Paśchima Tâna<br> प्रसार्य पादौ भुवि दण्डरूपौ दोर्भ्यां पदाग्रद्वितयं गृहीत्वा । जानूपरिन्यस्तललाटदेशो वसेदिदं पश्चिमतानं आहुः ॥ १.३० ॥ [1.30]Prasārya pādau bhuvi dandarūpau Dorbhyām padāghradvitayam ghrhītvā Jānūparinyastalalātadeśo Vasedidam paśchimatānamāhuh<br> इति पश्चिमतानं आसनाग्र्यं पवनं पश्चिमवाहिनं करोति । उदयं जठरानलस्य कुर्याद् उदरे कार्श्यं अरोगतां च पुंसाम् ॥ १.३१ ॥ [1.31]Iti paśchimatānamāsanāghryam Pavanam paśchimavāhinam karoti Udayam jatharānalasya kuryād Udare kārśyamaroghatām cha pumsām<br> धरां अवष्टभ्य करद्वयेन तत्कूर्परस्थापितनाभिपार्श्वः । उच्चासनो दण्डवदुत्थितः खे मायूरं एतत्प्रवदन्ति पीठम् ॥ १.३२ ॥ <br> Mayûraâsana.<br> [1.32]Dharāmavashtabhya karadvayena Tatkūrparasthāpitanābhipārśvah Uchchāsano dandavadutthitah khe Māyūrametatpravadanti pītham<br> हरति सकलरोगानाशु गुल्मोदरादीन् अभिभवति च दोषानासनं श्रीमयूरम् । बहु कदशनभुक्तं भस्म कुर्यादशेषं जनयति जठराग्निं जारयेत्कालकूटम् ॥ १.३३ ॥ [1.33]Harati sakalaroghānāśu ghulmodarādīn Abhibhavati cha doshānāsanam śrīmayūram Bahu kadaśanabhuktam bhasma kuryādaśesham Janayati jatharāghnim jārayetkālakūtam<br> Śavaâsana<br> उत्तानं शबवद्भूमौ शयनं तच्छवासनम् । शवासनं श्रान्तिहरं चित्तविश्रान्तिकारकम् ॥ १.३४ ॥ [1.34]Uttānam śabavadbhūmau śayanam tachchavāsanam Śavāsanam śrāntiharam chittaviśrāntikārakam<br> चतुरशीत्यासनानि शिवेन कथितानि च । तेभ्यश्चतुष्कं आदाय सारभूतं ब्रवीम्यहम् ॥ १.३५ ॥ [1.35]Chaturaśītyāsanāni śivena kathitāni cha Tebhyaśchatushkamādāya sārabhūtam bravīmyaham<br> सिद्धं पद्मं तथा सिंहं भद्रं वेति चतुष्टयम् । श्रेष्ठं तत्रापि च सुखे तिष्ठेत्सिद्धासने सदा ॥ १.३६ ॥ [1.36]Siddham padmam tathā simham bhadram veti chatushtayam Śreshtham tatrāpi cha sukhe tishthetsiddhāsane sadā<br> '''अथ सिद्धासनम् योनिस्थानकं अङ्घ्रिमूलघटितं कृत्वा दृढं विन्यसेत् मेण्ढ्रे पादं अथैकं एव हृदये कृत्वा हनुं सुस्थिरम् । स्थाणुः संयमितेन्द्रियोऽचलदृशा पश्येद्भ्रुवोरन्तरं ह्येतन्मोक्षकपाटभेदजनकं सिद्धासनं प्रोच्यते ॥ १.३७ ॥ The Siddhâsana<br> [1.37]Atha siddhāsanam Yonisthānakamangghrimūlaghatitam Krtvā drdham vinyaset Mendhre pādamathaikameva hrdaye Krtvā hanum susthiram Sthānuh samyamitendriyoachaladrśā paśyedbhruvorantaram Hyetanmokshakapātabhedajanakam Siddhāsanam prochyate<br> मेण्ढ्रादुपरि विन्यस्य सव्यं गुल्फं तथोपरि । गुल्फान्तरं च निक्षिप्य सिद्धासनं इदं भवेत् ॥ १.३८ ॥ [1.38]Mendhrādupari vinyasya savyam ghulpham tathopari Ghulphāntaram cha nikshipya siddhāsanamidam bhavet<br> एतत्सिद्धासनं प्राहुरन्ये वज्रासनं विदुः । मुक्तासनं वदन्त्येके प्राहुर्गुप्तासनं परे ॥ १.३९ ॥ [1.39]Etatsiddhāsanam prāhuranye vajrāsanam viduh Muktāsanam vadantyeke prāhurghuptāsanam pare<br> यमेष्विव मिताहारं अहिंसा नियमेष्विव । मुख्यं सर्वासनेष्वेकं सिद्धाः सिद्धासनं विदुः ॥ १.४० ॥ [1.40]Yameshviva mitāhāramahimsā niyameshviva Mukhyam sarvāsaneshvekam Siddhāh siddhāsanam viduh<br> चतुरशीतिपीठेषु सिद्धं एव सदाभ्यसेत् । द्वासप्ततिसहस्राणां नाडीनां मलशोधनम् ॥ १.४१ ॥ [1.41]Chaturaśītipītheshu siddhameva sadābhyaset Dvāsaptatisahasrānām nādīnām malaśodhanam<br> आत्मध्यायी मिताहारी यावद्द्वादशवत्सरम् । सदा सिद्धासनाभ्यासाद्योगी निष्पत्तिं आप्नुयात् ॥ १.४२ ॥ [1.42]Ātmadhyāyī mitāhārī yāvaddvādaśavatsaram Sadā siddhāsanābhyāsādyogī nishpattimāpnuyāt<br> किं अन्यैर्बहुभिः पीठैः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प्राणानिले सावधाने बद्धे केवलकुम्भके । उत्पद्यते निरायासात्स्वयं एवोन्मनी कला ॥ १.४३ ॥ [1.43]Kimanyairbahubhih pīthaih siddhe siddhāsane sati Prānānile sāvadhāne baddhe kevalakumbhake Utpadyate nirāyāsātsvayamevonmanī kalā<br> तथैकास्मिन्नेव दृढे सिद्धे सिद्धासने सति । बन्धत्रयं अनायासात्स्वयं एवोपजायते ॥ १.४४ ॥ [1.44]Tathaikāsminneva drdhe siddhe siddhāsane sati Bandhatrayamanāyāsātsvayamevopajāyate<br> नासनं सिद्धसदृशं न कुम्भः केवलोपमः । न खेचरीसमा मुद्रा न नादसदृशो लयः ॥ १.४५ ॥ [1.45]Nāsanam siddhasadrśam na kumbhah kevalopamah Na khecharīsamā mudrā na nādasadrśo layah<br> '''अथ पद्मासनम् वामोरूपरि दक्षिणं च चरणं संस्थाप्य वामं तथा दक्षोरूपरि पश्चिमेन विधिना धृत्वा कराभ्यां दृढम् । अङ्गुष्ठौ हृदये निधाय चिबुकं नासाग्रं आलोकयेत् एतद्व्याधिविनाशकारि यमिनां पद्मासनं प्रोच्यते ॥ १.४६ ॥ [1.46]Atha padmāsanam Vāmorūpari dakshinam cha charanam Samsthāpya vāmam tathā Dakshorūpari paśchimena vidhinā Dhrtvā karābhyām drdham Angghushthau hrdaye nidhāya Chibukam nāsāghramālokayet Etadvyādhivināśakāri yaminām Padmāsanam prochyate<br> उत्तानौ चरणौ कृत्वा ऊरुसंस्थौ प्रयत्नतः । ऊरुमध्ये तथोत्तानौ पाणी कृत्वा ततो दृशौ ॥ १.४७ ॥ [1.47]Uttānau charanau krtvā ūrusamsthau prayatnatah Ūrumadhye tathottānau pānī krtvā tato drśau<br> नासाग्रे विन्यसेद्राजदन्तमूले तु जिह्वया । उत्तम्भ्य चिबुकं वक्षस्युत्थाप्य्पवनं शनैः ॥ १.४८ ॥ [1.48]Nāsāghre vinyasedrājadantamūle tu jihvayā Uttambhya chibukam vakshasyutthāpy pavanam śanaih<br> इदं पद्मासनं प्रोक्तं 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दुर्लभं येन केनापि धीमता लभ्यते भुवि ॥ १.४९ ॥ [1.49]Idam padmāsanam proktam sarvavyādhivināśanam Durlabham yena kenāpi dhīmatā labhyate bhuvi<br> कृत्वा सम्पुटितौ करौ दृढतरं बद्ध्वा तु पद्मासनं गाढं वक्षसि सन्निधाय चिबुकं ध्यायंश्च तच्चेतसि । वारं वारं अपानं ऊर्ध्वं अनिलं प्रोत्सारयन्पूरितं न्यञ्चन्प्राणं उपैति बोधं अतुलं शक्तिप्रभावान्नरः ॥ १.५० ॥ [1.50]Krtvā samputitau karau drdhataram Baddhvā tu padmamāsanam Ghādham vakshasi sannidhāya chibukam Dhyāyamścha tachchetasi Vāram vāramapānamūrdhvamanilam Protsārayanpūritam Nyañchanprānamupaiti bodhamatulam śaktiprabhāvānnarah<br> पद्मासने स्थितो योगी नाडीद्वारेण पूरितम् । मारुतं धारयेद्यस्तु स मुक्तो नात्र संशयः ॥ १.५१ ॥ [1.51]Padmāsane sthito yogī nādīdvārena pūritam Mārutam dhārayedyastu sa mukto nātra samśayah<br> '''अथ सिंहा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दक्षिणे सव्यगुल्फं तु दक्षगुल्फं तु सव्यके ॥ १.५२ ॥ [1.52]Atha simh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Dakshine savyaghulpham tu Dakshaghulpham tu savyake<br> हस्तौ तु जान्वोः संस्थाप्य स्वाङ्गुलीः सम्प्रसार्य च । व्यात्तवक्त्रो निरीक्षेत नासाग्रं सुसमाहितः ॥ १.५३ ॥ [1.53]Hastau tu jānvoh samsthāpya Svāngghulīh samprasārya cha Vyāttavaktro nirīksheta nāsāghram susamāhitah<br> सिंहासनं भवेदेतत्पूजितं योगिपुङ्गवैः । बन्धत्रितयसन्धानं कुरुते चासनोत्तमम् ॥ १.५४ ॥ [1.54]Simhāsanam bhavedetatpūjitam yoghipungghavaih Bandhatritayasandhānam kurute chāsanottamam<br> '''अथ भद्रासनम् गुल्फौ च वृषणस्याधः सीवन्याः पार्श्वयोः क्षिप्ते । सव्यगुल्फं तथा सव्ये दक्षगुल्फं तु दक्षिणे ॥ १.५५ ॥ [1.55]<br> पार्श्वपादौ च पाणिभ्यां दृढं बद्ध्वा सुनिश्चलम् । भद्रा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व्याधिविनाशनम् । गोरक्षासनं इत्याहुरिदं वै सिद्धयोगिनः ॥ १.५६ ॥ [1.56] [1.55][1.56]Atha bhadrāsanam Ghulphau cha vrshanasyādhah Sīvantyāh pārśvayoh kshipet Savyaghulpham tathā savye Dakshaghulpham tu dakshine Pārśvapādau cha pānibhyām Drdham baddhvā suniśchalam Bhadrāsanam bhavedetatsarvavyādhivināśanam Ghorakshāsanamityāhuridam vai siddhayoghinah<br> एवं आसनबन्धेषु योगीन्द्रो विगतश्रमः । अभ्यसेन्नाडिकाशुद्धिं मुद्रादिपवनीक्रियाम् ॥ १.५७ ॥ [1.57]Evamāsanabandheshu yogīndro vighataśramah Abhyasennādikāśuddhim mudrādipavanakriyām<br> आसनं कुम्भकं चित्रं मुद्राख्यं करणं तथा । अथ नादानुसन्धानं अभ्यासानुक्रमो हठे ॥ १.५८ ॥ [1.58]Āsanam kumbhakam chitram Mudrākhyam karanam tathā Atha nādānusandhānamabhyāsānukramo hathe<br> ब्रह्मचारी मिताहारी त्यागी योगपरायणः । अब्दादूर्ध्वं भवेत्सिद्धो नात्र कार्या विचारणा ॥ १.५९ ॥ [1.59]Brahmachārī mitāhārī tyāghī yogaparāyanah Abdādūrdhvam bhavedsiddho nātra kāryā vichāranā<br> सुस्निग्धमधुराहारश्चतुर्थांशविवर्जितः । भुज्यते शिवसम्प्रीत्यै मिताहारः स उच्यते ॥ १.६० ॥ [1.60]Susnighdhamadhurāhāraśchaturthāmśavivarjitah Bhujyate śivasamprītyai mitāhārah sa uchyate<br> कट्वाम्लतीक्ष्णलवणोष्णहरीतशाक सौवीरतैलतिलसर्षपमद्यमत्स्यान् । आजादिमांसदधितक्रकुलत्थकोल पिण्याकहिङ्गुलशुनाद्यं अपथ्यं आहुः ॥ १.६१ ॥ [1.61]Katvāmlatīkshnalavanoshnaharītaśāka Sauvīratailatilasarshapamadyamatsyān Ājādimāmsadadhitakrakulatthakola Pinyākahingghulaśunādyamapathyamāhuh<br> भोजनं अहितं विद्यात्पुनरस्योष्णीकृतं रूक्षम् । अतिलवणं अम्लयुक्तं कदशनशाकोत्कं वर्ज्यम् ॥ १.६२ ॥ [1.62]Bhojanamahitam vidyātpunarasyoshnīkrtam rūksham Atilavanamamlayuktam kadaśanaśākotkam varjyam<br>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 आदौ वर्जनं आचरेत् ॥ १.६३ ॥ [1.63]Vahnistrīpathisevānāmādau varjanamācharet<br> '''तथा हि गोरक्षवचनम् वर्जयेद्दुर्जनप्रान्तं वह्निस्त्रीपथिसेवनम् । प्रातःस्नानोपवासादि कायक्लेशविधिं तथा ॥ १.६४ ॥ [1.64]Tathā hi ghorakshavachanam Varjayeddurjanaprāntam vahnistrīpathisevanam Prātahsnānopavāsādi kāyakleśavidhim tathā<br> गोधूमशालियवषाष्टिकशोभनान्नं क्षीराज्यखण्डनवनीतसिद्धामधूनि । शुण्ठीपटोलकफलादिकपञ्चशाकं मुद्गादिदिव्यं उदकं च यमीन्द्रपथ्यम् ॥ १.६५ ॥ [1.65]Ghodhūmaśāliyavashāshtikaśobhanānnam Kshīrājyakhandanavanītasi hāmadhūni Śunthīpatolakaphalādikapañchaśākam Mudghādidivyamudakam cha yamīndrapathyam<br> पुष्टं सुमधुरं स्निग्धं गव्यं धातुप्रपोषणम् । मनोभिलषितं योग्यं योगी भोजनं आचरेत् ॥ १.६६ ॥ [1.66]Pushtam sumadhuram snighdham Gavyam dhātupraposhanam Manobhilashitam yoghyam yogī bhojanamācharet<br> युवो वृद्धोऽतिवृद्धो वा व्याधितो दुर्बलोऽपि वा । अभ्यासात्सिद्धिं आप्नोति सर्वयोगेष्वतन्द्रितः ॥ १.६७ ॥ [1.67]Yuvo vrddhoativrddho vā vyādhito durbaloapi vā Abhyāsātsiddhimāpnoti sarvayogheshvatandritah<br> क्रियायुक्तस्य सिद्धिः स्यादक्रियस्य कथं भवेत् । न शास्त्रपाठमात्रेण योगसिद्धिः प्रजायते ॥ १.६८ ॥ [1.68]Kriyāyuktasya siddhih syādakriyasya katham bhavet Na śāstrapāthamātrena yogasiddhih prajāyate<br> न वेषधारणं सिद्धेः कारणं न च तत्कथा । क्रियैव कारणं सिद्धेः सत्यं एतन्न संशयः ॥ १.६९ ॥ [1.69] पीठानि कुम्भकाश्चित्रा दिव्यानि करणानि च । सर्वाण्यपि हठाभ्यासे राजयोगफलावधि ॥ १.७० ॥ [1.70]Na veshadhāranam siddheh kāranam na cha tatkathā Kriyaiva kāranam siddheh satyametanna samśayah Pīthāni kumbhakāśchitrā divyāni karanāni cha Sarvānyapi hathābhyāse rājayogaphalāvadhi<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प्रथमोपदेशः । Iti hathapradīpikāyām prathamopadeśah </poem> {{col-end}} == 참고 ==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1 구글 번역기(구글사전)<br>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2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 예시)ā a , ī i,ś s ṣ <br> 네이버 힌디어사전 (예시) 제자 弟子 शिष्य śiṣya , trikoṇa트리코나(삼각형) tri त्रि(=त्रय traya) 3(셋) ,각(도) कोण koṇa<br>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raj4mdy2yf9pygmj75vmqyty4bmzsgf 하타요가프라디피카/2 0 78493 324149 323981 2024-05-02T23:27:13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하타요가프라디피카|1장]] | next=[[하타요가프라디피카/3|3장]] | title=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 section= | author=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 translator = 판참 싱(Pancham Singh) 1915(산스크리트어(데바나가리 문자) 및 영문)<ref>Hatha Yoga Pradipika - Sanskrit Text with English Translatlion and Notes [https://archive.org/details/HathaYogaPradipika-SanskritTextWithEnglishTranslatlionAndNotes]</ref> | notes= }} {{col-begin}} {{col-2}} CHAPTER II - On Prânâyâma<br> Dvitīyopadeśah 두번째 지시 <ref>하타요가프라디피카 P51 L1</ref><br> 제2장 - 프라나야마<ref>(in Hindu yoga) the regulation of the breath through certain techniques and exercises.(힌두 요가에서) 특정 기술과 운동을 통해 호흡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Prânâ프라나는 에너지 또는 공기, yâma야마는 쭉 뻗다 또는 길이 또는 조절(또는 통제)</ref><ref>[1.43]케발라(Kevala)는 순수한 또는 완전한,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 또는 그릇으로 이해해볼때 프라나야마(HYP 제2장)는 명상(raja)과 자세(asana)의 연결고리로서 호흡조절과 관련한 맥락(context)을 주요하게 다룰수있도록 해준다.</ref><ref>현대요가에서 프라나야마는 공기(gas)가 몸속으로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는 사이클에 주목한다. 이것은 공기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운반에서 중요할 뿐만아니라 몽이 산소의 량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까지 폭넓은 가능성을 열어놓게 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이해해볼수있다.</ref><ref>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찬양은 살아있는 영적 호흡의 결정이고 기도는 영적 결합이라고 이해해볼수있다.[개역한글판 성경 시편 제150장제6절]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ref> <br> [2.1]Posture becoming established, a Yogî, master of himself, eating salutary and moderate food, should practise Prânâyâma, as instructed by his guru.<br> 자세가 확립되면, 자신의 주인인 요기(Yogî)는 유익하고 적당한 음식을 먹으며 구루(스승)의 지시에 따라 프라나야마(Prânâyâma)를 수행해야 합니다.<ref>프라나야마의 기초적인 예로는 익숙한 아사나에서 뮬라반다로 숨을 쉬어 봅니다 또는 신체의 동선을 중력의 정렬(배열)에서 웃디야나반다와 뮬라반다 그리고 잘란다라반다로 우짜이 호흡을 사미디(사마띠)로 조절하는것을 이해해볼수있습니다.</ref><ref>자신과 자신의 몸과의 대화가 사마디(명상,-삼다)입니다. 호흡이 잦아드는곳에 마음이 따르고 마음이 가는곳에 몸이 함께합니다.</ref><ref>기체와 액체를 예로 들면 차가워지면 압축되고 데워지면 팽창합니다. 우리의 몸도 자연도 우주도 물리학에서 마찬가지입니다.</ref> <br>[2.2]Respiration being disturbed, the mind becomes disturbed. By restraining respiration, the Yogî gets steadiness of mind.<br> 호흡이 어지러워지면 마음이 어지러워집니다. 호흡을 억제(조절)함으로써 요기는 마음의 안정을 얻습니다. <br>[2.3]So long as the (breathing) air stays in the body, it is called life. Death consists in the passing out of the (breathing) air.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restrain the breath.<br> (호흡하는) 공기가 몸 안에 머무르는 한, 그것을 생명이라고 합니다. 죽음은 (호흡하는)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흡을 억제(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r>[2.4]The breath does not pass through the middle channel (susumnâ), owing to the impurities of the nâdîs. How can then success be attained, and how can there be the unmanî avasthâ.<br> 나디(nadi)<ref>nadī (물같은)흐름(stream)(의 통로),소리를 내는것(듣는것)</ref>들의 불순물로 인해 호흡은 중간 통로(수숨나sus(h)umna)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으며, 어떻게 무의식(unmanî avasthâ)이 (살아)있을 수 있습니까? <br>[2.5]When the whole system of nâdîs which is full of impurities, is cleaned, then the Yogî becomes able to control the Prâna.<br> 불순물로 가득 찬 나디스 체계 전체가 깨끗해지면 요가행자는 프라나를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br>[2.6]Therefore, Prânâyâma should be performed daily with sâtwika buddhi (intellect free from raja and tama or activity and sloth), in order to drive out the impurities of the susumnâ. method of performing Prânâyâma.<br> 그러므로 프라나야마는 수숨나의 불순물을 몰아내기 위해 매일 사트위카 붓디(라자<ref>여기서는 (지나친)열정</ref>와 타마<ref>무지,어두움</ref>, (무리한)활동과 나태가 없는 지성)<ref>잡어이해雜於利害(손자병법 제8편 구변)이것이 지모(智某)있는자의 염려하는바이다. 반드시 이익에는 손해가 섞여있기 마련이다. 이익에 손해가 섞여있기에 이익을 보전하려고 힘써 노력함으로 이익이 온전해질수있으며 손해에도 이익이 섞여있기에 손해로부터 근심을 해결할 방도가 생기는것이다.</ref>와 함께 수행해야 합니다. 프라나야마 수행 방법. <br>[2.7][2.8]Sitting in the Padmâsana posture the Yogî should fill in the air through the left nostril (closing the right one); and, keeping it confined according to one's ability, it should be expelled slowly through the sûrya (right nostril). Then, drawing in the air through the sûrya (right nostril) slowly, the belly should be filled, and after performing Kumbhaka as before, it should be expelled slowly through the chandra (left nostril).<br> 파드마사나 자세로 앉아 요기는 왼쪽 콧구멍(오른쪽 콧구멍을 닫음)을 통해 공기를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그것을 가두어 두고 수리야(오른쪽 콧구멍)를 통해 천천히 배출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수리야(오른쪽 콧구멍)를 통해 천천히 공기를 끌어들이면서 배를 채우고, 이전처럼 쿰바카를 수행한 후 찬드라(왼쪽 콧구멍)를 통해 천천히 배출해야 합니다. <br>[2.9]Inhaling thus through the one, through which it was expelled, and having restrained it there, till possible, it should be exhaled through the other, slowly and not forcibly.<br> 배출된 한쪽을 통해 흡입하고 가능한 한 거기에 억제한 후 다른 쪽을 통해 천천히 강제로 내쉬어야 합니다. <br>[2.10]If the air be inhaled through the left nostril, it should be expelled again through the other, and filling it through the right nostril, confining it there, it should be expelled through the left nostril. By practising in this way, through the right and the left nostrils alternately, the whole of the collection of the nâdîs of the yamîs (practisers) becomes clean, i.e., free from impurities, after months and over.<br> 왼쪽 콧구멍으로 공기를 들이마셨다면, 다시 다른 쪽 콧구멍으로 내보내고, 왼쪽 콧구멍으로 채워야 합니다. 오른쪽 콧구멍에 갇혀 있으면 왼쪽 콧구멍으로 배출되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오른쪽과 왼쪽 콧구멍을 통해 번갈아 수행하면 야미(수행자)의 나디 컬렉션 전체가 몇 달이 지나면 불순물이 없이 깨끗해집니다. <br>[2.11]Kumbhakas should be performed gradually 4 times during day and night, i.e., (morning, noon, evening and midnight), till the number of Kumbhakas for one time is 80 and for day and night together it is 320. <br> 쿰바카(Kumbhakas)는 낮과 밤으로 (즉 아침, 정오, 저녁, 자정)에 4회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한 번 쿰바카(Kumbhaka)의 횟수는 80회, 낮과 밤을 합하면 320회가 됩니다. <br>[2.12]In the beginning there is perspiration, in the middle stage there is quivering, and in the last or the 3rd stage one obtains steadiness; and then the breath should be made steady or motionless.<br> 처음에는 땀이 나고, 중간 단계에서는 떨림이 있고, 마지막 단계, 즉 3번째 단계에서는 안정감을 얻습니다. 그런 다음 호흡은 안정되거나 움직이지 않게 되어야 합니다. <br>[2.13]The perspiration exuding from exertion of practice should be rubbed into the body (and not wiped), as by so doing the body becomes strong.<br> 수행에서 나온 땀은 몸에 문질러야(하며 닦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몸이 강해집니다. <br>[2.14]During the first stage of practice the food consisting of milk and ghee is wholesome. When the practice becomes established, no such restriction is necessary.<br> 수행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우유와 버터 기름으로 구성된 음식이 건강에 좋습니다. 실천이 확립되면 그러한 제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ref>규제가 풀립니다</ref> <br>[2.15]Just as lions, elephants and tigers are controlled by and by, so the breath is controlled by slow degrees, otherwise (i.e., by being hasty or using too much force) it kills the practiser himself.<br> 사자, 코끼리, 호랑이가 차례로 제어되는 것처럼 호흡도 천천히 제어됩니다. 그렇지 않으면(즉, 서두르거나 너무 많은 힘을 사용하여) 수행자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br>[2.16]When Prânayama, etc., are performed properly, they eradicate all diseases; but an improper practice generates diseases.<br> 프라나야마 등이 적절하게 수행되면 모든 질병이 근절됩니다. 그러나 부적절한 행위는 질병을 낳습니다. <br>[2.17]Hiccough, asthma, cough, pain in the head, the ears, and the eyes; these and other various kinds of diseases are generated by the disturbance of the breath.<br> 딸꾹질, 천식, 기침, 머리, 귀, 눈의 통증. 이러한 질병과 기타 다양한 질병은 호흡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아야)합니다. <br>[2.18]The air should be expelled with proper tact and should be filled in skilfully; and when it has been kept confined properly it brings success.<br> 공기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기지로)적절하게 <ref>기지(機智) 경우에 따라 재치(능수능란한 솜씨) 있게 대응하는 지혜.</ref>로 배출되어야 하며 능숙하게 (다시)채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적절하게 유지되면 성공을 가져옵니다.<br> NB: The above caution is necessary to warn the aspirants against omitting any instruction; and, in their zeal to gain success or siddhis early, to begin the practice, either by using too much force in filling in, confining and expelling the air, or by omitting any instructions, it may cause unnecessary pressure on their ears, eyes, etc., and cause pain. Every word in the instructions is full of meaning and is necessarily used in the slokas, and should be followed very carefully and with due attention. Thus there will be nothing to fear whatsoever. We are inhaling and exhaling the air throughout our lives without any sort of danger, and Prânayama being only a regular form of it, there should be no cause to fear.<br> 주의: 위의 주의 사항은 지원자에게 지침을 생략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데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찍 성공하거나 싯디를 얻으려는 열심으로 인해 수행을 시작하려는 경우, 공기를 채우고, 제한하고, 배출하는 데 너무 많은 힘을 사용하거나 지침을 생략함으로써 귀, 눈 등 신체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지침의 모든 단어는 의미로 가득 차 있으며 반드시 슬로카에서 사용되므로 주의 깊게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일생 동안 어떠한 위험도 없이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고 있으며, 프라나야마는 공기의 일반적인 형태일 뿐이므로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br>[2.19]When the nâdîs become free from impurities, and there appear the outward signs of success, such as lean body and glowing colour, then one should feel certain of success.<br> 나디에 불순물이 없어지고 날씬한 몸체와 빛나는 색상과 같은 성공의 외적 징후가 나타나면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br>[2.20]By removing the impurities, the air can be restrained, according to one's wish and the appetite is increased, the divine sound is awakened, and the body becomes healthy.<br> 불순물을 제거하면 공기를 억제(조절)할 수 있고, 뜻에 따라 식욕이 왕성해지며, 신의 소리가 깨어나고, 몸이 건강해집니다. <br>[2.21] If there be excess of fat or phlegm in the body, the six kinds of kriyâs (duties) should be performed first. But others, not suffering from the excess of these, should not perform them.<br> 몸에 지방이나 가래가 너무 많으면 여섯 가지 크리야(의무)를 먼저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잉으로 고통받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일을 수행해서는 안 됩니다. <br>[2.22] The six kinds of duties are: Dhauti, Basti, Neti, Trâtaka, Nauti and Kapâla Bhâti. These are called the six actions.<br> 의무의 6가지 종류는 다우티(Dhauti), 바스티(Basti), 네티(Neti), 트라타카(Trâtaka), 나우티(Nauti) 및 카팔라 바티Kapâla Bhâti)입니다. 이를 6가지 행위라고 합니다. <br>[2.23]Shatkarma<br> These six kinds of actions which cleanse the body should be kept secret. They produce extraordinary attributes and are performed with earnestness by the best of Yogîs.<br> 샤트카르마<br> 몸을 정화하는 이 여섯 가지 행위는 비밀로 해야 합니다. 그들은 특별한 특성을 만들어내고 최고의 요기들이 진지하게 수행합니다. <br>[2.24] The Dhauti <br> A strip of cloth, about inches wide and 5 cubits long, is pushed in (swallowed), when moist with warm water, through the passage shown by the guru, and is taken out again. This is called Dhauti Karma. NB: The strip should be moistened with a little warm water, and the end should be held with the teeth. It is swallowed slowly, little by little; thus, first day one cubit, 2nd day two cubits, 3rd day three cubits, and so on. After swallowing it the stomach should be given a good, round motion from left to right, and then it should be taken out slowly and gently.<br> 다우티<br> 너비가 약 인치, 길이가 5큐빗인 천 조각을 따뜻한 물에 적셨을 때 구루가 안내한 통로를 통해 밀어넣고(삼켰다가) 다시 꺼냅니다. 이것을 다우티 카르마(Dhauti Karma)라고 합니다. 주의: 스트립은 약간의 따뜻한 물에 적셔야 하며 끝 부분은 치아로 고정되어야 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삼켜집니다. 따라서 첫째 날은 1큐빗, 둘째 날은 2큐빗, 셋째 날은 3큐빗 등입니다. 삼킨 후에는 위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잘 돌려 천천히 부드럽게 꺼냅니다. <br>[2.25] There is no doubt, that cough, asthma, enlargement of the spleen, leprosy, and 0 kinds of diseases born of phlegm, disappear by the practice of Dhauti Karma.<br> 기침, 천식, 비장 비대, 나병 및 가래로 인한 모든 질병이 다우티 카르마 수행으로 사라진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br>[2.26] The Basti<br> Squatting in naveldeep water, and introducing a six inches long, smooth piece of ½ an inch diameter pipe, open at both ends, half inside the anus; it (anus) should he drawn up (contracted) and then expelled. This washing is called the Basti Karma.<br> 바스티 <br> 배꼽깊이 물에 쪼그려 앉아 길이 약15.24센티미터(6인치), 직경 1.27센티미터(1/2인치)의 부드러운 파이프 조각을 양쪽 끝이 열려 있고 절반은 항문 안쪽에 삽입합니다. 그것(항문)이 수축(수축)된 다음 추방되어야 합니다. 이 세척을 바스티 카르마(Basti Karma)라고 합니다. <br>[2.27] By practising this Basti Karma, colic, enlarged spleen, and dropsy, arising from the disorders of Vâta (air), pitta(bile) and kapha (phlegm), are all cured.<br> 이 바스티 카르마를 수행함으로써 바타(공기), 피타(담즙), 카파(가래)의 장애로 인한 복통, 비장 비대, 수종이 모두 치료됩니다. <br>[2.28] By practising Basti with water, the Dhâtâs, the Indriyas and the mind become calm. It gives glow and tone to the body and increases the appetite. All the disorders disappear.<br> 물로 바스티를 수행함으로써 다따(Dhâtâ), 인드리야(Indriya) 및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몸에 빛과 탄력을 주고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모든 장애가 사라집니다. <br>[2.29] The Neti<br> A cord made of threads and about six inches long, should be passed through the passage of the nose and the end taken out in the mouth. This is called by adepts the Neti Karma.<br> 네티 <br> 약 6인치(15.24센티미터) 길이의 실로 만들어진 끈을 코를 통과시켜 그 끝을 입으로 꺼내야 합니다. 이것을 숙련자들은 네티 카르마(Neti Karma)라고 부릅니다. <br>[2.30] The Neti is the cleaner of the brain and giver of divine sight. It soon destroys all the diseases of the cervical and scapular regions.<br> 네티는 뇌를 깨끗하게 하고 신성한 시력을 주는 존재입니다. 이는 곧 경추 및 견갑골 부위의 모든 질병을 파괴합니다. <br>[2.31]The Trâtaka<br> Being calm, one should gaze steadily at a small mark,till eyes are filled with tears. This is called Trataka by âchâryas.<br> 트라타카<br> 침착하게 눈에 눈물이 고일 때까지 작은 점을 꾸준히 응시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차리아(âchâryas)<ref>(인도에서) 힌두교나 불교의 영적 스승이나 지도자.</ref>에 의해 트라타카(Trataka)라고 불립니다. <br>[2.32]Trâtaka destroys the eye diseases and removes sloth, etc. It should be kept secret very carefully, like a box of jewellery.<br> 트라타카는 안과 질환을 없애고 게으름 등을 제거합니다. 보석 상자처럼 매우 조심스럽게 비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br>[2.33]The Nauli<br> Sitting on the toes with heels raised above the ground, and the palms resting on the ground, and in this bent posture the belly is moved forcibly from left to right just, as in vomiting. This is called by adepts the Nauli Karma.<br> 나울리<br> 발꿈치를 땅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땅에 대고 발가락을 대고 앉은 자세로 구부린 자세에서 배는 마치 구토를 하는 것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강제로 움직입니다. 이것은 숙련자들에 의해 나울리 카르마(Nauli Karma)라고 불립니다. <br>[2.34]It removes dyspepsia, increases appetite and digestion,and is like the goddess of creation, and causes happiness. It dries up all the disorders. This Nauli is an excellent exercise in Hatha Yoga.<br> 소화불량을 없애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며 창조의 여신과 같아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그것은 모든 장애를 말립니다.(제거합니다) 이 나울리(Nauli)는 하타요가(Hatha Yoga)의 훌륭한 운동입니다. <br>[2.35]When inhalation and exhalation are performed very quickly, like a pair of bellows of a blacksmith, it dries up all the disorders from the excess of phlegm, and is known as Kapâla Bhâti.<br> 대장장이의 풀무처럼 들숨과 날숨이 매우 빠르게 수행되면 담의 과잉으로 인한 모든 질병을 말려 주는 것을 카팔라 바티(Kapâla Bhâti)라고 합니다. <br>[2.36]When Prânâyâma is performed after getting rid of obesity born of the defects phlegm, by the performance of the six duties, it easily brings success.<br> 가래로 인한 비만을 제거한 후 프라나야마를 수행하면 여섯 가지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br>[2.37]Some âchâryâs (teachers) do not advocate any other practice, being of opinion that all the impurities are dried up by the practice of Prânâyâma.<br> 일부 차차리아(교사)는 프라나야마 수행을 통해 모든 불순물이 말려진다는 의견으로 다른 수행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br>[2.38]Gaja Karani <br> By carrying the Apâna Vâyû up to the throat, the food, etc. in the stomach are vomited. By degrees, the system of Nâdîs (Śankhinî) becomes known. This is called in Hatha as Gaja Karani.<br> 가자 카라니<br> 아파나 바유(Apāna Vâyû)를 목구멍까지 운반함으로써 위장에 있는 음식 등을 토해냅니다. 점차적으로 나디스(Nâdîs 또는 Śankhinî) 시스템이 알려지게 됩니다. 이것은 하타(Hatha)에서는 가자 카라니(Gaja Karani)로 불립니다. <br>[2.39]Brahmâ, and other Devas were always engaged in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nd, by means of it, got rid of the fear of death. Therefore, one should practise prânâyâma regularly.<br> 브라흐마와 다른 데바들은 항상 프라나야마 수행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기적으로 프라나야마를 수행해야 합니다. <br>[2.40]So long as the breath is restrained in the body, so long as the mind is undisturbed, and so long as the gaze is fixed between the eyebrows, there is no fear from Death.<br> 몸에서 호흡이 억제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한, 시선이 눈썹 사이에 고정되어 있는 한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br>[2.41]When the system of Nâdis becomes clear of the impurities by properly controlling the prâna, then the air, piercing the entrance of the Suśumnâ, enters it easily.<br> 프라나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나디스 체계에서 불순물이 제거되면 수슘나의 입구를 뚫는 공기가 쉽게 들어갑니다. <br>[2.42]Steadiness of mind comes when the air moves freely in the middle. That is the manonmanî (भनोन्मनी) condition, which is attained when the mind becomes calm. <br> 중앙의 공기가 자유롭게 움직일 때 마음의 안정이 찾아옵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이 고요해질 때 얻어지는 마농마니(manonmanny) 상태입니다. <br>[2.43]To accomplish it, various Kumbhakas are performed by those who are expert in the methods; for, by the practice of different Kumbhakas, wonderful success is attained. <br>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방법에 전문가들이 다양한 쿰바카(Kumbhaka)를 수행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쿰바카(Kumbhaka)를 수행함으로써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Different hinds of Kumbhakas<br> 다양한 종류의 쿰바카들 <br>[2.44]Kumbhakas are of eight kinds, viz., Sûrya Bhedan, Ujjâyî, Sîtkarî, Sîtalî, Bhastrikâ, Bhrâmarî, mûrchhâ, and Plâvinî. <br> 쿰바카에는 수리야 베단(Sûrya Bhedan)<ref>[2.48]</ref>, 우짜이(Ujjâyî)<ref>[2.51]</ref>, 시트카리(Sîtkarî)<ref>[2.54]</ref>, 시탈리(Sîtalî싯탈리)<ref>[2.57]</ref>, 바스트리카(Bhastrikâ)<ref>[2.59]</ref>, 브라마리(Bhrâmarî)<ref>[2.68]</ref>, 무르차(mûrchhâ)<ref>[2.69]</ref> 및 플라비니(Plâvinî)<ref>[2.70]</ref>의 8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br>[2.45]At the end of Pûraka, Jâlandhara Bandha should be performed, and at the end of Kumbhaka, and at the beginning of Rechaka, Uddiyâna Bandha should be performed.<br> NB: Pûraka is filling in of the air from outside. Kumbhaka is the keeping the air confined inside. Rechaka is expelling the confined air. The instructions for Puraka, Kumbhaka and Rechaka will be found at their proper place and should he carefully followed.<br> 푸라카(Pûraka)가 끝나면 잘란다라 반다(Jâlandhara Bandha)를 수행해야 하고 쿰바카(Kumbhaka)가 끝나면 레차카(Rechaka)가 시작될 때 웃디야나 반다(Uddiyâna Bandha)를 수행해야 합니다.<br> 주의: 푸라카(Pûraka)는 외부에서 공기를 채우고 있습니다. 쿰바카(Kumbhaka)는 공기를 내부에 가두는 것입니다. 레차카가 제한된 공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푸라카,쿰바카(Kumbhaka) 및 레차카(Rechaka)에 대한 지침은 적절한 위치에서 찾을 수 있으며 주의 깊게 따라야 합니다. <br>[2.46]By drawing up from below (mûla Bandha) and contracting the throat (Jâlandhara Bandha) and by pulling back the middle of the front portion of the body (i.e., belly), the Prâna goes to the Brahma Nâdî(Susumnâ). The middle hole, through the vertebral column, through which the spinal cord passes, is called the Susumnâ Nâdî of the Yogîs. The two other sympathetic cords, one on each aide of the spinal cord, are called the Idâ and the Pingalâ Nâdîs. These will be described later on.<br>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고(mûla Bandha) 목을 수축하고(Jâlandhara Bandha) 몸의 앞부분 중앙(즉, 배)을 뒤로 당겨서 프라나는 브라흐마 나디(Susumnâ)로 갑니다. 척수가 통과하는 척추를 통과하는 가운데 구멍을 요기의 수슘나 나디(Susumnâ Nâdî)라고 합니다. 척수의 각 측부에 하나씩 있는 다른 두 개의 교감 신경삭은 이다(Idâ)와 핑갈라 나디(Pingalâ Nâdîs)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br>[2.47]By pulling up the Apâna Vâyu and by forcing the Prâna Vâyu down the throat, the Yogî, liberated from old age, becomes young, as it were 6 years old. Note: The seat of the Prâna is the heart; of the Apâna anus; of the Samâna the egion about the navel; of the Udâna the throat; while the Vyâna moves throughout the body.<br> 아파나 바유<ref>말안장점(horse saddle point)</ref>를 끌어당기고 프라나 바유<ref>가슴(chest)</ref>를 목구멍으로 밀어넣음으로써<ref>아틀라스 축(C1,C2) 샤프트 베어링(shaft bearing) 라운드(round)</ref> 노년기에서 해방된 요기는 6살처럼 젊어집니다. 참고: 프라나의 자리는 심장입니다. 아파나(Apana)의(자리는) 항문; 사마나(Samana)의 배꼽 주위 영역; 우다나(Udâna)의 목구멍; 반면 비야나(Vyâna)는 몸 전체를 움직입니다.<br> Sûrya Bhedana<br> 수리야 베다나 <br>[2.48]Taking any comfortable posture and performing the âsana, the Yogî should draw in the air slowly, through the right nostril. <br> 편안한 자세로 아사나를 수행하면서 요기는 오른쪽 콧구멍을 통해 천천히 공기를 끌어들여야 합니다. <br>[2.49]Then it should be confined within, so that it fills from the nails to the tips of the hair, and then let out through the left nostril slowly.<br> Note: This is to be done alternately with both the nostrils, drawing in through the one, expelling through the other, and vice versa.<br> 그런 다음 손톱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채워지도록 안에 갇혀 있다가 천천히 왼쪽 콧구멍으로 빠져나가게 합니다. 참고: 이 작업은 두 콧구멍을 번갈아 가며 수행해야 하며, 한 쪽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다른 쪽 콧구멍으로 내보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br>[2.50]This excellent Sûrya Bhedana cleanses the forehead (frontal sinuses), destroys the disorders of Vâta, and removes the worms, and, therefore, it should be performed again and again.<br> 이 훌륭한 수리야 베다나(Sûrya Bhedana)는 이마(전두동)를 깨끗하게 하고, 바타(Vâta)의 장애를 파괴하며, 벌레를 제거하므로 반복해서 수행해야 합니다. <br>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td>Translation: I am going to describe the procedure of the practice of Yoga, in order that Yogîs may succeed. A wise man should leave his bed in the Usâ Kâla (i.e., at the peep of dawn or 4 o'clock) in the morning. Remembering his guru over his head, and his desired deity in his heart, after answering the calls of nature, and cleaning his mouth, he should apply Bhasma (ashes). In a clean spot, clean room and charming ground, he should spread a soft âsana (cloth for sitting on). Having seated on it and remembering, in his mind his guru and his God. Having extolled the place and the time and taking up the vow thus: 'To day by the grace of God, I will perform Prânâyâmas with âsanas for gaining samâdhi (trance) and its fruits.' He should salute the infinite Deva, Lord of the Nâgas, to ensure success in the âsanas (postures). Salutation to the Lord of the Nâgas, who is adorned with thousands of heads, set with brilliant jewels (Manis), and who has sustained the whole universe, nourishes it, and is infinite. After this he should begin his exercise of âsanas and when fatigued, he should practise Śava âsana. Should there be no fatigue, he should not practise it. Before Kumbhaka, he should perform Viparîta Karnî mudrâ, in order that he may be able to perform Jâlandhar bandha comfortably. Sipping a little water, he should begin the exercise of Prânâyâma, after saluting Yogindras, as described in the Karma Parana, in the words of Śiva. Such as "Saluting Yogindras and their disciples and gurû Vinâyaka, the Yogî should unite with me with composed mind." While practising, he should sit with Siddhâsana, and having performed bandha and Kumbhaka, should begin with 10 Prânâyâmas the first day, and go on increasing 5 daily. With composed mind 80 Kumbhakas should be performed at a time; beginning first with the Chandra(the left nostril) and then sûrya (the right nostril). This has been spoken of by wise men as Anuloma and Viloma. Having practised Sûrya Bhedan, with Bandhas, (the wise rust) should practise Ujjâyî and then Sîtkârî Śîtalî, and Bhastrikâ, he may practice others or not. He should practise mudrâs properly, as instructed by his guru. Then sitting with Padmâsana, he should hear anâhata nâda attentively. He should resign the fruits of all his practice reverently to God, and, on rising on the completion of the practice, a warm bath should be taken. The bath should bring all the daily duties briefly to an end. At noon also a little rest should be taken at the end of the exercise, and then food should be taken. Yogîs should always take wholesome food and never anything unwholesome. After dinner he should eat Ilâchî or lavanga. Some like camphor, and betel leaf. To the Yogîs, practising Prânâyâma, betel leaf without powders, i, e., lime, nuts and kâtha, is beneficial. After taking food he should read books treating of salvation, or hear Purânas and repeat the name of God. In the evening the exercise should be begun after finishing sandyhâ, as before, beginning the practice ghatikâ or one hour before the sun sets. Evening sandhyâ should always be performed after practice, and Hatha Yoga should be practised at midnight. Viparîta Karni is to be practised in the evening and at midnight, and not just after eating, as it does no good at this time. </td> <td> 번역: 나는 요기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요가 수련의 절차를 설명할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아침에 우사 칼라Usâ Kâla(즉, 새벽이 다가올 때 또는 4시경)에 침대를 떠나야 합니다. 머리 위로 구루를 기억하고, (또는)마음속에 원하는 신을 기억하고, 자연의 부름에 응답하고 입을 깨끗이 한 후에 바스마(재)를 발라야 합니다. 깨끗한 장소, 깨끗한 방, 매력적인 땅에 부드러운 아사나(앉기 위한 천)자리를 깔아야 합니다. 그 위에 앉아 그의 마음 속에 그의 스승과 그의 신을 기억합니다. 장소와 시간을 칭찬하고 다음과 같이 맹세했습니다. '오늘 나는 신의 은총으로 사마띠(samadhi)와 그 열매를 얻기 위해 아사나와 함께 프라나야마를 수행하겠습니다.' 그는 아사나(자세)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나가(들)Nâga(s)의 군주인 무한한 데바Deva에게 경의를 표해야 합니다. 수천 개의 머리로 장식되고 찬란한 보석(마니스)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온 우주를 지탱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무한하신 나가의 군주들(나가스nagas)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 후에는 아사나 수련을 시작해야 하고, 피곤할 때는 샤바<ref>शव śava 송장 또는 시체(a corpse, dead body)</ref> 아사나 수련을 해야 합니다. 피로가 없다면 연습하지 않을수있습니다. 쿰바카Kumbhaka 이전에 그는 잘란다르 반다Jâlandhar bandha를 편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비파리타 카르(라)니 무드라Viparîta Kar(a)nî mudrâ를 수행해야 합니다. 약간의 물을 마시고 요긴드라에게 경의를 표한 후 프라나야마 수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시바(Śiva)의 말에 따르면 카르마 파라나(Karma Parana)입니다. "요긴드라와 그들의 제자들, 그리고 구루 비나야카에게 경의를 표하는 요기는 침착한 마음으로 나와 연합해야 합니다." 수행하는 동안 그는 싯다사나와 함께 앉아 반다와 쿰바카를 수행한 후 첫날 10번의 프라나야마로 시작하여 매일 5번씩 늘려야 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 번에 80개의 쿰바카Kumbhaka를 수행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찬드라Chandra(왼쪽 콧구멍)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수리야sûrya(오른쪽 콧구멍)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현자들에 의해 아눌로마Anuloma와 빌로마Viloma로 언급되었습니다. 반다스Bandhas(현명한 녹)와 함께 수리야 베단Sûrya Bhedan을 수행한 후 우짜이Ujjâyî, 그 다음 시트카리 쉬(시)탈리Sîtkârî Śîtalî 및 바스트리카Bhastrikâ를 수행해야 하며 다른 사람을 수행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구루의 지시에 따라 무드라를 올바르게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파드마사나Padmâsana와 함께 앉아 아나하타 나다anâhata nâda를 주의 깊게 들어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수행의 결과를 하나님께 경건하게 바쳐야 하며, 수행이 끝나면 일어나 따뜻한 물로 목욕해야 합니다. 목욕은 모든 일상 업무를 잠시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정오에도 운동이 끝나면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요기는 항상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결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일라치Ilâchî 또는 라방가lavanga를 먹어야 합니다. 일부는 장뇌와 빈랑나무 잎을 좋아합니다. 요기들에게는 가루가 없는것이, 즉 라임, 견과류, 카타(kâtha)가 없는 빈랑 잎같은것이 프라나야마(Prânâyâma)를 수행하는 데 유익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구원에 관한 책을 읽거나 푸라나(Puranas)를 듣고 신의 이름을 반복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산드야sandhyâ<ref>संध्या saṃdhyā 하루의 세 부분(아침, 정오, 저녁)의 분기점 또는 이와 관련해 하루 세번, 물을 마시는것으로 시작되는 기도 또는 명상행위</ref>를 마친 후 이전과 마찬가지로 가티카 수련을 시작하거나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녁 산드야sandhyâ는 항상 연습 후에 수행해야 하며 하타 요가는 자정에 수행해야 합니다. 비파리타 카르니(Viparîta Karni)는 저녁과 자정에 수행해야 하며, 식사 직후가 아니라면 (이때는 좋을게 없기 때문에)수행해야 합니다. </td> </tr></table> Ujjâyî <br> 우짜이<ref>우짜이(Ujjâyî 이겨내는 (호흡),어원 ud(보다 더) + jaya(이기는,정복하는)</ref> <br>[2.51] Having closed the opening of the Nâdî (Larynx), the air should be drawn in such a way that it goes touching from the throat to the chest, and making noise while passing. <br> 나디(Nâdî,후두)의 입구를 닫은 후 공기가 목에서 가슴까지 닿고 지나갈 때 소음이 나는 방식으로 흡입되어야 합니다. <br>[2.52]It should be restrained, as before, and then let out through Idâ (the left nostril). This removes ślesmâ (phlegm) in the throat and increases the appetite.<br> 이전과 같이 억제한 다음 이다(Idâ,왼쪽 콧구멍)를 통해 배출해야 합니다. 이는 목에 있는 가래를 제거하고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br>[2.53]It destroys the defects of the nâdîs, dropsy and disorders of Dhâtu (humours). Ujjâyî should be performed in all conditions of life, even while walking or sitting. <br> 그것은 나디(nâdîs)의 결함, 수종(붓기) 및 다투(기분이나 마음의 상태)의 무질서를 파괴합니다. 우짜이(Ujjâyî)는 걷거나 앉아 있는 동안에도 삶의 모든 조건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br>[2.54]Sîtkârî<br> Sîtkârî is performed by drawing in the air through the mouth, keeping the tongue between the lips. The air thus drawn in should not be expelled through the outh. By practising in this way, one becomes next to the God of Love in beauty. <br> 싯카리<br> 시트카리(Sîtkârî)는 혀를 입술 사이에 두고 입을 통해 공기를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수행됩니다. 이렇게 흡입된 공기는 밖으로 배출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식으로 수행함으로써 사람은 아름다움에 있어 사랑의 신 옆에 있게 됩니다. <br>[2.55]He is regarded adorable by the Yoginîs and becomes the destroyer of the cycle of creation, He is not afflicted with hunger, thirst, sleep or lassitude. <br> 그는 요기니들에게 사랑받는 존재로 여겨지며 창조의 순환을 파괴하는 존재가 됩니다. 그는 배고픔, 목마름, 잠, 권태로 고통받지 않습니다. <br>[2.56]The Satwa of his body becomes free from all the disturbances. In truth, he becomes the lord of the Yogîs in this world. <br> 그의 몸의 사트와(Satwa)는 모든 방해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실제로 그는 이 세상 요기들의 영주가 됩니다. <br>[2.57]Śîtalî<br> As in the above (Sîtkári), the tongue to be protruded a little out of the lips, when the air is drawn in. It is kept confined, as before, and then expelled slowly through the nostrils. <br> 시탈리<br> 위(Sîtkári)와 같이 공기를 흡입할 때 혀가 입술 밖으로 약간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이전과 같이 갇혀 있다가 천천히 콧구멍을 통해 배출됩니다. <br>[2.58]This Śîtalî Ḳumbhikâ cures colic,(enlarged) spleen, fever, disorders of bile, hunger, thirst, and counteracts poisons. <br> 이 시탈리 쿰바카(Śîtalî Ḳumbhikâ)는 복통, 비장, 열, 담즙 장애, 배고픔, 갈증을 치료하고 독을 중화시킵니다. <br>[2.59]The Bhastrikâ<br> The Padma Âsana consists in crossing the feet and placing them on both the thighs; it is the destroyer of all sins.<br> 바스트리카<br> 파드마 아사나(Padma Âsana)는 발을 교차시켜 양쪽 허벅지에 놓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그것은 모든 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br>[2.60]Binding the PadmaÂsana and keeping the body straight,closing the mouth carefully, let the air be expelled through the nose. <br> 파드마아사나를 묶고 몸을 곧게 유지한 후 입을 조심스럽게 다물고 코를 통해 공기를 빼냅니다. <br>[2.61] It should be filled up to the lotus of the heart, by drawing it in with force, making noise and touching the throat, the chest and the head. <br> 힘껏 끌어당겨 소리를 내며 목과 가슴, 머리를 만져 마음의 연꽃까지 채워야 합니다. <br>[2.62] It should he expelled again and filled again and again as before, just as a pair of bellows of the blacksmith is worked. <br> 대장장이가 풀무질을 하듯, 예전처럼 계속해서 내보내고 또 채우고 또 채워야 할 것입니다. <br>[2.63] In the same way, the air of the body should be moved intelligently, filling it through Sûrya when fatigue is experienced.<br> 마찬가지로 신체의 공기도 지능적으로 움직여 피로를 느낄 때 Sûrya를 통해 공기를 채워야 합니다. <br>[2.64] The air should be drawn in through the right nostril by pressing the thumb against the left side of the nose, so as to close the left nostril; and when filled to the full, it should be closed with the fourth finger (the one next to the little finger) and kept confined. <br> 왼쪽 콧구멍을 막도록 엄지손가락을 코의 왼쪽 면에 대고 눌러 오른쪽 콧구멍을 통해 공기를 흡입해야 합니다. 가득 차면 네 번째 손가락(새끼손가락 옆에 있는 손가락)으로 닫고 꼭꼭 눌러야 합니다. <br>[2.65] Having confined it properly, it should be expelled through the Idâ (left nostril). This destroys Vâta, pitta (bile) and phlegm and increases the digestive power (the gastric fire). <br> 그것을 적절하게 가둔 후에는 이다(왼쪽 콧구멍)를 통해 배출되어야 합니다. 이는 바타(Vâta), 피타(담즙) 및 가래를 파괴하고 소화력(위화)을 증가시킵니다. <br>[2.66] It quickly awakens the Kundalinî, purifies the system, gives pleasure, and is beneficial. It destroys phlegm and the impurities accumulated at the entrance of the Brahma Nâdî.<br> 그것은 쿤달리니(Kundalinî)를 빨리 깨우고 시스템을 정화하며 즐거움을 주고 유익합니다. 범천의 입구에 쌓인 담과 불순물을 파괴합니다. <br>[2.67] This Bhastrikâ should be performed plentifully, for it breaks the three knots: Brahma granthi (in the chest), Visnu granthi (in the throat), and Rudra granthi (between the eyebrows) of the body.<br> 이 바스트리카(Bhastrikâ)는 몸의 세 가지 매듭인 브라마 그란티(Brahma granthi,가슴), 비스누 그란티(Visnu granthi,목), 루드라 그란티(Rudra granthi,미간)를 끊기 때문에 많이 수행해야 합니다. <br>[2.68] The Bhrâmari By filling the air with force, making noise like Bhringi (wasp), and expelling it slowly, making noise in the same way; this practice causes a sort of ecstacy in the minds of Yogîndras. <br> 브라마니<br> 공기를 힘껏 채우고 브링기(말벌)처럼 소리를 내며 천천히 쫓아내면서 같은 소리를 낸다. 이 관행은 요긴드라(Yogîndras)의 마음에 일종의 황홀경을 불러일으킵니다. <br>[2.69]The mûrchhâ<br> Closing the passages with Jâlandhar Bandha firmly at the end of Pûraka, and expelling the air slowly, is called mûrchhâ, from its causing the mind to swoon and giving comfort. <br> 무르차<br> 푸라카(Pûraka)의 끝에서 잘란다 반다(Jâlandhar Bandha)로 통로를 단단히 닫고 공기를 천천히 배출하는 것을 무르차(mûrchhâ)라고 합니다. 이는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고 편안함을 준다는 의미에서입니다. <br>[2.70] The Plâvinî<br> When the belly is filled with air and the inside of the body is filled to its utmost with air, the body floats on the deepest water, like the leaf of a lotus. 플라비니(Plâvinî)<br> 배를 공기로 채우고 몸 속까지 공기로 가득 채우면 몸은 연꽃잎처럼 가장 깊은 물 위에 떠다닙니다.<br>[2.71]Considering Pûraka (Filling), Rechaka (expelling) and Kumbhaka (confining), Prânâyâma is of three kinds, but considering it accompanied by Pûraka and Rechaka, and without these, it is of two kinds only, i.e., Sahita (with) and Kevala (alone). <br> 푸라카(Pûraka,채우기), 레차카(Rechaka,내보내기) 및 쿰바카(Kumbhaka,유지 또는 제한)를 고려하면 프라나야마(Prânâyâma)는 세 가지 종류가 있지만 푸라카(Pûraka)와 레차카(Rechaka)가 동반되거나 (또는) 이들이 없는 것을 고려하면 사히타(와 함께)와 케발라 (홀로)의 두 종류만 있습니다. <br>[2.72]Exercise in Sahita should be continued till success in Kevala is gained. This latter is simply confining the air with ease, without Rechaka and Pûraka. <br> 사히타(Sahita)에서의 운동은 케발라(Kevala)<ref>kevala(kaivalya):alone,simple, pure,isolated </ref>에서 성공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후자(케발라)는 레차카(Rechaka)와 푸라카(Pûraka)가 (거의)없이 단순히 공기를 쉽게 제한하는 것입니다. <br>[2.73]In the practice of Kevala Prânâyâma when it can be performed successfully without Rechaka and Pûraka, then it is called Kevala Kumbhaka. <br> 케발라 프라나야마(Kevala Prânâyâma) 수행에서 레차카(Rechaka)와 푸라카(Pûraka) 없이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경우 이를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라고 합니다. <br>[2.74]There is nothing in the three worlds which may be difficult to obtain for him who is able to keep the air confined according to pleasure, by means of Kevala Kumbhaka. <br> 케발라 쿰바카(Kevala Kumbhaka)를 통해 즐거움에 따라 공기를 제한할 수 있는 사람이 삼계에서 얻기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br>[2.75]He obtains the position of Râja Yoga undoubtedly. Kundalinî awakens by Kumbhaka, and by its awakening, Susumnâ becomes free from impurities. <br> 그는 의심할 바 없이 라자 요가(Râja Yoga)의 지위를 얻습니다. 쿤달리니(Kundalinî)는 쿰바카(Kumbhaka)에 의해 깨어나고 수숨나(Susumnâ)는 불순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br>[2.76]No success in Râja Yoga without Hatha Yoga, and no success in Hatha Yoga without Râja Yoga. One should, therefore, practise both of these well, till complete success is gained. <br> 하타 요가 없이는 라자 요가에 성공할 수 없고, 라자 요가 없이는 하타 요가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성공을 얻을 때까지 이 두 가지를 모두 잘 실천해야 합니다. <br>[2.77]On the completion of Kumbhaka, the mind should be given rest. By practising in this way one is raised to the position of (succeeds in getting) Râja Yoga. <br> 쿰바카(Kumbhaka)가 완료되면 마음에 휴식이 주어져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행함으로써 사람은 라자 요가(얻는 데 성공)의 위치로 올라갑니다. <br>[2.78]When the body becomes lean, the face glows with delight, Anâhatanâda manifests, and eyes are clear, body is healthy, bindu under control, and appetite increases, then one should know that the Nâdîs are purified and success in Hatha Yoga is approaching.<br> 몸이 가늘어지고, 얼굴이 기쁨으로 빛나고, 아나하타나다가 나타나고, 눈이 맑아지고, 몸이 건강해지고, 빈두가 통제되고, 식욕이 증가할 때, 나디스가 정화되고 하타 요가의 성공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br>End of Chapter II<br> 2장의 끝<br> {{col-2}} <poem> उपदेशः २ द्वितीयोपदेश्: Dvitīyopadeśah<br> अथासने दृधे योगी वशी हितमिताशनः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प्राणायामान्समभ्यसेत् ॥ २.१ ॥ [2.1]Athāsane drdhe yogī vaśī hitamitāśanah Ghurūpadishtamārghena prānāyāmānsamabhyaset<br> चले वाते चलं चित्तं निश्चले निश्चलं भवेत् । योगी स्थाणुत्वं आप्नोति 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 २.२ ॥ <br> यावद्वायुः स्थितो देहे तावज्जीवनं उच्यते । मरणं तस्य निष्क्रान्तिस्ततो वायुं निरोधयेत् ॥ २.३ ॥ <br> मलाकलासु नाडीषु मारुतो नैव मध्यगः । कथं स्यादुन्मनीभावः कार्यसिद्धिः कथं भवेत् ॥ २.४ ॥ <br> शुद्धं एति यदा सर्वं नाडीचक्रं मलाकुलम् । तदैव जायते योगी प्राणसंग्रहणे क्षमः ॥ २.५ ॥ <br> प्राणायामं ततः कुर्यान्नित्यं सात्त्विकया धिया । यथा सुषुम्णानाडीस्था मलाः शुद्धिं प्रयान्ति च ॥ २.६ ॥ <br> बद्धपद्मासनो योगी प्राणं चन्द्रेण पूरयेत् । धारयित्वा यथाशक्ति भूयः सूर्येण रेचयेत् ॥ २.७ ॥ <br> प्राणं सूर्येण चाकृष्य पूरयेदुदरं शनैः । विधिवत्कुम्भकं कृत्वा पुनश्चन्द्रेण रेचयेत् ॥ २.८ ॥ <br> येन त्यजेत्तेन पीत्वा धारयेदतिरोधतः । रेचयेच्च ततोऽन्येन शनैरेव न वेगतः ॥ २.९ ॥ <br> प्राणं चेदिडया पिबेन्नियमितं भूयोऽन्यथा रेचयेत् पीत्वा पिङ्गलया समीरणं अथो बद्ध्वा त्यजेद्वामया । सूर्यचन्द्रमसोरनेन विधिनाभ्यासं सदा तन्वतां शुद्धा नाडिगणा भवन्ति यमिनां मासत्रयादूर्ध्वतः ॥ २.१० ॥ <br> प्रातर्मध्यन्दिने सायं अर्धरात्रे च कुम्भकान् । शनैरशीतिपर्यन्तं चतुर्वारं समभ्यसेत् ॥ २.११ ॥ <br> कनीयसि भवेद्स्वेद कम्पो भवति मध्यमे । उत्तमे स्थानं आप्नोति ततो वायुं निबन्धयेत् ॥ २.१२ ॥ <br> जलेन श्रमजातेन गात्रमर्दनं आचरेत् । दृढता लघुता चैव तेन गात्रस्य जायते ॥ २.१३ ॥ <br> अभ्यासकाले प्रथमे शस्तं क्षीराज्यभोजनम् । ततोऽभ्यासे दृढीभूते न तादृङ्नियमग्रहः ॥ २.१४ ॥ <br> यथा सिंहो गजो व्याघ्रो भवेद्वश्यः शनैः शनैः । तथैव सेवितो वायुरन्यथा हन्ति साधकम् ॥ २.१५ ॥ <br> प्राणायामेन युक्तेन सर्वरोगक्षयो भवेत् । अयुक्ताभ्यासयोगेन सर्वरोगसमुद्गमः ॥ २.१६ ॥ <br> हिक्का श्वासश्च कासश्च शिरःकर्णाक्षिवेदनाः । भवन्ति विविधाः रोगाः पवनस्य प्रकोपतः ॥ २.१७ ॥ <br> युक्तं युक्तं त्यजेद्वायुं युक्तं युक्तं च पूरयेत् । युक्तं युक्तं च बध्नीयादेवं सिद्धिं अवाप्नुयात् ॥ २.१८ ॥ <br> यदा तु नाडीशुद्धिः स्यात्तथा चिह्नानि बाह्यतः । कायस्य कृशता कान्तिस्तदा जायते निश्चितम् ॥ २.१९ ॥ <br> यथेष्टं धारणं वायोरनलस्य प्रदीपनम् । नादाभिव्यक्तिरारोग्यं जायते नाडिशोधनात् ॥ २.२० ॥ <br> मेदश्लेष्माधिकः पूर्वं षट्कर्माणि समाचरेत् । अन्यस्तु नाचरेत्तानि दोषाणां समभावतः ॥ २.२१ ॥ <br> धौतिर्बस्तिस्तथा नेतिस्त्राटकं नौलिकं तथा । कपालभातिश्चैतानि षट्कर्माणि प्रचक्षते ॥ २.२२ ॥ <br> कर्म षट्कं इदं गोप्यं घटशोधनकारकम् । विचित्रगुणसन्धाय पूज्यते योगिपुङ्गवैः ॥ २.२३ ॥ <br> '''तत्र धौतिः चतुरङ्गुलविस्तारं हस्तपञ्चदशायतम् । गुरूपदिष्टमार्गेण सिक्तं वस्त्रं शनैर्ग्रसेत् । पुनः प्रत्याहरेच्चैतदुदितं धौतिकर्म तत् ॥ २.२४ ॥ <br> कासश्वासप्लीहकुष्ठं कफरोगाश्च विंशतिः । धौतिकर्मप्रभावेण प्रयान्त्येव न संशयः ॥ २.२५ ॥ <br> '''अथ बस्तिः नाभिदघ्नजले पायौ न्यस्तनालोत्कटासनः । आधाराकुञ्चनं कुर्यात्क्षालनं बस्तिकर्म तत् ॥ २.२६ ॥ <br> गुल्मप्लीहोदरं चापि वातपित्तकफोद्भवाः । बस्तिकर्मप्रभावेण क्षीयन्ते सकलामयाः ॥ २.२७ ॥ <br> धान्त्वद्रियान्तःकरणप्रसादं दधाच्च कान्तिं दहनप्रदीप्तम् । अशेषदोषोपचयं निहन्याद् अभ्यस्यमानं जलबस्तिकर्म ॥ २.२८ ॥ <br> '''अथ नेतिः सूत्रं वितस्तिसुस्निग्धं नासानाले प्रवेशयेत् । मुखान्निर्गमयेच्चैषा नेतिः सिद्धैर्निगद्यते ॥ २.२९ ॥ <br> कपालशोधिनी चैव दिव्यदृष्टिप्रदायिनी । जत्रूर्ध्वजातरोगौघं नेतिराशु निहन्ति च ॥ २.३० ॥ <br> '''अथ त्राटकम् निरीक्षेन्निश्चलदृशा सूक्ष्मलक्ष्यं समाहितः । अश्रुसम्पातपर्यन्तं आचार्यैस्त्राटकं स्मृतम् ॥ २.३१ ॥ <br> मोचनं नेत्ररोगाणां तन्दाद्रीणां कपाटकम् । यत्नतस्त्राटकं गोप्यं यथा हाटकपेटकम् ॥ २.३२ ॥ <br> '''अथ नौलिः अमन्दावर्तवेगेन तुन्दं सव्यापसव्यतः । नतांसो भ्रामयेदेषा नौलिः सिद्धैः प्रशस्यते ॥ २.३३ ॥ <br> मन्दाग्निसन्दीपनपाचनादिसन्धापिकानन्दकरी सदैव । अशेषदोषमयशोषणी च हठक्रिया मौलिरियं च नौलिः ॥ २.३४ ॥ <br> '''अथ कपालभातिः भस्त्रावल्लोहकारस्य रेचपूरौ ससम्भ्रमौ । कपालभातिर्विख्याता कफदोषविशोषणी ॥ २.३५ ॥ <br> षट्कर्मनिर्गतस्थौल्यकफदोषमलादिकः । प्राणायामं ततः कुर्यादनायासेन सिद्ध्यति ॥ २.३६ ॥ <br> प्राणायामैरेव सर्वे प्रशुष्यन्ति मला इति । आचार्याणां तु केषांचिदन्यत्कर्म न संमतम् ॥ २.३७ ॥ <br> '''अथ गजकरणी उदरगतपदार्थं उद्वमन्ति पवनं अपानं उदीर्य कण्ठनाले । क्रमपरिचयवश्यनाडिचक्रा गजकरणीति निगद्यते हठज्ञैः ॥ २.३८ ॥ <br> ब्रह्मादयोऽपि त्रिदशाः पवनाभ्यासतत्पराः । अभूवन्नन्तकभ्यात्तस्मात्पवनं अभ्यसेत् ॥ २.३९ ॥ <br> यावद्बद्धो मरुद्देहे यावच्चित्तं निराकुलम् । यावद्दृष्टिर्भ्रुवोर्मध्ये तावत्कालभयं कुतः ॥ २.४० ॥ <br> विधिवत्प्राणसंयामैर्नाडीचक्रे विशोधिते । सुषुम्णावदनं भित्त्वा सुखाद्विशति मारुतः ॥ २.४१ ॥ <br> '''अथ मनोन्मनी मारुते मध्यसंचारे मनःस्थैर्यं प्रजायते । यो मनःसुस्थिरीभावः सैवावस्था मनोन्मनी ॥ २.४२ ॥ <br> तत्सिद्धये विधानज्ञाश्चित्रान्कुर्वन्ति कुम्भकान् । विचित्र कुम्भकाभ्यासाद्विचित्रां सिद्धिं आप्नुयात् ॥ २.४३ ॥ <br> '''अथ कुम्भकभेदाः सूर्यभेदनं उज्जायी सीत्कारी शीतली तथा । भस्त्रिका भ्रामरी मूर्च्छा प्लाविनीत्यष्टकुम्भकाः ॥ २.४४ ॥ <br> पूरकान्ते तु कर्तव्यो बन्धो जालन्धराभिधः । कुम्भकान्ते रेचकादौ कर्तव्यस्तूड्डियानकः ॥ २.४५ ॥ <br> अधस्तात्कुञ्चनेनाशु कण्ठसङ्कोचने कृते । मध्ये पश्चिमतानेन स्यात्प्राणो ब्रह्मनाडिगः ॥ २.४६ ॥ <br> आपानं ऊर्ध्वं उत्थाप्य प्राणं कण्ठादधो नयेत् । योगी जराविमुक्तः सन्षोडशाब्दवया भवेत् ॥ २.४७ ॥ <br> '''अथ सूर्यभेदनम् आसने सुखदे योगी बद्ध्वा चैवासनं ततः । दक्षनाड्या समाकृष्य बहिःस्थं पवनं शनैः ॥ २.४८ ॥ <br> आकेशादानखाग्राच्च निरोधावधि कुम्भयेत् । ततः शनैः सव्यनाड्या रेचयेत्पवनं शनैः ॥ २.४९ ॥ <br> कपालशोधनं वातदोषघ्नं कृमिदोषहृत् । पुनः पुनरिदं कार्यं सूर्यभेदनं उत्तमम् ॥ २.५० ॥ <br> '''अथ उज्जायी मुखं संयम्य नाडीभ्यां आकृष्य पवनं शनैः । यथा लगति कण्ठात्तु हृदयावधि सस्वनम् ॥ २.५१ ॥ <br> पूर्ववत्कुम्भयेत्प्राणं रेचयेदिडया तथा । श्लेष्मदोषहरं कण्ठे देहानलविवर्धनम् ॥ २.५२ ॥ <br> नाडीजलोदराधातुगतदोषविनाशनम् । गच्छता तिष्ठता कार्यं उज्जाय्याख्यं तु कुम्भकम् ॥ २.५३ ॥ <br> '''अथ सीत्कारी सीत्कां कुर्यात्तथा वक्त्रे घ्राणेनैव विजृम्भिकाम् । एवं अभ्यासयोगेन कामदेवो द्वितीयकः ॥ २.५४ ॥ <br> योगिनी चक्रसंमान्यः सृष्टिसंहारकारकः । न क्षुधा न तृषा निद्रा नैवालस्यं प्रजायते ॥ २.५५ ॥ <br> भवेत्सत्त्वं च देहस्य सर्वोपद्रववर्जितः । अनेन विधिना सत्यं योगीन्द्रो भूमिमण्डले ॥ २.५६ ॥ <br> '''अथ शीतली जिह्वया वायुं आकृष्य पूर्ववत्कुम्भसाधनम् । शनकैर्घ्राणरन्ध्राभ्यां रेचयेत्पवनं सुधीः ॥ २.५७ ॥ <br> गुल्मप्लीहादिकान्रोगान्ज्वरं पित्तं क्षुधां तृषाम् । विषाणि शीतली नाम कुम्भिकेयं निहन्ति हि ॥ २.५८ ॥ <br> '''अथ भस्त्रिका ऊर्वोरुपरि संस्थाप्य शुभे पादतले उभे । पद्मासनं भवेदेतत्सर्वपापप्रणाशनम् ॥ २.५९ ॥ <br> सम्यक्पद्मासनं बद्ध्वा समग्रीवोदरः सुधीः । मुखं संयम्य यत्नेन प्राणं घ्राणेन रेचयेत् ॥ २.६० ॥ <br> यथा लगति हृत्कण्ठे कपालावधि सस्वनम् । वेगेन पूरयेच्चापि हृत्पद्मावधि मारुतम् ॥ २.६१ ॥ <br> पुनर्विरेचयेत्तद्वत्पूरयेच्च पुनः पुनः । यथैव लोहकारेण भस्त्रा वेगेन चाल्यते ॥ २.६२ ॥ <br> तथैव स्वशरीरस्थं चालयेत्पवनं धिया । यदा श्रमो भवेद्देहे तदा सूर्येण पूरयेत् ॥ २.६३ ॥ <br> यथोदरं भवेत्पूर्णं अनिलेन तथा लघु । धारयेन्नासिकां मध्यातर्जनीभ्यां विना दृढम् ॥ २.६४ ॥ <br> विधिवत्कुम्भकं कृत्वा रेचयेदिडयानिलम् । वातपित्तश्लेष्महरं शरीराग्निविवर्धनम् ॥ २.६५ ॥ <br> कुण्डली बोधकं क्षिप्रं पवनं सुखदं हितम् । ब्रह्मनाडीमुखे संस्थकफाद्यर्गलनाशनम् ॥ २.६६ ॥ <br> सम्यग्गात्रसमुद्भूतग्रन्थित्रयविभेदकम् । विशेषेणैव कर्तव्यं भस्त्राख्यं कुम्भकं त्विदम् ॥ २.६७ ॥ <br> '''अथ भ्रामरी वेगाद्घोषं पूरकं भृङ्गनादं भृङ्गीनादं रेचकं मन्दमन्दम् । योगीन्द्राण्¸अं एवं अभ्यासयोगाच् चित्ते जाता काचिदानन्दलीला ॥ २.६८ ॥ <br> '''अथ मूर्च्छा पूरकान्ते गाढतरं बद्ध्वा जालन्धरं शनैः । रेचयेन्मूर्च्छाख्येयं मनोमूर्च्छा सुखप्रदा ॥ २.६९ ॥ <br> '''अथ प्लाविनी अन्तः प्रवर्तितोदारमारुतापूरितोदरः । पयस्यगाधेऽपि सुखात्प्लवते पद्मपत्रवत् ॥ २.७० ॥ <br> प्राणायामस्त्रिधा प्रोक्तो रेचपूरककुम्भकैः । सहितः केवलश्चेति कुम्भको द्विविधो मतः ॥ २.७१ ॥ <br> यावत्केवलसिद्धिः स्यात्सहितं तावदभ्यसेत् । रेचकं पूरकं मुक्त्वा सुखं यद्वायुधारणम् ॥ २.७२ ॥ <br> प्राणायामोऽयं इत्युक्तः स वै केवलकुम्भकः । कुम्भके केवले सिद्धे रेचपूरकवर्जिते ॥ २.७३ ॥ <br> न तस्य दुर्लभं किंचित्त्रिषु लोकेषु विद्यते । शक्तः केवलकुम्भेन यथेष्टं वायुधारणात् ॥ २.७४ ॥ <br> राजयोगपदं चापि लभते नात्र संशयः । कुम्भकात्कुण्डलीबोधः कुण्डलीबोधतो भवेत् । अनर्गला सुषुम्णा च हठसिद्धिश्च जायते ॥ २.७५ ॥ <br> हठं विना राजयोगो राजयोगं विना हठः । न सिध्यति ततो युग्मं आनिष्पत्तेः समभ्यसेत् ॥ २.७६ ॥ <br> कुम्भकप्राणरोधान्ते कुर्याच्चित्तं निराश्रयम् । एवं अभ्यासयोगेन राजयोगपदं व्रजेत् ॥ २.७७ ॥ <br> वपुः कृशत्वं वदने प्रसन्नता नादस्फुटत्वं नयने सुनिर्मले । अरोगता बिन्दुजयोऽग्निदीपनं नाडीविशुद्धिर्हठसिद्धिलक्षणम् ॥ २.७८ ॥ <br> इति हठप्रदीपिकायां द्वितीयोपदेशः । </poem> {{col-end}} == 참고 == {{주석}} == 라이선스 == {{PD-old-50}} [[분류:경전]] e8yfkp43oat9tmhp1t6fsprejp5hf3l 게란다 산히타 0 80385 324158 322958 2024-05-03T00:17:54Z Danuri19 16656 wikitext text/x-wiki {{header | previous= | next= [[게란다 산히타/제2장|제2장]] | title=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a) | section= 게란다 삼히타(Gheranda Samhita,Gs) | author= (guru)게란다 무니(Gheranda Muni)와 그의 제자(sysya) 찬다 카팔리(Chanda Kapali) | translator = (주)영문 텍스트 1895 스리스 찬드라 바수(Sris Chandra V(B)asu)판(SCV)<ref>[구글북스]The Gheranda Sanhita: A Treatise on Hatha Yoga By Gheraṇḍa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 1895 [https://books.google.co.kr/books?id=KLpHAQAAMAAJ&printsec=frontcover&source=gbs_ge_summary_r&cad=0]</ref>(부)Gs SSP 1978<ref>[참고]SSP(1979)판 [인터넷아카이브] Gheranda Samhita by srisa chandra vasu 1914-15 Distributed by INDIAN BOOKS CENTRE published by SSP(Sri Satguru Publications)1979[https://archive.org/details/Gheranda_Samhita/page/n5/mode/2up]</ref> | notes= [참고1] [[하타요가프라디피카|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 Yoga Pradipika,Hyp) 저자: 스와미 스와트마라마(Swami Swatmarama) / 역자: 판참 싱(Pancham Sinh)판 영문텍스트 1915년 , [참고2] [[라자 요가]](요가수트라) Raja Yoga(yogasutras) 스와미 비베카난다Swami Vivekananda(파탄잘리Patanjali) 1899년판 <ref> Raja Yoga(yogasutras) Swami Vivekananda 1899[https://archive.org/stream/RajaYogaBySwamiVivekananda/Raja-Yoga-by-Swami-Vivekananda_djvu.txt|#]</ref><ref>Raja-Yoga(Volume1, The Complete Works of Swami Vivekananda)[https://en.wikisource.org/wiki/The_Complete_Works_of_Swami_Vivekananda/Volume_1/Raja-Yoga|#]</ref> [참고3]고락샤-샤타카(Goraksha-Shataka,Gsh) 브릭스(Briggs)영문판 1938년<ref> Gorakhnath And The Kanphata Yogis by George Weston Briggs 1938 [https://archive.org/details/in.ernet.dli.2015.170504 #] </ref> }} <table border="1"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r> <td> ※현대요가는 고전요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현대요가는 고전요가가 특정 요가 동작(행위)과 관련해 제안하는 과정 및 결과로서 그 안정성과 치유의 효과가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된것인지 또는 전적으로 신뢰할것인지에 신중한 주의를 필요로한다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검증된 고전요가에 기반한 현대요가를 안내받기 위해 하타요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십시요. 본 저작물의 번역과 주석은 단지 참고용일뿐입니다. </td></tr></table> [i] THE GHERANDA SANHITA<br> A TREATISE ON<br> HATHA YOGA,<br> TRANSLATED<br> FROM THE ORIGINAL SANSKRIT,<br> BY<br> SRIS CHANDRA VASU,B.A.,F.T.S.,<br> TRANSLATOR OF 'SHIVA SANHITA', 'PANINI',&C.<br> <br> PUBLISHED FOR THE BOMBAY THEOSOPHICAL<br> PUBLICATION FUND<br> BY<br> TOOKARAM TATYA, F.T.S.<br> Bombay:<br> PRINTED AT THE "TATVA-VIVECHAKA" PRESS.<br> 1895<br> [ii] (blank)white paper<br> [iii]<br> To Shri Guru Deva, <br> WHOSE<br> PRACTICAL ILLUSTRATIONS AND TEACHINGS CONVINCED THE TRANSLATOR, OF THE REALITY, UTILITY, AND THE IMMENSE ADVANTAGES OF HATHA YOGA<br> THIS TRANSLATION IS RESPECTFULLY DEDICATED BY HIS HUMBLE SEVAKA, THE TRANSLATOR.<br> 쉬리 구루 데바 님에게(존경하는 데바 스승님에게)<br> 스승님으로부터 실용적인 묘사와 가르침을 통해 (이를 기술(記述)하는)번역가는 하타 요가의 현실성, 유용성, 엄청난 이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describe)에서) 번역은 번역가인 미천한 제자(스리스 찬드라 바수 Sris Chandra Vasu)에 의해 정중하게 헌정되었습니다.<br> [iv](blank)white paper<br> [v]<br> THE<br> GHERANDA SANHITA<br> <br> SALUTATION.<br> I salute that Adisvara(The First Lord) who taught first the science of Hatha Yoga. This is a ladder for climbing to the higher heights of Raja Yoga <br> 인사말.<br> 처음으로 하타 요가의 과학을 가르친 그 아디스바라(첫번째 질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라자 요가의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사다리입니다<br> [vi](blank)white paper<br> [vii]<br> ::::CONTENTS.<br> <table> <tr><td></td><td>VERSES.</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FIRST LESSON </td><td> 1-61 </td></tr> <tr><td>THE QUESTION OF CHANDA KAPÁLI </td><td> 1-8 </td></tr> <tr><td>THE SEVEN SADHANAS </td><td>9-12</td></tr> <tr><td> </td><td> </td></tr> <tr><td> A. THE S'ODHANAS OR PURIFICATIONS </td><td>13 </td></tr> <tr><td> (a) Dhouti </td><td>14-45 </td></tr> <tr><td> (b) Bastis</td><td>46-50 </td></tr> <tr><td> (c) Neti</td><td> 51-52</td></tr> <tr><td> (d) Loukiki</td><td>53 </td></tr> <tr><td> (e) Trátaka </td><td>54-55 </td></tr> <tr><td> (f) Kapála-bháti</td><td>56-61 </td></tr> <tr><td>[viii] </td><td> </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 SECOND LESSON <br> </td><td> 1-46</td></tr> <tr><td>B. ÁSANAS OR POSTURES. </td><td> </td></tr> <tr><td>[ix] </td><td> </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 THIRD LESSON </td><td>1-100 </td></tr> <tr><td>C. MUDRÁS </td><td> </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FOURTH LESSON </td><td> 1-5</td></tr> <tr><td> D. PRATYÁHÁRA</td><td> </td></tr> <tr><td>[x] </td><td> </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FIFTH LESSON</td><td>1-95 </td></tr> <tr><td>E. PRÁNÁYÁMA </td><td> </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SIXTH LESSON </td><td> 1-22</td></tr> <tr><td>F. DHYANA </td><td> </td></tr> <tr><td style="text-align:center;">SEVENTH LESSON </td><td> 1-23</td></tr> <tr><td>G. SAMÁDHI </td><td> </td></tr> <tr><td> </td><td> </td></tr> </table> [xi]<br> APPENDIX.<br> [xii]<br> APPENDIX.<br> [xiii]<br> APPENDIX.<br> [xiv]<br> APPENDIX.<br> [xv]<br> APPENDIX.<br> [xvi]<br> APPENDIX.<br> [xvii]<br> APPENDIX.<br> [xviii]<br> APPENDIX.<br> [xix]<br> APPENDIX.<br> [xx]<br> (blank)white paper<br> <br> [xxi]<br> INTRODUCTION.<br> Gheranda Sanhitâ is a Tântrika work, treating of Hatha-Yoga. It consists of a dialogue between the sage Gheranda and an enquirer called Chanda Kâpâli. The book is divided into seven Lessons or Chapters and comprises, in all, some three hundred and fifty verses. It closely follows in the foot-steps of the famous treatise on Hatha-Yoga known as Hatha-Yoga Pradîpikâ. In fact, a large number of verses of Gheranda Sanhitâ correspond verbatim with those of the Pradîpikâ. It may, herefore, be presumed that one has borrowed from the other, or both have drawn from a common source.<br> 서문<br> 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â)는 하타-요가(Hatha-Yoga)를 다루는 탄트리카(tāntrika)<ref>과학적 방법론,테크니컬</ref>작품입니다. 이것은 현자 게란다(Gheranda)와 찬다 카팔리(Chanda Kâpâli)라는 탐구자 사이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7개의 과 또는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약 350개의 구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Hatha-Yoga Pradipikâ)로 알려진 하타-요가(Hatha-Yoga)에 관한 유명한 텍스트의 발자취를 밀접하게 따릅니다. 사실 게란다 산히타(Gheranda Sanhitâ)의 많은 구절이 프라디피카(Pradipikâ)의 구절과 그대로 일치합니다. 따라서 한쪽이 다른 쪽에서 차용했거나 둘 다 공통 소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br> <br> The book teaches Yoga under seven heads or Sadhanas. The first gives directions for the Purification of the Body(inside and out). The second relates to Postures, the third to Mudrâs, the fourth to Pratyâhâra, the fifth to Prânâyâma,the sixth to Dnyâna, and the seventh to Samâdhi.These are taught successively-a chapter being devoted to each(see Ch.I.v.9-10-11).<br> 이 책은 총7장(챕터chapter,Ch.)의 구성(각 챕터는 여러 절(verse,v.)들로 구성되어 총7챕터는 총(약)352절입니다) 또는 사다나(common property공통속성) 아래에서 요가를 가르칩니다. 첫 번째는 신체(내부 및 외부)의 정화(쇼다나śodhana)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자세(아사나āsana)에 관한 것이고, 세 번째는 무드라(Mudrâ)에 관한 것입니다. 넷째는 프라탸하라Pratyâhâra<ref>pratyāhāra 프라티아하라 drawing back,abstraction,withdrawing (of created things), re-absorption or dissolution of the world(창조된 것(실체)으로부터 본질적인것으로 몰입하는)추상화, 세계의 재흡수 또는 해체</ref>, 다섯째는 프라나야마Prânâyâma,여섯째는 디야나(Dhyâna)<ref>dhyāna n. meditation, thought, reflection, (esp.) profound and abstract religious meditation 디야나 n. 명상, 생각, 반성, (특히) 심오하고 추상적인 (종교적인) 명상 등</ref>, 일곱째는 사마띠(Samadhi)입니다. 이것들은 연속적으로 가르쳐집니다. 각 장은 각각에 할애됩니다(Ch.I.v.9-10-11 참조).<br> The theory of Hatha-Yoga, to put it broadly, is that concentration or Samâdhi can be attained by purification of the physical body and certain physical exercises. The relation between physi-cal shell (ghata) and mind is so complete and subtle, and their interaction is so curious and so much enveloped in mystery, that it is not strange that Hatha-Yogis should have imagined that cer- <br>[xxii]<br> tain physical training will induce certain mental transformations.<br> 하타요가의 이론을 넓게 보면, 집중, 즉 사마띠(Samādhi)는 육체의 정화와 특정한 육체적 운동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체적 껍질(가타)과 마음 사이의 관계는 너무나 완전하고 미묘하며, 그들의 상호 작용은 너무나 기묘하고 신비에 싸여 있기 때문에 하타 요기들이 특정한 육체적 훈련이 특정한 정신적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상상했던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br> Another explanation —and a later one is that Hatha-Yoga means the Yoga or union between ha(ह) and tha (ठ) ; the ह meaning the sun ; and ठ the moon ; or the union of the Prâņa and the Apâna Vâyus. This is also a physical process carried to a higher plane.<br> 또 다른 설명은 하타 요가(Hatha-Yoga हठयोग haṭhayoga)가 ha(ह)와 ṭha(ठ) 사이의 결합(요가)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ha(ह)- 태양, tha(ठ)-달의 의미 또는 프라나Prâņa와 아파나 바유Apana Vâyus의 결합. 이것은 또한 더 높은 차원으로 전달되는 물리적 과정이기도 합니다.<br> FIRST LESSON<br> 제1장(Ch. I)<br> <br> THE QUESTION OF CHANDA KAPÁLI<br> 찬다 카팔리의 질문<br> [v.]1. Once Chanda Kapali went to the hermitage of Gheranda Muni, and , having saluted him with meekness and devotion, CHANDA KAPALI SAID : -<br> 찬다 카팔리는 게란다 무니(Gheranda Muni)의 은둔처로 가서 온유함과 헌신으로 그에게 인사한 후, 찬다 카팔리가 말했습니다: -<br> 2. O Yogeswar(Master of Yoga) ! O Yogesh(best of the Yogins) ! O Lord ! I wish now to hear Ghatasthayoga(Physiological yoga) which is the cause of Tattwadnyana(knowledge of truth). GHERANDA REPLIED:-<br> 2. 오 요가의 달인이시여(요가 마스터) ! 오 최고중의 최고(최고의 요기) ! 오 (사물의)주인 ! 저는 이제 타트와드냐나(tat(t)wadnyâna,진리의 지식)의 원인인 가타스타요가(Ghatasthayoga,생리적 요가)에대해 듣고 싶습니다. 게란다가 답했습니다:-<br> 3. Well asked, indeed, O brave one: I shall tell thee what thou askest me. O son! preserve it with diligence.<br> 3. 오, 용감한 자여, 참으로 잘 물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묻는 것을 나는 당신에게 말하겠습니다. 오 젊은이! 부지런히 보존하세요.<br> 4. There is no bond like that of Māyā(delusion), there is no force stronger Yoga, there is no friend truer than Knowledge (jñāna), and there is no enemy worse than Pride(Ahanklra).<br> 4. 마야(환상을 창조하다)만한 구속도 없고, 요가보다 더 강한 힘도 없으며, 지식(jñāna)보다 참된 친구도 없고, 이기주의(Ahanklra)보다 더 나쁜 적은 없습니다.<br> 5. As by practice and knowledge of the alphabets, all sciences can be learned, so by first practising Yoga one attains by degrees the knowledge of the truth (Tatwadnyâna).<br> 5. 알파벳을 연습하고 지식으로써 모든 과학을 배울 수 있듯이, 먼저 요가를 수행함으로써 진리에 대한 지식(Tatwadnyâna)<ref>타트바이나나tattvajñāna 진리에 대한 지식, 철저한 지식, 철학의 진정한 원리에 대한 통찰력. knowledge of truth, thorough knowledge, insight into the true principles of philosophy.</ref>을 점차적으로 얻게 됩니다.<br> 6. From good and bad works the Ghatas (or bodies) of men are produced, and the body gives birth to Karma (or works) and thus the circle is continued like a rotating mill.<br> 6. 좋은 일과 나쁜 일에서 가타(또는 인간의 몸)이 생기고, 그 몸은 카르마(또는 일)를 낳고, 그리하여 회전하는 방앗간처럼 (빙글빙글 도는)원이 계속됩니다.<br> 7. As the Ghati-yantra ( a rotating mill) revolves up and down, moved by bullocks, so the Jiva(human soul) passes through life and death moved by Karma.<br> 7. 회전하는 방앗간(Ghati-yantra)이 황소에 의해 움직이며 위아래로 회전하는 것처럼 지바(Jiva,인간 영혼)도 카르마에 의해 움직이는 삶과 죽음을 통과합니다.<br> 8. As an unbaked earthen pot is soon dissolved when placed in water, so the body ; it must be strengthened and purified by the fire of Yoga in order to harden it.<br> 8. 굽지 않은 뚝배기를 물에 넣으면 금방 녹듯이 몸도 그러합니다. 그것을 굳게 하기 위해서는 요가의 불로 강화되고 정화되어야 합니다.<br> 일곱 가지 사다나 또는 실천.<br> THE SEVEN SÂDHANAS OR PRACTICES.<br> 9. The seven practices or Sadhanas which appertain to Yoga are the following :-Purification, strengthening, steadiness, calmness, lightness, perception, and isolation .<br> 9. 요가에 속하는 일곱 가지 실천, 즉 사다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화, 강화, 안정, 고요함, 가벼움, 지각, 고립.<br> 10-12. 1st-S'odhan or purification is done by the six Karmas (to be mentioned shortly) ; 2nd-Âsana or posture gives Driddhatâ or strength ; 3rd-Mudrâ gives Sthiratâ or steadiness ; 4th-Pratyâhâr gives Dhairyatâ or courage or calmness ; 5th -Prânâyâma gives lightness or Laghimâ ; 6th-Dhyâna gives perception ( Pratyakshatwa ) of self ; and 7th Samadhi gives isolation (Nirliptatâ) , which is verily emancipation.<br> 10-12. 1번째-쇼다나(S'odhan) 또는 정화는 6가지 카르마(곧 언급됨)에 의해 수행됩니다. 두 번째 아사나 또는 자세는 드리다타Driddhatâ 또는 힘을 줍니다. 3번째-무드라Mudrâ는 스티라타Sthiratâ 또는 꾸준함을 제공합니다. 4-프라티아하르(라)Pratyâhâr(a)는 다이랴타Dhairyatâ 또는 용기 또는 평온함을 제공합니다. 5번째 -프라나야마Prânâyâma는 가벼움 또는 라기마Laghimâ를 제공합니다. 6번째 디야나(Dhyâna)는 자아에 대한 인식(Pratyakshatwa)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7번째 사마띠(Samadhi)는 고립(Nirliptatâ)을 주는데, 이는 진정한 해방입니다.<br> THE S'ODHANAS OR PURIFICATION.<br> 쇼다나(S'ODHANAS) 또는 정화.<br> 13. (1) Dhouti ; (2) Basti ; (3) netī ; (4) Loukiki, (5) Trâtaka, ( 6) Kapâlabhâti are the Shatkarmas or six practices known as S'odhana.<br> 13. (1) 도우티(또는 다우티Dhauti), (2) 바스티, (3) 네티, (4) 로우키키, (5) 트라타카, (6) 카팔라바티는 샤트카라마Shatkarmas 또는 쇼다나S'odhana로 알려진 여섯 가지 관행입니다.<br> (PART)I.-DHOUTI(dhauti).<br> (파트)I - 도우티(또는 다우티)<ref>DEV SANSKRITI - Interdisciplinary International Journal Vol. 17 (2021) An Ayurvedic Perspective of Hrid Dhauti in Shatkarmas and its Impact upon Human Physiology RESEARCH ARTICLE https://doi.org/10.36018/dsiij.v17i.181 Published 2021-01-31 Sunil Kumar , Niyanta Joshi</ref> 14. Dhouti is of four kinds, and they clear away the impurities of the body. They are :-(a) Antar-dhouti (internal washing) ; (b) Dantdhouti (cleaing the teeth) ; (c)Hriddhouti (cleaning the heart) ; (d)Mulashodhana (cleaning the Anus).<br> 14. 다우티(Dhouti)는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몸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a) 안타르-다우티Antar-dhouti(내부 세척); (b) 단트 다우티Dantdhouti(치아닦기); (c)흐리드 다우티Hriddhouti(마음 청소)<ref>hrid = hṛd = hṛdaya = हृदय the heart 심장 ,가슴</ref>; (d)물라 쇼다나(항문 청소).<br> ANTAR-DHOUTI.<br> 안타르-다우티.<br> 15. Antardhouti is again sub-divided into four parts :-Vâtâsar (wind purification) , Vârisar (water purification ), Vahnisar ( fire purification ) , and Bahiskrita.<br> 15. 안타르-다우티Antardhouti는 다시 바타사르Vâtâsar(바람(공기) 정화), 바리사르Vârisar(물 정화), 바니사르Vahnisar(불 정화) 및 바히스크리타Bahiskrita<ref>바히스 bahis -outward 바깥쪽으로, 크리타 krīta- purchased(구매에서)협상 </ref><ref>공기를 사용해 위(胃) 아래쪽의 장(腸,intestines)을 청소합니다</ref>의 네 부분으로 세분화됩니다. VATASARA-DHOUTI .<br> 바타사라-도우티.<br> 16. Contract the mouth like the beak of a crow and drink air slowly, and fill the stomach slowly with it, and move it therein, and then slowly force it out through the lower passage.<br> 까마귀 부리처럼 입을 오므려 공기를 천천히 마시고, (공기가)배를 천천히 채우고 그 안으로 들어가 천천히 힘을 내어 아래쪽 통로로 빼냅니다.<br> 17. The Vatasar is a very secret process, it causes the purification of the body, it destroys all diseases and increases the gastric-fire.<br> 17. 바타사르Vatasar는 (전문가의 세심한 주의와 지도가 필요한)매우 비밀스러운 과정입니다. 몸을 정화시키고 모든 질병을 없애며 위의 불을 증가시킵니다.<br> VARISARA-DHOUTI.<br> 바리사라-도우티.<br> 18. Fill the month with water down to the throat, and then drink it slowly ; and then move it through the stomach forcing it downwards expelling it through the rectum. <br> 18. 한 달 동안 목까지 물을 채워 천천히 마십니다. 그런 다음 위를 통해 아래로 밀어내면서 직장을 통해 배출합니다.<br> 19. This process should be kept very secret. It purifies the body. And by practising it with care one gets a luminous or shining body. <br> 19. 이 과정은 매우 비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몸을 정화합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수행함으로써 빛나거나 빛나는 몸을 얻게 됩니다.<br> 20. The Vârisara is the highest Dhouti . He who practises it with ease purifies his filthy body and turns it into a shining one. <br> 20. 바리사라Vârisara는 가장 높은 도우티Dhouti입니다. 쉽게 실천하는 사람은 더러운 몸을 정화하여 빛나는 몸으로 만듭니다.<br> AGNISARA OR FIRE PURIFICATION. 아그니사라 또는 불 정화.<br> 21. Press in the navel knot or intestines to- wards the spine for one hundred times. This is 4 Agnisâr or fire process . This gives success in the practice of Yoga , it cures all the diseases of and increases the fire of the stomach (gastric juice .) <br> 21. 배꼽 매듭이나 내장을 척추 방향으로 100회 누릅니다. 이것은 아그니사르Agnisâr 또는 불(열기)의 과정입니다. 이것이 요가 수행에 성공하게 하고, 위(위액)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고 위의 불을 높여줍니다.<br> 22. This form of Dhouti should be kept very secret , and it is hardly to be attained even by the gods . By this Dhauti alone one certainly gets aluminous body . <br> 22. 이러한 형태의 도우티Dhouti는 매우 비밀로 유지되어야 하며, 신들조차도 이를 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다우티Dhauti만으로도 확실히 강인한 신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br> BAHISKRITA-DHOUTI. <br> 23. By Kâkachancha or crow-bill Mudrâ fill the stomach with air, hold it there for one hour and a half, and then force it down towards the intestines . This Dhouti must be kept a great secret, and must not be revealed to any body. <br> 23. 카카찬차(Kâkachancha) 또는 까마귀부리 무드라(Crow-bill Mudrâ)를 통해 배에 공기를 채우고 한시간 반 동안 유지한 다음 장 쪽으로 힘을 가해 내립니다. 이 도우티Dhouti는 큰 비밀로 유지되어야 하며 어느 누구에게도 공개되어서는 안 됩니다.<br> 24. Then standing in navel-deep water, draw out the Saktinadi (long intestines), wash the Nadi with hand, and so long as its filth is not all washed away, wash it with care, and then draw it in again into the abdomen . <br> 24. 그런 다음 배꼽(높이) 깊은 물에 서서 삭티나디(내장<ref>(in vertebrates) the lower part of the alimentary canal from the end of the stomach to the anus. (척추동물의 경우) 위 끝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의 하부.</ref> 복부)를 드러내고 나디를 손으로 씻고, 오물이 모두 씻겨지지 않는 한 조심스럽게 씻은 다음 다시 복부에 물을 들이댑니다. <br> 25. This process should be kept secret. It is not easily to be attained even by the gods, simply by this Dhouti one gets Deva-deha (Godlike body.) <br> 25. 이 과정은 비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신들조차도 쉽게 얻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이 도우티Dhouti만으로 데바-데하Deva-deha(신과 같은 몸)를 얻습니다.<br> 26. As long as a person has not the power of retaining the breath for an hour and a half (or re- taining wind in the stomach for that period) so long he cannot achieve this grand Dhouti or purification known as Bahiskritadhauti . <br> 26. 사람이 한 시간 반 동안 숨을 참을 수 있는 능력(또는 그 기간 동안 위장에 바람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한, 그는 이 위대한 도우티, 즉 바히스크리타다우티로 알려진 정화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br> 2.-DANTA-DHOUTI OR TEETH PURIFICATION. 단타-도우티 또는 치아 정화<br> 27. Danta - Dhouti is of five kinds : purification of the teeth , of the root of the tongue , of the two holes of the ear , and of the frontal- senews <br> 27. 단타-도우티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치아 정화, 혀 뿌리 정화, 귀 두 구멍 정화, 이마 정화<br> DANTA - MULA - DHOUTI. 단타-뮬라-도우티 <br> 28. Rub the teeth with catechu - powder or with pure earth so long as dental impurities are not removed . <br> 28. 치아 불순물이 제거되지 않는 한 카테추 가루나 순수한 흙으로 치아를 문지릅니다.<br> 29. This teeth-washing is a great Dhouti and an important process in the practice of Yoga for the Yogis. It should be done daily in the morning by the Yogis, in order to preserve the teeth. In puri- fication this is approved of by the Yogis. <br> 29. 이 닦는 행위는 훌륭한 도우티(Dhouti)이며 요기들을 위한 요가 수련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요가 수행자는 매일 아침에 이를 수행해야 합니다. 정화에서는 이것이 요기들에 의해 승인됩니다.<br> JIVHA S'ODHANA OR TONGUE-DHOUTI. 지바 쇼다나 또는 혀 청소<br> 30. I shall now tell you the method of clean- sing the tongue . The elongation of the tongue destroys old age , death and disease . <br> 30. 이제 혀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혀가 길어지면 늙음과 죽음과 질병이 사라집니다.<br> 31. Join together the three fingers known as the index , the middle and the ring finger , put them into the throat , and rub well and clean the root of the tongue and by washing it again , throw out the phlegm . <br> 31. 검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을 모아 목구멍에 넣고 잘 비비고 혀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가래를 버립니다.<br> 32. Having thus washed it , rub it with butter , and milk it again and again ; then by holding the tip of the tongue with an iron instrument pull it out slowly and slowly . <br> 32. 이렇게 씻은 후 버터로 문지르고 계속해서 우유를 짜십시오. 그런 다음 철제 도구로 혀 끝을 잡고 천천히 천천히 당겨냅니다.<br> 33. Do this daily with deligence before the rising and setting sun . By so doing the tongue becomeselongated . <br> 33. 날마다 해가 뜨고 지기 전에 부지런히 이 일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혀가 길어지게 됩니다.<br> KARNA-DHOUTI OR EAR-CLEANING. 카르나-도우티 또는 귀 청소.<br> 34. Clean the two holes of the ears by the index and the ring fingeres . By practising it daily the mystical sounds are heard . <br> 34. 귀의 두 구멍을 검지와 약지로 청소합니다. 매일 연습하면 신비한 소리가 들립니다. <br> 6 KAPALA-RANDHRA-DHOUTI. 6 카팔라-란드라-도우티.<br> 35. Rub with the thumb of the right hand the depression in the forehead near the bridge of the nose. By the practice of this Yoga, diseases arising from derangements of phlegmatic humours are cured . <br> 35. 콧등 근처 이마의 오목한 부분을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릅니다. 이 요가를 수행하면 점액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 치료됩니다.<br> 36. The vessels become purified and clairvoyance is induced . This should be practised daily after awakening from sleep , after meals , and in theevening . <br> 36. 혈관이 정화되고 투시력이 유도됩니다. 이것은 잠에서 깨어난 후, 식사 후, 저녁에 매일 실시해야 합니다.<br> HRID-DHOUTÍ. 흐리드-도우티<br> 37. Hrid-Dhauti or purification of heart is of three kinds , viz. , by Danda (a stick) , Vamana (vomiting), and by Vastra (cloth). <br> 37. 흐리드-다우티, 즉 마음의 정화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단다Danda(막대기), 바마나Vamana(구토) 및 바스트라Vastra(천)의 작품입니다.<br> DANDA - DHOUTÍ . <br> 38. Take either a plantain stalk or a stalk of (Haridra) turmeric, or a stalk of cane, and thrust it slowly into the esophagus and then draw it out slowly. <br> 38. 질경이 줄기나 강황(하리드라) 줄기, 사탕수수 줄기를 식도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가 천천히 빼냅니다.<br> 39. By this process all the phlegm, bile and other impurities are expelled out of the mouth. By this Danda-Dhouti every kind of heart-disease is surely cured. <br> 39. 이 과정을 통해 모든 가래, 담즙 및 기타 불순물이 입 밖으로 배출됩니다. 이 단다-도우티Danda-Dhouti에 의해 모든 종류의 심장병이 확실히 치료됩니다. <br> VAMANA-DHOUTI. 바마나-도우티<br> 40. After meal let the wise practitioner drink water full up to the throat, then looking for a short while upwards, let him vomit it out again. By daily practising this Yoga, disorders of phlegm and bile are cured. <br> 40. 현명한 수행자는 식사 후에 물을 목구멍까지 가득 마시고, 잠시 동안 위로 올라와서 다시 토하게 합니다. 이 요가를 매일 수행하면 담즙 장애가 치료됩니다.<br> VASTRA - DHOUTI. 바스트라-도우티<br> 41. Let him swallow slowly a thin cloth , four fingers wide, then let him draw it out again. This is called Vastra-Dhouti. <br> 41. 손가락 4개 너비의 얇은 천을 천천히 삼킨 다음 다시 꺼내게 합니다. 이를 바스트라-도우티Vastra-Dhouti라고 합니다.<br> 42. This cures Gulma or abdominal diseases, fever, enlarged spleen, leprosy, and other skin diseases and disorders of phlegm and bile, and day by day the practitioner gets health, strength, and cheerfulness . <br> 42. 굴마병, 복병, 발열, 비장종대, 문둥병, 기타 피부병과 가래와 담즙의 장애를 낫게 하여 날마다 건강하고 강건하며 명랑함을 얻는것입니다.<br> MULA S'ODHANA OR PURIFICATION OF ANUS. 뮬(물)라 쇼다나 또는 항문 정화.<br> 43. The Apânavâyu does not flow freely so long as the anus is not purified . Therefore with the greatest care let him practise this purification of the anus . <br> 43. 항문이 정화되지 않는 한 아파나바유(Apānavâyu)는 자유롭게 흐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 항문 정화를 실천하도록 하십시오.<br> 44. By the stalk of the root of Haridra (turm- eric) or the middle finger, the anus should be care- fully cleansed with water over and over again. 45. This destroys constipation, indigestion, and dyspepsia, and increases the beauty and vigour of the body and enkindles the sphere of the fire (i . e. the gastric juice) . <br> 44. 하리드라(강황) 뿌리 줄기나 중지를 이용하여 항문을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br> ::::End of Dhoutis. 도우티 끝<br> PARTS II . 파트 2 <br> BASTIS . 바스티스<br> 46. The Bastis are described of two kinds , viz : Jala Basti ( or water Basti ) and Sukshma Basti ( or dry Basti ) . Water Basti is done in water and dry Basti always on land . <br> 46. 바스티스는 두 종류, 즉 잘라-바스티Jala Basti(또는 습한(워터) 바스티)와 수크쉬마 바스티Sukshma Basti(또는 건조한(드라이) 바스티)로 설명됩니다. 워터바스티는 물(속)에서 이루어지며, 드라이바스티는 항상 땅(위)에서 이루어집니다. <br> JALA - BASTI . 잘라-바스티 <br> 47. Entering water up to the navel and assum- ing the posture called Utkatasana, let him contract and dilate the sphincter - muscle of the anus . This is called Jala - Basti . <br> 47. 배꼽까지 물에 들어가 우카타사나(Utkatasana) 자세를 취하여 항문 괄약근을 수축 및 확장시킵니다. 이것을 잘라-바스티Jala-Basti라고 합니다. <br> 48. This cures Prameha (urinary disorders), Gudavarta (disorders of wind) and Krurvâyu (disorders of the wind) . His body becomes free from all diseases and becomes as beautiful as that of the god Cupid. <br> 48. 이것은 프라메하Prameha(비뇨기 질환), 구다바르타Gudavarta(풍 질환) 및 크루르바유Krurvâyu(풍 질환)를 치료합니다. 그의 몸은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큐피드<ref>크리스신화 참고</ref> 신처럼 아름다워집니다. <br> STHALA-BASTI. 스탈라-바스티<br> 49. Assuming the posture called Paschimottâna let him move the intestines slowly downwards , then contract and dilate the sphincter - muscle of the anus with Aswini - Mudra . <br> 49. 파스치모타나Paschimottâna라는 자세를 취하고 장을 천천히 아래쪽으로 움직이게 한 다음 아스위니-무드라Aswini-Mudra로 항문의 괄약근을 수축 및 확장시킵니다. <br><br> 50. By this practice of Yoga constipation never occurs and it increases gastric fire and cures flatu- lence. <br> 50. 요가를 수행하면 변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위의 불을 증가시키고 고창을 치료합니다. <br> ::::End of Basti-Karma. 바스티-카르마 끝<br> PART III. 파트3<br> NETI. 네티<br> 51. Take a thin thread measuring half a cubit and insert it into the nostrils, and passing it through, pull it out by the mouth. This is called Neti-Kriya. <br> 51. 반 규빗 정도의 가는 실을 가져다가 콧구멍에 꽂고 그 사이를 통과시켜 입으로 잡아당깁니다. 이것을 네티-크리야(Neti-Kriya)라고 합니다. <br> 52. By practising the Neti-Kriya, one obtains Khechari Siddhi. It destroys the disorders of phlegm and produces clairvoyance or clear sight. <br> 52. 네티-크리야(Neti-Kriya) 수행을 통해 케차리 시(싯)디(Kechari Siddhi)를 얻습니다. 담병을 없애고 투시력이나 시력을 밝게 해줍니다. <br> PART IV . 파트4<br> LOUKIKI-YOGA. 로우키키-요가<br> 53. With great force move the stomach and in- testines from one side to the other . This is called Loukiki - Yoga . This destroys all diseases and increases the bodily fire. <br> 53. 위와 창자를 큰 힘으로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이것을 루키키-요가(Loukiki-Yoga)라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질병을 파괴하고 신체의 불을 증가시킵니다. <br> PART V. 파트5 <br> TRATAKA OR GAZING . 트라타카 또는 응시<br> 54. Gaze (look) steadily without wincking at any small object until tears begin to flow. This is called Trâtaka by the wise. <br> 54. 눈물이 흐르기 시작할 때까지 작은 물체에도 윙크하지 않고 꾸준히 응시하십시오. 현자들은 이를 트라타카(Trâtaka)라고 부릅니다. <br> 55. By practising this Yoga, S'ambhavi Siddhis are obtained ; and certainly all diseases of the eye are destroyed and clairvoyance is induced. <br> 55. 이 요가를 수행함으로써 샴바비 싯디(S'ambhavi Siddhis)를 얻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눈의 모든 질병이 파괴되고 투시력이 유도됩니다. <br> PART VI . 파트6<br> KAPÂLABHÂTI. 카팔라바티<br> 56. Kapâlabhâti is of three kinds : Vyût- krama Vâma-krama, and S'it-krama. They destroy dis- orders of phlegm. <br> 56. 카팔라바티Kapâlabhâti에는 뷰트-크라마Vyût-krama 와 바마-크라마Vâma-krama 그리고 쉬트-크라마S'it-krama의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들은 담의 장애를 파괴합니다. <br> VAMA-KRAMA. 바마-크라마<br> 57. Draw the wind through the left nostril and expel it through the right, and draw it again through the right and expel it through the left. <br> 57. 왼쪽 콧구멍으로 바람을 빨아들여 오른쪽으로 내뿜고, 다시 오른쪽으로 빨아들여 왼쪽으로 내뿜는 것입니다. <br> 58. This inspiration and expiration must be done without any force. This practice destroys disorders of phlegm . <br> 58. 이 영감과 호흡(들숨과 날숨)는 어떠한 힘도 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방법은 담의 장애를 없애줍니다. <br> VYUT-KRAMA. 뷰트-크라마<br> 59. Draw the water through the two nostrils and expel it through the mouth slowly and slowly. This is called Vyût-krama which destroys disorders of phlegm . <br> 59. 두 콧구멍으로 물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천천히 내뿜습니다. 이것을 가래 장애를 파괴하는 뷰트크라마(Vyût-krama)라고 합니다. <br> S'IT - KRAMA . 쉬트-크라마<br> 60. Suck water through the mouth and expel it through the nostrils . By this practice of Yoga one becomes like the god Cupid. <br> 60. 입으로 물을 빨아들여 콧구멍으로 배출합니다. 요가를 수행함으로써 사람은 큐피드 신과 같이 됩니다. <br> 61. Old age never comes to him and decrepitude never disfigures him. The body becomes healthy, elastic, and disorders of phlegm are destroyed . <br> 61. 그에게는 늙음이 찾아오지 않으며 노쇠함도 그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몸이 건강해지고 탄력이 생기며 가래가 없어집니다. <br> ::::End of the first lesson. 제1장 끝. == 참고 == *모니어-윌리암스 산스크리트-영어 및 영어-산스크리트 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scans/MWScan/2020/web/webtc/indexcaller.php Monier-Williams Sanskrit-English Dictionary] 1899년판 프로젝트<br> Sir Monier Monier-Williams,Ernst Leumann,Carl Cappeller by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project <br> (사용예시) muhūrta (input:Roman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 गो (input:Devanagari Unicode , output: Roman Unicode)<br> (모음및 자음 예시)ā a , ī i,ś s ṣ ,श्वान śvāna(dog,개), saṃhitā संहिता (재)결합<ref>saṃhitā संहिता (1)(분해와)재결합 ,(2) 다이알로그(dialog(ue)대화록), (3)우주를 하나로 묶고 지탱하는 힘(1st order) 으로 간주됨.</ref> योग-सोपान yoga-sopāna 요가-계단 , पूर्व-चतुष्क pūrva-catuṣka(quadrangular-floor) 첫번째-사각(형) (평면)판(바닥)<br> अर्ध(ardha half 절반의 ,다른쪽의) ,अधो(adho downward 아래를 향한,아래쪽의) , ऊर्ध्व(ūrdhva upwards 위쪽으로 향하는), विपरीत(viparīta reversed, inverted 역방향의,거꾸로) <br> *구글 번역기 *Naver Papago (네이버 파파고) 및 네이버 힌두어(힌디어) 사전 ---- {{주석}} == 라이선스 == {{PD-old-60}} [[분류:경전]] qlagnq25rt7tx44g3ey59yr3182dxtx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3 250 84962 324162 2024-05-03T06:07:34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蚩치尤우ㅣ 作작亂난ᄒᆞ니 其기人인이 銅동鐵텰額ᄋᆡᆨ이오 能능作작大대霧무ㅣ어ᄂᆞᆯ 軒헌轅원이 作작指지南남車거ᄒᆞ야 與여蚩치尤우로 戰젼於어涿탁鹿녹之{{SIC|디|지}}野야ᄒᆞ야 禽금之지ᄒᆞ고 遂슈代ᄃᆡ炎염帝뎨ᄒᆞ야 爲위天텬子ᄌᆞᄒᆞ다 :치위 난을 지으니 그 사ᄅᆞᆷ이 구리쇠 니마히오 능히 큰 안개ᄅᆞᆯ 짓거ᄂᆞᆯ...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蚩치尤우ㅣ 作작亂난ᄒᆞ니 其기人인이 銅동鐵텰額ᄋᆡᆨ이오 能능作작大대霧무ㅣ어ᄂᆞᆯ 軒헌轅원이 作작指지南남車거ᄒᆞ야 與여蚩치尤우로 戰젼於어涿탁鹿녹之{{SIC|디|지}}野야ᄒᆞ야 禽금之지ᄒᆞ고 遂슈代ᄃᆡ炎염帝뎨ᄒᆞ야 爲위天텬子ᄌᆞᄒᆞ다 :치위 난을 지으니 그 사ᄅᆞᆷ이 구리쇠 니마히오 능히 큰 안개ᄅᆞᆯ 짓거ᄂᆞᆯ 헌원이 남을 가ᄅᆞ치ᄂᆞᆫ 수ᄅᆡᄅᆞᆯ ᄆᆡᆼ그라 치우로 더부러 탁녹 들희 가 ᄡᅡ화 사ᄅᆞ잡고 드듸여 염뎨ᄅᆞᆯ ᄃᆡᄒᆞ야 텬ᄌᆡ 되다 {{nop}}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9nv7y10h56xekem0933jmii15kbjbqz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4 250 84963 324163 2024-05-03T06:10:40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土토德덕으로 王왕ᄒᆞ야 以이雲운紀긔官관ᄒᆞ야 爲위雲운師ᄉᆞᄒᆞ고 以이風풍后후로 爲위相샹ᄒᆞ고 力녁牧목으로 爲위將쟝ᄒᆞ고 受슈河하圖도ᄒᆞ고 見견日일月월星셩辰신之지象샹ᄒᆞ야 始시有유星셩官관之지書셔ᄒᆞ고 命명大대撓요ᄒᆞ야 占졈斗두建건ᄒᆞ야 作작甲갑子ᄌᆞᄒᆞ고 容용成셩으로 造조曆력ᄒᆞ고 隷예首슈로 作...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土토德덕으로 王왕ᄒᆞ야 以이雲운紀긔官관ᄒᆞ야 爲위雲운師ᄉᆞᄒᆞ고 以이風풍后후로 爲위相샹ᄒᆞ고 力녁牧목으로 爲위將쟝ᄒᆞ고 受슈河하圖도ᄒᆞ고 見견日일月월星셩辰신之지象샹ᄒᆞ야 始시有유星셩官관之지書셔ᄒᆞ고 命명大대撓요ᄒᆞ야 占졈斗두建건ᄒᆞ야 作작甲갑子ᄌᆞᄒᆞ고 容용成셩으로 造조曆력ᄒᆞ고 隷예首슈로 作작算산數수ᄒᆞ고 伶녕倫뉸으로 造조律뉼呂려ᄒᆞ다 :흙 덕으로 님금되야 구롬으로ᄡᅥ 벼ᄉᆞᆯ을 긔록ᄒᆞ야 운ᄉᆞᄅᆞᆯ ᄒᆞ고 풍후로 ᄡᅥ 졍승을 삼고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a4hjiby80u95j9edb9tmypypz1jhy08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5 250 84964 324164 2024-05-03T06:12:55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녁목으로 쟝슈 삼고 하도ᄅᆞᆯ 밧고 ᄒᆡ과 달과 별의 얼골을 보와 비로소 별관원의 글을 두고 대요ᄅᆞᆯ 시겨 북두별 셔ᄂᆞᆫ ᄃᆡᄅᆞᆯ 아라 갑ᄌᆞᄅᆞᆯ ᄆᆡᆼ글고 용셩으로 ᄎᆡᆨ녁을 ᄆᆡᆼ글고 예슈로 산 두어 혜기ᄅᆞᆯ ᄆᆡᆼ글고 녕뉸으로 풍뉴곡됴ᄅᆞᆯ ᄆᆡᆼ그다 爲위文문章쟝ᄒᆞ야 以이表표貴귀賤쳔ᄒᆞ고 作작舟쥬...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녁목으로 쟝슈 삼고 하도ᄅᆞᆯ 밧고 ᄒᆡ과 달과 별의 얼골을 보와 비로소 별관원의 글을 두고 대요ᄅᆞᆯ 시겨 북두별 셔ᄂᆞᆫ ᄃᆡᄅᆞᆯ 아라 갑ᄌᆞᄅᆞᆯ ᄆᆡᆼ글고 용셩으로 ᄎᆡᆨ녁을 ᄆᆡᆼ글고 예슈로 산 두어 혜기ᄅᆞᆯ ᄆᆡᆼ글고 녕뉸으로 풍뉴곡됴ᄅᆞᆯ ᄆᆡᆼ그다 爲위文문章쟝ᄒᆞ야 以이表표貴귀賤쳔ᄒᆞ고 作작舟쥬車거ᄒᆞ야 以이濟졔不불通통ᄒᆞ고 畫획壄야分분州쥬ᄒᆞ니 得득百ᄇᆡᆨ里니之지國국이 萬만區구ㅣ오 遠원夷이之지國국이 莫막不불入입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6ce4beixxbul2074eqj480fb41ncccg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6 250 84965 324165 2024-05-03T06:17:24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貢공ᄒᆞ더라 帝뎨崩붕ᄒᆞ시다 有유子ᄌᆞ二이十십五오人인이러니 其기得득姓셩者쟈ㅣ 十십四ᄉᆞㅣ러라 :빗난 오ᄉᆞᆯ ᄆᆡᆼ그라 ᄡᅥ 귀ᄒᆞ며 쳔ᄒᆞ니ᄅᆞᆯ 표ᄒᆞ고 ᄇᆡ과 수ᄅᆡᄅᆞᆯ ᄆᆡᆼ그라 ᄡᅥ 통치 못ᄒᆞ던 ᄃᆡᄅᆞᆯ 건너게 ᄒᆞ고 들을 그어 고을흘 ᄂᆞᆫ흐니 ᄇᆡᆨ니식 어든 나라히 일만 ᄀᆞᆲ피오 먼 오라캐...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貢공ᄒᆞ더라 帝뎨崩붕ᄒᆞ시다 有유子ᄌᆞ二이十십五오人인이러니 其기得득姓셩者쟈ㅣ 十십四ᄉᆞㅣ러라 :빗난 오ᄉᆞᆯ ᄆᆡᆼ그라 ᄡᅥ 귀ᄒᆞ며 쳔ᄒᆞ니ᄅᆞᆯ 표ᄒᆞ고 ᄇᆡ과 수ᄅᆡᄅᆞᆯ ᄆᆡᆼ그라 ᄡᅥ 통치 못ᄒᆞ던 ᄃᆡᄅᆞᆯ 건너게 ᄒᆞ고 들을 그어 고을흘 ᄂᆞᆫ흐니 ᄇᆡᆨ니식 어든 나라히 일만 ᄀᆞᆲ피오 먼 오라캐 나라히 드러와 긍 아니리 업더라 뎨 주그시다 아ᄃᆞᆯ 스믈 다ᄉᆞᆺ 사ᄅᆞᆷ이 잇더니 그 셩 어더 벼ᄉᆞᆯᄒᆞᆫ 이 열 네히러라 {{nop}}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fs777unljhk1rz905oefsvp8z8r0c57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7 250 84966 324166 2024-05-03T06:38:05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少쇼昊호金금天텬氏시ᄂᆞᆫ 名명은 玄현囂효ㅣ니 黃{{SIC|항|황}}帝뎨의 子ᄌᆞ也야ㅣ라 亦역曰왈靑쳥陽양이라 其기立닙也야애 鳳봉島됴ㅣ 適뎍至지어ᄂᆞᆯ 以{{SIC|니|이}}島됴로 紀긔官관ᄒᆞ다 :쇼호금텬시ᄂᆞᆫ 일홈은 현효니 황뎨의 아ᄃᆞᆯ이라 ᄯᅩ ᄀᆞᆯ온 쳥양이라 그 셔매 봉 새 맛초와 이ᄅᆞ거ᄂᆞᆯ 새로ᄡᅥ 벼ᄉᆞᆯ을 긔록...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少쇼昊호金금天텬氏시ᄂᆞᆫ 名명은 玄현囂효ㅣ니 黃{{SIC|항|황}}帝뎨의 子ᄌᆞ也야ㅣ라 亦역曰왈靑쳥陽양이라 其기立닙也야애 鳳봉島됴ㅣ 適뎍至지어ᄂᆞᆯ 以{{SIC|니|이}}島됴로 紀긔官관ᄒᆞ다 :쇼호금텬시ᄂᆞᆫ 일홈은 현효니 황뎨의 아ᄃᆞᆯ이라 ᄯᅩ ᄀᆞᆯ온 쳥양이라 그 셔매 봉 새 맛초와 이ᄅᆞ거ᄂᆞᆯ 새로ᄡᅥ 벼ᄉᆞᆯ을 긔록ᄒᆞ다 顓젼頊욱高고陽양氏시ᄂᆞᆫ 昌챵意의之지子ᄌᆞㅣ오 黃황帝뎨의 孫손也야ㅣ라 少쇼昊호之지衰쇠애 九구黎려ㅣ 亂난德덕ᄒᆞ니 民민神신雜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ny62396g04ii10awms61vabkuft8ndz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8 250 84967 324167 2024-05-03T06:40:41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잡糅유ᄒᆞ야 不불可가方방物물이러니 顓젼頊욱이 受슈之지ᄒᆞ야 乃내命명南남正졍重듕ᄒᆞ야 司ᄉᆞ天텬以이屬쇽神신ᄒᆞ고 火화正졍黎려로 司ᄉᆞ地디以이屬쇽民민ᄒᆞ야 使ᄉᆞ無무相샹侵침瀆독ᄒᆞ니라 :{{SIC|쳔|젼}}욱고양시ᄂᆞᆫ 챵의의 아ᄃᆞᆯ이오 황뎨의 손ᄌᆡ라 쇼회 쇠잔ᄒᆞ매 아홉 녜덕을 어즐어이니 ᄇᆡᆨ셩과 귀신이...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잡糅유ᄒᆞ야 不불可가方방物물이러니 顓젼頊욱이 受슈之지ᄒᆞ야 乃내命명南남正졍重듕ᄒᆞ야 司ᄉᆞ天텬以이屬쇽神신ᄒᆞ고 火화正졍黎려로 司ᄉᆞ地디以이屬쇽民민ᄒᆞ야 使ᄉᆞ無무相샹侵침瀆독ᄒᆞ니라 :{{SIC|쳔|젼}}욱고양시ᄂᆞᆫ 챵의의 아ᄃᆞᆯ이오 황뎨의 손ᄌᆡ라 쇼회 쇠잔ᄒᆞ매 아홉 녜덕을 어즐어이니 ᄇᆡᆨ셩과 귀신이 섯거 가히 온갓 거ᄉᆞᆯ 분변티 못ᄒᆞᆯ러니 젼욱이 바다 이에 남졍ᄒᆞᆫ 듕을 시겨 하ᄂᆞᆯ흘 ᄀᆞᄋᆞᆷ아라 ᄡᅥ 귀신을 부리고 화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rt9vajbnl3arbf8ojzhpf12ekvzg318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19 250 84968 324168 2024-05-03T06:42:22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졍ᄒᆞᆫ 녀로 ᄯᅡᄒᆞᆯ ᄀᆞᄋᆞᆷ아라 ᄡᅥ ᄇᆡᆨ셩을 부텨 ᄒᆞ여곰 서로 침노ᄒᆞ야 더러임을 업게 ᄒᆞ니라 始시作작曆력ᄒᆞ야 以이孟ᄆᆡᆼ春츈으로 爲위元원ᄒᆞ다 :비로소 ᄎᆡᆨ력을 ᄆᆡᆼ그라 ᄆᆞᆺ봄으로ᄡᅥ 읏듬을 삼다 帝뎨嚳곡高고辛신氏시ᄂᆞᆫ 玄현囂효之지孫손이오 黃황帝뎨之지曾증孫손也야ㅣ라 生ᄉᆡᆼ而이...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졍ᄒᆞᆫ 녀로 ᄯᅡᄒᆞᆯ ᄀᆞᄋᆞᆷ아라 ᄡᅥ ᄇᆡᆨ셩을 부텨 ᄒᆞ여곰 서로 침노ᄒᆞ야 더러임을 업게 ᄒᆞ니라 始시作작曆력ᄒᆞ야 以이孟ᄆᆡᆼ春츈으로 爲위元원ᄒᆞ다 :비로소 ᄎᆡᆨ력을 ᄆᆡᆼ그라 ᄆᆞᆺ봄으로ᄡᅥ 읏듬을 삼다 帝뎨嚳곡高고辛신氏시ᄂᆞᆫ 玄현囂효之지孫손이오 黃황帝뎨之지曾증孫손也야ㅣ라 生ᄉᆡᆼ而이神신靈령ᄒᆞ야 自ᄌᆞ言언其기名명ᄒᆞ더라 代ᄃᆡ顓젼頊욱而이立닙ᄒᆞ야 居거於어亳박ᄒᆞ다 {{nop}}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9emql9mysx47mtlo46ev44fvpc83fmm 페이지:十九史略諺解 권1.djvu/20 250 84969 324169 2024-05-03T06:44:35Z ZornsLemon 15531 /* 교정 안 됨 */ 새 문서: {{옛한글쪽 시작}} :뎨곡고신시ᄂᆞᆫ 현효의 손ᄌᆡ오 황뎨의 증손이라 나며 신긔롭고 령ᄒᆞ야 스스로 그 일홈을 니ᄅᆞ더라 젼욱을 ᄃᆡᄒᆞ야 셔셔 박의 잇다 帝뎨堯요陶도唐당氏시ᄂᆞᆫ 伊이祈긔姓셩이오 或혹曰왈名명은 放방勛훈이니 帝뎨嚳곡의 子ᄌᆞ也야ㅣ라 其기仁인이 如여天텬ᄒᆞ고 其기智디如여神신ᄒᆞ니 就ᄎᆔ之지如여日일이오 望망之지如... proofread-page 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ZornsLemon" /></noinclude>{{옛한글쪽 시작}} :뎨곡고신시ᄂᆞᆫ 현효의 손ᄌᆡ오 황뎨의 증손이라 나며 신긔롭고 령ᄒᆞ야 스스로 그 일홈을 니ᄅᆞ더라 젼욱을 ᄃᆡᄒᆞ야 셔셔 박의 잇다 帝뎨堯요陶도唐당氏시ᄂᆞᆫ 伊이祈긔姓셩이오 或혹曰왈名명은 放방勛훈이니 帝뎨嚳곡의 子ᄌᆞ也야ㅣ라 其기仁인이 如여天텬ᄒᆞ고 其기智디如여神신ᄒᆞ니 就ᄎᆔ之지如여日일이오 望망之지如여雲운이러라 以이火화德덕으로 王왕ᄒᆞ고 都도平평陽양ᄒᆞ야 茅모茨ᄌᆞ不불剪젼ᄒᆞ고 土토階계三삼等등이러라 {{nop}} {{옛한글쪽 끝}}<noinclude><references/></noinclude> 27n74kg5sq932pii76ahy2bxbkx3qx9